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메밀묵밥 이랑 부추전 먹었다

카테고리 없음|2016. 12.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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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부추전과 메밀묵밥 먹었다.

머 지나던 길에 허름한 가게보여서 들어가서 먹었다.

간판도 조그만해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아는곳인지 많이들 먹고있었다.

별도로 반찬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김치뿐인데

묵은지처럼 새콤하니 맛있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과도 잘 어울렸다.

집에와서 비슷하게 나도해봤는데 그맛과는 다르다.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해서

더 잘먹었다. 매운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빼달라고 해야할듯.

 

 

제일먼저 전이 나오고 그다음이 메밀로 만든 묵밥이 나왔다.

 

 

김치가 묵은지처럼 새콤한맛이 나는데

다잘어울렸다. 언니도 그렇다고했다.

 

 

그냥 단순하게 육수에 묵을 넣고 위에보는 익은김치랑

김가루 깨소금이 다였는데 맛이 좋았다.

 

 

우린 이거 다 먹고 언니가전을 더먹고싶데서 또다시 추가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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