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에 해당하는 글 44

  1. 매콤하고 얼큰한 꽃게 어묵탕 해서 먹었다2022.11.09
  2. 저녁에 모듬꼬치 밀키트 소스 구워먹었다2022.10.03
  3. 백고동 동해 자연산 백골뱅이탕 어묵꼬치 밀키트 구입해서 먹은날2022.09.20
  4. 매운 조방앞 쭈꾸미 볶음 먹었어요 밀키트로2022.09.03
  5. 밀키트 세방황칠 마늘족발 마늘보쌈세트 주문해서 먹었다2022.08.26
  6. 양갈비 프랜치랙 숄더랙 양꼬치 양고기 구워먹었다2022.08.18
  7. 여름날 해신탕 삼계탕 만들기 문어 전복 새우넣고 해서 먹었다2022.08.13
  8. 오랜만에 육회 뭉티기 육사시미 구입해서 양념해서 먹었다2022.08.09
  9. 내가좋아하는 토마토 카프리제 샐러드 해서 먹었어요2022.07.22
  10. 60계치킨 간지치킨 쫀득치즈볼 부대찌게먹은날2022.03.26
  11. 얼큰하게 공항칼국수 소고기샤브샤브 해서 먹었다2022.02.28
  12. 얼큰따뜻하게 고메 중화짬뽕 먹어보았다2022.01.31
  13. 피자나라치킨공주 콤비네이션피자 후라이드치킨 피치세트 먹었다2022.01.21
  14. 추운날 어랑만두 손만두전골 해서 먹어보았다2022.01.13
  15.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화이트 티라미수 먹었다2021.12.30
  16. 청년피자 고구마크림치즈스틱 슈퍼슈프림피자 먹어보았다2021.12.14
  17. 한우소곱창 모듬세트 대창 곱창 막창 염통 먹었다2021.12.06
  18. 우삼겹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 삼합 부대찌개먹은 날2021.11.22
  19. 돼지특수부위 뒷고기 꼬들살 왕뽈살 구워먹었다2021.11.09
  20. 오랜만에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기 고기와 쌈밥해서 저녁먹었다2021.10.29

매콤하고 얼큰한 꽃게 어묵탕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11.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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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을 없이 겨울로 바로 넘어온 날씨이다.

그렇다보니 여름과 다르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자주 찾게된다.

그중에 자주해서 먹게되는것이 어묵탕이다.

그러다가 언니가 택배로 보내준 꽃게가 있어서 이번에 넣고 끓였다.

매콤한 양념장을 더해서 얼큰함을 더한 어묵탕을완성해서 먹었다.

국물낼때는 시원하게 무우를 시작으로 각종야채를 넣어서 했고.

흰떡도 두개를 해서 넣어서 같이해서 먹었더니 맛있었다.

이날은 매콤얼큰한 꽃게어묵탕을해서 먹고 며칠뒤에는 간장으로한 순한맛으로해서 먹었다.

 

이날해서 먹은것이다.

감기기운도 있어서 매콤한게 했다.

 

처음육수만들때 넣은 야채들이다.

보이는것처럼 무우, 양파, 꽃게, 대파, 다시마, 육수새우등이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이게 중간에 빼내었다.

 

무우익는 시간을 생각해서 오래 끓였다.

 

어느정도 끓이고 양념장을 넣어서 더 끓였다.

국물이 잘우러나도록~

 

그리고 나중에 어묵을 넣고 더 끓인 후 에 떡을 넣어서 더 끓였다.

국물과같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넣어서 먹는 떡을 물떡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어묵도맛있게 잘익어서 더맛있기도하고.

각종채소와 꽃게와 양념이 잘어우러져서 국물도 너무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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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모듬꼬치 밀키트 소스 구워먹었다

먹거리|2022. 10.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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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신랑이 캠핑에서 먹던 염통꼬치가먹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나가서 먹기에는 그렇길래 밀키트종류를 찾아보았다.

그렇게 인터넷쇼핑으로 찾다보니 후기들도 좋은 모듬꼬치 있길래 그것으로 주문했다.

구성 종류를 보니 삼겹김치말이꼬치, 삼겹살꼬지, 삼겹치즈떡말이, 닭안심, 돼지껍데기, 닭살꼬치, 똥집, 염통, 은행, 마늘꼬치등 10종류가 들어있는 밀키트꼬치를 선택했다.

원하는 날짜에 포장꼼꼼하게 되어서 도착하고

맛보기용서비스 소스들이 들어있었는데 매콤찍먹 염통꼬치 데리야끼 함초소금 이렇게 4종류가 있었다.

먹는 종류나 느끼함느낄때 그에 맞추어서 소스에찍어 먹으니 딱좋았다.

구이바다에 올려서 구워먹었다.

다른것도 모두 맛있었지만 나는 돼지껍데기랑 마늘꼬치를 제일 좋아했고 신랑은 삼겹치즈떡말이꼬치랑 은행 마늘을 좋아했다.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

 

다양한 종류들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일일이 개별적으로 사서먹는것보다 모듬으로 다양하게 들어있는것으로 선택해서 어느것이 각자에 입맛에 맞는지 알게되었다.

 

이날 우리가 올려서 먹은것이다.

 

10가지 모듬꼬치 종류들이다.

2팩을 주문했기에 각각 하나씩 먹었다.

 

사람에따라서 먹어보고 자기입맛에 맞는것으로 먹으면 될것이다.

