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S+각성캐릭터 스페셜카팩등장 도전해보다

게임들|2020. 3.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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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모두의마블 게임에서

뉴각성스페셜카팩이 등장하였다.

물론 처음이라 그런지 최초1회도전에서는 50%다운상태에서 낮게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다음부터는 다시 되돌아가지만.

 

이번에 기간은 보니 3/24.14:59분까지이다.

S+각성 캐릭터 획득하는 방법을 비롯해서

모아서 획득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하다.

물론 이벤기간이 지난후에는 사라지기때문에

그안에 해야하는것이다.

지난후에는 다른 이벤으로 바뀌기때문이다.

그리고 교환카드로캐릭터 각성시키는 방법도 있다.

물론 그것은 보상받기시 재료가 삭제되는것을

유의해 주어야한다는 점 또한 있다.

나도 가지고 싶은 캐릭터 업그레이드된 각성된것이 있기에 도전하는 중이기도하다.

 

뉴각성스페셜카팩에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10장이 나오며 최초1회만 750으로 가능하다.

모두 각성이며 시엘과 렌 릴리스 슈퍼스타레나 도사전우치획득가능이다.

나는 일반렌만있어서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서 도전중이다.

 

그담에는 A+각성획득카드모아서 도전하기이다.

각각 캐릭이름 예로 각성시엘획득카드 이렇게된 이름을따서 5장을 모으면 수집1회이다.

이렇게해서 도사전우치까지 5종류이다.

 

그다음에는 A+시엘->각성교환카드와 캐릭터 같이 해서

1번 교환이 가능하다. 뉴각성스페셜팩에서 획득가능하다.

 

옆에 보면 원하는 숫자만큼 수집되면 왼쪽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지금 여기보이는 것처럼 카팩뽑아서 도전은 하는데

우측아래에보면 보상받기시재료가 섹제되니 유의하라는 글이 나온다.

 

나도 원하는 캐릭터가 있기에 도전하였다.

최초1회일때시작한것이다.

 

내가 원하는것이 있기바라면

 

처음 10장은 내가 원하는 각성렌이 안나왔다.ㅠ.ㅠ

있는것중에서 나와서 좀 아쉽다.

 

나온글씨에 따라서 캐릭터옆에 색깔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러면서 획득필요라는 글씨는 사라지고

수집된 숫자가 표시된다.

 

각성캐릭터 5종저격에 대해서

클릭하니 이렇게 화면도 나오고.

 

다보고나니 프카팩이 나왔다.

물론 내가 원하는것은 안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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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영덕여행 장사해수욕장 다녀왔던날

우리나라여행|2020. 3.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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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가을 9월쯤에 영덕에 갔다.

신랑따라서 포항으로 이사오고 어디에 무엇이 있나 두루두루 다니는 곳중에 한곳이다.

그중에 영덕 장사해수욕장 있다.

6월쯤에도 갔었는데 다시 간곳이기도하고

작년에 갔을때 태풍이 지난 후였는데 사람들도 많았다.

 

그때가 초가을이지만 여름에 가까워서 다들 반팔입고 다닐 시기였다.

우리도 그랬고.

바다도 있고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도 있길래 구경도 하였다.

아쉬운것은 배에도 들어갈 수 있나 싶어서 기대를 했지만

그것은 안되어서 외관만 구경하였다.

날씨가 좋다보니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지나는것도 보고

푸른바다의 시원함도 보았다.

새로만드는곳인지 모르겠지만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도 있었다.

가족나들이로 오신 분들도 보니 좋았다.

당분간 외출은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이렇게 지난 여행때의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를 생각해본다.

 

작년에 우리가 갔을때는 태풍후라서 그런지 모래에 정리중인듯하였다.

저멀리 배가 보인다. 그리고 잊혀진 영웅들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하늘의 색깔에 따라서 바다에 투영되어서 그런지 비슷하다.

잔단한듯 평화롭고 한적해보인다.

실제로는 사람들 많았는데.

동해바다 푸르름이 아름답다.

 

그리 큰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나는 조용한듯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이렇게 걸어가게 되어있었다.

구름다리 넘어서 소나무들이 보이고.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조차도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람들이 많았다.

구름다리를 넘어가니 먼저 들어온 풍경이다.

 

장사상륙작전의 학도병들을 표현한듯하였다.

잊혀진영웅들이라는 글귀가...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서 보았더니 이런 풍경이....

 

우리는 다시 걷기시작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리중이라서 바쁘시길래

오래 있지는 못하고 바삐움직였다.

 

반대편으로 저 멀리 마을이 보인다.

한폭의 수채화같은 그림이다.

