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 뒷고기 꼬들살 왕뽈살 구워먹었다

먹거리|2021. 11. 9. 17:29
반응형

동생이 돼지고기 특수부위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다음에 먹어봐야지하다가 여름에 구입해서 먹게 되었다.

뒷고기 꼬들살은 구워 먹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쫄깃한 맛이었다. 식감이 좋은데 나는 크기가 좀 큰편이라 생각했지만 신랑은 딱 맞다고 했다.

만족하게 먹었다.

왕뽈살은 수육으로 해서 먹어 봤다.

살코기만 있는데도 정말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다.

구우면 쫄깃해진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렇게도 먹어보려 한다.

 

도착한 날 먼저 이렇게 준비해서 먹었다.

여름에 먹었기에 더운 날이라 그냥 실내에서 먹고~

 

이렇게 나왔지만 선명도도 좋았고

꼬들살이다. 우리는 이날 500g 먹었다.

 

김치랑 무쌈 상추랑 깻잎

청양고추랑 마늘 소금장하고 쌈장 준비했다.

 

내 기준에서는 좀 큰 편이라 반으로 자른 후 에 먹었고

신랑은 딱 맞다며 그대로 익혀서 먹었다.

 

쫄깃쫄깃한 고기 식감이 좋았다.

 

다음날 해서 먹은 수육이다.

같이 먹은 무말랭이 무침하고 마늘장아찌도 같이~

 

왼쪽은 왕뽈살이며 우측은 꼬들살 조금 넣은 것이다.

보이는 것처럼 살코기인데도 많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준비~

 

 

무말랭이무침이다.

개인적으로 수육에 같이해서 먹으면 식감이 더 좋다.

 

마늘장아찌이다.

슬라이스 된 생마늘이 있다 보니 장아찌는 조금 먹게 되었다.

 

 

 

반응형

댓글()

따뜻하게 어묵탕 과메기 야채한쌈해서 먹었어요

먹거리|2021. 1. 11. 16:41
반응형

지난달 신랑이 과메기가 먹고 싶데서 주문했답니다.

그전에도 다른곳에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좀 비린맛이 있었는데 다른곳에 했더니

이때는 냄새도 거의 안나는축에 속했고

야채도 마음에 들고

다시마나 미역이 아닌 다른 꼬들꼬들한 해조류랑 같이 먹으니 개인적으로 더맛있었어요

 

그리고 콩가루도 같이왔는데

초장이랑 같이해서 먹으니 의외로 고소한 맛도 첨가되어서 괜찮았어요.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묵탕도 같이 끓였답니다.

이렇게해서 신랑과 함께 한잔하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홍합탕 매콤하게해서 같이 먹어보렵니다.

 

어묵탕이에요.

아무래도 과메기랑 같이 먹다보니 반정도 했답니다.

 

기본적으로 온것들이에요.

슬라이스된 마늘 작은파 다시마 이름모르는 꼬들꼬들한 해조류까지.

개인적으로 이해조류가 맛났어요. 식감도 좋고.

 

야채는 쌈추랑 배추가 왔는데

반정도만 올림.

나는 야채랑 해조류해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김이나 그냥 먹는 편이라서.

 

과메기에요.

나는 좀 잘게 잘라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길게 잘라서 먹어요.

취향이 차이가남.ㅎㅎㅎ

 

같이온 청양고추랍니다.

나는 이것도 해서 먹는데 신랑은 안먹어요.

 

초장이 맛났음.

먹다보니 남았음.

 

같이온 콩가루에요.

처음에는 이것은 왜 온건가했는데

같이해서 먹으니 고소한맛이 첨가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배추에 해조류 파 청양고추 마늘 과메기올려서

한쌈 먹었답니다.

 

술은 이것으로 같이해서 먹었답니다.

신랑왈~ 달달한맛니 난다면서 다음에는 자신이 고르겠다고 함.

내가 먹어도 달콤한편이라 나는 좋았답니다.

 

 

 

반응형

댓글()

신랑과 과메기 맛있게 먹었다

먹거리|2019. 2. 25. 11:17
반응형

신랑이 유독 겨울이 되면 과메기 좋아해서 마트가서 사와서 먹을때가 많다.