 

우리는 구이바다에 올려서 구워먹었다.

사람마다 입맛에 차이가 있듯이 우리 부부도 맛있게 느끼는 꼬치들이 달랐다.

 

같이 서비스로 온 소스들이다.

위쪽부터 제일왼쪽 함초소금 염통꼬치이며 아래왼쪽은 데리야끼 옆은 매콤찍먹소스이다.

 

빨리 익으면 타기에 서서히 익혀서 먹었다.

어느것을 먹느냐에따라서 식감도 다양하고 각각 맛차이가 있어서 먹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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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고동 동해 자연산 백골뱅이탕 어묵꼬치 밀키트 구입해서 먹은날

먹거리|2022. 9.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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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에 어묵과 우동을 섞어서 먹고싶던날~

그렇게 이러저리둘러보다가 밀키트중에 백골뱅(통으로된것)이와 어묵꼬치가 들어있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주문하였다.

원하는 날짜에 잘도착하고 백골뱅이 탕 해먹을 수 있는 백고동은 대중소중에 소자였고

우동사리도 하나 들었으며 찍어먹을 수 있는 매운양념 초장 간장종류를 같이 주셔서 알맞게 찍어먹을 수 있었다.

또한 육수를 낼 수 있는것을 별도로 넣어주시고 레시피도 있어서

따라서 그대로 했더니 맛있게되었다. 재주문하려했더니 골뱅이 시즌이 끝아서 그런지 더이상 판매하지않아서 아쉬웠다.

 

골뱅이 소자한팩과 육수 어묵20개 우동사리 양념이 들어있었다.

 

같이 온 양념장들인데

제일왼쪽은 초장이다. 골뱅이 익힌것 찍어먹을때 했고 중간은 매운양념 오른쪽은 간장양념류이고 깨소금은 집에있는것으로 뿌려놓은것이다.

 

보이는것처럼 밀키트에 같이온 육수와 건새우 무우 양파 대파 다시마였다.

이렇게 넣고 먼저 끓였다.

 

끓어오르면 골뱅이를 먼저 넣었다.

반대로 하는분도 있을건데 나는 골뱅이 국물도 조항해서.ㅎㅎㅎ

골뱅이는 솔로 깨끗이 씻은 후에 넣은것이다. 거품이 좀 나길래 거둬서 버렸다.

 

다시 끓기시작한 후에 어묵을 넣었다. 총20개가 들어있느데 그중에 우리는 10개만 넣어서 먹었다.

다시마는 그러고 빼냈다. 오래끓이면 쓴맛이 우러날까봐서~

 

어느정도 끓고 함께 먹을 우동사리도 넣었다.

 

집에 있느 부추도 올리고~

 

조금더 끓인 후 에 양념에 찍어서 먹었다.

 

별도로 먹은것은 김치뿐이다.

골뱅이도 잘익어서 젓가락으로 찔러넣어서 파내니 잘따라나와서 편했다.

단 뜨겁다는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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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조방앞 쭈꾸미 볶음 먹었어요 밀키트로

먹거리|2022. 9.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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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송으로 쭈꾸미볶음해서 먹는것을 보다가 나도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몇번 주문해서 먹은곳중에 선택해서 주문했다.

매운맛과 덜매운맛으로 골라서.

늦게 주문해서 다다음날 도착했다.

저녁에 먹기위해서 4팩중에 각각 하나씩 두팩을 섞어서 볶았다.

내기준으로 맵다보니 양파를 추가해서 넣고 치즈도 별도로 넣고 해서 완성해서 먹었다.

별도로 집에서 준비한 깻잎과 무쌈 콩나물익힌것 준비해서 같이 주문한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었다.

그래서 맵긴했지만 쭈꾸미볶음은 매운맛이 좋기에 맛있게 잘먹었다.

 

이날해서 먹은 쭈꾸미볶음이다.

이렇게보니 양이 적어보이지만 넓게되어 있어서 우리부부에게는 많은편이었다.

추가로 작은 새우도 넣었다. 맵기에 더넣은 고다체다 슈레드치즈이다.

 

별도로 다른건 안놓고 딱 이렇게만 먹었다.

앗~ 공기밥 두공기가 빠졌지만~.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으려다가 소스가 매워서.ㅎㅎㅎ 그냥 밥으로

 

콩나물 삶아서 내온것.

 

그곳에 함께주문한 마요네즈소스이다.

별도로 주는것이 있는데 더추가했다. 맛이 좋앙~

 

쌈무이다.

 

깻잎과 상추를 같이 내었다.

쌈무와함께 싸먹을것이다.

 

왼쪽위에 보이는것처럼 고다체다 슈레드치즈이다.

덜맵기위해서 놓긴했지만 나는 그냥 먹는게 맵기는하지만 더 깔금해서 좋았다.

 

다음에는 여기에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을 추가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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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세방황칠 마늘족발 마늘보쌈세트 주문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8.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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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서 먹는날 보다가 집에서 먹는날이 더 많아요.

그렇다보니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후기들을 보고 나도 주문할경우가 많아요.

그중에 족발과 보쌈이 먹고싶길래 밀키트제품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삼일째 도착하길래 처음은 마늘족발세트 부터 해서 먹었습니다.

세트로 주문해서 그런지 소스랑 무말랭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새우, 마늘소스, 와사비, 쌈장등 같이해서 먹었는데요 어떤 소스에 찍어먹냐에 따라서 맛도 차이나서 좋았습니다.

