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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따뜻하게 고메 중화짬뽕 먹어보았다

먹거리|2022. 1.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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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라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아 먹게되는데

그중에 짬뽕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러종류중에 후기를 보고 불맛도 난다는 말에 주문했다.

저녁전에 시간 맞추어 도착하였기에 조리해서 먹었다.

팁으로 차돌박이 볶아서 추가하면 더 맛있다고 되어있기도 했는데

이날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넣어서 먹으려고 했다.

불맛은 엄청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나고 국물과 면이 따로 놀지않는 부분도 좋았으며

냉동된 야채들이 익으면서 생각보다 큼직해서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우리기준에서는 국물이 좀 짠듯하여 물을 더 넣었다.

 

2인분을 동시에 끓여서 먹을만큼 덜어서 먹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말처럼 오징어도 생각보다 큼직하기도했다.

 

두시면에 설명되어있는 그대로 했다.

셰프의팁도 보이는 것처럼 쓰여있다.

 

이렇게 갖추어져 있었다.

비범보스랑 중화면과 원물고명이다.

 

소스먼저 풀어서 물을 넣고 끓였다.

 

고명열면 이렇게 되어있다.  면과 야채들이 냉동되어서 붙어있다.

흰색은 오징어이다.

 

육수가 끓으면 고명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라길래 그대로 했다.

 

그렇게 2개넣고 끓인다.

면의 식감은 사람에따라 다르니 먹고싶은 그대로 하면된다. 우리는 신랑이 좀더 말랑하게 해달라기에

3분 30초보다가 30초 더 추가해서 4분정도 끓였다.

 

팔팔끓기 시작한다.

 

끓이고 나면 이렇게 된다.

육수가 우리식구 기준에서 조금 짜서 물을 조금 더 넣은것이다. 사람 입맛에따라 추가나 빼면 될듯하다.

 

생각보다 야채가 큼직해서 이부분도 좋았다.

 

먹을 그릇에 옮겨담았다.

보이는것처럼 야채는 이렇게~

 

불맛은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만족하게나고 면과 국물이 잘어우러져서 마음에 들었다.

물양은 조절했고. 다음에 다시 마트에서 주문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새우랑 숙주나물을 더추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셰프의 팁처럼 차돌박이도 한번해보기도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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