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황금마삭줄 식물 화사하다

자연의식물들|2021. 9.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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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갔다가 데크에 있는 화분들을 보았다.

그중에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황금마삭줄 식물도 보았다.

협죽도과이며 무늬마삭줄을 비롯해서 여러마삭줄종류중에 하나이다.

이름처럼 황금빛나듯이 노란색이 잎에 있다.

 

잎 무늬는 가장자리 무늬이다.

황금마삭줄 키우기 : 봄, 여름과 가을에는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를 하면 되고

겨울에는 태양이 들어오는 곳과 따뜻함의 위치에 따라서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들어있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이번에 볼 때에는 화분에 담겨 올려져 있었다.

 

노란색과 초록색 진함이 같이 있었다.

잎맥은 중앙부분에는 진하게 그어지듯이 있지만 결에는 진하지 않았다.

 

중간에 줄기도 보면 황토색을 하고 있다.

노란색이 진한것을 보면 형광색 같기도 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초록색이 남아있다.

마삭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황금마삭줄은 이렇지만 다른 종류는 색상이 또 다르다.

 

화사함이라서 그런지 노란색이 더욱 빛나 보인다.

초록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덜한 것도 있고.

균형을 맞추어서 마주 보듯이 자라있다.

 

대부분 덩굴성처럼 줄기로 거대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은 보았는데

자그마한 화분에 담겨있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여기에는 물 2-3일에 한 번이라 되어있지만 계절과 흙에 수분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에

토양표면을 보고 관수하는 것이 좋다.

 

여기 주황색에 가까운 것은 변하는 중이다.

그아래 붉은색상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옅어지는 걸까...

 

새롭게 자라나는 것은 아직은 작고 진한 녹색의 색상을 이루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게 된다.

잎을 잘 보다 보면 중앙에서 바깥으로 잎의 크기도 다르고 색상도 다르고 보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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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가져다준 장미허브 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19. 1.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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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러하듯이 나도 식물들을 좋아한다. 친한 동생도 우리집에 오면 이것저것 구경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몇달전에 준 미니 화분에 담겨져온 장미허브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작았다.

그러더니 몇달을 지나더니 줄기가 길어지더니 초록색의 잎이 돋아난다.

 

봄날이 아닌데도 겨울이 지난 것 같은 착각이든다.

추울까봐 따뜻한 밝을 실내에 두다가 낮이되면 햇살이 잘 들면 베란다에 잠시두었다가 다시 들여온다.

그렇게 반복되는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잘자라주어서 기분이 좋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예전처럼 다시 다른식물들과 함께 나가겠지만.

바람이 불어올때 향기까지 더해진다.

 

아주 작은 미니화분이다.

사진으로 하니 많이 커보이지만 안그렇다.

햇살이 덜 비추고 실내에서 볼때는 진한 녹색인데 햇빛이 들어오니 연두색도 나온다.

 

가까이가면 이름처럼 장미향기가 난다.

부드럽게 보이는 모습이다.

 

이제 좀 지나서 더큰 화분으로 옮기려고한다.

분갈이하면서 영양제도 해주어야하는 생각이 든다.

 

줄기에 이렇게 초록색 잎들이 나고 있다.

웃자람은 아니길 바라면서.

허브종류는 햇살이 가득해야해서 키울까말까 고민한적있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곱다.

 

다음에는 한포기식 따로 분갈이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참 작았는데 잘자라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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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흡수한다는 틸란디시아 후스톤이네요.

카테고리 없음|2017. 5.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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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초봄이 찾아오는시기가 되면 미세먼지가 서서히 사라지고는 하였는데 올해 들어서는 초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아직도 여전히 밖을내다보면 뿌연먼지가 있어서 먼산이 잘 보이질 않네요..;;

 

그러면서도 서서히 어느순간부터 집안에 환기도 잘 안시키게되기도 하게되네요! 틸란드시아라고 하면 아마도 식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먼지를 먹는식물로 알고있을텐데요..

 

휴스톤의 경우에도 같은과도 마찮가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 살고있던 지역은 항상 따뜻한 지방의 남미나 아메리카등에서 찾아볼수가 있는식물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국내에서도 흔하게 볼수가 있게 되었네요^^

 

 

 

틸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집안에 먼지를 흡수한다고 하며 흙이 없어도 가끔씩 물만 뿌려주면 잘 산다는것이 랍니다. 가끔 햇빛을 보여주면 좋다고 하네요~~

 

 


여러곳을 찾아보니 틸란의 종류도 꽤나 여러가지가 있는듯한데요. 휴스톤의 경우에는 따뜻한 봄날에는 빨간꽃봉우리가 피어나서 너무나 이쁘고 한개의 개체에도 여러개로 성장을하고 번식력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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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개화하는 아마릴리스 구경가다.

카테고리 없음|2017. 5.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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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찾아오면 생각나게 하는것은 아른다운 꽃이라고 할수가 있죠.^^ 얼마전에 찾아간 식물원에서 보게된 아마릴리스라는 식물을 찾아보니 빛나는 새벽별이라는 꽃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활짝핀꽃을 보게되면 저처럼 식물을 잘 모르는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눈을 뗄수가 없을정도로 이쁘다고 합니다.~!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나팔꽃이 색깔이 좀 다르구나 하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빨간색과 그앉에 짙게 물들은 주홍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화려해보이는 꽃은 외형은 나팔꽃과도 흡사하지만 좀더 화려하다고 할수가 있겠네요. 아마릴리스는 서아프리카가 원산이라고 하며 재배종으로 다양한 구근 식물로 연중에 개화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봄이 되어서야 꽃이 피기시작하지만 환경을 잘 조성하여 주게되면 겨울에서도 꽃이 피게할수가 있어서 실내에서도 한겨울에 꽃을 볼수가 있는만큼 많이들 관상으로 키우고 있기도 한답니다.

 

 

 

 

 

참고로 아마릴리스의 경우에는 화분에 구근의뿌리가 가득차게되면 아름다운꽃을 피우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3년정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수명이 길로 실내에서 이쁜꽃을 보기 쉬운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식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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