 

이날 저녁으로 먹은 세방황칠 마늘보쌈 세트입니다.

곁들인건 쌈종류와 된장찌개 김치에요. 나머지는 상품에 있었답니다.

 

대부분 그냥 썰던데 저는 그냥 따뜻하게 한 후에 썰어서 먹었답니다. 누린내가 나지않아서 좋았어요.

후기들보니 쫀득함과 꼬들함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다시 따뜻하게한 후라 그런지 그부분은 달랐어요. 다음에 주문하게 되면 그때는 그냥 썰어보려 합니다.

 

막국수에요.

이날 야채추가 안했는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부부가 먹을때는 호불호가 있는 맛이에요.

 

왼쪽은 마늘소스에요.

버터마늘소스맛은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마늘향이 진한편이에요. 저희부부는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왼쪽은 소스로먹은 장인데요 집에있는 청양고추 썰어넣었어요.

오른쪽은 와사비소스인데 찍어먹으니 깔끔해서 좋았어요.

 

간새우소스에요. 매콤한맛이랍니다.

 

이렇게 한상먹었답니다.

쌈은 상추와 깻잎이에요.

 

이날은 마늘소스에 찍어먹었는데요. 부어서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다음날 먹은 마늘보쌈이에요. 전날 마늘소스 찍어먹었는데요 이처럼 부어서 먹는게 우리부부입맛에는 더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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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프랜치랙 숄더랙 양꼬치 양고기 구워먹었다

먹거리|2022. 8.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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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한동안 위가별로일때가 있었다.

그때 고기를 먹고싶어하길래 소기중에 그나마 소화가 잘되는편인 양고기기 중에 골랐다.

양갈비 중에 프랜치랙 숄더랙 양꼬치 인 양고기를 한동안 구워서 해서 먹었다.

먼저 구입후에 허브솔트와 올리브유에 재워두었다가

구었는데 쯔란과 참소스 민트잴리소스를 준비해서 먹고싶은것에 찍어먹게 하였다.

 

다행히 주문해서 온 도착한고기는 신선하며 부드럽고 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양갈비 프린치랙은 부드럽기에 먹기에 편하고 숄더랙은 좀더 큰편이라 고기가 조금더 두꺼운편이었으며

양꼬치는 먹기에 편하지만 얇은 편이었다.

그래도 먹고나면 소화가 괜찮은 고기에 속하기에 그부분이 참 좋았다.

 

프랜치랙이다.

구이바다종류에 구워먹었다.

 

이날은 막걸리랑 같이 먹은날이다.

별도로 준비한 찬은 별로없고 샐러드랑 소시지계란과 김치만 놓고 먹었는데 고기가 워낙 맛있다보니 다맛있었다.

 

소스로 준비한것이다.

제일위에는 민트잴리 아래 왼쪽은 쯔란이다. 참소스는 깨소금만 더 넣고 찍어먹으면 좋다.

세가지 모두 다른 맛이라 같이 먹기에 좋다.

 

숯불에 못해먹을때는 집에서 이렇게 먹는 편이고

후라이팬에 해서 먹을때도 있다.

 

더운날 냉면과 함께 먹을때~

이건 숄더랙이었다.

프랜치랙보다가는 크녀 두꺼운편이다.

 

두툼한편이라도 고기는 부드럽다는것~

 

기름이 아래로 빠지니 좋다.

 

양꼬치이다.

개인적으로 이부분도 맛있으나 나는 프랜치랙을 좋아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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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해신탕 삼계탕 만들기 문어 전복 새우넣고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8.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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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더운 여름이 돌아오면 꼭 먹는것이 삼계탕이다.

물론 7월과 8월 초복과 중복 말복의 달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올해는 문어와 전복 새우넣고 해신탕을 해서 먹었다.

둘이서 먹는데 따로따로 재료를 구입하려니 금액이 커지길래

모든 재료들이 함께 있는 밀키트를 주문했다.

원하는 날짜에 잘도착하고 깨끗하게 씻은 백숙같은 닭은 한약재료와함께 압력밥솥에 넣고

추가돌기 시작하고 5분끓인후 뜸을 들였다.

그런 후 에 일반 냄비로 옮기고 국물도 그대로 옮긴 후 국물이 끓으면 새우를 넣고 다시 끓으면 전복을 넣고 문어를 넣어서 끓이고 마무미로 부추를 커팅해서 넣고 먹었다.

백숙 찍어먹을 깨소금장과 참소스에 청양고추 넣고 해산물은 초장에 찍어먹었다.

 

오랜만에 해서 먹은 해신탕이다. 해마다 삼계탕먹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먹고 싶었다.

모든 재료가 함께 있는 밀키트를 구입해서 집에서 해서 먹었다.

 

닭과 이렇게 해산물들이 별도로 포장되어왔는데 집에서 씻어서 준비했다.

 

전복을 솔로 씻어서 준비하고

 

문어는 처음에는 밀가루를 넣어서 치댄후에 씻어내고 소금을 한번 넣어서 씻었다.

 

새우는 등쪽 내장 빼내고 수염쪽을 잘라내었다.

 

닭은 백숙용처럼 비슷하긴 했는데 아주크진 않고 우리부부가 먹기에는 좋았다.

기름진부분 제거하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씻어서 압력밥솥에 약재와 같이 넣고 센불에 추가돌기시작하면 5분후에 끄고 뜸들일때까지 기다린다.

