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모듬꼬치 밀키트 소스 구워먹었다

먹거리|2022. 10.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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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신랑이 캠핑에서 먹던 염통꼬치가먹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나가서 먹기에는 그렇길래 밀키트종류를 찾아보았다.

그렇게 인터넷쇼핑으로 찾다보니 후기들도 좋은 모듬꼬치 있길래 그것으로 주문했다.

구성 종류를 보니 삼겹김치말이꼬치, 삼겹살꼬지, 삼겹치즈떡말이, 닭안심, 돼지껍데기, 닭살꼬치, 똥집, 염통, 은행, 마늘꼬치등 10종류가 들어있는 밀키트꼬치를 선택했다.

원하는 날짜에 포장꼼꼼하게 되어서 도착하고

맛보기용서비스 소스들이 들어있었는데 매콤찍먹 염통꼬치 데리야끼 함초소금 이렇게 4종류가 있었다.

먹는 종류나 느끼함느낄때 그에 맞추어서 소스에찍어 먹으니 딱좋았다.

구이바다에 올려서 구워먹었다.

다른것도 모두 맛있었지만 나는 돼지껍데기랑 마늘꼬치를 제일 좋아했고 신랑은 삼겹치즈떡말이꼬치랑 은행 마늘을 좋아했다.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

 

다양한 종류들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일일이 개별적으로 사서먹는것보다 모듬으로 다양하게 들어있는것으로 선택해서 어느것이 각자에 입맛에 맞는지 알게되었다.

 

이날 우리가 올려서 먹은것이다.

 

10가지 모듬꼬치 종류들이다.

2팩을 주문했기에 각각 하나씩 먹었다.

 

사람에따라서 먹어보고 자기입맛에 맞는것으로 먹으면 될것이다.

 

우리는 구이바다에 올려서 구워먹었다.

사람마다 입맛에 차이가 있듯이 우리 부부도 맛있게 느끼는 꼬치들이 달랐다.

 

같이 서비스로 온 소스들이다.

위쪽부터 제일왼쪽 함초소금 염통꼬치이며 아래왼쪽은 데리야끼 옆은 매콤찍먹소스이다.

 

빨리 익으면 타기에 서서히 익혀서 먹었다.

어느것을 먹느냐에따라서 식감도 다양하고 각각 맛차이가 있어서 먹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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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치킨공주 콤비네이션피자 후라이드치킨 피치세트 먹었다

먹거리|2022. 1.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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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을 몇달만에 보게되었다.

예전같으면 자주보았겠지만 요즘은 사람 만난다는것이 아무래도 거리가 있는 편이라 몇달만에 보게되니 참 반가웠다.

오면서 피자나차치킨공주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콤비네이션피자 후라이드치킨 콜라이렇게 된 피치세트를 사왔기에

우리는 같이 대화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야채가 많이 들어서 좋아하기도하고 씹는 식감도 괜찮았고 치즈와 토핑도 잘 어우러져있었는데 이곳만 그런지 다른 지점은 잘모르겠지만 약간 싱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건 개인입맛의 차이니까 아마도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치킨속은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먹었다.

 

후라이드치킨이다.

가져왔을대 열어보니 따뜻한기가 올라와서 화면이 ㅎㅎㅎ

 

상자에 담겨진상태이다.

열면 이렇게~

 

같이 곁들여져서 온 소스랑 피클들이다.

피클옆에 맵고마 소스였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매웠다. 동생은 매콤이라하는것보니 입맛차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기에 먹기에 좋았다.

개인적으로 피자보다 치킨이 더좋았다.

 

치킨무이다.

모두가 아는 그맛~

 

콤비네이션피자이다.

식감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음~

 

내입맛에는 약간 싱거웠는데 소스에 찍어먹이니 괜찮았다.

동생이 사서 가져온곳에는 도우가 두껍지않은 편이었다.

그렇기에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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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쭈꾸미볶음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1. 5.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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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래도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음식을 집에서 해먹는날이 많다.

매콤하게 먹는 쭈꾸미볶음 그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외식으로 먹을때가 종종있었지만 요즘은 덜하다.

그렇다보니 재료사서 하는날도 있지만

찾아보면 밀키트가 잘되어서 나온곳도 많고

유명한곳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기도한다.

 

그래서 나도 이곳저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보고 특히 우리가족입맛에 잘맞았던

곳에서 요즘은 주문해서 먹기도한다.

그에 맞추어서 무쌈이나 콩나물 쌈종류를 준비해서 같이 먹기도하고

소스는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먹어도좋았다.

나는 아주매운곳과 보통하나를 각각 주문해서 섞어서 먹으니 맛있어서 좋았다.

 

콩나물도 제법 양이 되게 넣었는데

일찍넣어서 푹익혀져서 그런지 많이 줄어보인다.

 

생각보다 많은데 이렇게보니 양이.ㅎㅎㅎ

쭈꾸미가 큼직해서 좋았다.

 

추가로 같이 주문했던 소스이다.

달콤함이 있어서 그런지 매운쭈구미와 잘어우러져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두종류로만했다.

먹다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깻잎이 잘맞았다.

 

쌈무우도 준비하고.

날치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날은 없어서 괜찮았다.ㅎㅎㅎ

신랑은 다음에는 같이 해달라고 했지만.

 

콩나물은 나중에 넣어서 익혀서

여러번 해먹었는데 아삭하게 식감을 살려서 먹는게 더좋았다.

우리는 처음부터 넣었지만.

 

이렇게 먹는게 내입맛에는 정말 맛있었다.

