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공항칼국수 소고기샤브샤브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2.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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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있을때는 샤브샤브와 얼큰하게 채소넣은 칼국수를 자주먹었다.

이사온 이곳은 일반 얼큰한 칼국수는 있는데 내가 먹던 그것은 없었다.

그러다가 공항칼국수가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하기에 주문했다.

고기는 없기에 샤브처럼해서 먹기위해서 마트에서 주문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날 저녁으로 해서 먹었다.

밥과 함께 볶아먹을 수 있도록 재료도 있기에 편하게되어있지만 고기넣어서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칼국수 까지만 먹고 나중에 따고해서 먹었다.

찍어먹는 소스는 집에 있는 것으로 준비했고 같이 들어 있는 양념은 끓을때부터 넣었는데 처음부터 모두 넣는게 아니라 국물맛을 봐가면서 내입맛에 맞게 넣어서 끓여 먹었다.

 

샤브샤브칼국수처럼 해서 먹었기에 고기남은것도 같이 했다.

 

도착한 재료들이다. 이렇게 들어있었다.

사골육수와 버섯과 미나리 김치 양념과 볶음밥재료 그리고 칼국수면이다.

 

가장 끝에 먹을 볶음밥의 지료들이다.

나는 이날 고기와 같이 먹다보니 나중에 따로해서 먹었다.

 

같이 온 김치이다.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만족스럽게 맛있게먹었다. 김치와 너무 잘어울렸다.

 

양념장이다.

나도 처음에 쓰여있는 것 처럼 반만 넣고 끓이다가 양을 더 늘려 간을 맞추었다.

 

야채가 들어있는곳 뒷편에 이렇게 조리방법이 적혀있었다.

 

사골육수에 씻은 버섯을 먼저 넣고 끓였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은후에

 

씻은 미나리를 넣었다.

처음부터 같이 해도 되는데 나는 이렇게 했다.

 

보글보글 끓는다.

 

이렇게 끓이다가 소고기를 넣었다.

 

같이 오는것이 아니기에 별도로 마트에서 주문한 소고기이다.

샤브샤브처럼 먹기좋게 되어있고 냉동제품이었다.

 

끓고나면 넣어서 익혀먹었다.

 

집에 있는 와사비간장소스랑 샤브에맞는 매콤한 소스도 같이 해서 먹었다.

 

어느정도 먹은 후 에는 이렇게 칼국수를 넣었다.

 

내입맛에 맞게 익히고~

 

남은 고기 그대로 같이 넣었다.

 

김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나와 신랑은 같이온 김치와 함께 먹으니 내입맛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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