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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해신탕 삼계탕 만들기 문어 전복 새우넣고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8.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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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더운 여름이 돌아오면 꼭 먹는것이 삼계탕이다.

물론 7월과 8월 초복과 중복 말복의 달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올해는 문어와 전복 새우넣고 해신탕을 해서 먹었다.

둘이서 먹는데 따로따로 재료를 구입하려니 금액이 커지길래

모든 재료들이 함께 있는 밀키트를 주문했다.

원하는 날짜에 잘도착하고 깨끗하게 씻은 백숙같은 닭은 한약재료와함께 압력밥솥에 넣고

추가돌기 시작하고 5분끓인후 뜸을 들였다.

그런 후 에 일반 냄비로 옮기고 국물도 그대로 옮긴 후 국물이 끓으면 새우를 넣고 다시 끓으면 전복을 넣고 문어를 넣어서 끓이고 마무미로 부추를 커팅해서 넣고 먹었다.

백숙 찍어먹을 깨소금장과 참소스에 청양고추 넣고 해산물은 초장에 찍어먹었다.

 

오랜만에 해서 먹은 해신탕이다. 해마다 삼계탕먹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먹고 싶었다.

모든 재료가 함께 있는 밀키트를 구입해서 집에서 해서 먹었다.

 

닭과 이렇게 해산물들이 별도로 포장되어왔는데 집에서 씻어서 준비했다.

 

전복을 솔로 씻어서 준비하고

 

문어는 처음에는 밀가루를 넣어서 치댄후에 씻어내고 소금을 한번 넣어서 씻었다.

 

새우는 등쪽 내장 빼내고 수염쪽을 잘라내었다.

 

닭은 백숙용처럼 비슷하긴 했는데 아주크진 않고 우리부부가 먹기에는 좋았다.

기름진부분 제거하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씻어서 압력밥솥에 약재와 같이 넣고 센불에 추가돌기시작하면 5분후에 끄고 뜸들일때까지 기다린다.

 

먹기전에 썬버너에 올린 후 냄비에 옮기고 먼저 압력밥솥에서 끓인 닭은 옮기고 같이 끓인 육수도 넣는다.

 

바로 끓으면 국물육수에 맛이 나에 먼저 새우를 넣고

 

다시 끓으면 전복을 넣는다. 이때 전복쪽에 물색이 변했는데 내장이 터져서 그렇다.

안그런것도 있으니 오해없으시길~

 

마지막으로 문어를 넣는다. 이유는 문어는 오래끓이면 질겨지기때문에 먹기전에 넣는다.

(문어크기에 따라서 끓이는 시간 차이가 있다.)

 

먹기전에 부추를 넣는다.

참고로 문어를 넣으면 국물색깔이 변한다.

 

개인적으로 압력밥솥에 먼저 끓이는 이유는 내입맛에는 이렇게 할 경우는 빨리 끓기도하짐나 닭도 쫄깃해서 그렇다.

너무 오래끓이면 흐물흐물해지기때문에 그정도한다. 물론 먹는 사람에따라서 차이있으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하면 된다.

닭의크기게 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있고. 우리가 먹은것은 삼계탕과 5분끓이고 백숙용좀 큰것은 8~10분정도 끓이고 뜸을 들이는 편이다.

 

이날 내가 준비한 소스들이다.

제일 왼쪽은 참소스이다. 거기에 청양고추를 넣었으며

중간은 초장이다. 해산물들을 찍어먹었다.

제일 오른쪽은 깨를넣은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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