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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경주 감포항 공원 다녀왔었다

우리나라여행|2020. 10.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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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난 8월쯤에 경주 감포항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는 항만 있는게 아니라 커다란 공원도 잘되어있었구요.

중간중간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낚시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봄가을겨울등에는 많이 오셔서 하신다는데

우리가 갔던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몇분 안계셨고

감포항쪽으로는 파라솔이나 차박처럼 해서 낚시하시는 분은 계셨습니다.

지나가는 배들도 볼 수 있었고

하얗고 빨간등대도 이쁘게 볼 수 있었구요.

그때 잘 구경하고 좋았는데

지난9월 태풍으로 인하여 공원쪽 좋지않은 상황을 방송에서 보았는데

하루속히 잘 복구가 되기 바랍니다.

 

8월 무더운 여름이라 걷기만해도 땀이날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우리는 양산을 쓰고 잘 구경하면서 다녔다.

 

감포항 공원쪽의 주차장이다.

이곳에 화장실도 있고.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바람개비모양도 있는데

이날은 바람한점 없어서 그냥 멈추어져있었다.

 

올라와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풍경이 이쁘다.

 

바라 바다가 보이고

주변의 마을도 보인다.

 

덥긴했지만 걷기에는 좋았다.

 

이쪽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게 문이 오픈되기도 한다.

좀더가니 내려가서 낚시하시는 분도 계셨다.

 

기념 조형물도 있었다.

 

공원이름으로 만든 의자도 있다.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다.

 

푸른바다이다.

보이는 이곳에 낚시하시는 분이 계셨다.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저멀리 수평선까지 아름답다.

 

하얀등대로 가다가 보이는 풍경이다.

 

저멀리 빨간등대도 보이고 그뒤에 송대말등대는

소나무에 가려져 조금 보인다.

 

배도보이는데 이풍경에서 참 잘어울린다.

 

감포항쪽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렇게 차트렁크옆으로하고 낚시하시는 분도 있고 파라솔을 펴시고 앉으신분도 계셨다.

 

우리갔던날은 공원이 이렇게 이쁘게 나왔는데 지금은 태풍의 피해로 복구중이라하니

잘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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