 

너무 아름답기에 확대하였다.

오렌지색상인가? 지붕들이 비슷하게 되어있는 모습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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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벌개미취 꽃말 이쁘다

자연의식물들|2020. 2.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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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이던가 외출했다가 보았던 옅은보라색빛이나는 꽃들 본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이름을 몰라서아쉬웠는데

이번에 아는 친구가와서 사진을 보더이 가르쳐주었다.

 

그냥 보면 국화꽃과도 비슷하기도하다.

작년 7월쯤에 보았기에 원래 그때피는 꽃인줄알았다.

그래서 언제쯤인가 하고 찾아보니 6월에서 10월까지라고 하였다.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볼 수 있는 것이다.

산이나 들에서 잘자라는 다년생이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벌개미취의 꽃말 너를 잊지 않으리 입니다.

참 좋은뜻이네요.

색깔이 연한 자주빛도 나고. 줄기의 가지끝에서 활짝피어있었다.

여러송이가 아닌 한송이씩이다.

 

위에서 볼때의 모양이다.

꽃잎이 하나하나 모여서 이중을 우루고 만개한모습이 참 이쁘다.

 

그때가 여름이라서 그런지 사이사이로 다른 종류의 꽃도 있었다.

그리고 주변의 다른 풀들도 자라고 있고.

 

약간 다갈색빛나는 금잔화도 있다.

쑥비슷하게 자라는 식물도 있고.

 

역시 아름다운 꽃들에게는 벌들이 날아오네요.

그런데 기본으로 보던 벌하고는 좀 다르게 길쭉했답니다.

주변의 꽃봉오리도 있구요.

 

옆에 가만보니 맥문동도 있었고

뒤에는 가만보니 길쭉한 줄기에 쭈뼛거리는 잎을 보니 참나리꽃이 나무같았다.

 

그때 여기가 정원같았는데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 식물들이 많았다.

 

옆으로 볼대의 모습이다.

가시나 그런건 없고 추록색의 줄기이고

가장 끝에 한송이씩 피어있다.

 

꽃봉오리에서 하나둘씩 꽃잎이 벌어지는 중인것도 있다.

 

 

나는 여름에 보아서 여름꽃인줄 알았지만

10월까지라고 하니 따로따로 피면 오래볼 수 있을 듯 하다.

 

나는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렇게 큰 정원은 없지만

기회가된다면 나도 이렇게 많이들 식물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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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랑 흥해 대패삼겹살 샐러드 먹으러갔다

먹거리|2020. 2.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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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가 이사하고 동생네서 지나가는 길이라며 들렸다.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더울때였다.

무엇이 먹고싶은 물었더니 대패삼겹살이 먹고싶다고 했다.

나도 이쪽으로 이사는 왔지만 그때만 해도 자주돌아다니지않아서 잘 몰랐기에

무작정 나갔다.

 

그렇게 아파트에서 나와서 길건너 가서 찾아보니 체인점인듯한

음식점이 나왔다.

대래삼겹살이랑 샐러드 같이 하는곳이었다.

그래서 더 둘러보려했더니 동생이 들어가자고 하길래 들어갔다.

실내들어갔더니 생각보다 크기도 했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겨우 입구쪽에 자리나서 앉았다.

쌈이나 김치 떡등 여러가지 재료들은 자신들이 먹을만큼 가져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으로 몇가지도 가져다 주셨고.

그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먹으면 되었다.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먹고싶은것으로 주문하고 된장찌개랑 더 추가해서 먹었다.

 

된장찌개도 주문했었는데 후라이팬비슷한곳에 이렇게 나왔다.

각종 야채랑 두부 꽃게작은것까지.

 

여러가지 중에 김치가 씻어져 있기랠 가져왔다.

거기에 고기를 싸서 먹었더니 내입맛에는 좋았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었다.

우리가 먹었던 이때가 8월이었으니 지금도 같은 가격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우리는 대패삼겹살과 차돌우삼겹 막창등 먹고싶은 그대로 주문했다.

 

우리가 다먹고 계산한 영수증이다.

4명이서 먹은 가격이다. 머 이것저것 추가한것도 다해서.

동생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집에가서 술더먹을거라고해서 이정도에서 끝난것이다.

 

쌈채소가 종류별로 많았는데

각각 효능에 대해서도 이렇게 커다랗게 적혀있었다.

 

무쌈이랑 파채도 가져았는데

먹는 사람은 나뿐이었다.ㅋㅋㅋ

 

쌈도 이정도 가져왓는데 이것또한 나만 먹은듯.

