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해상공원 가을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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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여 어제부터는 겨울처럼 춥다.

지난달 단풍이 물들어가기시작할때쯤에 영덕여행을 다녀왔다.

당인 갔다온게 아니라 주변에 다른곳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먹고 했었다.

여름에 해수욕장과 계곡 다녀오고 한동안 뜸했는데

계절이 변화가 되기도하고 날씨도 맑아서 나들이겸해서 갔다.

 

10월 중순을 넘어서 20일경에 갔던것인데

그전주에 언니가 사는 충청도 갔을때보다가는 단풍이 별로 안들었었다.

그때쯤 시작되고 있었으니

거의 초록색들에 가까웠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도 아름답고 했는데

마침 커다란 경북대종은 공사중이어서 볼 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여행을 하여야했기에 서둘렀다.

 

오전에 이른시간에 도착을 하였다.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밝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맑아졌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하늘에 흰구름이 펼쳐져있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영덕삼사해상공원 10월 20일경이었는데도 여기에는 나무들이 푸르렀다.

이렇게만 보면 늦여름같은 착각이 든다.

 

영덕군쓰여있다. 상징적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여기에서 볼때는 초록색으로 되어있는데

반대편에는 보이는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깔이었다.

그뒤로 파란하늘과 솜같은 흰구름이 보인다.

 

여기는 공사중이어서

표시가 되어있었다.

위에는 그늘처럼 만드는건지 어떤지 모르겠다.

 

지나가가는 길이보인다.

우측으로는 대부분 벚꽃나무였다.

지금쯤은 붙어있을지 모르겠지만 11월초쯤에 단풍이 들었다면 붉은색상이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쉽게 나무로 편하게 되어있었고

계단도 되어있었다.

 

여기는 시멘트로 계단이 되어있었고

녹색으로 보이는 잔디는 자연이 아니라 인조였다.

 

어디를 보던 앉거나 지나다닐 수 있도록 잘되어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볼때는 그랬다.

 

인조잔디가 있는 곳이라 다닐때도 괜찮았다.

우리처럼 여행온사람들도 있었다.

 

 

여기가 경북대종인데 공사안내가 나와있었다.

그래서 그냥 멀리떨어져서 이렇게만 구경하였다.

무게가 약29t이라고 하던데 공사다마치고 다음에 올때 그때나 볼 생각이다.

 

돼지해라서 그런지 복이라는 한자아래로

황금돼지색깔아 흰색 검정색등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인조잔디에서 내려와서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로봇이었다.

우리갔을때는 행사가 다 마친듯했다.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는 위로 따라서 올라가다보니 보이는 모습이었다.

대릭선이던가? 아무튼 그것으로 만들어져있는 로봇모양이었다.

 

화장실가려고 움직이다가 나온풍경이다.

어디를 보아도 산과 하늘 바다 세가지 풍경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

여기는 그나마 단풍이 제법 든것이었다.

 

여기는 더 올라갔더니 나온풍경이다.

 

위치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안난다.

아무튼 이리저리 다니다가 나온 곳이었다.

 

농어촌민속전시관 구경을 하고 나오니 날씨가 변화가 되어있었다.

아주 맑더니 약간씩 흐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혹시나 갑자기 비가올까싶어서 차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올라가는 도중에 본 나무로된 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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