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찾아보았던 구즈마니아가 활짝피었네요.
카테고리 없음2017. 7. 11. 11:45
반응형
드디어 여름이 찾아왔네요. 항상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더위로인하여 고생도하지만 그대로 갠적으로 휴가가 다가와서 그런지 기쁘기도 하네요. 얼마전 다녀간곳에서 구즈마니아(Guzmania spp)를 보고왔답니다.
과일중에 하나인 파인애플과로 원예품종으로써 잎의 한가운데에 굵고 쭉 뻗어있는 빨간 포엽이 아름답다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좋기도 한데요.. 잎으로는 윤기가 있는 녹색의 위로 말려져 있으며 줄기와 잎사이에는 물을 저장해 둔다고 합니다.
여름의꽃이라고도 불리우지만 실제로 봄부터 화사하게 피기도 한답니다. 마니아는 직사광선보다는 햇빛 바로옆이나 밝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나는 편으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잘 큰다고 하는데요.
매년마다 찾아가보면 빨간색과 노란색등 다양하게 피어있는데 멀리서보면 마치 조화같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자라는식물이기도 하네요.
큰나무 사이사이에 심어져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노란,빨강,보라로 이어져있는데 마치 무지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우와~ 정원에서 다양한 색상의 마니아가 활짝피어져 있네요~ 사실 줄기위에 피어있는 팔간색과 노란색의 화포는 꽃이 아니고 줄기라고 하네요.ㅜ.ㅜ 꽃의 경우에는 여름과 가을사이의 계절에 화포사이에 작은 꽃이 피어난다고 합니다. 항상 갈때마다 꽃이 피어있어서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은 꽃이 아니라 화포였네요. 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