 

반대편은 대패삼겹살이고 앞쪽은 우삼겹이고

그리고 그고기옆에는 부추랑 콩나물 삶아져있는것 김치 이렇게 있었다.

 

돌돌 말려져있던 고기들이 녹으면서 풀리고

서서히 익어간다.

버섯도 넣고 떡도 올렸다.

 

우삼겹이라 청양고추랑 마늘 이 들어간 소스에 찍어먹었다.

머 더 들어간것 같은데 잘몰라서.ㅋㅋㅋ

 

막창도 먹고싶다길래 추가하고.

생막창으로 나오는줄 알고 주문한것인데

그렇지않았다.

 

이건 노릇노릇진하게 되었을때에 먹었다.

 

막창의소스였다.

된장과 머 더들어간것 같은데 잘 몰라서.ㅎㅎㅎ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먹는게 나는 더 맞았다.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고.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다.

 

역시나 약간 누룽지처럼 눌리기도해서 먹었다.

매콤함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청양고추넣을까했더니

다들 반대해서 이정도로 만족.ㅎㅎㅎ

 

치즈는 나중에 올려서 녹기를 기다렸다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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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듯귀여운 체리세이지 꽃 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20. 1.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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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0월쯤이었던가 나들이 갔다가 점심먹으러 들어간곳에

어여쁜 화단이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 식물들이 있었다.

바로 보면서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식사가 먼저였기에 들어갔다.

 

식후에 나와서 보니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꽃들을 구경중이었다.

그중에 귀여운 모양의 체리세이지 꽃들도 있었다.

붉은색상으로 화려한듯 하면서도 활짝 만개하였다.

나는 이꽃들 보았을때는 대부분 실내에서 구경하였는데

햇살이 비추이는 밝은곳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길쭉하나 줄기의 끝에서 자신을 드러내듯이 피어있었다.

마치 쌍둥이 꽃처럼 양쪽으로 

중간에 보니 빨간색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얀색 섞인것도 있었다.

같은 종류라도 다른 느낌이 드는 색상이다.

 

체리세이지 꽃말 찾아보니 건강과 장수 미덕이다.

3가지 모두 뜻이 좋다.

 

그날본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이다.

화분에다는 다른종류도 있었고.

옆에 그때가 가을이다보니 국화꽃도 있었다. 노란색으로 꽃봉오리였는데 몇송이는 만개한것도 있었다.

 

이것을 보니 피어난후에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시들어있는것도 있었다.

가만히 드는 생각이 나이들어가는 내자신 생각도 들면서 나중에도 떠올려보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보이는것처럼 하얀색이 들어간것이 있었다.

화려한것보다가는 앙증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한 붉은색상이다.

위에보이는것과는 무척 다른 느낌이다.

 

다른것은 두송이가 같이있었는데

이건 하나만 있었다.

 

초록색의 잎들을 보니 어긋나게 난것이 아니라

양쪽으로 마주보듯이 나있다.

줄기는 초록색이 아니라 갈색색상이 난다.

 

꽃잎이 작아서 그런지 줄기옆의 잎도 작은 편이고.

잎맥은 뚜렷한 편이었다.

 

위에서 본것이다.

옆에모습과는 또다른 모양이다.

그옆에 초록색으로 된것을 보니 색깔만 다를뿐이지 꽃처럼 활짝 피어있는 것 같았다.

 

줄기의 끝에서 활짝 피어난것이다.

햇살의 덕분일까 붉은것보다가는 진분홍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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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풍경 화진 이디야에서 카페라떼 마셨다

먹거리|2020. 1. 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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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는 아니라도 시간이 되면 되도록 가까운곳으로 나들이 나간다.

7번국도로 가다보면 바다풍경이 잘보이는 화진에 이디야 커피숍이 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라도 오며가며 들려서 한번씩 커피도 마시거나 한다.

그래서 앉아서 커다란 창밖을 보거나 밖에서 쉬는곳도 있기에 앉아서 바다를 본다.

 

어떤날은 가보면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그래서 방파제있는쪽으로 산책겸 걷기도한다.

이날도 다행히 날씨가 좋기도했고.

이른시간에 나온것이 아니라 좀 늦게 나와서 좀 있다보니 해가 서서히 져갔다.

약간 출출해지기도해서 커피뿐 아니라 빵도 같이해서 먹었다.

오래있지는 않았지만 다시 출발하기전에

신랑과 함께 밖에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 보다가 돌아왔다.

 

우리가 갔던 커피숍의 풍경이다.

푸른하늘과 푸른바다가 참 아름답다.

 

우리가 이날 먹은것이다.

카페라떼 큰것이랑 메이플넛브레드 이다.