 

먹기전에 썬버너에 올린 후 냄비에 옮기고 먼저 압력밥솥에서 끓인 닭은 옮기고 같이 끓인 육수도 넣는다.

 

바로 끓으면 국물육수에 맛이 나에 먼저 새우를 넣고

 

다시 끓으면 전복을 넣는다. 이때 전복쪽에 물색이 변했는데 내장이 터져서 그렇다.

안그런것도 있으니 오해없으시길~

 

마지막으로 문어를 넣는다. 이유는 문어는 오래끓이면 질겨지기때문에 먹기전에 넣는다.

(문어크기에 따라서 끓이는 시간 차이가 있다.)

 

먹기전에 부추를 넣는다.

참고로 문어를 넣으면 국물색깔이 변한다.

 

개인적으로 압력밥솥에 먼저 끓이는 이유는 내입맛에는 이렇게 할 경우는 빨리 끓기도하짐나 닭도 쫄깃해서 그렇다.

너무 오래끓이면 흐물흐물해지기때문에 그정도한다. 물론 먹는 사람에따라서 차이있으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하면 된다.

닭의크기게 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있고. 우리가 먹은것은 삼계탕과 5분끓이고 백숙용좀 큰것은 8~10분정도 끓이고 뜸을 들이는 편이다.

 

이날 내가 준비한 소스들이다.

제일 왼쪽은 참소스이다. 거기에 청양고추를 넣었으며

중간은 초장이다. 해산물들을 찍어먹었다.

제일 오른쪽은 깨를넣은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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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육회 뭉티기 육사시미 구입해서 양념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8.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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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동안 먹고싶어도 가게에 가지않아서 못먹었던 고기를

최근에 인터넷에보니 주문들하고 후기가많길래 나도 그중에 한곳을 골라서 주문했다.

육회 소고기를 먼저 주문했는데 간장양념도 같이 추가했다.

포장잘되어서 신선하게 도착한 썰어져있는 고기를 키친타월에 닦은 후 같이온 간장양념에 집에 있는 다진마늘과 참기를 더 넣어서 무친후에 먹었다. 바지락으로 국물낸것과 함께 먹었더니 맛있었다.

다음주에 신랑이 맛있게 먹었다고해서 가성비좋게 육회주문했던 곳에서 육사시미 일명 뭉티기를 주문했다.

마찬가지로 키친타올에 닦아내고 이번에는 고추장양념에 청양고추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어 섞은 후 고기를 찍어먹었더니

신선하고 쫀득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별도로 주문한 고기도 구워서 잘먹었다.

 

한주 더 빨리 육회를 먹었었는데 그때 고기가 너무 신선해서

육사시미 뭉티기를 주문했다.

 

바지락을 주문한게 있어서 소금물에해감을 시켜서 끟인것이다.

 

양이 300g이었다. 같이주문한 간장양념에 마늘과 참기름만 추가했다.

사진에는 그리많아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았다는것~

배랑 무순이 이날 없었는데 다음에는 육회주문한날 맞추어서 준비해야겠다.

 

더운날이라도 같이 먹으니 좋았다.

국물이 시원하고~ 청양고추 넣어서 약간매콤하게~

 

다음주 육사시미 주문했다.

뭉티기라고도 부르기도하고.

이날 같이 먹은 콩국수이다. 고기가 있어서 삶은 계란은 안넣었다.

 

처음도착하고 키친타올에 닦아낸 후 고기가 처음진공포장이라 조금 어두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졌다.

대체적으로 뭉쳐서 오면 그렇기에 설명도 되어있었다.

고기맛이 신선하고 쫀득쫀득해서 맛있었다.

 

같이온 고추장양념에 청양고추 마늘 다져놓고 참기름 넣고 만든것이다.

와사비랑 같이 먹어도 고기가신선해서 맛있었다.

 

이날 같이 먹은 콩국수이다.

국물도 진해서 좋았다.

 

총각김치도 먹고~

 

매번 주문할때마다 고기도 주문하는 편이다.

부위가 한 3가지 종류였다.

 

이날은 육회랑 같이 해서 먹었다.

 

육회나 육사시미고기는 후기보고 주문하는 편이며

이렇게 구워먹는 고기는 몇군데 해봤는데

이 육회고기하는 집에 포장도 조금씩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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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하는 토마토 카프리제 샐러드 해서 먹었어요

먹거리|2022. 7.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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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방울토마토종류를 좋아합니다.

그냥 먹을때도 있고 다른 야채와 함께 먹을때도 있고

밥대신 먹을때도 있는데 그때는 토마토 카프레제 해서 먹기도합니다.

후레쉬 모짜렐라치즈나 미니를 사용하고

그와함께 샐러드채소를 넣고 발사믹소스에 여러가지넣고 먹기좋게하거나

아니면 발사믹드레싱을 넣어서 같이 해서 먹는편이에요.

그러면 간이더해져서 내입맛에는 딱 좋아서 가끔해먹는 편이에요.

 

동글동글해서 후레쉬모자렐라치즈와 무지개방울토마토를 먹기좋게 썰어서 넣은것이에요.

거기에 소스를 뿌려서 한꺼번에 섞어서 포크로 먹어요.

 

큰토마토로 만든 카프레제에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토마토와 치즈순으로 넣고 발사믹드레싱을 위에 뿌려서 먹어요.

아이들 먹을때는 먹기싫어하면 초코를 살짝 뿌려서 주면 먹더라구요.

