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황금마삭줄 식물 화사하다
나들이 나갔다가 데크에 있는 화분들을 보았다.
그중에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황금마삭줄 식물도 보았다.
협죽도과이며 무늬마삭줄을 비롯해서 여러마삭줄종류중에 하나이다.
이름처럼 황금빛나듯이 노란색이 잎에 있다.
잎 무늬는 가장자리 무늬이다.
황금마삭줄 키우기 : 봄, 여름과 가을에는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를 하면 되고
겨울에는 태양이 들어오는 곳과 따뜻함의 위치에 따라서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들어있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이번에 볼 때에는 화분에 담겨 올려져 있었다.
노란색과 초록색 진함이 같이 있었다.
잎맥은 중앙부분에는 진하게 그어지듯이 있지만 결에는 진하지 않았다.
중간에 줄기도 보면 황토색을 하고 있다.
노란색이 진한것을 보면 형광색 같기도 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초록색이 남아있다.
마삭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황금마삭줄은 이렇지만 다른 종류는 색상이 또 다르다.
화사함이라서 그런지 노란색이 더욱 빛나 보인다.
초록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덜한 것도 있고.
균형을 맞추어서 마주 보듯이 자라있다.
대부분 덩굴성처럼 줄기로 거대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은 보았는데
자그마한 화분에 담겨있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여기에는 물 2-3일에 한 번이라 되어있지만 계절과 흙에 수분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에
토양표면을 보고 관수하는 것이 좋다.
여기 주황색에 가까운 것은 변하는 중이다.
그아래 붉은색상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옅어지는 걸까...
새롭게 자라나는 것은 아직은 작고 진한 녹색의 색상을 이루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게 된다.
잎을 잘 보다 보면 중앙에서 바깥으로 잎의 크기도 다르고 색상도 다르고 보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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