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화로 풀세트 미니샤브냄비에 음식해서먹어보았어요

소고기 구울때 집에서 해먹다보면 둘이먹더라도 빨리 굽게되는데요

이야기도하면서 느긋하게 구워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싶기에 두루두루 알아보다가

그때 그때 구워먹기좋은 미니화로 보게되었어요. 많은 양을 올리지않아도 되고 하나씩 올려서 먹기에 좋길래 구입하고

이왕이면 작더라도 기름빠질수 있는 종류로 고르고 미니샤브냄비 하나도 같이하고 그에 맞추어 유리뚜껑도 같이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도착하고 씻고 다음날 고기를 미니화로에 올려서 익혀 먹고 어묵을 미니샤브냄비에 끓여서 먹어보았습니다.

고기 맛있고 탕도 먹기좋았으나 단점은 고체연료 시간이 15~20분정도로 짧다보니 굽다가 몇번넣어야한다는 점이었어요.

다음에는 아무래도 연료를 좀큰거사서 시간이 좀 더 긴걸로 찾아서 구입해야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고기는 먼저 잘라져 있는게 좋아요. 익히면서 자르는것은 화로대가 작기에 좀 불편하니 그부분도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미니화로대라는 이름처럼 정말 작은 사이즈이다. 혼자먹기에도 괜찮지만 빠르지않고 천천히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둘이서 먹기에도 괜찮을것 같아요.

미니화로 그릴불판이다.

기름빠지는구멍이 되어있는것으로 나는 구입했고 없는것도 있기에 원하는걸로~

풀세트 구성에 고체연료통과 화로 나무받침대가 있다. 나는 동시에 찌개도 끓여먹을거라 두개로 구입.

여기는 안나왔지만 고체연료는 에탄올종류로 선택하고 내가 구입한건 15~20분정도면 꺼져서 하나더사용했답니다.

같이 했던 오목한 미니샤브냄비. 사진에는 없지만 딱맞는 유리뚜껑도 같이 샀어요.

이날 구입한 소고기 갈비살~

양송이 버섯과 함께 그릴에 올리고

익어가면 뒤집어 주고~

어묵을 넣고 끓였는데요 다 익었길래 쑥갓도 넣어주고

참고로 어묵끓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먼저해야할듯했어요.

그래서 그후에는 가스에서 먹저 끓인 후에 가져와서 올렸답니다.

맛이 좋았음~

고기도 그때 그때 맞추어서 잘익기에 좋았고 양송이버섯도 보이는것처럼 잘되었구요

등심도 올려서~

잘라져 있어서 바로 익혀먹는것은 괜찮았는데

익히면서 자르는 등심은 미니화로대 크기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아무래도 먹을때마다 올려서 해서 먹으니 그부분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