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해상공원 해양산책로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2.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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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이니 만큼 춥기도한 요즘이지만

신랑은 주말에는 운동겸 무조건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나간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영덕으로 갔다.

 

처음에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들렸다가

운동겸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그런후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바닷가쪽으로 보면은

해양산책로 있기에 그쪽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온적은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였다.

그때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돌아보기만하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공사하는 구간도 있다보니

좀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바다위에 길이 만들어져있는것이라 그런지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오지만

그래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겄다.

커다란 경북대종이있는곳이었다.

가만히보니 여기는 벌써 2020년 해맞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림도 보니 달라져있었다.

여기는 강구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영덕군에서 둘러볼곳

관광지 표시가 잘되어있었다.

 

주차를하고 오다가 본것이다.

이쪽은 빨간색으로 뒷쪽은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이쁘게 종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사중이었다.

 

전체적으로 보이게하려니 이런 풍경이.

내년 표시를 하듯이 그림과 조형물뿌니 아니라

숫자도 변경되어있었다.

 

볼수록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다풍경이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이다.

어느방향에서 서있느냐에따라서 풍경이 달라진다.

 

여기는 걷기좋게 나무로된 길도 있고 아닌길도 있고.

왼쪽은 벚꽃나무들이 한줄로 서있다.

그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게 되어있었다.

 

지금은 나무가지들이 이렇지만

봄이 되면 저기에 화사한 꽃들로 만발하리라.

이렇게도 이쁜데 그때에는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않을까싶다.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확트인시야가 있어서 그런지 답답하던 마음이 풀어지는것 같다.

 

해양산책로로 오면서 본것이다.

높이 갈매기들이 날아다닌다.

 

바위에 많은 갈매기가있다.

 

우리도 올라가려고 가까이 다가왔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길이라 또다른 풍경이다.

 

저번보다가는 그나마 한적해서

둘러보면서 걷기에 좋았다.

 

들어가면서 우측의 바다모습이다.

 

바닥에 유리같은것이 있었는데

그아래로 훤히바다가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스크레치도 있어서 깨끗하게는 나오지않는다.

 

그늘진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쉼없이 날아다니는 갈매기도있고

그냥한곳에서 가만히 있는것도 있고.

 

특히 여기에 많이 앉아들 있었다.

 

서서히 내려가는 길이다.

왼쪽에 부분에 도는곳인데

거기에는 공사중이어서 못가게되어있었다.

 

다리를 보면 철들이 있는데 6칸인가 공사중이라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이대로 보면서 만족하였다.

풍경은 참 아름답다.

 

원래는 우측으로 한바퀴도는 형식이다.

저멀리보이는 경치도 아름답다.

 

나오면서 다시 보았다.

다행히 여기올라서 걷는데 바람이 잠시 멈추듯이 그래서

포근하게 구경하면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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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가을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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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여 어제부터는 겨울처럼 춥다.

지난달 단풍이 물들어가기시작할때쯤에 영덕여행을 다녀왔다.

당인 갔다온게 아니라 주변에 다른곳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먹고 했었다.

여름에 해수욕장과 계곡 다녀오고 한동안 뜸했는데

계절이 변화가 되기도하고 날씨도 맑아서 나들이겸해서 갔다.

 

10월 중순을 넘어서 20일경에 갔던것인데

그전주에 언니가 사는 충청도 갔을때보다가는 단풍이 별로 안들었었다.

그때쯤 시작되고 있었으니

거의 초록색들에 가까웠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도 아름답고 했는데

마침 커다란 경북대종은 공사중이어서 볼 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여행을 하여야했기에 서둘렀다.

 

오전에 이른시간에 도착을 하였다.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밝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맑아졌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하늘에 흰구름이 펼쳐져있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영덕삼사해상공원 10월 20일경이었는데도 여기에는 나무들이 푸르렀다.

이렇게만 보면 늦여름같은 착각이 든다.

 

영덕군쓰여있다. 상징적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여기에서 볼때는 초록색으로 되어있는데

반대편에는 보이는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깔이었다.

그뒤로 파란하늘과 솜같은 흰구름이 보인다.

 

여기는 공사중이어서

표시가 되어있었다.

위에는 그늘처럼 만드는건지 어떤지 모르겠다.

 

지나가가는 길이보인다.

우측으로는 대부분 벚꽃나무였다.

지금쯤은 붙어있을지 모르겠지만 11월초쯤에 단풍이 들었다면 붉은색상이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쉽게 나무로 편하게 되어있었고

계단도 되어있었다.

 

여기는 시멘트로 계단이 되어있었고

녹색으로 보이는 잔디는 자연이 아니라 인조였다.

 

어디를 보던 앉거나 지나다닐 수 있도록 잘되어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볼때는 그랬다.

 

인조잔디가 있는 곳이라 다닐때도 괜찮았다.

우리처럼 여행온사람들도 있었다.

 

 

여기가 경북대종인데 공사안내가 나와있었다.

그래서 그냥 멀리떨어져서 이렇게만 구경하였다.

무게가 약29t이라고 하던데 공사다마치고 다음에 올때 그때나 볼 생각이다.

 

돼지해라서 그런지 복이라는 한자아래로

황금돼지색깔아 흰색 검정색등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인조잔디에서 내려와서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로봇이었다.

우리갔을때는 행사가 다 마친듯했다.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는 위로 따라서 올라가다보니 보이는 모습이었다.

대릭선이던가? 아무튼 그것으로 만들어져있는 로봇모양이었다.

 

화장실가려고 움직이다가 나온풍경이다.

어디를 보아도 산과 하늘 바다 세가지 풍경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

여기는 그나마 단풍이 제법 든것이었다.

 

여기는 더 올라갔더니 나온풍경이다.

 

위치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안난다.

아무튼 이리저리 다니다가 나온 곳이었다.

 

농어촌민속전시관 구경을 하고 나오니 날씨가 변화가 되어있었다.

아주 맑더니 약간씩 흐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혹시나 갑자기 비가올까싶어서 차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올라가는 도중에 본 나무로된 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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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연산폭포 소금강전망대 등산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19. 10. 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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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등산을 다녀왔다.

아직 지리를 완적히 알지못하는 포항으로 이사를 오고 한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바밨다.

여름에는 좀 다니다가 최근에 나들이며 산책을 자주못했다.

그러다가 문득 돌아보니 벌써 가을이다.

그래서 지난주말에 날씨도 맑고해서 가까운곳으로 움직이려 알아보다가

가장 가까운곳으로 등산하려고보니 포항 내연산 있길래 가보았다.

