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서 제목 차례 만들기.

안녕하세요. 사용환경으로는 한글 2007 버전으로 본문내용에서 문서마다 제목을 넣는 차례만들기를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한글에서 본문의 제목, 표, 그림, 수식의 내용들을 설정을 통하여서 차례로 만들어볼수가 있습니다.

문서의 페이지가 한두장이라면 차례가 필요없을수도 있겠지만 텍스트의 내용으로 대소분류를 구분하여서 단락에서 제목을 넣어주는것은 기본이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보통 장수가 많은 책자등의 경우에도 맨 앞장을 열어보게되면 차례로 페이지가 있는것과 같이 문서내의 제목을 차례로 만들어볼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번시간에는 한글문서로 제목을 이용한 차례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 아래 본문을 보시게되면 각 단락별로 제목이 있습니다. 본문내의 제목을 차례 목록으로 표시를 하기 위해서, [보기] 메뉴를 선택하여 조판 부호를 선택하여 활성화하여 줍니다. 단축키 Ctrl+G,C 키를 눌러주셔도 됩니다.  

■ 이제 각 제목을 차례에 추가하기 위해서, 제목뒤에 커서를 놓은상태에서 도구메뉴를 선택하고, 차례/찾아보기 → [제목 차례 표시]를 선택하게되면 제목 앞에 분홍색으로 제목 차례가 나타나게 됩니다.

■ 아래 예제를 보시게되면 각 제목별로 차례표시를 해두었는데, 만약 분홍색의 제목 차례 표시를 안보이게 하고 싶다면 조판 부호를 해제하여 주시면 되겠죠.

■ 본문내에서의 제목을 전부 차례 표시를 하였다면 거의다 준비가 된것입니다. 다시 도구메뉴를 선택하여서 아래 그림과같이 차례 만들기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볼까요.

■ 만들기창이 뜨게되는데 우리는 제목 차례를 만들어 주기위해서 제목차례에 체크를하고, 차례 코드로 모으기는 우리가 본문에서 표시해둔 제목을 모아 둔다는뜻으로 체크를 해주어야 겠죠. 그리고 탭 모양에서 체울모양의 점선을 선택하여 봅니다.

■ 아래와같이 결과물을 보게되면 제목차례가 순서대로 만들어진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례는 점선을 사용하게 되는데 다른선에 비해서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점선뒤에는 1페이지므로 1이 표시가 되어져게 되네요.

한글문서에서 페이지가 많은데 일일이 차례를 많들려면 많은시간이 소요가 되겠지만 위와같은 차례만들기 기능을 잘만 활용한다면 금방 만들어볼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