 

양배추나 치커리 아삭이 상추등을 넣어서 먹어요

포크로 찍어먹거나 과일이쑤시게로 연결해서 먹기에도 좋아요.

 

후레쉬모짜렐치즈미니는 새알처럼 동글동글해서 귀엽답니다.

입맛없을때도 각종야채와함께해서 드레싱뿌려서 먹으면 한끼로 좋더라구요. 깔끔한맛에 좋다고할까요.

 

무지개토마토라는 이름처럼 색상별로 여러종류 방울토마토가 들어있다보니

해놓으면 이쁘긴해요.

노랑색 오렌지색 흰색 초록색 흙토마토방울색까지.ㅎㅎㅎ

 

여기에넣은 후레쉬모짜렐라 치즈는 동그랗게 나와있기에 토마토와함께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후에

차곡차곡 놓으면 되어요. 간편하답니다.

 

야채를 저는 먹기좋아해서 같이하지만

싫어하면 빼고 소스만 뿌려서 먹어도 됩니다.

저는 대부분 같이 넣는 편이라. 양배추나 양상추 아삭이상추 등등 넣어서 같이해서 먹어요.

 

발사믹소스를 주로해서 먹는데

드레싱되어있는것을 사면 저는 좋은데 신랑은 약하다고해서 좀더 진하게해서 먹을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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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치킨 간지치킨 쫀득치즈볼 부대찌게먹은날

먹거리|2022. 3.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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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60계치킨을 먹었다.

간지치킨이랑 고추치킨반반을 주문했다.

그리고 쫀득치즈볼도 함께했다.

그런데 고추치킨이라 매울것으로 생각했는데 맵지않아서

이상해서 찾아보니 맵지않고 담백깔끔이라고 설명되어있었다.

콜라는 그리크지않아서 집에있는 큰것으로 같이 먹었다.

쫀득치즈볼도 함께 먹었는데 이름처럼 식감이 쫀득하고 모짜렐라크림치즈가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다.

 

왼쪽은 간지치킨 오른쪽은 고추치킨이다.

60계치킨만의 특제소스랑 누룽지가 맛이 좋다.

우측 맵지않기에 맵게먹을려면 더매운것으로 선택해야할 것 같다.

 

쫀득치즈볼이다.

따뜻하게 먹어야 치즈맛이 좋다. 시간지나면서 식으니 치즈가 좀 굳기때문이다.

 

둘이서 콜라도 함께해서 먹었다.

 

콜라는 보이느넋처럼 작아서 집에 있는 큰것과 함께해서 먹었다.

 

치킨무이다.

 

마요네즈종류 소스이다.

 

나중에 동생이 왔길래 집에 있는 밀키트 부대찌개 종류를 꺼내서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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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공항칼국수 소고기샤브샤브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2.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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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있을때는 샤브샤브와 얼큰하게 채소넣은 칼국수를 자주먹었다.

이사온 이곳은 일반 얼큰한 칼국수는 있는데 내가 먹던 그것은 없었다.

그러다가 공항칼국수가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하기에 주문했다.

고기는 없기에 샤브처럼해서 먹기위해서 마트에서 주문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날 저녁으로 해서 먹었다.

밥과 함께 볶아먹을 수 있도록 재료도 있기에 편하게되어있지만 고기넣어서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칼국수 까지만 먹고 나중에 따고해서 먹었다.

찍어먹는 소스는 집에 있는 것으로 준비했고 같이 들어 있는 양념은 끓을때부터 넣었는데 처음부터 모두 넣는게 아니라 국물맛을 봐가면서 내입맛에 맞게 넣어서 끓여 먹었다.

 

샤브샤브칼국수처럼 해서 먹었기에 고기남은것도 같이 했다.

 

도착한 재료들이다. 이렇게 들어있었다.

사골육수와 버섯과 미나리 김치 양념과 볶음밥재료 그리고 칼국수면이다.

 

가장 끝에 먹을 볶음밥의 지료들이다.

나는 이날 고기와 같이 먹다보니 나중에 따로해서 먹었다.

 

같이 온 김치이다.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만족스럽게 맛있게먹었다. 김치와 너무 잘어울렸다.

 

양념장이다.

나도 처음에 쓰여있는 것 처럼 반만 넣고 끓이다가 양을 더 늘려 간을 맞추었다.

 

야채가 들어있는곳 뒷편에 이렇게 조리방법이 적혀있었다.

 

사골육수에 씻은 버섯을 먼저 넣고 끓였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은후에

 

씻은 미나리를 넣었다.

처음부터 같이 해도 되는데 나는 이렇게 했다.

 

보글보글 끓는다.

 

이렇게 끓이다가 소고기를 넣었다.

 

같이 오는것이 아니기에 별도로 마트에서 주문한 소고기이다.

샤브샤브처럼 먹기좋게 되어있고 냉동제품이었다.

 

끓고나면 넣어서 익혀먹었다.

 

집에 있는 와사비간장소스랑 샤브에맞는 매콤한 소스도 같이 해서 먹었다.

 

어느정도 먹은 후 에는 이렇게 칼국수를 넣었다.

 

내입맛에 맞게 익히고~

 

남은 고기 그대로 같이 넣었다.

 

김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나와 신랑은 같이온 김치와 함께 먹으니 내입맛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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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따뜻하게 고메 중화짬뽕 먹어보았다

먹거리|2022. 1.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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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라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아 먹게되는데

그중에 짬뽕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러종류중에 후기를 보고 불맛도 난다는 말에 주문했다.

