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노랑선씀바귀 꽃들이 활짝 피었다

자연의식물들|2019. 6.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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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갔다가 야생화꽃들을 많이 볼때가 있다.

대부분 이름도 모르는데 간혹 옆에 분들이 가르쳐줄때가 있어서 알때도 있다.

이렇게 알게된 노랑선씀바귀 꽃이 그렇다.

우리가 본곳은 약간 높은지대이기도했던곳이다.

하지만 풀밭이나 길가에서도 잘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한다.

선씀바귀꽃이랑 비슷하지만 꽃의색깔이 노랑색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들꽃으로도 보이기도하고

작고 앙증맞은 꽃모양이 귀엽다.

초록색의 줄기의 끝에서 만개한 모습이 이쁘다.

뜻이 궁금하길래 찾아보니 노랑선씀바귀꽃말 헌신과 순박함이 있다.

 

무슨 야생화꽃들을 보던지 이름을 알고 싶을때가 많다.

꽃잎이 크기도하고 작기도하고 다양한데 자주보는 것들이 아니다보니 잘모를때가 많다.

아름답게 피어나서 봄을 알리는데 궁금해지기도한다.

 

초록색의 잎들이 있고 줄기고 있고 꽃잎들이다.

 

피어나기전의 꽃봉오리도 있고

그옆에 보면 아예 활짝피어난후에 꽃가루로 날아가기도했다.

 

꽃잎들을 보는데 문득 금계국꽃들이 떠오른다.

피는 계절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하고.

꽃들의 크기도 다른데 말이다. 같은 노란색이라서 더오른걸까.

 

주변의 다른 아주 작은 야생화 꽃들이 있었다.

그것또한 이름은 모르지만.

 

이렇게 앞뒤로 꽃들이 피어있는것을 보니까

줄맞추어서 앞뒤로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것처럼 착각이 든다.

이쁘게 활짝 웃는 꽃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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