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가보다
밖에만 나가도 요즘은 너무더운날씨이다.
주말에 친한 동생과 함께 포항 열일대 해수욕장 바닷가 갔다.
휴가기간이랑도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물놀이를 많이하는 곳에는 무척사람들이 많아서 반대편쪽으로 갔다.
해수욕장은 워낙 길다보니 거리도 멀지만 무엇보다 날씨가 덥다못해 뜨거워서 걷는데 더 멀게 느껴졌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가갔을때는 머드축제도 하는 중이었고.
거기에 장미들도 있어서 활짝 피어난것이 이뻤다.
하늘은 처음에는 맑았다가 그다음에는 구름이 몰려왔다가
좀지나니 다시 파란하늘과 흰구름으로 변하면서 아름다웠다.
바다위에 요트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으로 가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셨다.
밤에는 불빛까지해서 더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움직여야하기에 낮에만 구경하였다.
영일대해상누각이다.
바다위에 잘지어져서 하늘과도 잘어우러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영일교를 걸어서 가면된다.
야경은 못봐서 아쉬운데 또다른 풍경이라고 했다. 기회되면 가보리라~
흰구름이 솜사탕처럼 파란하늘에 흘러지나간다.
다시 아래를 보니 요트타시는 분들도 많고.
거리를 잠시 이동해도 풍경이 다르다.
우리오던길을 돌아보니 사람들이 있다.
주차할곳이 3곳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으로 가서 주차후에 내려오는길이다.
저멀리 요트타시는분들도 많다.
어느순간에 갑자기 구름이 흰구름에서 바뀌었다.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동이 빠르다.
옆에는 머드축제인가? 아무튼 같이하고 있었다.
가까이가서 구경했는데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날씨는 자꾸만 바뀌어가고~
이순신장군 동상도 있었다.
저뒤로 멀리보이는곳은 포스코였다.
구경하다보니 날씨도 변하고 덥고.
바람은 불어오나 따뜻화고.
해상누각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져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보인다.
전부다 나무들도 잘지어져있었다.
또다시 날씨가 변하는지 다시 차차 맑아지고 있다.
저멀리 왼쪽으로 사람들이 많고
그쪽위주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머드축제하는족인데 더긴데 화면에 다담지 못했다.
영일대장미원도 있었다.
종류별로 색깔도 다르고.
사람들이 알아보기쉽게 이름도 꽃에 가면 잘적혀있었다.
앞쪽이라그런지 분홍색들이 많았다.
뒤로갈수록 다양한 색깔들이 있다.
하얀색도 오렌지색도 여러색깔들이 있다.
빨간색장미덩굴이다.
하늘도 다시 변하여 맑아지고있다.
구경하고 다시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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