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어랑만두 손만두전골 해서 먹어보았다

먹거리|2022. 1.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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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춥다보니 무얼먹든 따뜻한 종류로 먹게되네요

외출해서 장봐오기 그래서 마트에서 먹거리 이것저것 같이 주문하는중

그중에 보다보니 어랑만두 만두전골이 있기에 여러사람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고 나도 주문했답니다.

주문전 제대로 안읽어서 냉장식품인지 알았는데 받고보니 냉동식품이었어요.

냉동된 제품 그대로 넣고 만두는 설명서보고 해동시킨후에 넣었답니다.

별도로 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고 끓였더니 특히 배추는 같이 푹익으면서 맛있었어요.

국물은 육개장처럼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채를 더 넣었더니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집에있는 야채를 더추가해서 끓인것이에요.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피코크제품 어랑손만두전골이에요.

 

열어보니 냉동만두와 냉정전골육수에요.

 

얼어져있어서 조금 녹인후에 넣었어요.ㅎㅎㅎㅎ

보면아시겠지만 이렇게~

 

적혀있는그대로 해동시킨후에 넣었어요.

 

보기에도 육개장 같지요?

딱 그국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나 양념을 더하시면 될듯해요. 저희는 그대로 괜찮아서 야채만 추가했어요.

 

건더기가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소고기랑 대파를 비롯해서 버섯이랑~

 

국물이 끓는 소리가 좋아요~

 

이날 집에 있는 야채들이었어요.

다른것도 좋았지만 배추를 넣어서 익히니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어요.

 

쑥갓도 잘어울렸답니다.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만두이렇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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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어묵탕 과메기 야채한쌈해서 먹었어요

먹거리|2021. 1.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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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랑이 과메기가 먹고 싶데서 주문했답니다.

그전에도 다른곳에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좀 비린맛이 있었는데 다른곳에 했더니

이때는 냄새도 거의 안나는축에 속했고

야채도 마음에 들고

다시마나 미역이 아닌 다른 꼬들꼬들한 해조류랑 같이 먹으니 개인적으로 더맛있었어요

 

그리고 콩가루도 같이왔는데

초장이랑 같이해서 먹으니 의외로 고소한 맛도 첨가되어서 괜찮았어요.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묵탕도 같이 끓였답니다.

이렇게해서 신랑과 함께 한잔하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홍합탕 매콤하게해서 같이 먹어보렵니다.

 

어묵탕이에요.

아무래도 과메기랑 같이 먹다보니 반정도 했답니다.

 

기본적으로 온것들이에요.

슬라이스된 마늘 작은파 다시마 이름모르는 꼬들꼬들한 해조류까지.

개인적으로 이해조류가 맛났어요. 식감도 좋고.

 

야채는 쌈추랑 배추가 왔는데

반정도만 올림.

나는 야채랑 해조류해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김이나 그냥 먹는 편이라서.

 

과메기에요.

나는 좀 잘게 잘라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길게 잘라서 먹어요.

취향이 차이가남.ㅎㅎㅎ

 

같이온 청양고추랍니다.

나는 이것도 해서 먹는데 신랑은 안먹어요.

 

초장이 맛났음.

먹다보니 남았음.

 

같이온 콩가루에요.

처음에는 이것은 왜 온건가했는데

같이해서 먹으니 고소한맛이 첨가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배추에 해조류 파 청양고추 마늘 과메기올려서

한쌈 먹었답니다.

 

술은 이것으로 같이해서 먹었답니다.

신랑왈~ 달달한맛니 난다면서 다음에는 자신이 고르겠다고 함.

내가 먹어도 달콤한편이라 나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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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소곱창순대전골 먹었다

먹거리|2019. 4.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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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행가싿가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파는곳이 있길래 주문했다.

마침 오후에 도착하길래 저녁으로 해서 먹었다.

재료들은 바로 넣고 먹기좋기에 준비되어 왔었다.

깔끔하게 와도 한번씩 헹궈주고 냄비에 준비된대로 넣었다.

순대도 바로 넣을려다가 오래끓으면 불기에 좀더 끓인후에 넣었다.

약간 매콤이기에 청양고추를 더넣어서 얼큰하게 먹었다.

들깨는 먹고싶은 만큼 조절해서 넣어서 먹었다.

 

내가사는곳에서는 돼지곱창하고 순대를 섞은은 전골은 하는곳이 많아서 자주먹을 수 있는데

소곱창으로하는곳은 거의 없는편이다.

 

박스에서 꺼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물론 아이스팩도 다 있었고.

설명도 잘되어서 같이 왔다.

 

또한 주문할때도 재료가 어디건지 보고 했지만 다시 한번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재료는 이런식으로 일일이 설어져서 담겨있었다.

섞이지않게 도시락처럼 분리되어있었다.

 

우선 배추 파 양파등 모둔 재료들을 이렇게 넣고 끓였다.

