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도리해수욕장 해변 원투낚시 캠핑 물놀이하다

우리나라여행|2022. 7.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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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월초에 포항 북구에 있는 오도리해수욕장 해변을 다녀왔다.

그리크지않고 단아한 해변이지만 공중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있고 그때는 안했지만

지금은 여름이라 오픈했을 샤워장있고 한군데이긴하지만 작은 식수대도 있었다.

우리는 평일날 갔는데 도착해서 그늘막과 파라솔을 치고 오도리해수욕장 해변 원투낚시를 했다.

이른시간에 갔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우리는 이날 보리멸만 잡았다.

 

이해변은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가는데 오도리방파제도 있어서 찌낙시나 루어낚시하시는 분도 있는데

우리갔던날은 무슨 공사중이라 못들어갔다.

그리고 낮은 갯바위도 있어서 그쪽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름때는 스노쿨링하러오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그동네에 편의점과 식당 카페들도 있기에 좋다.

쓰레기문제가 있었던지 주차장에 차박과 카라반캠핑카는 금지한다고 되어있었다.

텐트는 해변이 아닌 도로및주차라인에 금지이니 참고하고 가면 된다.

 

우리가 갔던날은 덥기도하고 그래서 파라솔은 해를따라서 옮기면서 있었다.

 

오도리해수욕장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내려오면 이렇게 단아한 마르과 푸른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준비를 하고 원투낚시를 했다.

낮에는 우리랑 다른한팀이 했다면 저녁에 우리갈때쯤에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아무래도 더운여름날이라 밤낚시가 더 나을듯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도 늘기도하고.

 

주차장이다. 해변으로 오는길도 보이고

 

이쪽도 주차장이며 편의점도 보인다.

더내려가면 다른 편의점도 있고. 우측으로 카페들도 있다.

 

공중화장실인데 갔던날은 관리가 되어 있어서 깨끗했다.

 

식수대는 아쉽지만 이렇게 하나뿐이다.

 

해변에서 왼쪽으로 가는 방으로 가보면

 

이런길이 있다.

 

푸르른 식물들이 있다. 바위로 뻗어서.

찔래꽃도 있고 이름모를 식물들도 있다.

 

가는길은 이렇게 보이는것처럼 되어있다.

 

걷기에 편하다.

 

걷다가 바다를 보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이날은 날씨가 맑았지만 그날 그날 어떤날일지에 따럿 풍경이 다를 듯 하다.

 

해변을 바라보면 이풍경이다.

펜션들도 많고~

 

오도1리방파제로 가는 길인데

이날 무슨 공사인지 못들어가서 이렇게만.

 

방파제옆 주차장이다. 넓다.

 

사진찍기에 좋은 모양도 되어있었다.

 

주차를 하고 보이는 이장소에서 여름에 스노쿨링하시는 분들도 많고

루어낚시나 찌낚시들도 많이들하신다.

 

쓰레기는 꼭 지정된 장소에 모아주면 된다.

 

오도리해수욕장이다. 크지는 않지만 작고 아듬해서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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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해변 원투낚시하다

우리나라여행|2021. 3.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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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추운 겨울에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으로 갔다.

이날은 날씨는 맑아서 좋았으나 처음에는 조금불던 바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불었다.

하지만 다행인건 파도는 그리많이 높지 않았다.

 

주변에 오도리방파제가 있다보니 그쪽에서 찌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처음에는 해변에 우리만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처럼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

오도1리간이해변은 그리큰곳은 아니고 아담하면서 이쁘다.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오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것이다.

우리갔던날은 화장실도 관리가 되어서 깨끗했다.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어서 다니기도 괜찮았다.

 

이때만해도 우리만 원투낚시하고 있었다.

바람도 많이 강해지기전이기도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잔잔했던 파도가 달라지기도했다.

그래도 많이 높지는 않아서 좋았다.

 

점심으로 칼국수해서 먹었다.

버섯도 넣고~

 

해변에 낚시하다가 자리를 옆쪽으로 옮겼다.

캠핑텐트 우측에서 왼쪽으로....

결론은 멀리는 아니고 조금이다.ㅎㅎㅎ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너무 멋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이날은 미세먼지도없고 맑아서 좋았다.

그러다가 북풍이 강해지면서 많이 추워지긴했지만~

 

이건물이 화장실이다.

주차장도 옆과 앞쪽으로 있다.

이날 관리가 되고있어서 깨끗했다.

 

뒤로보이는 풍경이다.

건물들이 많다.

 

왼쪽 빨간등대가 보이는곳이 방파제이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음식점 가게들도 있었다.

 

맞은편에 낮은 갯바위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우리는 계속 해변에서만.. 이날 황어를 잡았는데 담은게 없어서 이렇게만.

 

오도리간이해변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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