 

그곳에는 12폭포도 있다고하고 소금강전망대 배경으로 풍경을 올린것등

다양하게 아름다움이 있다길래 정하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도착하니 9시가 좀 넘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우리처럼 등산오신분들이 무척 많았다.

가을이라지만 단풍이 든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었다.

좀더 지나면 완전히 붉게 물들것 같았다. 들어갈때에는 입장료도 있었다.

개인 어른은 3,500원이었다. 단체는 3,000원, 포항시민 2,000원이었다.

내가 쓴것은 어른기준이라서 청소년들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오랜만이라 우리는 향로봉까지 가기에는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내연산폭포까지 가보기로하고 전망대까지 갔다가 왔다.

길이 평탄한곳만 있으면 좋겠지만 산이기에 가파른곳도 있었고 돌이 많은곳도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다니기쉽게 나무로 길과 계단도 내어놓아서 우리는 잘다녀왔다.

 

날씨도 맑고 바람도 약간씩 불긴했다.

처음에는 추울줄 알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오르다보니 더워짐을 느겼다.

 

내연산 입구에 보경사도 있었다.

보이는것처럼 안내도가 표시되어있다.

 

오르다보니 바위들사이로

맑은 물일 흐르는것이 보인다.

 

높은 하늘에 지나듯 흘러가는 흰구름이 아름답다.

솜사탕처럼 뭉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하늘이 파랗기도해서 더욱 잘보인다.

 

여기에는 안보이겠지만

맑게 흐르는 계곡물에 작은 물고기들도 많았다.

무리지어서 움직이고 있었다.

 

올라가다보면 나무들과 조화도 아름답다.

 

들어가면서도 돌들이 많은것을 느끼긴했는데

커다란 바위와 작은 바위들까지 다양하다.

거의 회색이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모두 이렇게 되어있지는 않지만 다니기 쉽게 계단도 제법 나온다.

그리고 좁은곳에서 어느정도 사람들 편하게 나무로 길이 되어있는곳도 나오고.

 

여기는 상생폭포 였다.

사람들도 참 많기도 하고.

우리도 건너가고 싶었지만 줄서서 건너가니 조금만 구경하였다.

 

앞에까지는 가지않고 이정도에서 보고 우리는 연산폭포보기위해서 움직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다양한 폭포들이 있었는데

사람들도 많고 또한 어느정도 가려져 있는것도 있어서 제대로 보기에 어려운곳도 있었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폭포가 아름답다.

 

어느정도가다보니 보이는 경치들이 좋았다.

햇살도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저기 무지개가 보이는곳에도 폭포가 있었다.

이름이 그런데 저쪽으로 잘 보이지가않기도했고.

나름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었다.

우리는 계속 올라가야하기에.

 

관음폭포이다.

옆으로 가고싶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어느정도에서 구경하였다.

아무래도 느긋하게 돌아보려면 평일에 가야하는것같다.

저기위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면 연산폭포가 나온다.

 

또다시 걷다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저멋진풍경은 선일대이다. 여기에서는 이렇게 보이는데 전만대에서 보면 된다.

 

다름으로 넘어가면서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곳이 바로 내연산폭포 이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았다.

내려가는 계단에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에서 보는것으로 만족을하였다.

 

이렇게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듯하다.

보다보니 먼저 구경하신 분들이 나오긴했다.

 

바위들을 보면서 자연히 이렇게 되었을텐데도

신기하기도하다.

 

저기위에 보이는곳이 전망대인데 우리는 그곳으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여기는 올라오던곳으로 다시 내려가다가 가는 방향에 표시가 되어있는곳에서 올라가야한다.

 

가다보면 이렇게 계단이 나온다.

이렇게 올라가다가 돌로된길이 나오면 따라서 가면 된다.

 

어느정도 올라오다보니 다리가 아파진다 싶을때 보이는 풍경이다.

그래서 얼른 다시 걸었다.

 

바로 옆쪽으로 소금강전망대 나온다. 그리고 알기쉽게 설명도 되어있고.

이렇게만 보아도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내려가는 길부터 소나무들이 멋지게 있다.

 

먼저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져있다.

 

저멀리 선일대 풍경이 보인다.

바위들이 웅장하다.

 

좀더 가까이 풍경을 줌으로 당겨서 보니 사람들이 쉴수있도록 만들어놓은 정자가 보인다.

햇살이 밝게 비추이고 있다.

 

소금강전망대에서 보이는 산과 하늘을 담았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사한마음이 한가득이다.

 

단풍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어가는것도 있지만

지난주말은 아직은 푸르름이 좀더 강했다.

이번주는 다를지도 모르겠다.

 

저멀리 아래에서 보고온 내연산폭포 풍경이 보인다.

아래에서 볼때랑 이곳에서 내려다보니 경치가 멋진것은 같다.

 

한참을 서서 구경을 하고 다시 돌아아기위해서 내려오다가 시원스레 보이는

나무들사이의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답길래.

 

다내려와서 집으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보이는 이곳은 보경사였다.

여기도 들어갈까하다가 사람들도 많이들 구경하기도하고

오랜만에 등산해서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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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안도로나들이 사방기념공원 가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8.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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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든 지난주까지는 참 더웠다.

이번주 들어오면서 그나마 날씨가 좀 시원해지기시작했다.

그래도 막바지에 이른 휴가남았을때 포항 해안도로로 나들이 나갔다.

그때 들르게 된곳이 포항 사방기념공원 이었다.

다양한 볼거리중에 들린곳이다.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니 시야가 확 트이게 푸른바다가 보였다.

근대적 사방사업이 시작된지 100주년이된 것을 기념하여서 개장한곳이다.

기술의변천사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전시기념과 모형으로 재현한 야외사방 시설등.

밖에서도 자연과 잘어우러지게 풍경도 잘되어있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밖에는 오래 구경을 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모두 못둘러보아서 구경하지못한곳또한 많았다.

좀 시원하게 있고 싶어서 서둘러서 전시관들어갔더니

밖에 안보이던 사람들이 안에서 대부분 구경중이었다.

이번에는 야외를 자세히 못둘러보았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 그때 다시 가보리라 생각했다.

 

초록색의 잔디를 비롯해서 푸른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까지

풍경이 마치 하나로 된것처럼 평안하게 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주차를 하고 내리니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나마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불때도 있고 약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더웠다는것.

햇살이 많이 뜨거웠다.

 

초록색의 잔디사이로 나무로만든 길이 있었다.

올라가기쉽게 계단으로 되어있고.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무들이 보이고 저녁에 구경하기 좋게 된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로등도 있다.

