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 삼사해상공원 벚꽃 보았던날

우리나라여행|2021. 5.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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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가거나 지나는 일이 있으면 들렸던 영덕삼사해상공원이다.

영덕여행 하게되면 그중에 한곳이기도하고.

높은곳에 위치해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기도하다.

지난달 날씨가 따듯하기도하고 해안도로 산책도할겸 공원에들렸다

봄을 맞이해서 화사하게 벚꽃 만개한것을 보았다.

 

들려는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난것을 보는것은 처음이다.

이날 생각외로 사람들도 많았는데

모두들 벚꽃을 보고 사진도찍고 하느라 바빠보였다.

우리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벚꽃들도 보고

가까이에 있는 작은 연못같은곳에 물고기들도 구경하였다.

다음에는 간다면 한참 푸르름이 되어있는 여름이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영덕 삼사해상공원 화사한벚꽃 올려봅니다.

 

화려한 벚꽃들 사이로 보이는 경북대종 입니다.

이날 어느정도 벚꽃들이 날리면서 떨어지는 중이었어요~

 

삼사해상공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때는 찬안에서 담은것이에요.

 

공원앞 바다을 볼 수 있는곳에서 하늘을 보았어요.

파란하늘에 안개가 날리듯이 흰구름이 있어요.

 

이마트는 영덕군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쪽은 붉은색이 먼저이지만

반대편으로 가면 초록색이에요~

 

지나면서 보이는 나무들의 크기에요~

주차장도 앞에 바로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것은 경북대종이며 그아래로 화장실도 있으며

산책겸 해안도로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저기 동그랗게 보이는곳에도 가고싶었으나 그쪽은 출입금지표시가 되어있어

이렇게라도 담아봅니다.

 

위에는 옆모습이었다면

이쪽은 들어가는 곳이에요. 하지만 못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이렇게만 담았어요.

 

벚꽃잎이 흩날리듯이 떨어지는 날이었어요.

이렇게 데크에도 많이들 있어요. 봄날의 하얀눈처럼~

 

우측의 하얀지붕있는곳은 공연장이랍니다.

 

앉아서 쉬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쪽으로 걷는 길들도 이쁘답니다.

 

나뭇가지에 마치 솜뭉치처럼 동그랗게

하나하나 달려있는것 같아요

 

2021년에 맞게 되어있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모습이에요.

 

벚꽃들 사이에서 보이는것도 참 아름답고

이렇게 보는것과는 느낌이 달라요.

 

작은 연못에 한가로이 다니는 잉어들이에요.

붉은색도 알록달록한것도 검정색등 다양하게 있어요.

 

산책길로 내려와서 보이는 벚꽃 풍경이에요.

푸른 나무와 잔디등과 더잘어울려요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더가까이에서...

이곳은 내려오는곳이 몇군데 있답니다.

 

못들어가게 해둔곳은 저렇게 줄로 표시되어있어요.

 

이날 사람들이 올라오기에 거리둘겸 오래는 구경못했어요.

잠시나마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내년에 기약하면~

 

바다가 보이는곳에 위치한곳이에요.

앉아서 쉴곳도 있답니다.

 

처음도착했을때였어요.

꽃들사이로 저멀리 바다가 보여요~

흰구름이 흩어지듯이있어요.

 

이때는 시간이 좀더 지나 돌아가려할때 마지막으로 본것이에요.

시간이 좀더 지나서 그런지 바다가 처음보다가 좀더 파랗고 하늘도 더 맑아요.

 

꽃게모양의자도 있어요.

이곳에서 앉아서 쉬면서 바다를 보는것도 좋아요~

 

이때는 나무들이 푸르름이 들기전이었어요

아마 지금쯤 가게되면 다들 나뭇잎들이 푸르게 피어나지않았을까 싶어요.

또다른 풍경일듯 하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좋아요.

가까이에 식당도 있는데 안들어가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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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해양산책로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2.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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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이니 만큼 춥기도한 요즘이지만

신랑은 주말에는 운동겸 무조건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나간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영덕으로 갔다.

 

처음에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들렸다가

운동겸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그런후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바닷가쪽으로 보면은

해양산책로 있기에 그쪽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온적은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였다.

그때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돌아보기만하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공사하는 구간도 있다보니

좀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바다위에 길이 만들어져있는것이라 그런지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오지만

그래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겄다.

커다란 경북대종이있는곳이었다.

가만히보니 여기는 벌써 2020년 해맞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림도 보니 달라져있었다.

여기는 강구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영덕군에서 둘러볼곳

관광지 표시가 잘되어있었다.

 

주차를하고 오다가 본것이다.

이쪽은 빨간색으로 뒷쪽은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이쁘게 종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사중이었다.

 

전체적으로 보이게하려니 이런 풍경이.

내년 표시를 하듯이 그림과 조형물뿌니 아니라

숫자도 변경되어있었다.

 

볼수록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다풍경이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이다.

어느방향에서 서있느냐에따라서 풍경이 달라진다.

