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세이지꽃말에 해당하는 글 1

화려한듯귀여운 체리세이지 꽃 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20. 1.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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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0월쯤이었던가 나들이 갔다가 점심먹으러 들어간곳에

어여쁜 화단이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 식물들이 있었다.

바로 보면서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식사가 먼저였기에 들어갔다.

 

식후에 나와서 보니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꽃들을 구경중이었다.

그중에 귀여운 모양의 체리세이지 꽃들도 있었다.

붉은색상으로 화려한듯 하면서도 활짝 만개하였다.

나는 이꽃들 보았을때는 대부분 실내에서 구경하였는데

햇살이 비추이는 밝은곳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길쭉하나 줄기의 끝에서 자신을 드러내듯이 피어있었다.

마치 쌍둥이 꽃처럼 양쪽으로 

중간에 보니 빨간색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얀색 섞인것도 있었다.

같은 종류라도 다른 느낌이 드는 색상이다.

 

체리세이지 꽃말 찾아보니 건강과 장수 미덕이다.

3가지 모두 뜻이 좋다.

 

그날본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이다.

화분에다는 다른종류도 있었고.

옆에 그때가 가을이다보니 국화꽃도 있었다. 노란색으로 꽃봉오리였는데 몇송이는 만개한것도 있었다.

 

이것을 보니 피어난후에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시들어있는것도 있었다.

가만히 드는 생각이 나이들어가는 내자신 생각도 들면서 나중에도 떠올려보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보이는것처럼 하얀색이 들어간것이 있었다.

화려한것보다가는 앙증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한 붉은색상이다.

위에보이는것과는 무척 다른 느낌이다.

 

다른것은 두송이가 같이있었는데

이건 하나만 있었다.

 

초록색의 잎들을 보니 어긋나게 난것이 아니라

양쪽으로 마주보듯이 나있다.

줄기는 초록색이 아니라 갈색색상이 난다.

 

꽃잎이 작아서 그런지 줄기옆의 잎도 작은 편이고.

잎맥은 뚜렷한 편이었다.

 

위에서 본것이다.

옆에모습과는 또다른 모양이다.

그옆에 초록색으로 된것을 보니 색깔만 다를뿐이지 꽃처럼 활짝 피어있는 것 같았다.

 

줄기의 끝에서 활짝 피어난것이다.

햇살의 덕분일까 붉은것보다가는 진분홍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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