 

파란하늘이라 그런지 동해바다에 투영된 바닷물도 진한 파랑이다.

푸른 수평선이 뚜렷하기도하고.

높은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불면 그나마 시원함을 느낀다.

 

저멀리 방파제도 좀 보이고

소나무사이로 지붕이 보인다.

가까이에서 보기에는 거리가 있어서 이정도로만.

 

사방기념관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아래에서 위로 보니 그림이 있는 것같은데 바위인지 갈색톤으로 보인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밝은 느낌을 주는것으로보인다.

흰색과 산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녹색과 초록색등 다양한 푸른계통이다.

 

저위에도 다양한게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았는데

뜨거운 햇살이 저기위에까지는 못올라갔다.

 

지나면서 보이는 소나무들.

우리가 주차한곳과는 다른 위치였다.

 

위로 올라가니 먼저 눈에 들어온것이다.

저멀리 산과 삽과 괭이등이 되어있는 조형물이 들어오고

가서 구경하기좋게 길이 되어있었다.

 

그쪽 방향과는 다른곳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약간 알록달록해서 눈에는 잘들어오기도하고.

그래도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저보다가는 좀더 멀리에 있는

빨간색 므옹으로 되어있는 하트이다.

그사이에 사람들이 서서 사진찍는것도 보았다.

 

전시관 들어가기전의 모습이다.

햇빛이 비추어서 이렇게 나왔다.

 

저멀리에 있는 모습이다.

비석도 있고 돌도있고 다양하게 있는것 같은데

신랑이 걸어가기에 땀이 너무 난다고해서 멀리서 보는걸로 만족하였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다양한 자료들이 있었다.

사방사업의 목적부터 설명이 되어있었고

워낙안에 사람들이 많이들 구경하고있어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2층에도 있었다.

 

분수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갔던날은 잔잔한 물위에 돌다리가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나무로만든 구름다리도.

 

여기는 바람의 언덕이라고 되어있었다.

나는 걸어보고 싶었으나 워낙 더위타는 신랑으로 인하여

다음에 날이 선선해지면 그때와서 걸오보기로 하였다.

 

사방기념공원이라고 조경이 되어있었다.

저위에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았는데 못둘어봐서 아쉽다.

 

저기도 못가봐서 그냥 이렇게 당겨서 담았다.

그랬더니 좀 퍼지게 나왔다.

 

위에는 전시관방향에서 왼쪽이었다면

여기는 오른쪽편에 가깝다.

기념비가 있는 것 같은데 가까이에서 구경 못하였기에 어떤글이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여름을 나타내듯이 날씨가 더위를뽐내지만

계절별로 자신만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시원함을 주려는지 식물들로 시원함을 만들어주고.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차가움도 주고.

 

 

다시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도 좋다.

양쪽으로 소나무들이 크고작게 주서서 있고.

걸어가게 좋게 길이되어있고 간간히 불어오는바닷바람까지.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보다가보니 다른 사람들이 이쪽길로 가길래 무엇인가 싶었는데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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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칠포해수욕장 바다풍경이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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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가 보고싶길래 포항에 있는 칠포해수욕장 다녀왔다.

예전에는 국도를 타고 위로올라갔는데 이제는 내가 그길로해서

안가본곳에 들려보기도할겸해서 가본것이다.

 

어느저옫 시간이 지난후라 이제는 휴가객도 좀 줄었겠거니 했는데

도착을하고나니 무슨 행사도 같이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다.

먹거리도 많았고 설명회도 있고 저녁에는 무슨 행사가 또있는지

무대위에서 사람들이 연습도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중에서 커피와 단호박식혜 시원한것을 구입해서 먹으면서

이러저리 다니며넛 구경하였다.

다먹인 후에 쓰레기를 정리후에 바닷가쪽으로 가봤다.

날씨가 많이 맑기도해서 파란하늘과 흰구름 푸른바다까지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쪽은 바닷가 들어가서 왼쪽끝쪽에 있는곳이었다.

긴백사장이 었는데 여기에는 바위도 있고 산책하기좋게 길도 나있었다.

주변의 자연들과 잘어우러져서 경치가 멋지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곳에 보이는곳이었다.

놀이공원가면 범퍼카처럼 그런식이었다.

우리는 정문보다가는 옆쪽인편이었다.

행사는 주차장바로옆에서 열리고 있었다.

 

바닷가로가니 통유리창으로 된 곳에 이렇게 길이 되어있고

여기에 화장실도 파출소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우리는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구경하였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보이는 칠포해수욕장 풍경이다.

짙푸른바다가 하늘의 파란색과 옅은색 구름 그리고 사람들로 인하여 그야말로 그림처럼 아름답다.

휴가가 어느정도 지나서 사람이 적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가 다른 행사장에 사람들과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잘되어있어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쪽은 상대적으로 좀 한가했다.

 

왼쪽으로 보니 사진찍는 사람들과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나마 사진에는 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가 점점 높아졌다.

 

저멀리 수평선의 진함이 드러나고

옅은듯하지만 자신을 알리듯이 흰구름이 있다.

 

하늘의 모습이 두가지 색깔을 드러내면서 보는것으로도 반한다.

구름이 마치 물감으로 흐르듯이 뭉쳐진듯한 느낌이다.

 

몇번을 보아도 질리지않고 계속 보고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부서지는 하얀파도가 또다른 볼거리를 만든다.

사람이 그리려해도 보는이만 할까.

한가로운듯 평화로운 느낌이 들기도하고 마치 혼자서 서있는듯한 착각이들기도한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마져 넋을놓고 보게된다.

내마음의 복합한 감정들이

이것을 보면서 같이 씻기는것 같다.

 

가까이 다가가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다풍경을 보고 싶었다.

신랑의 발가락에 문제가 생겨서 여기에서서 보는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렇기에 당겨서 담는것으로.

 

줌으로 당겨보니 바위들사이로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아마도 올라가서 보면 또다른 모습이지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여기에 서서 움직이지않고도 한참을 있었다.

뒤에는 다른 사람들 가족이 놀러와있기도했기에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우리는 다시 움직였다.

 

양쪽 어디를 보아도 생각도 못한 경치가 나오고.

모래 바다 하늘 구름 나무들까지 그자체로 자연을 드러낸다.

보고만 있어도 계속 보고 싶은마음이 들게.

 

파란하늘과 색깔이 두가지로 보인다.

짙은파랑과 연하게 되는것까지.

구름한점 없는 곳이었다.

 

백사장의 우측에 튜브랑 파라솔들이 있다.

