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조방앞 쭈꾸미 볶음 먹었어요 밀키트로

먹거리|2022. 9.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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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송으로 쭈꾸미볶음해서 먹는것을 보다가 나도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몇번 주문해서 먹은곳중에 선택해서 주문했다.

매운맛과 덜매운맛으로 골라서.

늦게 주문해서 다다음날 도착했다.

저녁에 먹기위해서 4팩중에 각각 하나씩 두팩을 섞어서 볶았다.

내기준으로 맵다보니 양파를 추가해서 넣고 치즈도 별도로 넣고 해서 완성해서 먹었다.

별도로 집에서 준비한 깻잎과 무쌈 콩나물익힌것 준비해서 같이 주문한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었다.

그래서 맵긴했지만 쭈꾸미볶음은 매운맛이 좋기에 맛있게 잘먹었다.

 

이날해서 먹은 쭈꾸미볶음이다.

이렇게보니 양이 적어보이지만 넓게되어 있어서 우리부부에게는 많은편이었다.

추가로 작은 새우도 넣었다. 맵기에 더넣은 고다체다 슈레드치즈이다.

 

별도로 다른건 안놓고 딱 이렇게만 먹었다.

앗~ 공기밥 두공기가 빠졌지만~.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으려다가 소스가 매워서.ㅎㅎㅎ 그냥 밥으로

 

콩나물 삶아서 내온것.

 

그곳에 함께주문한 마요네즈소스이다.

별도로 주는것이 있는데 더추가했다. 맛이 좋앙~

 

쌈무이다.

 

깻잎과 상추를 같이 내었다.

쌈무와함께 싸먹을것이다.

 

왼쪽위에 보이는것처럼 고다체다 슈레드치즈이다.

덜맵기위해서 놓긴했지만 나는 그냥 먹는게 맵기는하지만 더 깔금해서 좋았다.

 

다음에는 여기에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을 추가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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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쭈꾸미볶음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1. 5.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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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래도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음식을 집에서 해먹는날이 많다.

매콤하게 먹는 쭈꾸미볶음 그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외식으로 먹을때가 종종있었지만 요즘은 덜하다.

그렇다보니 재료사서 하는날도 있지만

찾아보면 밀키트가 잘되어서 나온곳도 많고

유명한곳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기도한다.

 

그래서 나도 이곳저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보고 특히 우리가족입맛에 잘맞았던

곳에서 요즘은 주문해서 먹기도한다.

그에 맞추어서 무쌈이나 콩나물 쌈종류를 준비해서 같이 먹기도하고

소스는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먹어도좋았다.

나는 아주매운곳과 보통하나를 각각 주문해서 섞어서 먹으니 맛있어서 좋았다.

 

콩나물도 제법 양이 되게 넣었는데

일찍넣어서 푹익혀져서 그런지 많이 줄어보인다.

 

생각보다 많은데 이렇게보니 양이.ㅎㅎㅎ

쭈꾸미가 큼직해서 좋았다.

 

추가로 같이 주문했던 소스이다.

달콤함이 있어서 그런지 매운쭈구미와 잘어우러져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두종류로만했다.

먹다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깻잎이 잘맞았다.

 

쌈무우도 준비하고.

날치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날은 없어서 괜찮았다.ㅎㅎㅎ

신랑은 다음에는 같이 해달라고 했지만.

 

콩나물은 나중에 넣어서 익혀서

여러번 해먹었는데 아삭하게 식감을 살려서 먹는게 더좋았다.

우리는 처음부터 넣었지만.

 

이렇게 먹는게 내입맛에는 정말 맛있었다.

매운쭈꾸미에 소스와 새콤한 쌈무랑 더해져서 맛을 더 좋게 해주었다.

맵게만 먹고싶다면 야채없이 먹는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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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날 참다래 해바라기꽃 활짝 피어난것을 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19. 8.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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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겸 놀러온사람들을 위해서 넓은 정원이 있는곳으로 음식을 먹으러 갔다.

점심때라 사람들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1시간정도 늦게 갔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사람들이 나간 후라서 여유가 있었다.

음식 주문을 하고 만드는 동안 시간이 걸린다고하기에 정원에서 꽃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채소 과일들을 구경하였다.

