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육회 뭉티기 육사시미 구입해서 양념해서 먹었다

먹거리|2022. 8.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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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동안 먹고싶어도 가게에 가지않아서 못먹었던 고기를

최근에 인터넷에보니 주문들하고 후기가많길래 나도 그중에 한곳을 골라서 주문했다.

육회 소고기를 먼저 주문했는데 간장양념도 같이 추가했다.

포장잘되어서 신선하게 도착한 썰어져있는 고기를 키친타월에 닦은 후 같이온 간장양념에 집에 있는 다진마늘과 참기를 더 넣어서 무친후에 먹었다. 바지락으로 국물낸것과 함께 먹었더니 맛있었다.

다음주에 신랑이 맛있게 먹었다고해서 가성비좋게 육회주문했던 곳에서 육사시미 일명 뭉티기를 주문했다.

마찬가지로 키친타올에 닦아내고 이번에는 고추장양념에 청양고추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어 섞은 후 고기를 찍어먹었더니

신선하고 쫀득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별도로 주문한 고기도 구워서 잘먹었다.

 

한주 더 빨리 육회를 먹었었는데 그때 고기가 너무 신선해서

육사시미 뭉티기를 주문했다.

 

바지락을 주문한게 있어서 소금물에해감을 시켜서 끟인것이다.

 

양이 300g이었다. 같이주문한 간장양념에 마늘과 참기름만 추가했다.

사진에는 그리많아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았다는것~

배랑 무순이 이날 없었는데 다음에는 육회주문한날 맞추어서 준비해야겠다.

 

더운날이라도 같이 먹으니 좋았다.

국물이 시원하고~ 청양고추 넣어서 약간매콤하게~

 

다음주 육사시미 주문했다.

뭉티기라고도 부르기도하고.

이날 같이 먹은 콩국수이다. 고기가 있어서 삶은 계란은 안넣었다.

 

처음도착하고 키친타올에 닦아낸 후 고기가 처음진공포장이라 조금 어두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졌다.

대체적으로 뭉쳐서 오면 그렇기에 설명도 되어있었다.

고기맛이 신선하고 쫀득쫀득해서 맛있었다.

 

같이온 고추장양념에 청양고추 마늘 다져놓고 참기름 넣고 만든것이다.

와사비랑 같이 먹어도 고기가신선해서 맛있었다.

 

이날 같이 먹은 콩국수이다.

국물도 진해서 좋았다.

 

총각김치도 먹고~

 

매번 주문할때마다 고기도 주문하는 편이다.

부위가 한 3가지 종류였다.

 

이날은 육회랑 같이 해서 먹었다.

 

육회나 육사시미고기는 후기보고 주문하는 편이며

이렇게 구워먹는 고기는 몇군데 해봤는데

이 육회고기하는 집에 포장도 조금씩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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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사준 한우소고기 뭉티기 먹었다

먹거리|2019. 7.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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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하고 모이고 즐거운 대화도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다.

동생이 저렴하게 맛있는 한우집이 있다며 자신이 쏜다고 가자고했다.

2시가 다되어가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그때 자리가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메뉴는 모르겠고 동생이 한우소고기랑 뭉티기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그게먼가 했는데

가져오신분이 한후 생고기를 뭉텅뭉텅썬것을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등

여러가지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것에다가 곁들여먹는것이라고 했다.

신랑이랑 남자들은 맛있게 먹던데 나는 그래도 익힌 고기가 좋았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먹다보니 고기는 더 추가하고 나중에 공기밥과 된장찌개 추가해서 먹었다.

나중에 언니네 가족은 국거리도 팔기에 사가고

나는 국밥종류하나사서 가져왔다.

 

이게 바로 뭉티기라는것이다.

생고기이고 먹기좋게 잘라져서 나왔다.

위에는 깨소금이었다.

 

나는 숯불에 익힌 고기를 좋아하기에.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들이다.

 

한우인건 아는데 고기부위 이름은 모른다.

아무튼 이런종류로 나왔다.

 

익어가길래 먹기좋게 가위로 썰고.

다른사람들은 살짝인힌것을 먹는편인데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익어야먹는 편이다.

 

내입맛에는 고기도 기름기가 생각보다 적고 고소하기도하고 담백하기도해서 좋았다.

대부분 그냥 고기자체를 소금에 찍어 먹는걸하는데

나는 쌈싸먹는것도 좋아해서.ㅎㅎㅎㅎㅎ

상추에 마늘과 쌈짱을 넣고 한쌈씩먹었다.

 

이렇게 생고기 뭉티기는 나는 몇점만 먹었다.

대부분 익힌고기위주로 먹어서.

 

이게 뭉티기 양념장이다.

고춧가루랑 마늘 참기름 파등 여러가지들이 들어가있다.

매콤한맛이라 고기랑 먹기에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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