우리는 그쪽은 가지않았고 바다만 구경하여서.

우측뒤에는 먹거리 장소였고 주차장쪽주변에는 이날 행사와 무대가 있었다.

 

나오면서 행사하는곳을 다시보았다.

저멀리 둥그렇게 되어있는곳이 이날에있을 무대장치였다.

보이는여기는 다양하게 먹거리와 설명 손으로만드는것등 체험장이었다.

 

바다가멀리 보이길래.ㅋㅋㅋ

이길따라가면 된다.

 

어느정도 놀았는지 잠시쉬는타임인지 들어올때 놀더 아이들이 쉬고있는듯했다.

여기는 미끄럼틀이 있었고

풀장과 뒤에는 처음들어올때보았던 범퍼카같은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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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금강휴게소 풍경 아름답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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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경부선쪽으로 올때가 있다.

그러면 들리게 되는곳 중에 한곳이 금강휴게소 이다.

해안가쪽으로 갈때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나오는곳도 좋아서 들리고

산쪽으로돌때 호수나 흐르는 강이 보이는곳도 좋아한다.

대체적으로 휴게소는 쉴수도 있고 먹거리도 있고 하기에 들릴 수 있으면 들린다.

이번에도 지나오던길에 잠시 쉴겸해서 들어갔다.

 

날씨가 너무 뜨겁다보니 사람들 대부분 시원한 실내있었다.

바깥풍경을 둘러보기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았다.

우리도 처음에는 안에서 주문해서 먹고 그래도 바깥풍경이 아름답기에 둘러보았다.

맑은 하늘과 산들 흐르는 강에 초록호수처럼 푸르름이 눈에 들어온다.

보트타시는 분들도 계셨고.

예전에 봄가을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낚시한는것을 보았는데 이때는 더워서 없었다.

그래도 잔잔하면서 평화로워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서

우리뿐 아니라 사람들도 정말 많아서 차들도 많고.

우리는 걷다가 바로 올라가지않고 오른쪽에 강이흐르는 곳으로 먼저갔다.

 

초록의 진한 산과 투영되어있듯이 강물조차도 같은 색깔이다.

사진은 이렇지만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많았다.

물론 중간종간 구름색이 좀 바뀌기도 했지만.

 

소나무이다.

모양이 멋지길래.

색깔도 너무 이쁘고 하늘과도 잘 어울린다.

 

잠시나마 소나무 아래에 서서 바라본 풍경이다.

주차하고 걸어올때에는 더웠는데

그나마 나무그늘이라서 그런지 덜 더웠다.

간간히 부는 바람마저도 감사함이 느껴졌다.

 

안에서 먹고 나왔다.

양족으로 파라솔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펼쳐져 있지만 그래도 더워서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나마 두분보이는 정도.

우리도 오래는 구경못하고 이쪽 저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멀리 보트가 오길래 우리도 그쪽으로 걸어가면서~

 

저렇게 잘타시고 있었다.

주변의 풍경과 물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니 시원해 보였다.

바다에서 보는것과 초록색위를 달리는것을 보니 같은 물놀이라도 다른 느낌이들었다.

 

잔잔한 호수같은 물위데서 자신이 지나간 길을 알리듯이 시원하게 뻗어나간다.

위에서 보는것과 자신이 직접 타면서 체험하는것은 다를것이다.

 

예전에 저기에 왔을때는 이족부분에서 가족들이 낚시를 많이 했었는데

이때는 더워서 그런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없었더.

날씨에따라서 경치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다른쪽으로 걷다보니 지도도 나오고

자갈처럼 이쁜 돌위에 있었다.

그위에 투명유리가 올려져있었다.

그래도 잘보이기에 구경하기에 괜찮다.

 

조그맣게 되어있는 곳이다.

중간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게 다리와 계단이 있고.

한쪽은 이렇게 조그마한 분수대가 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있으니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한겨울의 고드름이 생각난다.

 

그반대편에 있는 곳이다.

저멀리 하트모양에 동전들이 쌓여 있는것이 보인다.

그리고 옆에는 붕어들이 많다.

 

사람이 있는것을 잘아는지 서있으니 몰려온다.

여기에도 분수대가 있는것 같았는데 아직은 안틀어져 있었다.

 

처음주차할때 보였던 풍경이 제일 위에보다가 하늘이 더 잘드나서.

저멀리 산도보이고.

맑은날이라 그런지 저멀리 산도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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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계곡 나들이 갔다

우리나라여행|2019. 8.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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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캠핑장으로 간적이 있다. 여름이다보니 지금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을 찾게되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고래불해수욕장도 다녀오고 여행중이라 돌다가

영덕 옥계계곡 듣기만 하다가 가보았다.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휴가들도 겹쳐서 사람들이 많을것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올라오면서 들렸다.

 

뜨거운날씨에 도착하니 예상한것보다가 훨씬더 사람들이 많았다.

목적지가기전부터 물이흐르는 계곡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우리가 도착한곳에 안으로 더 들어가서 주차할까하다가 많을듯하여서 없을까봐

그전에 주차장자리 하나나길래 바로 세웠다.

자리를 찾으려고 내려가기위해서 서보니 수많은 텐트들이 보이고 물놀이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린 캠핑장시설이 되어있는곳으로만 다녀보다가 전기안들어오는곳은 처음이라서

그냥 그늘막과 준비한음료를 가지고 내려갔다.

돌다보아가 자리가 나길래 물가가까운쪽에서 자리를 펴서 쉬었다.

시원한 물에 발도담그고 있으니 더위도 어느정도 가시고 가끔씩부는 바람을따라서 시원함을 느끼게되었다.

날씨도 맑고 공기도좋아서 몇시간을 시원하게보냈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다.

커다란 바위와 나무 흐르는 강물까지.

여기는 사람들이 들어가지않게 해놓은곳이었고 이위로 올라가면 캠핑하는곳이 나왔다.

 

그래서 그곳에 가기전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둘러보았다.

덥지만 날씨도 맑고 공기도 좋고

자연이 자아내는 경치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였다.

 

사람들이 서서 구경하기편하게 마련되어있었다.

이자리서 볼 수 있어서 좋기도하고 앞에 페튜니아 꽃들이 화분에 담겨서 있다.

자연과 잘어우러진다.

 

바위들 사이사이로 그늘도 있다.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잘보존되어있으니 좋고.

세로로 지른 길쭉한 모양도 있고 제각각의 여러 형태로 되어있었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뜨거운날씨에 우리도 흐르는 계곡 물에 발담그고 쉬고싶어서

위치를 정하러 갔다.

