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으니 눈과목이 아푸당.

요즘에 들어서 책상에 자주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컴퓨터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것같은데 한두시간 몰입하고나면 눈도 아푸고 허리도 뻐적지근 한게 자주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기도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야 하는데 ㅠ.ㅠ

항상 생각만 하고있고 행동으로 옪기는것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조금 그렇다. ㅡ.ㅡ 장시간동안을 겜에 몰입하다보니 언제 시간이 간줄도 모르고 같은자세로 계속해서 있다가 일어나보니 눈이 따갑기도 하다.

예전에는 등산에서 산을 오르다가 넘어졌는데 어디가 약간은 아픈거 같았는데 알고보니 목에 무리가 간것이였다.. 이제는 조금은 귀찮더라도 자주 몸을 움직이고 책상에서 일이나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야 겠다.

공기좋은날씨에 넓은공원같은데서 간단하게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한다면 좋을텐데 주변에 그러한 공간이 없다는것이 너무나 아쉬운거 같다.. 예전에 시골에 살때에는 공기좋은곳에서는 정작 푸른하늘이 얼마나 좋은지를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었는데 이제는 도심보다는 시골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