쥐꼬리망초과의 새우풀을 구경하며~

카테고리 없음|2017. 7. 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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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운 한해가 찾아오게되면 따뜻한봄날이 시작되어서 곳곳에서 새로운꽃들이 자라나게되는데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아름다운꽃들이 피는시기를 알수가 있을듯하네요.


매년마다 다녀오는 식물원에서 언제봐도 독특하기도하고 이쁜꽃들의 경우에는 그냥 지나치지않고 한번씩은 보게되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새우풀은 항상 기억하게 하는식물이 아닐가 싶기도 합니다.


쥐꼬리 망초과의 새우풀(beloperone guttata brandegee)의 경우에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자라난것으로 반목본서의 식물로써 보통 25 ~ 100cm 정도를 자라나며 온실내에 있다면 꽃은 일년내내 핀다고 합니다..



포와 포사이에는 흰색의 긴꽃이 나오게 되면 화수가 약간의 새우등의 모양으로 굽어져서 새우풀이라는 이름이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나뭇잎과도 흡사에 보이지만 멀리서보면 정말로 새우등모양을 하고 있네요.^^






무성하게 자라난 잎사이사이로 노랗고빨간빛이 돌고있는 새우등과 같이 생긴풀은 꽃과같이 화려함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언제나 이곳에 들리게되면 유심히 보게되는 식물중이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는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도 하고 자주 비가오게되는데 더운날의 경우에는 시원한바다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식물이 많이자라나는곳에도 그늘진곳에서 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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