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 뒷고기 꼬들살 왕뽈살 구워먹었다
동생이 돼지고기 특수부위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다음에 먹어봐야지하다가 여름에 구입해서 먹게 되었다.
뒷고기 꼬들살은 구워 먹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쫄깃한 맛이었다. 식감이 좋은데 나는 크기가 좀 큰편이라 생각했지만 신랑은 딱 맞다고 했다.
만족하게 먹었다.
왕뽈살은 수육으로 해서 먹어 봤다.
살코기만 있는데도 정말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다.
구우면 쫄깃해진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렇게도 먹어보려 한다.
도착한 날 먼저 이렇게 준비해서 먹었다.
여름에 먹었기에 더운 날이라 그냥 실내에서 먹고~
이렇게 나왔지만 선명도도 좋았고
꼬들살이다. 우리는 이날 500g 먹었다.
김치랑 무쌈 상추랑 깻잎
청양고추랑 마늘 소금장하고 쌈장 준비했다.
내 기준에서는 좀 큰 편이라 반으로 자른 후 에 먹었고
신랑은 딱 맞다며 그대로 익혀서 먹었다.
쫄깃쫄깃한 고기 식감이 좋았다.
다음날 해서 먹은 수육이다.
같이 먹은 무말랭이 무침하고 마늘장아찌도 같이~
왼쪽은 왕뽈살이며 우측은 꼬들살 조금 넣은 것이다.
보이는 것처럼 살코기인데도 많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준비~
무말랭이무침이다.
개인적으로 수육에 같이해서 먹으면 식감이 더 좋다.
마늘장아찌이다.
슬라이스 된 생마늘이 있다 보니 장아찌는 조금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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