 

넓은 평상이 있는곳에는 참다래 열매가 열려있었다.

익어가는지 색깔도 변화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었다.

그중에 해바라기 꽃들을 보면서 가만생각해보니

요즘은 밖에서 보기보다가는 대부분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았던 것이 떠올랐다.

이 무더운 뜨거운 여름날에 활짝피어난 꽃을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가 커서 그런지 다른 식물들에게 그늘도 만들어주고.

그옆으로도 깻잎을 비롯해서 다양한 채소들도 자라고 있었다.

 

참다래 쌍떡잎식물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라고 한다.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마치

옹기종기 모여서 대화하듯이 뭉쳐져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덩굴성 식물이라 그런지 평상 위에 이렇게 되어있는데

줄기들이 쭉~뻗어서 마치 온통 가려준다.

그늘을 만들어서 쉴 수 있게 해준것 같은 착각이 든다.

 

줄기하나에 이렇게나 많은 참다래열매들이 모여있다.

초록색의 커다란 나뭇잎은 잎맥이 뚜렸다.

 

앞으로 보면 초록색깔로 진하고

닦은것처럼 윤기도 난다.

잎의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파도치듯이 휘어지기도하고.

 

다익어가는건지 색깔은 옅은 갈색을 띄고 있다.

녹색의 나뭇잎의 뒷모습도 잘보인다.

 

보기만해도 맛을 알기에

시큼하면서 달달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숨바꼭질하듯이 숨어있는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맑은하늘과 뜨거운 햇살가운데 서있는 해바라기꽃이다.

많이 크기도하고 그렇기에 그늘도 만들어 준다.

 

마치웃는것처럼 해바라기가 보고있는 것 같다.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를 한것처럼 착각도 들고.

주변의 다른 꽃보다가나는 조금 낮은 위치이에 있다.

 

녹색의 잎들이다.

부드럽게 보이기도하고.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기다림과 숭배 당신만을 기다림등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 비켜가듯한 착각도 든다.

그옆으로도 사람들이 걸을 수 있게 길도 있고 각종 채소들이 있다.

 

부끄러운듯 새초롬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같다.

커다란꽃들과는 다르게 어린아이처럼 말이다.

 

해바라기꽃의 옆에 그늘에 자라고 있는 깻잎들이다.

부드럽게 보이기도하고 색깔이 더 옅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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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소곱창순대전골 먹었다

먹거리|2019. 4.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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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행가싿가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파는곳이 있길래 주문했다.

마침 오후에 도착하길래 저녁으로 해서 먹었다.

재료들은 바로 넣고 먹기좋기에 준비되어 왔었다.

깔끔하게 와도 한번씩 헹궈주고 냄비에 준비된대로 넣었다.

순대도 바로 넣을려다가 오래끓으면 불기에 좀더 끓인후에 넣었다.

약간 매콤이기에 청양고추를 더넣어서 얼큰하게 먹었다.

들깨는 먹고싶은 만큼 조절해서 넣어서 먹었다.

 

내가사는곳에서는 돼지곱창하고 순대를 섞은은 전골은 하는곳이 많아서 자주먹을 수 있는데

소곱창으로하는곳은 거의 없는편이다.

 

박스에서 꺼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물론 아이스팩도 다 있었고.

설명도 잘되어서 같이 왔다.

 

또한 주문할때도 재료가 어디건지 보고 했지만 다시 한번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재료는 이런식으로 일일이 설어져서 담겨있었다.

섞이지않게 도시락처럼 분리되어있었다.

 

우선 배추 파 양파등 모둔 재료들을 이렇게 넣고 끓였다.

순대는 가장 나중에 넣고 먹기직전에 한번 끓일때 깻잎과 들깨가루를 넣었다.

 

이때도 국물이 나름 매콤했지만

내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더 넣어서 얼큰하게하고 들깨가 있어서 고소함까지 더해졌다.

 

우리기준에서 생각외로 순대랑 곱창이 많아서 밥과함께 잘먹었다.

사람입맛은 조금씩 다르니 사니에게 맞게 재료를 첨가하던가 빼던가 줄이던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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