순대는 가장 나중에 넣고 먹기직전에 한번 끓일때 깻잎과 들깨가루를 넣었다.

 

이때도 국물이 나름 매콤했지만

내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더 넣어서 얼큰하게하고 들깨가 있어서 고소함까지 더해졌다.

 

우리기준에서 생각외로 순대랑 곱창이 많아서 밥과함께 잘먹었다.

사람입맛은 조금씩 다르니 사니에게 맞게 재료를 첨가하던가 빼던가 줄이던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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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새우 넣은 밀푀유나베 먹었다

먹거리|2019. 3.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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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작은 언니가 보내준 새우가 도착했다.

처음에 연락받을때만 해도 그리많은지 몰랐는데 박스로 받고나서는 놀랐다.

대략 50마리 넘기도하고 양도 많아서 고마웠다.

주말이라 저녁에 안그래도 밀푀유나베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새우도 왔으니 손질해서 같이 넣어서 먹었다.

좀많이 넣기에는 좀 그래서 나뉘어서 넣어서 먹었다.

 

요즘은 무슨 재료를 하던지 대부분 준비가 되어있어서 밀푀유나베도 모두 준비된 것으로 구입했다.

씻을건 씻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올려서 잘라서 넣었다.

육수도 되어있길래 물과 양을 맞추어서 넣었다.

매번 이것으로 먹을때도 국물은 괜찮았지만 이번에 새우를 넣어서 먹었더니 더 풍부하게 맛있었다.

 

준비되는 과정의 사진도 있으면 올리겠는데 먹겠다는 생각에

어느순간에 모두다 올려서 끓이고 있었다.

 

언니가 보내온 새우들이다.

언니가 사서 보낸것이 아니라 어디에 주문한것같았다.

바로 위에 열었을때 얼음이 있었다.

국내산이라고 하던데 싱싱하니 좋았다.

 

대자는 아닌것같았고 새우의크기는 중자같았다.

마트에서 사먹을때보다 양도 많고해서 기분이 좋았다.

같이 넣고 끓일것이기에 먹을만큼덜어내서 손질했다.

 

이것은 남은 배추와 버섯이다.

버섯은 나중에 더 넣어서 익혀서 먹었고 노란배추는 쌈싸먹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이상하게 고소한맛이 느껴진다.

 

재료들을 모두넣고 제일아래 오른쪽에 버섯도 넣고 위에 새우도넣고.

계속 끓여서 먹는중이기에 새우는 먹자마자 준비한 양만큼 넣다보니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고기랑 야채 배추랑 깻잎이다.

소스도 3가지 준비했는데 먹기바빠서 찍은것이 없다.

아무튼 이렇게해서 소스에찍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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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과메기 맛있게 먹었다

먹거리|2019. 2.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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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유독 겨울이 되면 과메기 좋아해서 마트가서 사와서 먹을때가 많다.

이번에도 그렇게 먹던중에 남동생이 아는곳이라면서 보내준 곳에서 온 과메기를 먹었다.

포항 어디라고 하던데 이름은 모르겠다.

모든 양념장과 야채들이 모두 들어있다는것이 좋다.

특히 채소가 다 씻겨져서 왔기에 접시에 놓기만 해도 된다는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부부기준에서는 양도 푸짐했다.

별도로 국물이 없기만 된장찌개만 끓였다.

신랑은 맛있다며 맥주와함께 많이 먹었다.

평소에도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과메기를 잘먹고 나는 원래부터 과메기를 그리많이 먹지않기에 밥과 함께 먹었다.

 

그리크지않은 작은 상에 차려서 가져왔다.

보이는것처럼 이대로 말이다.

차리면서도 양이 제법 되어서 좋다.

 

이집이 잘하는것인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동네서 가까운 마트나 시중에서 사먹는것보다가는

비릿한것도 별로없고해서 좋았다.

 

한나씩 넣어서 먹기에 좋은 쪽파와 다시마 마늘 청양고추이다.

이채소류는 신랑은 거의 안먹는다. 온리 과메기에 김하나이던가 초장에 먹는 위주이다.

나는 이재료들과 함께 한쌈해서 먹는다.

나는 양념맛으로 잘먹는다.ㅋㅋㅋ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져서 비닐에 함께 담겨져서온 김이다.

 

초장이다. 내가 먹어본 초장중에 가장 맛있음.

시중에 파는것과는 많이 다름. 개인적으로 사고싶었음.

처음에 위에 양념들이 소복이 올려져서 왔기에 내가 먹기편하게 모두 섞어서 저었다.

 

과메기와 함께 먹는 미역이다.

이것도 거의 내가 혼자먹었다.

 

배추는 보이는양 그대로 온것이고

쌈추는 그것보다 양이 작았는데 우리집에 마침 있어서 더 씻어서 내가 가져온것이다.

 

국물요리가 없기에 된장찌개 끓였다.

마트에서 파는것과는 또다르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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