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울산의 고동섬 풍경을 보았다

아름다운자연풍경|2019. 4. 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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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생부부가 같이 놀러가고 싶다며 울산에 대왕암공원캠핑장 가본적이 있다.

그곳에 갔을때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흐리고 비도 조금씩 왔다.

그래도 그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산책할 수 있게 잘되어있는 길이 있었는데 그중에 고동섬 볼 수 있는곳도 있어삳.

어원은 수리바우에서 소라바위로 지금은 고동섬으로 현했다고 했다.

 

멀리 있지만 풍경도 좋았고 커다란 나무와 바위들 바다의 풍경으로 아름다웠다.

우리사는곳에서는 멀다보니 다음에 다시 가볼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된다면 맑은날의 경치도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것이 그섬이다. 작지만 이쁘다.

그리큰바위는 아니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바로 앞에서 보면 더크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고동섬의 이름의 뜻이다. 위에사진은 잔잔할대 찍은 모습이다.

내가 보았던 바다가 좀 파도도 있었다. 아무래도 흐리고 비가 좀 와서 그렇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산책로를 가다가 본 풍경이다.

소나무들 사이로 보인다.

 

주변의 바다는 모래가 아니라 검은색의 자갈들이었다.

주변의 다른 작은 바위들도 많다.

 

이렇게 보니 마치 대화하는것처럼 보인다.

서로를 보면서 말이다.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풍경은 좋다.

맑은날은 또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들이 있다.

이것또한 그나름의 운치가있다.

 

산책을 오래하고 싶었지만 비가오기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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