 

처음에 가서 서서 풍경들을 더 보았다.

어느쪽을 보아도 시야가 트여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듯하다.

 

여기는 사람들이 밖에나와서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날은 날씨가 워낙 찬바람이 강해서 그런지 대부분 실내에서 먹고있었다.

 

저멀리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고

조그마한 텐트를 치고 있으신 분도 있고.

한폭의 그림같다.

 

파란하늘에 구름들이 흩어지면서 가는 모습이다.

아직은 겨울이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만 봄이되면 푸르른 새싹이 날것이고

여름에는 더욱자라 초록색으로 진해질 것 같다.

 

돈추가해서 큰사이즈로 커피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잔이 커서 놀람.ㅋㅋㅋ

머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우리는 그랬다.

두사람이라 그런지 포크도 두개챙겨주셨다.

 

우리도 커다란 창가로 앉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없길래

반대편으로 왔다.

이쪽은 주차한 차들이 잘 보인다.

 

창가쪽이다. 자리가 없다.

등이있는곳에는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보시는 분도 계심.

자세히보니 코드도 잘 되어있었다.

 

생크림과 호두 아몬드 견과류도 풍부하다.

 

파란컵이가로세로 크기도하고 그렇다보니 커피의 양이 많다.

 

위에서볼때이다.

하얀색도 참 이쁘다.

 

옆으로도 조각이 잘되어있다.

크기도 비슷.

 

주문할때보니 이것말고

내가 좀 출출해서 주문했는데

괜찮다던 신랑이 고소하다면 먹더니 거의다 먹음.ㅎㅎㅎ

 

옆으로 볼때는 이런 모양~

 

바로 포크로 먹기좋게 모양이 나있는 그대로 조각을 내었다.

빵은 바삭한편이고 크림과도 달달하게 잘 어울리고.

크림아래있는 쪽은 시럽이 더해져서 촉촉해서 부드럽다.

 

아까구경했던 곳을 창문을 통해서 보았다. 창의 색깔때문일까 약간 달라보인다.

어느던 햇살이 바뀌었는듯.

한적한듯 쓸쓸해보이는 느낌???

 

가기전에 잠시 더 보았다.

햇살이 아까보다가 많이 방향이 달라지기도했고 옅은 구름에 가려지면서 약간 더 어두운 느낌

 

보이는것처럼 이렇게~

 

저멀리 등대도 보이고.

좀금더 서있다가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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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영덕 죽도산 전망대 블루로드다리 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20. 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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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말쯤에 영덕 여행중에 안가보았던 곳을 가보았다.

축산에 위치해있는 죽도산 전망대 가보았다.

그리높은 산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올라가야하는곳에 있었다.

차는 주차장에 두고 걸어서 올라갔다.

 

약간 가파른길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쪽으로도 길이 잘되어있는곳도 있었다.

추운날씨였지만 우리외에도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축산시내인듯한데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한쪽에 블루로드다리가 보였다.

그쪽에서 전망대로올라오는 길이 있었는데

일일이 나무로 되어서 계단이 되어있었다.

그외에도 팔각정자로가는가는길에서 보기도하였다.

내기준에서는 어디를 걷던 나무들도 잘되어있는길을 천천히 걷다보니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다.

아쉬운것은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가오다가를 반복하여서 오래구경을 못하였다.

다음기회에 좋은날 다시한번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여기를 둘러보면서 구경할때는 맑은날씨였다.

하지만 수시로 변하여서 저 먼거리랑 다르기도하였다.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가면서 보이는 길이다.

양쪽으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나보다 키가 커서 울창한 숲에 온듯한 느낌도 든다.

 

죽도산전망대 올라가는길...

보이는것처럼 계단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니 보이는 풍경들이다.

흐린날씨이다. 비가올듯하게 보인다.

 

높이와 면적 층별현황등이 잘나와있다.

그리고 어떤곳인지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좋다.

 

우리는 5층전망대에서 밖을보니 이런풍경을 하고 있다.

360도 다돌 수 있게 되어있다.

반대편에는 바다위주로 여기는 우리가 올라왔던길과는 다른곳이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추운날씨였지만 경치가 좋다.

 

저멀리 보이는곳은 블루로드다리 이다.

우리도 구경좀하다가 저쪽으로 가서 보았다.

 

 

다른곳에서서 멀리보이는 바다풍경을 감상하였다.

날씨가 수시로변하다보니 맑고 푸른날 보면 또다른 풍경이지않을라는 생각이 든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본곳이다.

어디를 걷던 저렇게 길이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해파랑길영덕블로로드길이었다.

고장특징인 대게모양도 있고.

