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고 얼큰한 꽃게 어묵탕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11.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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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을 없이 겨울로 바로 넘어온 날씨이다.

그렇다보니 여름과 다르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자주 찾게된다.

그중에 자주해서 먹게되는것이 어묵탕이다.

그러다가 언니가 택배로 보내준 꽃게가 있어서 이번에 넣고 끓였다.

매콤한 양념장을 더해서 얼큰함을 더한 어묵탕을완성해서 먹었다.

국물낼때는 시원하게 무우를 시작으로 각종야채를 넣어서 했고.

흰떡도 두개를 해서 넣어서 같이해서 먹었더니 맛있었다.

이날은 매콤얼큰한 꽃게어묵탕을해서 먹고 며칠뒤에는 간장으로한 순한맛으로해서 먹었다.

 

이날해서 먹은것이다.

감기기운도 있어서 매콤한게 했다.

 

처음육수만들때 넣은 야채들이다.

보이는것처럼 무우, 양파, 꽃게, 대파, 다시마, 육수새우등이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이게 중간에 빼내었다.

 

무우익는 시간을 생각해서 오래 끓였다.

 

어느정도 끓이고 양념장을 넣어서 더 끓였다.

국물이 잘우러나도록~

 

그리고 나중에 어묵을 넣고 더 끓인 후 에 떡을 넣어서 더 끓였다.

국물과같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넣어서 먹는 떡을 물떡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어묵도맛있게 잘익어서 더맛있기도하고.

각종채소와 꽃게와 양념이 잘어우러져서 국물도 너무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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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어랑만두 손만두전골 해서 먹어보았다

먹거리|2022. 1.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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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춥다보니 무얼먹든 따뜻한 종류로 먹게되네요

외출해서 장봐오기 그래서 마트에서 먹거리 이것저것 같이 주문하는중

그중에 보다보니 어랑만두 만두전골이 있기에 여러사람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고 나도 주문했답니다.

주문전 제대로 안읽어서 냉장식품인지 알았는데 받고보니 냉동식품이었어요.

냉동된 제품 그대로 넣고 만두는 설명서보고 해동시킨후에 넣었답니다.

별도로 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고 끓였더니 특히 배추는 같이 푹익으면서 맛있었어요.

국물은 육개장처럼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채를 더 넣었더니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집에있는 야채를 더추가해서 끓인것이에요.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피코크제품 어랑손만두전골이에요.

 

열어보니 냉동만두와 냉정전골육수에요.

 

얼어져있어서 조금 녹인후에 넣었어요.ㅎㅎㅎㅎ

보면아시겠지만 이렇게~

 

적혀있는그대로 해동시킨후에 넣었어요.

 

보기에도 육개장 같지요?

딱 그국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나 양념을 더하시면 될듯해요. 저희는 그대로 괜찮아서 야채만 추가했어요.

 

건더기가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소고기랑 대파를 비롯해서 버섯이랑~

 

국물이 끓는 소리가 좋아요~

 

이날 집에 있는 야채들이었어요.

다른것도 좋았지만 배추를 넣어서 익히니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어요.

 

쑥갓도 잘어울렸답니다.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만두이렇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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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곱창 모듬세트 대창 곱창 막창 염통 먹었다

먹거리|2021. 12.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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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식이 예전만큼 하지않다보니 집에서 준비해서 먹을때가 많다.

그러다가 한우소곱창 종류를 먹고싶었다.

이리저리찾아보니 모듬세트가 있길래 주문했다.

4종류가 들어있었는데 한우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이 들어있다.

집에서 어디다가 해서 먹을까하다가 그리들에다가 준비해서 먹었다.

기름빠지는 곳이 없다보니 모여서 그부분이 좀 그렇기는 했지만

맛이 좋았다. 나중에 볶음밥도해서 먹었는데 사진으로 담은게 없다는거~

오랜만에 맛있게 잘먹어서 또다시 주문해서 먹어보려한다.

 

이날 양을 이렇게 세트 하나 주문했는데

신랑이 다음에는 추가해라고했다. 여기에 참소스도 왔는데 부추에다가 섞어 먹으니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그래도 청양고추넣은 소스도 따로 준비했다.

 

별도로 준비해서 넣은것은 감자와 대파였다.

맨처음에 한우곱창부터넣고 어느정도 지나서 대창 막창 염통순으로 넣었다.

 

보이는것처럼 익어갈수록 기름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나오는것이 싫다면 그리들말고 다른 곳에다가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한우곱창 모듬세트 익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그리들이 조금 큰것으로 준비하였다.

작은것에 한다면 꽉찰듯 하다.

 

개인적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했다.

 

먹을크기로 썰고도 조금 더 익혔고

한우곱창익는 상태에 따라서 불조절을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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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소곱창순대전골 먹었다

먹거리|2019. 4.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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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행가싿가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파는곳이 있길래 주문했다.

마침 오후에 도착하길래 저녁으로 해서 먹었다.

재료들은 바로 넣고 먹기좋기에 준비되어 왔었다.

깔끔하게 와도 한번씩 헹궈주고 냄비에 준비된대로 넣었다.

순대도 바로 넣을려다가 오래끓으면 불기에 좀더 끓인후에 넣었다.

약간 매콤이기에 청양고추를 더넣어서 얼큰하게 먹었다.

들깨는 먹고싶은 만큼 조절해서 넣어서 먹었다.

 

내가사는곳에서는 돼지곱창하고 순대를 섞은은 전골은 하는곳이 많아서 자주먹을 수 있는데

소곱창으로하는곳은 거의 없는편이다.

 

박스에서 꺼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물론 아이스팩도 다 있었고.

설명도 잘되어서 같이 왔다.

 

또한 주문할때도 재료가 어디건지 보고 했지만 다시 한번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재료는 이런식으로 일일이 설어져서 담겨있었다.

섞이지않게 도시락처럼 분리되어있었다.

 

우선 배추 파 양파등 모둔 재료들을 이렇게 넣고 끓였다.

순대는 가장 나중에 넣고 먹기직전에 한번 끓일때 깻잎과 들깨가루를 넣었다.

 

이때도 국물이 나름 매콤했지만

내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더 넣어서 얼큰하게하고 들깨가 있어서 고소함까지 더해졌다.

 

우리기준에서 생각외로 순대랑 곱창이 많아서 밥과함께 잘먹었다.

사람입맛은 조금씩 다르니 사니에게 맞게 재료를 첨가하던가 빼던가 줄이던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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