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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전시회 다녀왔어요

카테고리 없음|2019. 8.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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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는 요즘 너무 덥기에 실내에서 둘러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게 뭐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번에도 여름이기에 바닷가도가보고 계곡에도 다녀왔다.

그중에 포항시립미술관 다녀왔다.

처음에는 영일대해수욕장갔다가 옆에 환호해맞이공원 있길래

그곳도 갔는데 거기에 미술관이 있었다.

우선 밖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실내에서 구경도 할 수 있고 밖에 조형미술도 구경할 수 있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것은 류현민 바람이불어오면, 초헌 장두건관 산과들

그리고 소프트하우스 Beyond Steel이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전시되고있는 중이었고 기간도 2019.08.11까지였다.

마침 갔을때 다른팀들도 많아서 설명해주시는 중이었다.

좀 늦었는데 얼른 가까이가서 해설을 듣기도하고.

우러처럼 전시관에 구경오신분들도 많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었다.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가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조형물이다.

커다란 사슴이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어우러진다.

이외에도 야외에 더 설치되어 있었는데 덥다보니 다 돌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몇가지만 보았다.

 

전시관으로 가는 길이다.

푸른하늘과 흰구름 나무들과 잘어우러진다.

여기에도 주차가 된 차들이 있기도 했다. 바람이라도 불면 걷기에 좋으련만

한점도 불지않고 뜨겁기만 했다. 확실히 여름임을 실감했다.

 

공존의표상이라고 되어있었다.

처음에 제목만보고 이해가 가기도 한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감상도하고싶지만 우리의 걸음은 자연스럽게 실내를 향해서 빨리 움직여졌다.

 

빨간색이라 화려한듯한데도 하늘과 산들과 평지와

의외로 잘어우러진다.

보고있다보니 옆에서 커다란 공처럼 굴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말하면 웃었다.

 

1층에 들어가니 전시품에대해서 알기쉽도록 쓰여져있다.

우리가 들어가시 사람들이 말아서 설명중이시길래 우리도 줄을서서 뒷쪽에서 들었다.

 

같은 작품인데 1층에서 2층까지 연결된 공간에 설치된것이다.

그렇다보니 먼저 두층중에 아랫층본 후에 올라갔다.

이것은 윗층에서 본장면이다.

지붕과 한옥의 문들이 잘 표시되어있다.

 

1층에서 볼때이다.

바닦에 닿지않게 공중에 있으니 이렇게 보인다.

한옥의 문양으로 잘나와 표현되어있다. 옆으로 이어져서 있고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이작품 설치되는 과정이 한켱에 상영되고 있길래 그것도 보고.

 

세심하게 표현이 잘되었다고 느끼게되었다.

한상 나무위주로 만들어져있는것을 보다가 나비처럼 나플나플 춤추듯이 보인다.

천이라 그런가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들기도하고.

 

위에서와는 1층에서 볼때는 느낌이 다르다.

생김도 다르겠지만 고개를 들어서 봐야하기에 더 커다란 느낌으로 와닿는다고할까.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전에 설명도 마져 다듣고 움직였다.

 

다음은 엘리먼트하우스에대해서 본것이다.

와이즈건축에서 한것이다.

보이는것처럼 설명도 잘되어있었다.

 

좀전에것은 2층로 공중부양되어 있는것이었다면

여기는 보이는것처럼 되어있다.

마치 집의 거실 방이런것처럼 한칸한칸 분리되어서 그에맞게 안에서 설치가 되어있었다.

 

여기는 조호건축인가? 와플밸리였다.

왜 이이름인지 모양을 보면 이해가 쉽게 되었다.

저기 앉을 수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아이들은 몰라도 나처럼 어른들은 눈으로만 보았다.

 

여기는 산과들에 대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워낙 사람들도 많고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사람이 많은곳은 좀쉬다가 어느정도 빠져나가면 들어가서 구경하였다.

그렇기에 중간중간에 쉬었는데

그때 창넘어로 바라보이는 풍경이었다.

하늘과 흰구름들이 이쁘다.

저멀리 조형물들이 보였는데 거기까지는 올라가지못하고 여기서만.

 

1층에 들어가면 길게 늘어져있는 글들이 보인다.

설명이 잘되어있고 상단에 전시기간이 잘나와있다.

11일 이후에는 다른작품으로 바뀔런지는 모르겠다.

 

같은층에 있는곳이었는데 우측은 바람을 나타내듯이 선풍기종류별로 있었고 왼쪽은 사진들로 전시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계절에 잘어울 작품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실내이다보니 돌아보면서 나름시원하게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우리는 포항시립미술관 카페테리아도 있길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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