매운쭈꾸미에 소스와 새콤한 쌈무랑 더해져서 맛을 더 좋게 해주었다.

맵게만 먹고싶다면 야채없이 먹는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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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랑 흥해 대패삼겹살 샐러드 먹으러갔다

먹거리|2020. 2.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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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가 이사하고 동생네서 지나가는 길이라며 들렸다.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더울때였다.

무엇이 먹고싶은 물었더니 대패삼겹살이 먹고싶다고 했다.

나도 이쪽으로 이사는 왔지만 그때만 해도 자주돌아다니지않아서 잘 몰랐기에

무작정 나갔다.

 

그렇게 아파트에서 나와서 길건너 가서 찾아보니 체인점인듯한

음식점이 나왔다.

대래삼겹살이랑 샐러드 같이 하는곳이었다.

그래서 더 둘러보려했더니 동생이 들어가자고 하길래 들어갔다.

실내들어갔더니 생각보다 크기도 했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겨우 입구쪽에 자리나서 앉았다.

쌈이나 김치 떡등 여러가지 재료들은 자신들이 먹을만큼 가져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으로 몇가지도 가져다 주셨고.

그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먹으면 되었다.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먹고싶은것으로 주문하고 된장찌개랑 더 추가해서 먹었다.

 

된장찌개도 주문했었는데 후라이팬비슷한곳에 이렇게 나왔다.

각종 야채랑 두부 꽃게작은것까지.

 

여러가지 중에 김치가 씻어져 있기랠 가져왔다.

거기에 고기를 싸서 먹었더니 내입맛에는 좋았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었다.

우리가 먹었던 이때가 8월이었으니 지금도 같은 가격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우리는 대패삼겹살과 차돌우삼겹 막창등 먹고싶은 그대로 주문했다.

 

우리가 다먹고 계산한 영수증이다.

4명이서 먹은 가격이다. 머 이것저것 추가한것도 다해서.

동생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집에가서 술더먹을거라고해서 이정도에서 끝난것이다.

 

쌈채소가 종류별로 많았는데

각각 효능에 대해서도 이렇게 커다랗게 적혀있었다.

 

무쌈이랑 파채도 가져았는데

먹는 사람은 나뿐이었다.ㅋㅋㅋ

 

쌈도 이정도 가져왓는데 이것또한 나만 먹은듯.

 

반대편은 대패삼겹살이고 앞쪽은 우삼겹이고

그리고 그고기옆에는 부추랑 콩나물 삶아져있는것 김치 이렇게 있었다.

 

돌돌 말려져있던 고기들이 녹으면서 풀리고

서서히 익어간다.

버섯도 넣고 떡도 올렸다.

 

우삼겹이라 청양고추랑 마늘 이 들어간 소스에 찍어먹었다.

머 더 들어간것 같은데 잘몰라서.ㅋㅋㅋ

 

막창도 먹고싶다길래 추가하고.

생막창으로 나오는줄 알고 주문한것인데

그렇지않았다.

 

이건 노릇노릇진하게 되었을때에 먹었다.

 

막창의소스였다.

된장과 머 더들어간것 같은데 잘 몰라서.ㅎㅎㅎ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먹는게 나는 더 맞았다.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고.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다.

 

역시나 약간 누룽지처럼 눌리기도해서 먹었다.

매콤함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청양고추넣을까했더니

다들 반대해서 이정도로 만족.ㅎㅎㅎ

 

치즈는 나중에 올려서 녹기를 기다렸다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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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새우 넣은 밀푀유나베 먹었다

먹거리|2019. 3.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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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작은 언니가 보내준 새우가 도착했다.

처음에 연락받을때만 해도 그리많은지 몰랐는데 박스로 받고나서는 놀랐다.

대략 50마리 넘기도하고 양도 많아서 고마웠다.

주말이라 저녁에 안그래도 밀푀유나베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새우도 왔으니 손질해서 같이 넣어서 먹었다.

좀많이 넣기에는 좀 그래서 나뉘어서 넣어서 먹었다.

 

요즘은 무슨 재료를 하던지 대부분 준비가 되어있어서 밀푀유나베도 모두 준비된 것으로 구입했다.

씻을건 씻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올려서 잘라서 넣었다.

육수도 되어있길래 물과 양을 맞추어서 넣었다.

매번 이것으로 먹을때도 국물은 괜찮았지만 이번에 새우를 넣어서 먹었더니 더 풍부하게 맛있었다.

 

준비되는 과정의 사진도 있으면 올리겠는데 먹겠다는 생각에

어느순간에 모두다 올려서 끓이고 있었다.

 

언니가 보내온 새우들이다.

언니가 사서 보낸것이 아니라 어디에 주문한것같았다.

바로 위에 열었을때 얼음이 있었다.

국내산이라고 하던데 싱싱하니 좋았다.

 

대자는 아닌것같았고 새우의크기는 중자같았다.

마트에서 사먹을때보다 양도 많고해서 기분이 좋았다.

같이 넣고 끓일것이기에 먹을만큼덜어내서 손질했다.

 

이것은 남은 배추와 버섯이다.

버섯은 나중에 더 넣어서 익혀서 먹었고 노란배추는 쌈싸먹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이상하게 고소한맛이 느껴진다.

 

재료들을 모두넣고 제일아래 오른쪽에 버섯도 넣고 위에 새우도넣고.

계속 끓여서 먹는중이기에 새우는 먹자마자 준비한 양만큼 넣다보니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고기랑 야채 배추랑 깻잎이다.

소스도 3가지 준비했는데 먹기바빠서 찍은것이 없다.

아무튼 이렇게해서 소스에찍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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