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동 동해 자연산 백골뱅이탕 어묵꼬치 밀키트 구입해서 먹은날

먹거리|2022. 9.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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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에 어묵과 우동을 섞어서 먹고싶던날~

그렇게 이러저리둘러보다가 밀키트중에 백골뱅(통으로된것)이와 어묵꼬치가 들어있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주문하였다.

원하는 날짜에 잘도착하고 백골뱅이 탕 해먹을 수 있는 백고동은 대중소중에 소자였고

우동사리도 하나 들었으며 찍어먹을 수 있는 매운양념 초장 간장종류를 같이 주셔서 알맞게 찍어먹을 수 있었다.

또한 육수를 낼 수 있는것을 별도로 넣어주시고 레시피도 있어서

따라서 그대로 했더니 맛있게되었다. 재주문하려했더니 골뱅이 시즌이 끝아서 그런지 더이상 판매하지않아서 아쉬웠다.

 

골뱅이 소자한팩과 육수 어묵20개 우동사리 양념이 들어있었다.

 

같이 온 양념장들인데

제일왼쪽은 초장이다. 골뱅이 익힌것 찍어먹을때 했고 중간은 매운양념 오른쪽은 간장양념류이고 깨소금은 집에있는것으로 뿌려놓은것이다.

 

보이는것처럼 밀키트에 같이온 육수와 건새우 무우 양파 대파 다시마였다.

이렇게 넣고 먼저 끓였다.

 

끓어오르면 골뱅이를 먼저 넣었다.

반대로 하는분도 있을건데 나는 골뱅이 국물도 조항해서.ㅎㅎㅎ

골뱅이는 솔로 깨끗이 씻은 후에 넣은것이다. 거품이 좀 나길래 거둬서 버렸다.

 

다시 끓기시작한 후에 어묵을 넣었다. 총20개가 들어있느데 그중에 우리는 10개만 넣어서 먹었다.

다시마는 그러고 빼냈다. 오래끓이면 쓴맛이 우러날까봐서~

 

어느정도 끓고 함께 먹을 우동사리도 넣었다.

 

집에 있느 부추도 올리고~

 

조금더 끓인 후 에 양념에 찍어서 먹었다.

 

별도로 먹은것은 김치뿐이다.

골뱅이도 잘익어서 젓가락으로 찔러넣어서 파내니 잘따라나와서 편했다.

단 뜨겁다는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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