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식물 베고니아 키우기 꽃말
나들이 갔다가 커다란 화분에 있는 베고니아꽃 들이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
길에서 본것은 오랜만이었다.
식물원에 들려서 구경할 때는 항상 보던 것인데 요즘은 거의 못 가다 보니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중에 셈파플로렌스종은 사철 꽃이 핀다고 하던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핀다고 들었다.
이번에 내가 본것 외에도 커다란 나무에 달린것도 본 적이 있는데
꽃도 하트모양이지만 잎이 하얀 점박이가 있는 것이 특이했다.
베고니아 꽃말 찾아보니 많이 있었는데 짝사랑 부조화 친절 정중이라고 많았다.
종류가 여러종류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공기정화식물 베고니아키우기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하고 베란다의 밝은 곳 창가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다육성 식물이라 건조를 유지 하는 게 좋고 물을 줄 때에는 꽃이나잎에 닿지 않는 게 좋으며 흙에만 뿌려주는 것이 좋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다양한 종류 중에 이날 본 것은 초록색 잎이 참 특이한 것 같다.
끝부분에도 핑크색이 보인다는 것이다.
길쭉하면서도 커다란 화분에 놓여있었는데
참 이뻐 보였다.
햇살에 따라서 진분홍색 같기도하고 다홍색 같기도 하다.
그늘과 햇살의 차이일까...
나무처럼 큰 베고니아는 흰점박이동그라미가 나뭇잎에 있어서 독특하면서 꽃도 많이 붙어있다.
그리고 하트 모양으로 된 꽃들이 주렁주렁하듯이.... 포도처럼 그렇다고나 할까...
하지만 여기 종류는 나직하게 피어나서 다른 모양이며 잎또한 다육식물이듯이 드러난다.
여기에도 하트 모양이 잘 보인다.
꽃잎이 신하면서도 이쁘다. 그렇기에 꽃말을 보면 짝사랑이 있길래 신기하다. 어긋남이 있어서 그렇다고는 한다.
활짝 피어나 만개한것도 있고 지고 난 후의 것도 있다.
부드럽게 보이기도 한다.
실제는 귀엽게 작다.
꽃도 이쁘고 푸르른식물잎도 이쁘다.
둥글둥글한 모양이면서도 뚜렷한 색상에 조화롭기도 하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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