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움산에 해당하는 글 1

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풍경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여행|2019.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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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다보니 날씨가 많이 흐리거나 비가오거나 계속 반복한다.

그런중에 포항에서 동생네와 함께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소화를 시키려면 아무래도 좀 움직여야할 듯 한데 가까운곳에

산책하기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이라고 되어있는 곳이었다.

산쪽으로 올라가다가 나오는곳이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내리니

바로 아름다운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는곳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듯이 만개하여있었다.

그야말로 숲속을 아름답게 해놓은곳이었는데 이곳에 물놀이장도 있었다.

곧 개장하는지 표시되어있었고 그외에도 유아숲체험원도 있고 자생식물원등 다양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왔다가 그쳤다가 습도가 높기도하고 하다보니 오래둘러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숲이라 기분이 좋았다.

 

초록색의 나뭇잎들과 흐르는 개울 풍경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안내도가 되어있었다.

이산의 정상까지는 멀기도했고

우리는 가까운쪽에만 둘러보기로 했다.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풍경이다.

푸른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먼저 보인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보니 하트모양을 지나 구름다리가 보이고 저멀리 운동할 수 있는곳이 있었다.

우리는 이쪽보다가는 직진으로 먼저갔다.

 

한창 풀들을 관리하는 중이고 오늘날짜인가?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들어가다보니 잘되어있었지만 주변을 더욱 정리중이었다.

보이는것처럼 왼쪽으로 사람이 잘걸어 갈 수 있도록 길이 되어있었다.

 

노란색의 루드베키아꽃들이 만발하여있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늘향해 보는듯한 모습이다.

 

나무들사이에 있는데도 많이들 피어있다.

 

더 직진하려다 수련장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는 나무로된 구름다리를 건넜다.

 

걷다가 중앙에서 보니 이런 풍경을 하고 있었다.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고

주변의 풀들도 보인다.

 

건너서 보니 나무들과 풀들

산책하기좋게 길들이 눈에 들어온다.

 

밝은날이었다면 좀더 옅은 색깔이었을까 싶지만

흐려서 그런지 더욱 짙은노란색을 하고 있다.

 

오픈위해서 청소중이었다.

 

그옆으로 되어있는 곳이었다.

바위사이로 흘러내려오는 물들도 있었고 나물된 계단들이 있었다.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보인다.

앞쪽에는 무슨 식물이었는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들이 피었다가 진듯했다.

그나마 하얀속이의 꽃이 좀 있었던 것 보면은.

 

물속에 흐린날씨가 투영되어보인다.

파란하늘이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에서는 나물되어 산으로 올라가기 쉽게 길이나있었다.

그리고 그앞으로 운동 할 수 있게되어있고.

 

이제 나오는 곳에서 구름다리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이다.

 

이제 주차장으로 가기위해서 반대편으로보니 이풍경이다.

그나마 조그맣게 하늘색갈이 구름들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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