 

주차를 한곳에서 보이는 계곡이다.

우리는 위쪽으로 올라온것이다.

저멀리 차들과 텐트들이 보인다.

 

차를 타고 안가고 걸어내려가는 계단으로 움직였다.

시원스레 뻗은 나무들 사이로 계곡과 사람들이 보인다.

 

내려오니 보이는 풍경들.

우리도 차들이 있는쪽으로 걸어갈까 하다가 바로 보이는 이곳부터 찾아보았다.

 

파란산과 초록색의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파라솔을하고 의자에 앉아서 발담그고 계신분도 있고.

주인없는 의자만 있기도하고.

우리가 본 이곳은 어른기준에서는 안깊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은곳도 있었다.

 

이길이 어디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끝이 보이지않을정도로 길게 차들이 늘어져있다.

어느정도 걷다가 멈추고 옆으로 내려갔다.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도 이까까운곳에 자리를 맞아서 그늘막을 치고 발담그러 갔다.

 

어디로 눈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제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만의 멋을 내듯이 멋지다.

 

수심이 얕은곳에서 보인것이다.

자갈도 보이고 물은 어찌나 맑은지 투명하다.

너무 깨끗하기에 들어가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손으로 떠서 시원함을 느껴보았다.

 

구름한점없이 파란하늘이다.

왼쪽은 태양의 빛으로 그런지 더옅으다.

 

처음에는 길처럼 시멘트가 되어있길래 보다보니

그사이로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린다.

가까이 갈까하다가 가족들이 공으로 물놀이하길래 어느정도까지만 가서 구경하였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것처럼 수영및 다이빙금지라고 곳곳에 써있었다.

여기뿐아니라 아래로 구경가도 보이고

그리고 이계곡이 정말 길게 이어져있었는데 저렇게 글이 많았다.

 

여기는 그늘지고 수심이 좀더 깊은곳이었다.

물빛사이로 빛이 들어와서 반짝이는 모습도 보인다.

 

바다에 가면 시야가 확트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산에 이렇게 계곡에 와서 보아도 초록나무들과 풍경들을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두가지 모두 각각의 장점이 사람에게 쉼을 주는 것 같다.

 

자연은 보면 볼수록 어떻게 저런 풍경을, 저런 아름다움을 저런 생각도못한 거대한 모습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비슷한듯하지만 확연히 다르고 저기에 어떻게 나무가 자랄까라는 놀라움이 들기도한다.

시원하게 잘쉬다오면서 다음에 기되회면 한번 더 가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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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8.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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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덥다.

집에 있어도 30도 올라가고 시원함만을 찾게된다.

더워도 나가서 움직여보자 싶어서 동해안 7번국두로 여행을 떠났다.

그중에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눈에 들어오길래 들어갔다.

오전일찍이었는데도 사람들도 많았고 푸른하늘이 바다에 투영되어서 같이 파란모습을 하고 있었다.

맑은날씨에 어찌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지 한동안 서서 구경하였다.

 

반짝반짝하는 물빛의 모래도 좋고

그나마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전이라 잔잔한 물가도구경하기좋았다.

하나둘 모여드시는 분들은 그늘막이나 파라솔을 치고 있었다.

음식먹는곳도 거리가 있기에 그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다른곳도 마음에 들지만 걷기좋게 나무들사이로 산책로도 있었다.

고래불이라는해수욕장 이름처럼 커다란 고래의 조형물도 있었다.

나름 오전일찍갔는데 좀지나다보니 서서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우리가 주차할때는 거의 비어있었는데 한시간 반정도 지나서 나가니 차들이 빼곡히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름처럼 이렇게 조형물이 되어있었다.

이렇게보면 덜커보이지만 많이 큰편이다.

햇살의 그늘도 만들어주기도하고.

저멀리 꼬리가 보이는 뒷편에 건물은 화장실이다.

 

맞은편에는 이렇게 분수대가 있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산들도 보이고

오후가 되면 물을 트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때는 오전일찍이라 그런지 이모습이었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저멀리 산도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보정하지않은 그대로의 풍경이다.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걸어들어가니 잔디사이로 사람이 걸어가기좋게 돌들이 있다.

조명도 있던데 밤이되면 불이 들어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무들이 있고 주변의 모습과도 잘어우러진다.

이때만 해도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한적한 편이었다.

 

나무들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보인다. 그리고 생각외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바람한점 불지않았지만 걸어가는 이길이 행복한 마음을 들게 하였다.

다른바닷과는 좀 다른 풍경이기도하고.

이길의 끝에가면 바로 모래들을 대면한다. 고래불해수욕장이 가지고 있는 모습인듯하다.

 

우리는 왼쪽방향 끝쪽으로 들어갔다.

우리처럼 이시간에 가족들이 해수욕장 바다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전요원들도 있었고. 파라솔도 핀것도 있고 서서히 준비하는곳도 있었다.

파란색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먼저 눈에 들어온 확트인 시야이다. 왼쪽저멀리 등대도 보이고.

오른쪽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는곳까지만 놀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물이 맑아서 투명해보이기도하고 지극히 내기준에서 생각보다 물이 얕아서 좋았다.

여기에는 없지만 작은 물고기들도 여러마리 다니는것도 보였는데 담지못해서 아쉽다.

 

우측을보니 서서히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오전일찍이라도 햇살이 뜨거워서 그런지 모래도 그랬다.

옆에 파라솔들도 점점 피어지고 있고. 사용하지않고 있는 의자들도 하나둘놓기 시작했다.

하얀색과 파란색두가지를 보니 하늘과 바다 흰구름을 표현한것같은 생각도 든다.

 

물이 너무 맑아서 투명하다.

그래서 물속이 훤희 보일정도이다.

잔잔한 물결이 밀려와서 부딪치기도하고 내려가는 모습이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마치 보석처럼 반짝거리는것을 보니 자연이 만들어내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것같다.

여기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더운날씨에도 차가워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그렇기에 사람들도 이시원함을 찾아서 오는것이 아닐까.

 

여기는 고해불해수욕장만의 화장실이다. 지금보이는 모습은 앞모습이다.

배모양을 하고 있고 들어갔더니 동그랗게 보이는곳이 창이었다.

열려있는곳도 있었다.

 

뒷모습이다. 둘이를 이어서보면 어떤 형태인지 알듯~

위에 돋단배모양을 하고 있다.

 

제일위에는 앞에서 보는 모습이었다면 이건 옆에서 본 것이다.

차들이 여기를 회전하듯이 돌 수 있게되어있고.

