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수욕장에서 보았던 파란하늘
아름다운자연풍경2019. 1.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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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해수욕장에 갔다. 많이 더운날씨였지만 하늘은 더없이 푸르렀다.
다른사람들도 그렇듯이 우리는 원터치텐트를 치고 들어가서 앉아서 멀리보이는 바다를 보았다.
맑으면서도 좋았다. 때이니 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렇게 경치들을 둘러보다가 파란하늘 보고있으니 기분이 맑아진다.
나는 고민거리나 생각이 많아지면 이렇게 자연을 보면서 있으면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가 된다.
아름다운 풍경때문일까하는 마음도 들고 확트인전망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
훨씬 맑았는데 핸폰은 그 이쁜경치를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이렇기에 사람들이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나 보다.
우리가 간편한 원터치텐트를 펼친곳은 소나무가많이 있는곳이었다.
아주맑고좋은날이었는데 그늘에서 담아서 그런지 좀 어둡게 나왔다.
이 모습이 바다에 투영되어서 바닷물또한 파랗다.
요즘 한파로 날씨가 추워서 이때처럼 푸르다.
나무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에 다시 가고싶은 생각들지만
지금쯤이면 바람까지 더해져서 많이 추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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