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영덕 죽도산 전망대 블루로드다리 다녀왔다
작년 11월말쯤에 영덕 여행중에 안가보았던 곳을 가보았다.
축산에 위치해있는 죽도산 전망대 가보았다.
그리높은 산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올라가야하는곳에 있었다.
차는 주차장에 두고 걸어서 올라갔다.
약간 가파른길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쪽으로도 길이 잘되어있는곳도 있었다.
추운날씨였지만 우리외에도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축산시내인듯한데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한쪽에 블루로드다리가 보였다.
그쪽에서 전망대로올라오는 길이 있었는데
일일이 나무로 되어서 계단이 되어있었다.
그외에도 팔각정자로가는가는길에서 보기도하였다.
내기준에서는 어디를 걷던 나무들도 잘되어있는길을 천천히 걷다보니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다.
아쉬운것은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가오다가를 반복하여서 오래구경을 못하였다.
다음기회에 좋은날 다시한번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여기를 둘러보면서 구경할때는 맑은날씨였다.
하지만 수시로 변하여서 저 먼거리랑 다르기도하였다.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가면서 보이는 길이다.
양쪽으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나보다 키가 커서 울창한 숲에 온듯한 느낌도 든다.
죽도산전망대 올라가는길...
보이는것처럼 계단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니 보이는 풍경들이다.
흐린날씨이다. 비가올듯하게 보인다.
높이와 면적 층별현황등이 잘나와있다.
그리고 어떤곳인지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좋다.
우리는 5층전망대에서 밖을보니 이런풍경을 하고 있다.
360도 다돌 수 있게 되어있다.
반대편에는 바다위주로 여기는 우리가 올라왔던길과는 다른곳이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추운날씨였지만 경치가 좋다.
저멀리 보이는곳은 블루로드다리 이다.
우리도 구경좀하다가 저쪽으로 가서 보았다.
다른곳에서서 멀리보이는 바다풍경을 감상하였다.
날씨가 수시로변하다보니 맑고 푸른날 보면 또다른 풍경이지않을라는 생각이 든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본곳이다.
어디를 걷던 저렇게 길이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해파랑길영덕블로로드길이었다.
고장특징인 대게모양도 있고.
세계각지의 거리도있고.
이쪽으로 가다보면 다른곳이 나오는데
저쪽은 저멀리 비가내리는듯하였다.
그래서 여기방향으로 서서히 날씨가 어두워져오길래 반대로 걸어갔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와서보기로하고.
흐려지기전이라 맑고 이쁜 경치를 자랑한다.
우리는 그래서 팔각정자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가면서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서서보다가.
저멀리에서도 하늘의 색깔이 변하고 있다.
우리가 서있는곳만 괜찮았나 싶다.
길을 가다가 그때당시에 보이는 꽃들이었다.
아마 지금은 추운 겨울이되었으니 없을것 같다.
바람이 점점 강해지면서 날씨가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
가는길이 조금 높게되어있어서 한쪽은 대나무로 반대편은 소나무로 길으 되어있었다.
그사이를 걸어가니 또다른 마음이 든다.
이길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어느길을 걷던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저멀리 낚시하시는분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여기가 팔각정자이다.
주변에 캠핑카들이나 카라반들이 많다.
이길은 죽도산 육계도라고 지질명소로 가는길이었다.
우리도 비오기전에 잠시라도 더걸어보려고 갔다.
어느정도 가다보니 점점더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래서 돌아서 걸어나와서 차로갔다.
반대편에있는 블루로드다리로 오니 비는 안오길래
잠시라도 구경하려고.
사람들도 줄맞추어서 걸어가고 있었다.
보기엔 이런데 이때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다.
우리도 서서히 걸어가기시작했다.
그런데 너무너무 추웠다는것.
여기에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건너온 후의 모습이다.
여기는 영덕블루로드 B코스 구간의 와우산과 죽도산을 이어주는 총 연장 139m의 보도현수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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