세계각지의 거리도있고.

 

이쪽으로 가다보면 다른곳이 나오는데

저쪽은 저멀리 비가내리는듯하였다.

그래서 여기방향으로 서서히 날씨가 어두워져오길래 반대로 걸어갔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와서보기로하고.

 

흐려지기전이라 맑고 이쁜 경치를 자랑한다.

 

우리는 그래서 팔각정자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가면서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서서보다가.

 

저멀리에서도 하늘의 색깔이 변하고 있다.

우리가 서있는곳만 괜찮았나 싶다.

 

길을 가다가 그때당시에 보이는 꽃들이었다.

아마 지금은 추운 겨울이되었으니 없을것 같다.

 

바람이 점점 강해지면서 날씨가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

 

가는길이 조금 높게되어있어서 한쪽은 대나무로 반대편은 소나무로 길으 되어있었다.

그사이를 걸어가니 또다른 마음이 든다.

이길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어느길을 걷던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저멀리 낚시하시는분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여기가 팔각정자이다.

주변에 캠핑카들이나 카라반들이 많다.

 

이길은 죽도산 육계도라고 지질명소로 가는길이었다.

우리도 비오기전에 잠시라도 더걸어보려고 갔다.

 

 

어느정도 가다보니 점점더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래서 돌아서 걸어나와서 차로갔다.

 

반대편에있는 블루로드다리로 오니 비는 안오길래

잠시라도 구경하려고.

 

사람들도 줄맞추어서 걸어가고 있었다.

보기엔 이런데 이때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다.

 

우리도 서서히 걸어가기시작했다.

그런데 너무너무 추웠다는것.

 

여기에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건너온 후의 모습이다.

여기는 영덕블루로드 B코스 구간의 와우산과 죽도산을 이어주는 총 연장 139m의 보도현수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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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의 다육식물 보았다

자연의식물들|2019. 12.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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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식물들을 키우고있지만 내가 못키우는것도 있기에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은 외출해서 식물원같은곳이 보이면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필요한것도 사기도한다.

 

새로운것을 보면은 잘키울 수 있을지 어떨지 생각좀 해본후에 고르기도 한다.

그중에 다육식물 종류들을 보면은

정말 다양해서 못보던것을 자주보게된다.

나도집에서 대략 20종류 정도 키우는데 그래도 나가보면 훨씬 못보던것들이 많다.

그래서 가족들도 키우기를 좋아해서 구입할때도 있고.

모두다 햇볕을 좋아하는듯해도 실내에서 키우는것도 가끔은 보게된다.

햇살을 받으면서 초록색이 아닌 붉은색깔로 변하는것도 있고.

그나름대로 다 아름다운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번에도 언니가 가게에 두는것도 좋아하기에 갔다가 보게되었다.

사장님이 설명을 해주어서 본것도 있고.

자주는 아니라도 이렇게 보게되면 신기하기도하고 이쁘다.

 

3단짜리 나무로된 곳에 여러종류의 다육식물들을 올려놓아져 있었다.

커다란 산세베리아부터해서 이름모르는 종류들까지.

 

이건 앞쪽에 있던 것이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생김을 보면은 하얀꽃처럼도 보이기도 착각을 하게한다.

부드러운 솜을 펴놓은것같기도하듯이.

겨울과 참 잘어울리는 느낌이다. 이름을 몰라서 아쉽다.

 

다육이 선인장과같았다.

작으면서도 귀엽게 모여있다.

아주 작은 화분에 담겨져 있어서 앙증맞게보인다.

 

솜뭉치가 쌓여있는것처럼 보이는것이다.

하나가 아니라 셋이다.

사이좋은 형제같은 느낌이다.

 

겨울에 보는데 푸르름때문인지 시원하게 보인다.

 

이것또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독특하게 생겼다.

다른것과는 다르게 땅에 가깝게 되어있었다.

그냥 솜을 펴놓은것같은? 그런 생김이다.

 

자줏빛나는 돌에 같이 있는 다육식물이다.

나도 처음보는것이라 정말 독특해보인다.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에 도깨비 방망이가 떠오르느게 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마치 초록색의 콩처럼 생겼다.

새싹이 난것같은 착각이 든다.

 

여기는 식물들도 다양하지만

화분도 보면은 흔하지않고 모양이 다르다.

그림도 그려져있고 심플한것도 있지만 화려한것도 있다.

 

초록빛에 가깝기 보다가는 진분홍색과 갈색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실내에서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초록색을 많이 보이고 있다.

우리집에는 햇살이 잘들어오는곳에 있어서 색깔이 좀더 다르다.