조형물이 커다랗다보니 그늘도 만들어준다.

이때는 오전이라 동쪽에 해가 있어서 그림자 방향이 이렇게 되어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된쪽으로 바뀌겠지.

 

 

등대가 하나가 아닌 두대였는데

저멀리는 원래 있던 빨간색이고 조금 더 가까운곳은 고래모양을하고 있는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것이었다.

특색있게 되어 있었다. 거리가 있어서 확대해서 담았다.

 

하나둘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길래 우리가 가기전에 다시 보았다.

발담그고 구경도하고 언제또 올지 몰라서 투명한 바닷물도 한참 보았다.

 

맑고 파란하늘을 투명한 바닷물에 투영되어서 점점 거리가 멀수록 더욱 색깔이 짙어진다.

한가로운듯하면서도 평화롭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마음이 한편으로 답답함이 있었는데 구경하다보니 서서히 사라진다.

 

떠나야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어나왔다.

잔잔하면서 햇살이 부서지는 파도처럼 반짝임이 아름답다.

 

하얀알갱이처럼 마치 드레스의레이스를 겹으로 달듯이

물빛레이스가되어서 바닷물에 달려있는것 같다.

시간되면 또다시 가보려 마음을 살짝이 먹어본다.

 

잔디사이로 걷기편하게 길들이 되어있다.

모래위에서와는 환연하게 다르다. 나무들사이사이로 구경하면서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는 음식을 하는곳이었다.

이때는 열기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의자도 놓고 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되면 몇시간을 있다가 오고싶다.

그리 긴시간 있지못했기에. 지금이야 여름이라 물속이 시원하고.

겨울이되어서 여기에 간다면 바닷바람이 불어와 또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여기는 고래불해수욕장의 다른쪽이엇는데 차로 움직이다보니 이런풍경도 나왔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그늘막을 치고 있는 가족들이 많았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잡기도하고. 바닷물은 아까 해수욕장쪽보다가는 더욱 짙은 파랑색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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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가보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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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만 나가도 요즘은 너무더운날씨이다.

주말에 친한 동생과 함께 포항 열일대 해수욕장 바닷가 갔다.

휴가기간이랑도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물놀이를 많이하는 곳에는 무척사람들이 많아서 반대편쪽으로 갔다.

해수욕장은 워낙 길다보니 거리도 멀지만 무엇보다 날씨가 덥다못해 뜨거워서 걷는데 더 멀게 느껴졌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가갔을때는 머드축제도 하는 중이었고.

거기에 장미들도 있어서 활짝 피어난것이 이뻤다.

 

하늘은 처음에는 맑았다가 그다음에는 구름이 몰려왔다가

좀지나니 다시 파란하늘과 흰구름으로 변하면서 아름다웠다.

바다위에 요트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으로 가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셨다.

밤에는 불빛까지해서 더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움직여야하기에 낮에만 구경하였다.

 

영일대해상누각이다.

바다위에 잘지어져서 하늘과도 잘어우러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영일교를 걸어서 가면된다.

야경은 못봐서 아쉬운데 또다른 풍경이라고 했다. 기회되면 가보리라~

 

흰구름이 솜사탕처럼 파란하늘에 흘러지나간다.

 

다시 아래를 보니 요트타시는 분들도 많고.

거리를 잠시 이동해도 풍경이 다르다.

 

우리오던길을 돌아보니 사람들이 있다.

주차할곳이 3곳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으로 가서 주차후에 내려오는길이다.

 

저멀리 요트타시는분들도 많다.

어느순간에 갑자기 구름이 흰구름에서 바뀌었다.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동이 빠르다.

 

옆에는 머드축제인가? 아무튼 같이하고 있었다.

가까이가서 구경했는데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날씨는 자꾸만 바뀌어가고~

 

이순신장군 동상도 있었다.

저뒤로 멀리보이는곳은 포스코였다.

 

구경하다보니 날씨도 변하고 덥고.

바람은 불어오나 따뜻화고.

해상누각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져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보인다.

 

전부다 나무들도 잘지어져있었다.

 

 

또다시 날씨가 변하는지 다시 차차 맑아지고 있다.

저멀리 왼쪽으로 사람들이 많고

그쪽위주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머드축제하는족인데 더긴데 화면에 다담지 못했다.

 

영일대장미원도 있었다.

종류별로 색깔도 다르고.

사람들이 알아보기쉽게 이름도 꽃에 가면 잘적혀있었다.

 

앞쪽이라그런지 분홍색들이 많았다.

뒤로갈수록 다양한 색깔들이 있다.

 

하얀색도 오렌지색도 여러색깔들이 있다.

 

빨간색장미덩굴이다.

하늘도 다시 변하여 맑아지고있다.

 

구경하고 다시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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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우리나라여행|2019. 7.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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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비가많이 내리지만 온도가 높아서 덥답니다.

다른달도 그렇지만 이달부터는 여행도 많이 시작되는기간인데요.

저도 날짜가 정해지면 다닐때도 있고 날짜가 촉박하면 집에서 에어컨틀고 있을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다녀온 국내 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정리해보았어요.

 

놀러갈 수 있는 기간이 길면 좋겠지만 2박3일인곳도 있고 길면 일주일넘는 곳도 있으니.

시원하게 다녀올것 위주로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바다와 산 계곡 이런 위주로 많이 찾아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갔던 곳에서 둘러볼 여행지있으면 더 둘러보고

박물관이나 먹거리 그리고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다보면

휴게소가 나오게 되면 그곳에도 들려서 먹거나 휴식도 취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나 나름대로 보냈던 여름휴가철에 가보았던 곳으로 올려보아요.

 

여기는 영덕군 여행때 들렸던 장사해수욕장이에요.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었는데 6월에 가보았더니 사람들이 더 잘 쉴곳을 만들고 있더군요.

 

해수욕장 바닷가하면 푸른바다도 좋지만 그와함께 파란하늘도 너무 좋아요.

흰구름 흘러가는것도 보기좋구요.

 

여기는 포항쪽에 화진해수욕장이에요.

작년까지만해도 이곳에 화진휴게소도 있었는데.

지금 그곳은 허물고 리조트공사중이라서 아쉬워요.

쉬면서 보던 경치도 참 좋았는데.

 

여름 바다이기에 시야가 확 트이면서 시원함이 느껴져요.

 

그다음으로 계곡 이에요. 여기는 경주안강에 있는 옥산서원이라는 곳이에요.

앞에 이렇게 물이흐르는 계곡이 있어요.

자고들도 많이와서 발담그고 놀더라구요.