이번에도 그렇게 먹던중에 남동생이 아는곳이라면서 보내준 곳에서 온 과메기를 먹었다.

포항 어디라고 하던데 이름은 모르겠다.

모든 양념장과 야채들이 모두 들어있다는것이 좋다.

특히 채소가 다 씻겨져서 왔기에 접시에 놓기만 해도 된다는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부부기준에서는 양도 푸짐했다.

별도로 국물이 없기만 된장찌개만 끓였다.

신랑은 맛있다며 맥주와함께 많이 먹었다.

평소에도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과메기를 잘먹고 나는 원래부터 과메기를 그리많이 먹지않기에 밥과 함께 먹었다.

 

그리크지않은 작은 상에 차려서 가져왔다.

보이는것처럼 이대로 말이다.

차리면서도 양이 제법 되어서 좋다.

 

이집이 잘하는것인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동네서 가까운 마트나 시중에서 사먹는것보다가는

비릿한것도 별로없고해서 좋았다.

 

한나씩 넣어서 먹기에 좋은 쪽파와 다시마 마늘 청양고추이다.

이채소류는 신랑은 거의 안먹는다. 온리 과메기에 김하나이던가 초장에 먹는 위주이다.

나는 이재료들과 함께 한쌈해서 먹는다.

나는 양념맛으로 잘먹는다.ㅋㅋㅋ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져서 비닐에 함께 담겨져서온 김이다.

 

초장이다. 내가 먹어본 초장중에 가장 맛있음.

시중에 파는것과는 많이 다름. 개인적으로 사고싶었음.

처음에 위에 양념들이 소복이 올려져서 왔기에 내가 먹기편하게 모두 섞어서 저었다.

 

과메기와 함께 먹는 미역이다.

이것도 거의 내가 혼자먹었다.

 

배추는 보이는양 그대로 온것이고

쌈추는 그것보다 양이 작았는데 우리집에 마침 있어서 더 씻어서 내가 가져온것이다.

 

국물요리가 없기에 된장찌개 끓였다.

마트에서 파는것과는 또다르게 맛있게 먹었다.

 

 

반응형

댓글()

여행하다가 기사식당에서 된장찌개 낙지볶음 먹었다

먹거리|2019. 1. 25. 10:14
반응형

언제적이더라 여행중에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많이 고플때였다. 지나다가 보이는곳에 들리자고 하며 가던길에 큰 대로변 옆에 기사식당이 있길래 들어갔다.

생각보다 큰곳이었는데 사람들도 많았다.

 

1인분씩 된다길래 우리는 메뉴중에 낙지볶음 하고 된장찌개를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아도 빨리 나왔다.

우리기준에서 생각외로 반찬도 많이 나오고 같이 비벼먹을 수 있는 김가루도 별도로 나왔다.

매울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과 달작지근한 맛이어우러졌다.

 

기본으로 이렇게 반찬이 나왔다. 김치 쌈장 청양고추 슬라이스된 마늘 깍두기등.

아줌마가 많이 담아줄래도 남겨서 버릴까봐 그렇다면서 더먹고 싶으면 달라고 하라고 하셨다.

 

된장찌개이다.

나오면서 바로 끓일 수 있도록 올려주셨다.

 

보글보글 끓기시작했다.

열어보니 버섯과 야채도 보이고 청양고추를 넣어서 얼큰한맛도난다.

 

내주문한 낙지볶음이다. 원래는 이것도 자리에 와서 끓인다는데 된장찌개가 있어서 안에서 해서 가져오신거라고 하셨다.

1인분주문인데도 양이 생각보다 더많아서 신랑과 반반 나누어서 먹었다.

매콤한 맛이 나는데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좀더 매웠으면 했다.

밥섞어서 반찬과 찌개랑 먹으니 맛나다.

 

대접에 김가루 담겨져서 나왔다.

공기밥은 별도로 주신다. 먹을만큼 넣어서 먹으라는뜻이었다.

 

내가 먹고싶은양만큼 올렸다. 야채도 푸짐하고 당면도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음식 하나도 남기지않고 맛있게 잘먹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