 

여기는 걷기좋게 나무로된 길도 있고 아닌길도 있고.

왼쪽은 벚꽃나무들이 한줄로 서있다.

그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게 되어있었다.

 

지금은 나무가지들이 이렇지만

봄이 되면 저기에 화사한 꽃들로 만발하리라.

이렇게도 이쁜데 그때에는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않을까싶다.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확트인시야가 있어서 그런지 답답하던 마음이 풀어지는것 같다.

 

해양산책로로 오면서 본것이다.

높이 갈매기들이 날아다닌다.

 

바위에 많은 갈매기가있다.

 

우리도 올라가려고 가까이 다가왔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길이라 또다른 풍경이다.

 

저번보다가는 그나마 한적해서

둘러보면서 걷기에 좋았다.

 

들어가면서 우측의 바다모습이다.

 

바닥에 유리같은것이 있었는데

그아래로 훤히바다가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스크레치도 있어서 깨끗하게는 나오지않는다.

 

그늘진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쉼없이 날아다니는 갈매기도있고

그냥한곳에서 가만히 있는것도 있고.

 

특히 여기에 많이 앉아들 있었다.

 

서서히 내려가는 길이다.

왼쪽에 부분에 도는곳인데

거기에는 공사중이어서 못가게되어있었다.

 

다리를 보면 철들이 있는데 6칸인가 공사중이라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이대로 보면서 만족하였다.

풍경은 참 아름답다.

 

원래는 우측으로 한바퀴도는 형식이다.

저멀리보이는 경치도 아름답다.

 

나오면서 다시 보았다.

다행히 여기올라서 걷는데 바람이 잠시 멈추듯이 그래서

포근하게 구경하면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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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가을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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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여 어제부터는 겨울처럼 춥다.

지난달 단풍이 물들어가기시작할때쯤에 영덕여행을 다녀왔다.

당인 갔다온게 아니라 주변에 다른곳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먹고 했었다.

여름에 해수욕장과 계곡 다녀오고 한동안 뜸했는데

계절이 변화가 되기도하고 날씨도 맑아서 나들이겸해서 갔다.

 

10월 중순을 넘어서 20일경에 갔던것인데

그전주에 언니가 사는 충청도 갔을때보다가는 단풍이 별로 안들었었다.

그때쯤 시작되고 있었으니

거의 초록색들에 가까웠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도 아름답고 했는데

마침 커다란 경북대종은 공사중이어서 볼 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여행을 하여야했기에 서둘렀다.

 

오전에 이른시간에 도착을 하였다.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밝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맑아졌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하늘에 흰구름이 펼쳐져있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영덕삼사해상공원 10월 20일경이었는데도 여기에는 나무들이 푸르렀다.

이렇게만 보면 늦여름같은 착각이 든다.

 

영덕군쓰여있다. 상징적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여기에서 볼때는 초록색으로 되어있는데

반대편에는 보이는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깔이었다.

그뒤로 파란하늘과 솜같은 흰구름이 보인다.

 

여기는 공사중이어서

표시가 되어있었다.

위에는 그늘처럼 만드는건지 어떤지 모르겠다.

 

지나가가는 길이보인다.

우측으로는 대부분 벚꽃나무였다.

지금쯤은 붙어있을지 모르겠지만 11월초쯤에 단풍이 들었다면 붉은색상이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쉽게 나무로 편하게 되어있었고

계단도 되어있었다.

 

여기는 시멘트로 계단이 되어있었고

녹색으로 보이는 잔디는 자연이 아니라 인조였다.

 

어디를 보던 앉거나 지나다닐 수 있도록 잘되어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볼때는 그랬다.

 

인조잔디가 있는 곳이라 다닐때도 괜찮았다.

우리처럼 여행온사람들도 있었다.

 

 

여기가 경북대종인데 공사안내가 나와있었다.

그래서 그냥 멀리떨어져서 이렇게만 구경하였다.

무게가 약29t이라고 하던데 공사다마치고 다음에 올때 그때나 볼 생각이다.

 

돼지해라서 그런지 복이라는 한자아래로

황금돼지색깔아 흰색 검정색등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인조잔디에서 내려와서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로봇이었다.

우리갔을때는 행사가 다 마친듯했다.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는 위로 따라서 올라가다보니 보이는 모습이었다.

대릭선이던가? 아무튼 그것으로 만들어져있는 로봇모양이었다.

 

화장실가려고 움직이다가 나온풍경이다.

어디를 보아도 산과 하늘 바다 세가지 풍경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

여기는 그나마 단풍이 제법 든것이었다.

 

여기는 더 올라갔더니 나온풍경이다.

 

위치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안난다.

아무튼 이리저리 다니다가 나온 곳이었다.

 

농어촌민속전시관 구경을 하고 나오니 날씨가 변화가 되어있었다.

아주 맑더니 약간씩 흐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혹시나 갑자기 비가올까싶어서 차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올라가는 도중에 본 나무로된 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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