 

여기는 옥산서원이데 생각외로 규모가 크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어요.

 

바위들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주기도있고

조그맣지만 폭포도 있답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많이들 있더라구요.

이것도 제작년쯤 다녀온곳이에요.

 

올봄에 다녀왔던 비학산자연휴양림이에요.

그때는 꽃들이 만발할때라 어디를 보더라도 꽃길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좀 다를듯 해요.

전국에 유명 휴양림이 많으니 그중에 집에서 가깝고 가고싶은곳으로 가면 될 듯 해요.

 

아무래도 휴양림의 여러장점은 산속에 있어서 주변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무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흐르는 물도 있고. 구름다리도.

여기는 가보니 어린이들이 놀 수있도록 수영장도 있었어요. 우리갔을때는 봄이라 오픈전이었지만

여름되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산책길이 잘되어있길래 둘러보기도하고.

숙소는 보면 같은 모양도 있겠지만 여기는 캠핑장, 숲속의집, 테라스하우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카라반등 다양하게 되어있었어요.

 

길따라 걷다보면 여러 풍경들이 나오는데요.

이때는 저기 흘러내리는 물들이 많지않았어요. 그때는 비가 별로 안와서.

지금은 장마철도 있고하니 다르지않을까 싶어요.

 

여행하다보면 나오는 휴게소들에 저는 꼭 들리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들려서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여기는 초록풍경이 아름다운 금강휴게소 에요. 상하행선 모두 들릴 수 있게되어있구요.

경치를 보다보면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기는 망양휴게소였어요.

이때는 추운겨울에 지났던곳인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해요.

바다가 매우 파랗고 풍경이 참 좋았어요.

 

여기는 가을에 지나갔던 선산휴게소 였어요.

주차를 하고 이것저것 먹고 뒤로가보니 보이는 경치였어요.

이외에도 좋은 휴게소들이 많았는데 있는걸로만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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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민속박물관 가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7.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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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비가 오기도하고 중간에 날씨도 맑아지기도한다.

포항에 갔다가 흥해 5일장이 열리는 날이었기에 들렸다가

그곳에서 한옥으로 되어있고 큰나무가 있는곳에 영일민속박물관 이라고 

쓰여 있어서 우리도 들어갔다.

향토풍습이나 민속유물을 보존하는곳이었다.

 

밖에는 현대식이지만 여기는 조선조 헌종 원년 건립된 제남헌을

수리 단장하고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었다.

준박물관으로 지정된곳이라 그리크지는 않았지만

한옥으로 되어있었고 그옆에 초가집도 있었다.

커다란 나무도 보호하고있고 관리도 잘되고있었다.

더운 여름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덥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날씨가 덥긴했지만 덜더워서 둘러보기에 괜찮았다.

많이더운날은 모르겠지만.

 

제일먼제 눈에 들어온것은 이 커다란 보호수 나무였다.

그리고 그앞에 장승이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한옥으로 되어있다.

더워도 우리처럼 구경온 사람들도 있었다.

 

들어가면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영일민속박물관에 대하여 설립개요가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정면의 풍경이다.

한적한듯하면서 평화롭게 보인다.

 

왼쪽으로 보면 나오는 풍경...

저 멀리 빌라도 보이고.

밤이 되면 등이 켜질텐데 아름다울 것 같다.

 

그리커보이지않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큰편이다.

 

지정일도 잘나와있다.

보호수 회화나무 600년 이상이 되었다.

 

이곳에 민속유물이 전시되어있었다.

 

위에 전시관 제남헌인데 그에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다.

흥해의 동헌이었다고 전해지고 건립연대는 도광십오년이라는 상량문 외에는 남아있는것이 없고 여지도서와 경상도읍지에는 흥해읍성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다고한다.

 

안에들어가면 자료가 많았는데 우측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고 한바퀴돌수있게 되어있었다.

 

이쪽은 왼쪽으로 보면 이렇다.

 

밖으로 나와서 왼쪽방향으로 먼저 돌았다.

잔디도 잘관리되어있고 옆에도 보이는것 처럼 건물이 있다.

 

커다란 측백나무이다.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길이 잘되어있다.

 

연자방아이다.

옆으로 볼때 이모습이고.

 

좀더 잘나오게 하고 싶었지만

관리잘되어있는 잔듸를 밟기가 그래서 이렇게만.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들도 많고

식물들도 많다.

 

이곳에는 규모에 비해서 커다란 나무들이나 중간나무들 작은 나무들도 많다.

어디에서 보아도 시원스러운 풍경을 자아낸다.

 

멧돌인것 같았는데

여기에는 작게나왔지만 여기로가서 왼쪽으로 보아도 이런식으로

줄맞추어서 많이 있다.

 

같은 나무라도 어느자리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움직이다보니 회화나무가 보인다.

정리하시는분들이 바삐 움직이시고 있다.

 

초가집이 있길래 들어가봤다.

황토로 지어져있다.

 

안에서 한옥을 바라보았다.

마당의 장독대가 마치 이어져있는것처럼 착각이 든다.

 

오시는분들이 알기쉽게 기념비 설명도 되어있다.

 

크기가 일정한것이 아니라 모두 달랐다.

 

이렇게 모양도 다르고.

 

다 둘러본후에 나오면서 보니

양쪽으로 커다랗게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충장해 보인다.

 

다른쪽에서 본것이다.

 

지금은 여름이고 오래된 나무이기에 보호도하고 있다.

오래되록 건강하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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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풍경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여행|2019.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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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다보니 날씨가 많이 흐리거나 비가오거나 계속 반복한다.

그런중에 포항에서 동생네와 함께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소화를 시키려면 아무래도 좀 움직여야할 듯 한데 가까운곳에

산책하기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이라고 되어있는 곳이었다.

산쪽으로 올라가다가 나오는곳이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내리니

바로 아름다운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는곳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듯이 만개하여있었다.

그야말로 숲속을 아름답게 해놓은곳이었는데 이곳에 물놀이장도 있었다.

곧 개장하는지 표시되어있었고 그외에도 유아숲체험원도 있고 자생식물원등 다양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왔다가 그쳤다가 습도가 높기도하고 하다보니 오래둘러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숲이라 기분이 좋았다.

 

초록색의 나뭇잎들과 흐르는 개울 풍경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안내도가 되어있었다.

이산의 정상까지는 멀기도했고

우리는 가까운쪽에만 둘러보기로 했다.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풍경이다.

푸른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먼저 보인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보니 하트모양을 지나 구름다리가 보이고 저멀리 운동할 수 있는곳이 있었다.