저녁전에 시간 맞추어 도착하였기에 조리해서 먹었다.

팁으로 차돌박이 볶아서 추가하면 더 맛있다고 되어있기도 했는데

이날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넣어서 먹으려고 했다.

불맛은 엄청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나고 국물과 면이 따로 놀지않는 부분도 좋았으며

냉동된 야채들이 익으면서 생각보다 큼직해서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우리기준에서는 국물이 좀 짠듯하여 물을 더 넣었다.

 

2인분을 동시에 끓여서 먹을만큼 덜어서 먹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말처럼 오징어도 생각보다 큼직하기도했다.

 

두시면에 설명되어있는 그대로 했다.

셰프의팁도 보이는 것처럼 쓰여있다.

 

이렇게 갖추어져 있었다.

비범보스랑 중화면과 원물고명이다.

 

소스먼저 풀어서 물을 넣고 끓였다.

 

고명열면 이렇게 되어있다.  면과 야채들이 냉동되어서 붙어있다.

흰색은 오징어이다.

 

육수가 끓으면 고명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라길래 그대로 했다.

 

그렇게 2개넣고 끓인다.

면의 식감은 사람에따라 다르니 먹고싶은 그대로 하면된다. 우리는 신랑이 좀더 말랑하게 해달라기에

3분 30초보다가 30초 더 추가해서 4분정도 끓였다.

 

팔팔끓기 시작한다.

 

끓이고 나면 이렇게 된다.

육수가 우리식구 기준에서 조금 짜서 물을 조금 더 넣은것이다. 사람 입맛에따라 추가나 빼면 될듯하다.

 

생각보다 야채가 큼직해서 이부분도 좋았다.

 

먹을 그릇에 옮겨담았다.

보이는것처럼 야채는 이렇게~

 

불맛은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만족하게나고 면과 국물이 잘어우러져서 마음에 들었다.

물양은 조절했고. 다음에 다시 마트에서 주문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새우랑 숙주나물을 더추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셰프의 팁처럼 차돌박이도 한번해보기도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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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치킨공주 콤비네이션피자 후라이드치킨 피치세트 먹었다

먹거리|2022. 1.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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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을 몇달만에 보게되었다.

예전같으면 자주보았겠지만 요즘은 사람 만난다는것이 아무래도 거리가 있는 편이라 몇달만에 보게되니 참 반가웠다.

오면서 피자나차치킨공주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콤비네이션피자 후라이드치킨 콜라이렇게 된 피치세트를 사왔기에

우리는 같이 대화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야채가 많이 들어서 좋아하기도하고 씹는 식감도 괜찮았고 치즈와 토핑도 잘 어우러져있었는데 이곳만 그런지 다른 지점은 잘모르겠지만 약간 싱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건 개인입맛의 차이니까 아마도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치킨속은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먹었다.

 

후라이드치킨이다.

가져왔을대 열어보니 따뜻한기가 올라와서 화면이 ㅎㅎㅎ

 

상자에 담겨진상태이다.

열면 이렇게~

 

같이 곁들여져서 온 소스랑 피클들이다.

피클옆에 맵고마 소스였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매웠다. 동생은 매콤이라하는것보니 입맛차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기에 먹기에 좋았다.

개인적으로 피자보다 치킨이 더좋았다.

 

치킨무이다.

모두가 아는 그맛~

 

콤비네이션피자이다.

식감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음~

 

내입맛에는 약간 싱거웠는데 소스에 찍어먹이니 괜찮았다.

동생이 사서 가져온곳에는 도우가 두껍지않은 편이었다.

그렇기에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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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어랑만두 손만두전골 해서 먹어보았다

먹거리|2022. 1.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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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춥다보니 무얼먹든 따뜻한 종류로 먹게되네요

외출해서 장봐오기 그래서 마트에서 먹거리 이것저것 같이 주문하는중

그중에 보다보니 어랑만두 만두전골이 있기에 여러사람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고 나도 주문했답니다.

주문전 제대로 안읽어서 냉장식품인지 알았는데 받고보니 냉동식품이었어요.

냉동된 제품 그대로 넣고 만두는 설명서보고 해동시킨후에 넣었답니다.

별도로 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고 끓였더니 특히 배추는 같이 푹익으면서 맛있었어요.

국물은 육개장처럼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채를 더 넣었더니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집에있는 야채를 더추가해서 끓인것이에요.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피코크제품 어랑손만두전골이에요.

 

열어보니 냉동만두와 냉정전골육수에요.

 

얼어져있어서 조금 녹인후에 넣었어요.ㅎㅎㅎㅎ

보면아시겠지만 이렇게~

 

적혀있는그대로 해동시킨후에 넣었어요.

 

보기에도 육개장 같지요?

딱 그국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나 양념을 더하시면 될듯해요. 저희는 그대로 괜찮아서 야채만 추가했어요.

 

건더기가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소고기랑 대파를 비롯해서 버섯이랑~

 

국물이 끓는 소리가 좋아요~

 

이날 집에 있는 야채들이었어요.

다른것도 좋았지만 배추를 넣어서 익히니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어요.

