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본 보라색붓꽃 하고 진분홍 작약꽃 너무 이뻐요

카테고리 없음|2017. 1.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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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에 초여름이 다가올때쯤 보게도니 보라색붓꽃과 진한분홍색 작약꽃 아름답다.

이 이쁜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가 정리하다가 다시보니 즐겁다.

짙은색이 햇살을 받으니 오묘한 색상을 나타낸다.

작약꽃은 심플하기보다는 화려하기까지하다.

겨울이다보니 지금은 춥고 그렇지만 벌써 새해인 1월이니 몇달지나 봄이오면

그때 또다시 이 아름다운 꽃들을 볼날이 올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두가지가 동시에 활짝 피어나있다.

 

 

고고한 학처럼 길쭉한 줄기를 하고 서있다.

 

 

햇살에따라서 자줏빛도 나고 호피무늬의 색깔도 있다.

 

 

만개한꽃 옆에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꽃봉오리도 있고

다피어난 후에 지는 것도 있다.

 

 

키를 맞추듯이 누가누가 더크나 보아주세요 하는 것 같다.

 

 

화려하면서 숱이 많은 작약꽃이다.

분홍빛보다가는 더욱 진하다.

 

 

가족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줄지어 서있다.

 

 

너무많은 꽃잎으로 인하여 무거운가 줄기가 휘어져있다.

 

 

다른 초록색 잎들사이에 숨어있는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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