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학산자연휴양림에 해당하는 글 2

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우리나라여행|2019. 7.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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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비가많이 내리지만 온도가 높아서 덥답니다.

다른달도 그렇지만 이달부터는 여행도 많이 시작되는기간인데요.

저도 날짜가 정해지면 다닐때도 있고 날짜가 촉박하면 집에서 에어컨틀고 있을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다녀온 국내 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정리해보았어요.

 

놀러갈 수 있는 기간이 길면 좋겠지만 2박3일인곳도 있고 길면 일주일넘는 곳도 있으니.

시원하게 다녀올것 위주로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바다와 산 계곡 이런 위주로 많이 찾아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갔던 곳에서 둘러볼 여행지있으면 더 둘러보고

박물관이나 먹거리 그리고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다보면

휴게소가 나오게 되면 그곳에도 들려서 먹거나 휴식도 취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나 나름대로 보냈던 여름휴가철에 가보았던 곳으로 올려보아요.

 

여기는 영덕군 여행때 들렸던 장사해수욕장이에요.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었는데 6월에 가보았더니 사람들이 더 잘 쉴곳을 만들고 있더군요.

 

해수욕장 바닷가하면 푸른바다도 좋지만 그와함께 파란하늘도 너무 좋아요.

흰구름 흘러가는것도 보기좋구요.

 

여기는 포항쪽에 화진해수욕장이에요.

작년까지만해도 이곳에 화진휴게소도 있었는데.

지금 그곳은 허물고 리조트공사중이라서 아쉬워요.

쉬면서 보던 경치도 참 좋았는데.

 

여름 바다이기에 시야가 확 트이면서 시원함이 느껴져요.

 

그다음으로 계곡 이에요. 여기는 경주안강에 있는 옥산서원이라는 곳이에요.

앞에 이렇게 물이흐르는 계곡이 있어요.

자고들도 많이와서 발담그고 놀더라구요.

 

여기는 옥산서원이데 생각외로 규모가 크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어요.

 

바위들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주기도있고

조그맣지만 폭포도 있답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많이들 있더라구요.

이것도 제작년쯤 다녀온곳이에요.

 

올봄에 다녀왔던 비학산자연휴양림이에요.

그때는 꽃들이 만발할때라 어디를 보더라도 꽃길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좀 다를듯 해요.

전국에 유명 휴양림이 많으니 그중에 집에서 가깝고 가고싶은곳으로 가면 될 듯 해요.

 

아무래도 휴양림의 여러장점은 산속에 있어서 주변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무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흐르는 물도 있고. 구름다리도.

여기는 가보니 어린이들이 놀 수있도록 수영장도 있었어요. 우리갔을때는 봄이라 오픈전이었지만

여름되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산책길이 잘되어있길래 둘러보기도하고.

숙소는 보면 같은 모양도 있겠지만 여기는 캠핑장, 숲속의집, 테라스하우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카라반등 다양하게 되어있었어요.

 

길따라 걷다보면 여러 풍경들이 나오는데요.

이때는 저기 흘러내리는 물들이 많지않았어요. 그때는 비가 별로 안와서.

지금은 장마철도 있고하니 다르지않을까 싶어요.

 

여행하다보면 나오는 휴게소들에 저는 꼭 들리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들려서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여기는 초록풍경이 아름다운 금강휴게소 에요. 상하행선 모두 들릴 수 있게되어있구요.

경치를 보다보면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기는 망양휴게소였어요.

이때는 추운겨울에 지났던곳인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해요.

바다가 매우 파랗고 풍경이 참 좋았어요.

 

여기는 가을에 지나갔던 선산휴게소 였어요.

주차를 하고 이것저것 먹고 뒤로가보니 보이는 경치였어요.

이외에도 좋은 휴게소들이 많았는데 있는걸로만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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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의 비학산자연휴양림 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19. 5.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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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건강이 많이 약해졌었다.

보다못한 신랑이 바다가 있는곳으로 가서 며칠 쉬다오자고 했다.

그래서 산이 있는 곳으로 찾는중에 신랑과친한 동생이 자신이 있는곳에서 가까운 비학산자연휴양림 말하길래

이래저래 알아보고 다녀왔다.

4월에 다녀온것이라 마침 나무들도 새싹이 나서 어느정도 자라고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는 시기였다.

그래서 식사를 하면 산책겸 주변도 둘러보고 잘쉬다고 왔다.

 

봄이라 철쭉꽃들로 되어있는 길들도 있었고.

어릴적에나 보았던 귀여운 다름쥐가 지나가는 것도 보고

산책을하면서 생각도 여러가지로 정리가 되면서

나에게는 좋은시간이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은날의 둘러보던것과는 좀 다르게 여행을 생각하게된다.

 

여기는 산책길이었다. 전체적으로 돌면서 운동도 할겸 나섰다.

날씨가 좋아서 핸드폰에 담는데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웠다.

봄을 알리듯이 나무들이 완전히 짙은 녹색이 되기전이었다.

 

산을 보면 나무들이색깔이 다르다. 물론 꽃들도 그사이로 피기에 나뭇잎들도 자라는 중이다.

연두빛부터해서 다양하다. 저 멀리보이는것은 테라스하우스였다.

 

어느정도 걸으면 공연장도 보이고 저멀리 황토색나는 건물은 휴양산림과인가 그랬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수영장도 있다.

내가 갔을때에는 아직 계절이니 좀 쌀쌀해서. 여름되면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걷다보니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돌계단이 있었는데 양옆으로 철쭉꽃이 이쁘게 만개하여있었다.

 

나무에 잎들이 연두색으로 자라고 있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주변에도 하얀색 분홍색철쭉꽃들이 있다.

 

카라반으로 가는 길이다.

나무들 울창해서 그늘을 만드는데 참 이쁘다.

 

귀여운 다름쥐도 보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것이 얼마만인것인지 모르겠다.

산으로온 휴양림인것을 확실히 느끼게되었다.

 

그야말로 꽃길이다.

그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과 초록색의 커다란 나무들이 정말 아름답다.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모양의 카라반이었다.

 

뒤로 내려다보니 갈 수 있도록 해놓은 길이 보였다.

오솔길처럼 보이는 이길이 너무 이쁘다.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노란색의 이쁜 야생화꽃도 있었다.

 

나무로된 이쁜 구름다리가 보인다. 풍경이 아름답다.

 

신랑과 함께 걸어다가다

 

구름다리 위헤서 본 풍경이다.

 

영산홍이 만개하였는데 중앙으길이다.

여기도 꽃길로 아름답다.

 

여기는 숲속의 집이었다.

붙여진 이름마다 이해가 간다.

 

여기는 다시봐도 아름다웠다.

이풍경은 이기에만 볼 수 있는 봄풍경인가 싶다.

나뭇잎들의 색깔이 너무 색다르면서 아름답다.

 

대나무 그리크지않지만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 크게자라겠지

 

자연을 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기분까지 건강해지는것 같았다.

자주는 아니라도 기회가 되면 자주 자연을 접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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