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해변 원투낚시하다

우리나라여행|2021. 3.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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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추운 겨울에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으로 갔다.

이날은 날씨는 맑아서 좋았으나 처음에는 조금불던 바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불었다.

하지만 다행인건 파도는 그리많이 높지 않았다.

 

주변에 오도리방파제가 있다보니 그쪽에서 찌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처음에는 해변에 우리만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처럼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

오도1리간이해변은 그리큰곳은 아니고 아담하면서 이쁘다.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오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것이다.

우리갔던날은 화장실도 관리가 되어서 깨끗했다.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어서 다니기도 괜찮았다.

 

이때만해도 우리만 원투낚시하고 있었다.

바람도 많이 강해지기전이기도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잔잔했던 파도가 달라지기도했다.

그래도 많이 높지는 않아서 좋았다.

 

점심으로 칼국수해서 먹었다.

버섯도 넣고~

 

해변에 낚시하다가 자리를 옆쪽으로 옮겼다.

캠핑텐트 우측에서 왼쪽으로....

결론은 멀리는 아니고 조금이다.ㅎㅎㅎ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너무 멋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이날은 미세먼지도없고 맑아서 좋았다.

그러다가 북풍이 강해지면서 많이 추워지긴했지만~

 

이건물이 화장실이다.

주차장도 옆과 앞쪽으로 있다.

이날 관리가 되고있어서 깨끗했다.

 

뒤로보이는 풍경이다.

건물들이 많다.

 

왼쪽 빨간등대가 보이는곳이 방파제이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음식점 가게들도 있었다.

 

맞은편에 낮은 갯바위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우리는 계속 해변에서만.. 이날 황어를 잡았는데 담은게 없어서 이렇게만.

 

오도리간이해변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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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가보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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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만 나가도 요즘은 너무더운날씨이다.

주말에 친한 동생과 함께 포항 열일대 해수욕장 바닷가 갔다.

휴가기간이랑도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물놀이를 많이하는 곳에는 무척사람들이 많아서 반대편쪽으로 갔다.

해수욕장은 워낙 길다보니 거리도 멀지만 무엇보다 날씨가 덥다못해 뜨거워서 걷는데 더 멀게 느껴졌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가갔을때는 머드축제도 하는 중이었고.

거기에 장미들도 있어서 활짝 피어난것이 이뻤다.

 

하늘은 처음에는 맑았다가 그다음에는 구름이 몰려왔다가

좀지나니 다시 파란하늘과 흰구름으로 변하면서 아름다웠다.

바다위에 요트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으로 가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셨다.

밤에는 불빛까지해서 더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움직여야하기에 낮에만 구경하였다.

 

영일대해상누각이다.

바다위에 잘지어져서 하늘과도 잘어우러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영일교를 걸어서 가면된다.

야경은 못봐서 아쉬운데 또다른 풍경이라고 했다. 기회되면 가보리라~

 

흰구름이 솜사탕처럼 파란하늘에 흘러지나간다.

 

다시 아래를 보니 요트타시는 분들도 많고.

거리를 잠시 이동해도 풍경이 다르다.

 

우리오던길을 돌아보니 사람들이 있다.

주차할곳이 3곳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으로 가서 주차후에 내려오는길이다.

 

저멀리 요트타시는분들도 많다.

어느순간에 갑자기 구름이 흰구름에서 바뀌었다.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동이 빠르다.

 

옆에는 머드축제인가? 아무튼 같이하고 있었다.

가까이가서 구경했는데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날씨는 자꾸만 바뀌어가고~

 

이순신장군 동상도 있었다.

저뒤로 멀리보이는곳은 포스코였다.

 

구경하다보니 날씨도 변하고 덥고.

바람은 불어오나 따뜻화고.

해상누각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져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보인다.

 

전부다 나무들도 잘지어져있었다.

 

 

또다시 날씨가 변하는지 다시 차차 맑아지고 있다.

저멀리 왼쪽으로 사람들이 많고

그쪽위주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머드축제하는족인데 더긴데 화면에 다담지 못했다.

 

영일대장미원도 있었다.

종류별로 색깔도 다르고.

사람들이 알아보기쉽게 이름도 꽃에 가면 잘적혀있었다.

 

앞쪽이라그런지 분홍색들이 많았다.

뒤로갈수록 다양한 색깔들이 있다.

 

하얀색도 오렌지색도 여러색깔들이 있다.

 

빨간색장미덩굴이다.

하늘도 다시 변하여 맑아지고있다.

 

구경하고 다시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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