우리는 이쪽보다가는 직진으로 먼저갔다.

 

한창 풀들을 관리하는 중이고 오늘날짜인가?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들어가다보니 잘되어있었지만 주변을 더욱 정리중이었다.

보이는것처럼 왼쪽으로 사람이 잘걸어 갈 수 있도록 길이 되어있었다.

 

노란색의 루드베키아꽃들이 만발하여있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늘향해 보는듯한 모습이다.

 

나무들사이에 있는데도 많이들 피어있다.

 

더 직진하려다 수련장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는 나무로된 구름다리를 건넜다.

 

걷다가 중앙에서 보니 이런 풍경을 하고 있었다.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고

주변의 풀들도 보인다.

 

건너서 보니 나무들과 풀들

산책하기좋게 길들이 눈에 들어온다.

 

밝은날이었다면 좀더 옅은 색깔이었을까 싶지만

흐려서 그런지 더욱 짙은노란색을 하고 있다.

 

오픈위해서 청소중이었다.

 

그옆으로 되어있는 곳이었다.

바위사이로 흘러내려오는 물들도 있었고 나물된 계단들이 있었다.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보인다.

앞쪽에는 무슨 식물이었는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들이 피었다가 진듯했다.

그나마 하얀속이의 꽃이 좀 있었던 것 보면은.

 

물속에 흐린날씨가 투영되어보인다.

파란하늘이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에서는 나물되어 산으로 올라가기 쉽게 길이나있었다.

그리고 그앞으로 운동 할 수 있게되어있고.

 

이제 나오는 곳에서 구름다리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이다.

 

이제 주차장으로 가기위해서 반대편으로보니 이풍경이다.

그나마 조그맣게 하늘색갈이 구름들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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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의 비학산자연휴양림 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19. 5.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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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건강이 많이 약해졌었다.

보다못한 신랑이 바다가 있는곳으로 가서 며칠 쉬다오자고 했다.

그래서 산이 있는 곳으로 찾는중에 신랑과친한 동생이 자신이 있는곳에서 가까운 비학산자연휴양림 말하길래

이래저래 알아보고 다녀왔다.

4월에 다녀온것이라 마침 나무들도 새싹이 나서 어느정도 자라고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는 시기였다.

그래서 식사를 하면 산책겸 주변도 둘러보고 잘쉬다고 왔다.

 

봄이라 철쭉꽃들로 되어있는 길들도 있었고.

어릴적에나 보았던 귀여운 다름쥐가 지나가는 것도 보고

산책을하면서 생각도 여러가지로 정리가 되면서

나에게는 좋은시간이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은날의 둘러보던것과는 좀 다르게 여행을 생각하게된다.

 

여기는 산책길이었다. 전체적으로 돌면서 운동도 할겸 나섰다.

날씨가 좋아서 핸드폰에 담는데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웠다.

봄을 알리듯이 나무들이 완전히 짙은 녹색이 되기전이었다.

 

산을 보면 나무들이색깔이 다르다. 물론 꽃들도 그사이로 피기에 나뭇잎들도 자라는 중이다.

연두빛부터해서 다양하다. 저 멀리보이는것은 테라스하우스였다.

 

어느정도 걸으면 공연장도 보이고 저멀리 황토색나는 건물은 휴양산림과인가 그랬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수영장도 있다.

내가 갔을때에는 아직 계절이니 좀 쌀쌀해서. 여름되면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걷다보니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돌계단이 있었는데 양옆으로 철쭉꽃이 이쁘게 만개하여있었다.

 

나무에 잎들이 연두색으로 자라고 있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주변에도 하얀색 분홍색철쭉꽃들이 있다.

 

카라반으로 가는 길이다.

나무들 울창해서 그늘을 만드는데 참 이쁘다.

 

귀여운 다름쥐도 보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것이 얼마만인것인지 모르겠다.

산으로온 휴양림인것을 확실히 느끼게되었다.

 

그야말로 꽃길이다.

그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과 초록색의 커다란 나무들이 정말 아름답다.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모양의 카라반이었다.

 

뒤로 내려다보니 갈 수 있도록 해놓은 길이 보였다.

오솔길처럼 보이는 이길이 너무 이쁘다.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노란색의 이쁜 야생화꽃도 있었다.

 

나무로된 이쁜 구름다리가 보인다. 풍경이 아름답다.

 

신랑과 함께 걸어다가다

 

구름다리 위헤서 본 풍경이다.

 

영산홍이 만개하였는데 중앙으길이다.

여기도 꽃길로 아름답다.

 

여기는 숲속의 집이었다.

붙여진 이름마다 이해가 간다.

 

여기는 다시봐도 아름다웠다.

이풍경은 이기에만 볼 수 있는 봄풍경인가 싶다.

나뭇잎들의 색깔이 너무 색다르면서 아름답다.

 

대나무 그리크지않지만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 크게자라겠지

 

자연을 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기분까지 건강해지는것 같았다.

자주는 아니라도 기회가 되면 자주 자연을 접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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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다운 울기등대 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2.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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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항 동생네 놀러갔다. 장거리로 움직인거리였지만 도착해서 즐겁게 대화하고 기분좋게 있었다.

다음날 식사하고 좀 일찍 올라오려고했는데 자기네집 근처에서 가까운 울기등대로 가자고 했다.

그래서 산책도할겸 가게되었다.

아쉬운건 날씨가 비가올듯하더니 내리기시작해서 오래 구경은 못하고 다시 움직였다.

 

그중에 울기등대 구경을 했다.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있었다.

등대주변으로 해송들이 자라 등대불이 보이지않아서 1987년 12월 먼저 있던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의 새로 건립하였다.

그래서 구등대와 신등대로 되어있었다.

비오는 흐린날인데도 주변의 풍경들도 아름다웠다. 아마도 맑은 날이었다면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지않았을까 싶다.

 

현재는 이모습이다.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서 그보다 높다.

그래야 저멀리 등대불빛이 보일 것이기에.

울기등대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잘 표시가 되어있었다.

등대모양과 주변의 시설들에 대해서 알기쉽게 위치가 표시되어있다.

 

수도모양의 등대모습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는데 독특해서

 

좀더 보면 옛날등대이다.

현재것보다가 높이도 낮다.

 

울기등대 (구)등탑이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다.

 

좀더 떨어져있는곳에 울기등대 (신)등탑이다.

 

슬림하면서 길쭉하다.

예전등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주변의 나무들보다가 더 높기도하고

바다와 더 가깝게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더 가서 주변의 다른곳도 돌아보고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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