 

이것또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바다에 사는 해조류를 떠오르게 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미니 화분에 하나 담겨있는것이다.

초록색에 겉에는 하양솜사탕을 해둔것 같다.

보라색이 아니라 짙은 파랑이라도 가까운 돌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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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해양산책로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2.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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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이니 만큼 춥기도한 요즘이지만

신랑은 주말에는 운동겸 무조건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나간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영덕으로 갔다.

 

처음에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들렸다가

운동겸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그런후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바닷가쪽으로 보면은

해양산책로 있기에 그쪽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온적은 있는데 이번이 두번째였다.

그때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돌아보기만하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그리고 공사하는 구간도 있다보니

좀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바다위에 길이 만들어져있는것이라 그런지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오지만

그래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겄다.

커다란 경북대종이있는곳이었다.

가만히보니 여기는 벌써 2020년 해맞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림도 보니 달라져있었다.

여기는 강구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영덕군에서 둘러볼곳

관광지 표시가 잘되어있었다.

 

주차를하고 오다가 본것이다.

이쪽은 빨간색으로 뒷쪽은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이쁘게 종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사중이었다.

 

전체적으로 보이게하려니 이런 풍경이.

내년 표시를 하듯이 그림과 조형물뿌니 아니라

숫자도 변경되어있었다.

 

볼수록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다풍경이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이다.

어느방향에서 서있느냐에따라서 풍경이 달라진다.

 

여기는 걷기좋게 나무로된 길도 있고 아닌길도 있고.

왼쪽은 벚꽃나무들이 한줄로 서있다.

그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게 되어있었다.

 

지금은 나무가지들이 이렇지만

봄이 되면 저기에 화사한 꽃들로 만발하리라.

이렇게도 이쁜데 그때에는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않을까싶다.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확트인시야가 있어서 그런지 답답하던 마음이 풀어지는것 같다.

 

해양산책로로 오면서 본것이다.

높이 갈매기들이 날아다닌다.

 

바위에 많은 갈매기가있다.

 

우리도 올라가려고 가까이 다가왔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길이라 또다른 풍경이다.

 

저번보다가는 그나마 한적해서

둘러보면서 걷기에 좋았다.

 

들어가면서 우측의 바다모습이다.

 

바닥에 유리같은것이 있었는데

그아래로 훤히바다가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스크레치도 있어서 깨끗하게는 나오지않는다.

 

그늘진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쉼없이 날아다니는 갈매기도있고

그냥한곳에서 가만히 있는것도 있고.

 

특히 여기에 많이 앉아들 있었다.

 

서서히 내려가는 길이다.

왼쪽에 부분에 도는곳인데

거기에는 공사중이어서 못가게되어있었다.

 

다리를 보면 철들이 있는데 6칸인가 공사중이라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이대로 보면서 만족하였다.

풍경은 참 아름답다.

 

원래는 우측으로 한바퀴도는 형식이다.

저멀리보이는 경치도 아름답다.

 

나오면서 다시 보았다.

다행히 여기올라서 걷는데 바람이 잠시 멈추듯이 그래서

포근하게 구경하면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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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중 칠보산휴게소 뷔페 먹었다

먹거리|2019. 12.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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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은 국도를 이용해서 아름다운 풍경도 볼겸 이러저리 여행을 잘다닌다.

예전 서울살때는 경기도로 창원에서는 진주로 목포에서는 해남쪽으로

경산으로갔을때는 바다든 어디든 움직일려면 멀어서 좀 부담이 왔는데

또다시 올해 신랑의움직임에따라 포항으로 이사를 하고

여기에서도 바다를 볼 곳은 많다.

 

아무래도 그중에 동해안따라 7번국도로 다니다보면 그중에 하나가 영덕군이다.

그위로는 울진등.

당일로 갔다가 올 수 있다는 점이 좋기도하고.

오며가며 모르던 곳에 들려서 음식을 사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다음에 또다시 오기도하고.

같은 푸른 바다를 보더라도 주변의 풍경이나

경치를 보면 비슷한듯해도 다름을 느낀다.

마음이 답답할때 바다를 보면 확트인 시야가 좋다.

그러다가 지난주말에 올라가다가 칠보산휴게소 나오길래 그곳에 들렸다가 한식 뷔페를 먹었다.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이날 우리는 맛있게 먹었고 실내에서 커다란 창을 통해서 바다를 보니 그또한 좋았다.

 

우리가 도착을하고 밥먹을때 보이는 풍경이다.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서 본 풍경이다.

푸른하늘과 푸른바다가 참 이쁘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위에보면 칠보산휴게소웨딩홀도 적혀있었는데 더 뒤쪽이다.