 

쑥갓도 잘어울렸답니다.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만두이렇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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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화이트 티라미수 먹었다

먹거리|2021. 12.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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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그보다 한주 크리스마스 있지요

그때가되면 항상 케이크를 구입해서 모여서 먹게된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랬는데요 대부분 화이트 생크림으로 하다가 이번에는

파리바게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티라미수 케이크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가게갔더니 종류가 많았는데 커피와 먹기좋게 이것으로 고르고

그외에도 다른 빵들도 몇개 같이 구입하기도했답니다.  물론 음료도 함께~

다른때도 맛있었지만 올해는 좀더 진하면서 달콤하고 살살녹고 촉촉함이 좋아서 만족해서 먹었습니다.

 

우리가 샀던것이에요.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어요.

다른 크리스마스케이크는 대부분 화려한편인데 이건 심플한편이에요.

영문글씨와 함께 되어있어요~

 

담아주신 상자에요.

맞추어서 산타그림이 그려져있답니다.

 

이날 다른종류의 빵도 구입하고 베르가못음료도 같이 먹을겸 구입해왔어요.

그런데 빵사진은 없고 이것만 있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 티라미수 케이크 파리바게트거에요.

다른때는 마스카포네종류라 흰크림이 위에 얹어져있지않은데 화이트라는 이름붙여서 그런지 올려져있어요.

이름과도 잘맞게 그래요.

 

별도의 장식은 없지만 초코로만들어진 나무가 있어요.

셋다 맛도 있고 진하기도하고 달기도하고 먹는 사람에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 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저는 맛있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영문 글씨도 때어내고 먹고싶은 크기로 잘랐답니다.

케이크를 6등분 했어요

 

한등분을 접시에 담고~

 

그러면 이런 모양이 나온답니다.

촉촉하고 달달함이 있어서 살살녹는 진한케이크맛이 더해져서 음료도 괜찮았지만

원두커피랑 함께 먹으면 너무 잘어우렸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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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 고구마크림치즈스틱 슈퍼슈프림피자 먹어보았다

먹거리|2021. 12.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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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사를 하고 동생네 둘째 딸아이가 지난달에 우리가 보고 싶다고 들렸다.

그래서 음식도 이것저것 해주고했는데 나중에 낮에 피자 먹고 싶냐고 물으니 그렇다길래 어디로 할까 알아보던 중에

아이가 검색하더니 청년피자의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을 먹고 싶다길래 하나만 주문하기 그래서

슈퍼슈프림피자 작은 것을 추가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곳으로 전화해서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포장하러 가겠다고 했다.

콜라와 함께 세트로 묶어서 가져왔다.

아이가 맛있게 먹길래 좋았고 나도 이곳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큰것을 주문할까 했는데 아이는 고구마크림치즈스틱위주로 먹을 거라 작은 것으로 했다.

포항으로 이사 오고 집에서 가까운 흥해 초곡점에서 포장했다.

 

우리가 주문한 내역이다. 세트메뉴로 묶여있다.

오리지널 슈퍼슈프림레귤러랑 고구마크림치즈스틱하고 콜라이다.

포장으로 해서 그런지 할인이 되었다.

 

같이 넣어주신 것이다.

피클이랑 핫소스 피자 종류의 가루랑 청양마요소스가 들어있다.

 

작은 스티커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

아이가 바로 가져가서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여기 청년피자 슈퍼슈프림피자는 페페로니도 많았지만 피망도 치즈도 무엇보다 올리브도 많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만족했다. 약간 다른 곳보다 간이 강한듯한데 그 부분도 나는 좋았다.

 

아이가 잘 먹던 고구마크림치즈스틱이다.

원래는 다 붙어있는데 열어서 떨어뜨린 것이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주문한 곳은 토핑들이 듬뿍이라서 좋았다.

 

오이피클과 청양마요소스이다.

이 소스에 도우부분을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여기는 도우가 담백하고 고소하기도 해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한 번 더 먹었다.

 

처음에는 스트링치즈인가했는데 크림치즈였다.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되어있다.

 

옆으로 볼 때는 이렇다.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먹기에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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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곱창 모듬세트 대창 곱창 막창 염통 먹었다

먹거리|2021. 12.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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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식이 예전만큼 하지않다보니 집에서 준비해서 먹을때가 많다.

그러다가 한우소곱창 종류를 먹고싶었다.

이리저리찾아보니 모듬세트가 있길래 주문했다.

4종류가 들어있었는데 한우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이 들어있다.

집에서 어디다가 해서 먹을까하다가 그리들에다가 준비해서 먹었다.

기름빠지는 곳이 없다보니 모여서 그부분이 좀 그렇기는 했지만

맛이 좋았다. 나중에 볶음밥도해서 먹었는데 사진으로 담은게 없다는거~

오랜만에 맛있게 잘먹어서 또다시 주문해서 먹어보려한다.

 

이날 양을 이렇게 세트 하나 주문했는데

신랑이 다음에는 추가해라고했다. 여기에 참소스도 왔는데 부추에다가 섞어 먹으니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그래도 청양고추넣은 소스도 따로 준비했다.

 

별도로 준비해서 넣은것은 감자와 대파였다.

맨처음에 한우곱창부터넣고 어느정도 지나서 대창 막창 염통순으로 넣었다.

 

보이는것처럼 익어갈수록 기름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나오는것이 싫다면 그리들말고 다른 곳에다가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한우곱창 모듬세트 익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그리들이 조금 큰것으로 준비하였다.

작은것에 한다면 꽉찰듯 하다.

 

개인적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했다.

