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방석방파제 있는 항 작은 어촌마을 방석리 공원 둘러보다

우리나라여행|2021. 7. 2. 18:30
반응형

많이 더운 날 푸른 바다가 보고 싶어서 나갔다.

그런데 해변을 정하고 가다가 해안도로 따라서 올라갔다.

그러다가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 방석리에 들리게 되었다.

방파제가 있고 조그맣지만 작은 공원도 있었다.

가까이에서 조사리해변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잠시나마 주차를 하고 산책 겸 둘러보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이쁘기도 하고 바다와 산을 풍경을 해서 아름다웠다.

 

그리 큰 항은 아니지만 아담한 방석항이다.

저 멀리 빨간등대가있는 방석방파제가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 주차를 하였다.

마을도 이쁘다.

 

작은 공원 같은 방석항쉼터인데 지켜달라고 표시되어있다.

잠시 둘러보더라도 잘 지켜주면 좋겠다.

 

우리는 방파제 쪽은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조사리쪽바다가 가까이에 있는 방향으로 갔다.

정박되어있는 작은 배들도 보인다.

 

방석방파제를 보다 보니 그림이 바다 물고기들이다.

몇 가지 종류들의 그림인 것 같다.

 

그리 크지 않아도 아담해서 좋은데

이날 무척 더웠다. 그래도 날씨가 맑으니 기분이 좋다.

 

쉼터처럼 쉬는 곳도 보인다.

 

가다 보면 의자들도 이렇게 있다.

앉고 싶었지만 뜨거운 날씨라 보고만 갔다.

 

화장실도 있었네요~

안 들어가 봐서 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길이 좋아요~

잔디도 있고

 

이쪽으로 내려갔답니다.

 

마을 쪽으로 돌아본 것이에요

 

깔끔하면서 이쁘네요~

 

갯바위 쪽으로 잠시 보았습니다.

 

파도도 그다지 없는 날이었어요

 

보이는 해변이 조사리해변 입니다.

이곳에서 볼 때는 모래보다는 자갈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바다풍경이 아름답네요

하늘도 바다도...

 

돌아오는 길...

 

잔잔한 물결을 보니 마음까지 편안해지네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들려본 포항 방석리 마을이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