안그래도 이날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결혼식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았다.

다들 뒤로 가는것을 보았다.

 

계단으로 뷔페먹으로 올라오다가 본것.

동행이라서 그런지 바다 건물 산으로 되어있었는데 해가 어느정도 가려져서 그림자가 나온다.

 

안에 사람들이 워낙 많기도했고

신랑이 화장실 가느라 앉아있었다.

 

뷔페가 준비된곳에가서 먹고싶은 음식위주로 담아왔다.

처음에만 이렇게.ㅋㅋㅋ 갈수록 음식 늘어남.ㅋㅋㅋ

생각외로 김밥이 재료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더가져다 먹었다.

 

보리밥도 코너가 있길래 밥도 조금푸고 올려먹을 고명을 얹고

된장을 담아서 왔다.

밥보다 야채가 훨씬 많이 올린상황이다.

 

에쁜 3가지 색상을 가진 소면이다.

난 뷔페오면 대부분 잔치국수를 먹는편이라서.ㅋㅋㅋㅋ

내입맛에는 육수도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더가져다 먹은 김밥이다.

재료가 8가지나 들어가있었다.

맨날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니 나는 이날 맛있게 잘먹었다.

 

운좋게 튀김이 바로 나올때 가져왔던거라

따뜻하기도하고 바삭했다.

크기도 그리크지않아서 괜찮았다.

 

호박범벅이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것이 생각나서 먹으면서도 그생각에 눈물이 나왔다.

보고싶은 엄마.

 

신랑이 가져온 음식들이다.

절말 많이도 한꺼번에 담아왔다.ㅋㅋㅋㅋ

왼쪽 갈색빛의 방풍나물장아찌가 새콤한맛이 강하면서 향이 강했다.

그리고 우측의 마른미역같은데 고추장에 무친것이 있었는데 그냥 먹으면 짠듯한데

밥과먹으니 잘어울림.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내입맛기준임.

사람에따라 다를 수 있음.

 

신랑이 뜨러갔을때 잡채도 나올때였다는데 그래서 다뜻했다.

 

신랑이 먹은 스프.

우리가 아는 흔한 그맛이다.

 

더가져온 김밥과 바다식물같은 해조류나물이다.

초장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우러졌다.

 

물가자미회같았다.

주변의 야채와 같이 먹었다.

 

제일처음에 가져온 샐러드

사진한꺼번에 보다보니 뒤죽박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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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에서 예주 돌솥밥 으로 점심으로 먹었다

먹거리|2019. 11.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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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영덕여행중에 국도로 가다가 영해면에도 들렸다.

괴시전통마을인가? 그장소로 구경하러가다가 시장도 있기에 들렸다.

각종 채소부터 해산물까지 구경도하고.

그러다보니 점심시간이 지나서 인지 배가 고팠다.

어디로갈까하다가 지나던중에 사람들이 젭버 있는곳이 있어서 우리도 들어갔다.

메뉴판은 없고 메뉴는 단한가지 돌솥밥뿐이었다.

 

밥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손님이 많아서 조금더 걸릴거라고 하셨다.

우리는 알았다고말하고 기다렸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후에 여러종류의 반찬과 돌솥밥이 나왔다.

가격은 1인당 9천원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된장찌개가 내입맛에 잘맞아서 좋았다.

영양 돌솥밥에는 고구마랑 이름모르는 동그랗게 생긴것과

잡곡이 섞여 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부부에게는 반찬도 자극적이지않고 다양해서 맛있게 먹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이다.

왼쪽에부터 호박볶음을 비롯해서 감자채볶음가지 생각외로 양이 많았다.

우리먹을때만 해도 메뉴판이 없었기에 나중에 나가면서 계산할때 가격을 알았다.

있는데 우리가 못본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들어와서 앉았을때 바로 돌솥밥을 말하셨기에 알았다.

 

맵거나 짤줄 았았던 대부분이 자극적이지않았다.

그래서 밥과 먹기에 편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니 사람마다 다르겠다.

 

두껑을 여니가 이런모습이었다.

대추랑 고구마 잡곡쌀하고 하얗고 작은것은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담백한 맛이 났다.

멀까싶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바쁘게 움직이셔서 실례가 될까봐 못물어봤다.

 

김치랑 콩나물무침 미역삶은것과 두부조림이다.

두부를부쳐서 양념장을 올린것인데 의외로 담백함보다가는 고소한맛이 더 높았다.

 

감자채볶음은 누구나 아는맛이었고.

어묵무침은 처음에는 매콤할라나 했는데 그렇지않았다.

