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맞은 홍가리비 손질법 치즈구이 버터구이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1. 10.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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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이 되면서 꽃게와 대하 홍 가리비등 제철을 맞이하였다.

그렇다 보니 나도 이것저것 보게 되는데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여러 곳을 찾다가 후기등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주문했다.

날씨를 보고 맑은 날로 맞추었다.

원하는 날짜에 도착을 하였기에 홍가리비 손질을 했다. 대부분 먼저 해감 후에 손질한다는데 나는 거꾸로 했다.

흙은 다른 종류에 비해서 매번 거의 안 나와서 이렇게 한 것이다.

그렇기에 손질 후에 물에 소금 넣어서 해감하듯이 20분 이상 30분 이하로 담갔다가

5번정도 깨끗이 헹구어서 버터구이나 치즈구이 느끼할까 봐 청양고추랑 같이 해서 먹었다.

익힌 후에 초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집에서 구워 먹은 것이다.

둘이서 먹은 것이기에 여기에 올렸다.

 

처음 도착하고 씻기 전의 상태이다. 여러 가지 작은 것들이 가리비에 붙어있다.

홍가리비 손질하기 씻기 : 해감은 사람마다 다르니 씻기 전에 해도 되고 나는 후에 하고 있다.

그런 후에 솔로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난 그런 후에 20-30분사이로 소금넣은물에 홍가리비해감을 시켜준다.

그런후 3-5번 정도 깨끗하게 헹구어준다.

 

나는 사용하지 않은 칫솔로 홍가리비를 씻는다.

사진상으로 찍다 보니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크다.

 

위에 씻은 가리비가 여기 이것인데 보이는 것처럼 내 손바닥에 올렸을 때 이크기였다.

지금이 점점 더커지는 것 같다.

 

다씻은 후에 담은 것이다.

조개에 붙은 이물질은 떼어내는 경우도 있고 나는 그냥 씻고 이렇게 사용하였다.

 

밥도 준비하였기에 같이 먹을 깍두기랑 김치도 준비.

 

치즈구이나 버터에 같이 넣어서 먹을 청양고추이다.

초록색도 붉은색도 있다. 나는 내 입맛에 맞추어서 이렇게 썰었다.

 

홍가리비구이에 같이 넣을 무가염 버터와 피자치즈이다.

 

찍어먹을 초장도 같이~

 

구이를 해서 먹기 위해서 화로야자숯을 준비하였다.

 

처음에 올린 것이다. 4개에서 점점 수가 높아져갔다.

 

어느 정도 지나면 홍가리비가 이렇게 열린다.

 

그러면 위에 것이 분리가 되는데 그것은 내리고 이렇게 해준다.

 

그리고 익히면 된다.

가리비가 들어보면 분리가 된다.

 

내가 원하는 식의 버터를 넣던가 치즈를 넣던가 해서 구워 먹으면 되고

이것저것 다 싫으면 그냥 익히면 된다. 그렇게 해서 그냥 먹던 간장이던 초장이던 찍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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