 

먹을크기로 썰고도 조금 더 익혔고

한우곱창익는 상태에 따라서 불조절을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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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 삼합 부대찌개먹은 날

먹거리|2021. 11.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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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먹는게 예전보다가는 드물다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것 중에

오랜만에 관자 삼합 해서 먹었다.

차돌박이가 없기에 우삼겹으로 하고

표고버섯으로 준비 키조개관자 이렇게 3종류로 준비하였다.

관자는 냉동관자 주문해서 한것이다.

오랜만에 먹기도했고 고소한맛과 조개만 표고버섯 향이 어우러져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좋았다.

식사중 동생이 부대찌개먹고싶다며 준비해왔길래 씻은 후에 끓여주었다.

 

이렇게 준비하였다.

숙주도 씻어서 준비하고 쌈종류와 쌈장 소금장과 슬라이스된마늘과 청양고추 무우장아찌랑 같이

밥과 함께해서 먹었다.

 

키조개관자 준비한것이다.

슬라이스된것으로 주문했다.

 

후라이판도 생각했지만 그리들에다가 준비해서 먹었다.

 

이렇게 담으니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좋다.

그래서 다시 먹고싶은 마음이 들게한다.

 

먹는중에 동생이 부대찌개 먹고싶다며 재료가져왔다.

그래서 위에음식 먹게하고 그리들을 씻은후에 찌개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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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특수부위 뒷고기 꼬들살 왕뽈살 구워먹었다

먹거리|2021. 11. 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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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돼지고기 특수부위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다음에 먹어봐야지하다가 여름에 구입해서 먹게 되었다.

뒷고기 꼬들살은 구워 먹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쫄깃한 맛이었다. 식감이 좋은데 나는 크기가 좀 큰편이라 생각했지만 신랑은 딱 맞다고 했다.

만족하게 먹었다.

왕뽈살은 수육으로 해서 먹어 봤다.

살코기만 있는데도 정말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다.

구우면 쫄깃해진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렇게도 먹어보려 한다.

 

도착한 날 먼저 이렇게 준비해서 먹었다.

여름에 먹었기에 더운 날이라 그냥 실내에서 먹고~

 

이렇게 나왔지만 선명도도 좋았고

꼬들살이다. 우리는 이날 500g 먹었다.

 

김치랑 무쌈 상추랑 깻잎

청양고추랑 마늘 소금장하고 쌈장 준비했다.

 

내 기준에서는 좀 큰 편이라 반으로 자른 후 에 먹었고

신랑은 딱 맞다며 그대로 익혀서 먹었다.

 

쫄깃쫄깃한 고기 식감이 좋았다.

 

다음날 해서 먹은 수육이다.

같이 먹은 무말랭이 무침하고 마늘장아찌도 같이~

 

왼쪽은 왕뽈살이며 우측은 꼬들살 조금 넣은 것이다.

보이는 것처럼 살코기인데도 많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준비~

 

 

무말랭이무침이다.

개인적으로 수육에 같이해서 먹으면 식감이 더 좋다.

 

마늘장아찌이다.

슬라이스 된 생마늘이 있다 보니 장아찌는 조금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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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기 고기와 쌈밥해서 저녁먹었다

먹거리|2021. 10.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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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뜨거운 국물 요리를 자주 해서 먹게 된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신랑이 우렁쌈밥 먹고 싶다고 했다.

마트에서 쌈채소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와서 준비를 하였다.

고기로는 우겹살을 준비하고~

별도로 반찬은 나물 무친 것과 무말랭이 무침만 놓고 버섯은 팽이버섯을 준비해서 같이 구워 먹었다.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기 하였는데

된장에(집된장+시중 판매되는 된장 섞어 사용)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손질된 우렁을 넣은 후 끓여먹었다. 고춧가루를 넣을지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둘이서 먹는 것이라 양은 한공이 조금 안되게 만들었다.

우렁은 썰어 넣는 날도 있는데 신랑이 식감 좋게 그대로 넣어달래서 그냥 한 것이다.

 

저녁으로 준비된 상이다.

반찬은 두 가지만 넣고 채소에 쌈을 싸 먹었다.

 

된장에 들어갈 야채는 표고버섯과 호박 양파 청양고추 이렇게 준비했다.

나는 이렇게 했지만 채소는 넣고 싶은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된다.

 

사온 우렁이다.

이상태에서 깨끗하게 물로 그냥 씻을 때도 있고 우렁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밀가루를 넣어서 치댄 후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된다.

 

나는 집에 육수를 내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게 있어서 그곳에 시판된장하고 집된장을 섞어서 쓴다.

이때도 마늘다진 것이나 파 다진 것을 넣기도 한다. 묽게 만든 후에

 

채썬 야채를 넣는다.

 

그런 후에 보글보글 끓인다.

물이 좀 있는 것을 원하면 육수를 줄이면 되고 뻑뻑하게 하려면 줄이면 된다.

 

마지막에 손질된 우렁을 넣어서 더 끓인다.

 

나는 나중에 고춧가루를 좀 넣고 끓였다.

그런 후에 이렇게 담아낸다.

 

준비하니 신랑도 앉는다.

 

우겹살을 올리고

버섯은 팽이버섯을 준비했다.

 

얇기에 빨리 익으니 같이 먹기에 딱 좋다.

 

준비된 쌈은 꽃상추랑 청상추 케일 깻잎으로 했다.

 

밥위에 고기랑 우렁쌈장을 올리고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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