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등대구등탑에 해당하는 글 1

풍경이 아름다운 울기등대 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2.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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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항 동생네 놀러갔다. 장거리로 움직인거리였지만 도착해서 즐겁게 대화하고 기분좋게 있었다.

다음날 식사하고 좀 일찍 올라오려고했는데 자기네집 근처에서 가까운 울기등대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산책도할겸 가게되었다.

아쉬운건 날씨가 비가올듯하더니 내리기시작해서 오래 구경은 못하고 다시 움직였다.

 

그중에 울기등대 구경을 했다.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있었다.

등대주변으로 해송들이 자라 등대불이 보이지않아서 1987년 12월 먼저 있던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의 새로 건립하였다.

그래서 구등대와 신등대로 되어있었다.

비오는 흐린날인데도 주변의 풍경들도 아름다웠다. 아마도 맑은 날이었다면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지않았을까 싶다.

 

현재는 이모습이다.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서 그보다 높다.

그래야 저멀리 등대불빛이 보일 것이기에.

울기등대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잘 표시가 되어있었다.

등대모양과 주변의 시설들에 대해서 알기쉽게 위치가 표시되어있다.

 

수도모양의 등대모습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는데 독특해서

 

좀더 보면 옛날등대이다.

현재것보다가 높이도 낮다.

 

울기등대 (구)등탑이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다.

 

좀더 떨어져있는곳에 울기등대 (신)등탑이다.

 

슬림하면서 길쭉하다.

예전등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주변의 나무들보다가 더 높기도하고

바다와 더 가깝게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더 가서 주변의 다른곳도 돌아보고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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