 

호박볶음도 심플했고 그옆에 있는 냉이무침이 맛있엇다.

봄냉이는 많이 먹었어도 가을냉이는 드문편이라 향긋한맛이 좋았다.

 

그외 제육볶음도 양념이 진하지않았고 고기맛이 잘느껴져서 좋고

잡채에는 후추를 넣어서 맛에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을것 같았다.

꽁치구이는 신랑이 순식간에 잘먹어서.ㅋㅋㅋ

 

된장찌개는 약간 얼큰하면서도 구수해서 좋았다.

두부가 생각외로 많이 들어있어서 잘먹었다.

 

밥을 들어놓고 숭늉을 만들어 먹으려 육수를 부어서 두껑을 덮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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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가을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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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하여 어제부터는 겨울처럼 춥다.

지난달 단풍이 물들어가기시작할때쯤에 영덕여행을 다녀왔다.

당인 갔다온게 아니라 주변에 다른곳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먹고 했었다.

여름에 해수욕장과 계곡 다녀오고 한동안 뜸했는데

계절이 변화가 되기도하고 날씨도 맑아서 나들이겸해서 갔다.

 

10월 중순을 넘어서 20일경에 갔던것인데

그전주에 언니가 사는 충청도 갔을때보다가는 단풍이 별로 안들었었다.

그때쯤 시작되고 있었으니

거의 초록색들에 가까웠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경치도 아름답고 했는데

마침 커다란 경북대종은 공사중이어서 볼 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여행을 하여야했기에 서둘렀다.

 

오전에 이른시간에 도착을 하였다.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밝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맑아졌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하늘에 흰구름이 펼쳐져있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영덕삼사해상공원 10월 20일경이었는데도 여기에는 나무들이 푸르렀다.

이렇게만 보면 늦여름같은 착각이 든다.

 

영덕군쓰여있다. 상징적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여기에서 볼때는 초록색으로 되어있는데

반대편에는 보이는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깔이었다.

그뒤로 파란하늘과 솜같은 흰구름이 보인다.

 

여기는 공사중이어서

표시가 되어있었다.

위에는 그늘처럼 만드는건지 어떤지 모르겠다.

 

지나가가는 길이보인다.

우측으로는 대부분 벚꽃나무였다.

지금쯤은 붙어있을지 모르겠지만 11월초쯤에 단풍이 들었다면 붉은색상이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쉽게 나무로 편하게 되어있었고

계단도 되어있었다.

 

여기는 시멘트로 계단이 되어있었고

녹색으로 보이는 잔디는 자연이 아니라 인조였다.

 

어디를 보던 앉거나 지나다닐 수 있도록 잘되어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볼때는 그랬다.

 

인조잔디가 있는 곳이라 다닐때도 괜찮았다.

우리처럼 여행온사람들도 있었다.

 

 

여기가 경북대종인데 공사안내가 나와있었다.

그래서 그냥 멀리떨어져서 이렇게만 구경하였다.

무게가 약29t이라고 하던데 공사다마치고 다음에 올때 그때나 볼 생각이다.

 

돼지해라서 그런지 복이라는 한자아래로

황금돼지색깔아 흰색 검정색등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인조잔디에서 내려와서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로봇이었다.

우리갔을때는 행사가 다 마친듯했다.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기는 위로 따라서 올라가다보니 보이는 모습이었다.

대릭선이던가? 아무튼 그것으로 만들어져있는 로봇모양이었다.

 

화장실가려고 움직이다가 나온풍경이다.

어디를 보아도 산과 하늘 바다 세가지 풍경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

여기는 그나마 단풍이 제법 든것이었다.

 

여기는 더 올라갔더니 나온풍경이다.

 

위치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안난다.

아무튼 이리저리 다니다가 나온 곳이었다.

 

농어촌민속전시관 구경을 하고 나오니 날씨가 변화가 되어있었다.

아주 맑더니 약간씩 흐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혹시나 갑자기 비가올까싶어서 차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올라가는 도중에 본 나무로된 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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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연산폭포 소금강전망대 등산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19. 10. 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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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등산을 다녀왔다.

아직 지리를 완적히 알지못하는 포항으로 이사를 오고 한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바밨다.

여름에는 좀 다니다가 최근에 나들이며 산책을 자주못했다.

그러다가 문득 돌아보니 벌써 가을이다.

그래서 지난주말에 날씨도 맑고해서 가까운곳으로 움직이려 알아보다가

가장 가까운곳으로 등산하려고보니 포항 내연산 있길래 가보았다.

 

그곳에는 12폭포도 있다고하고 소금강전망대 배경으로 풍경을 올린것등

다양하게 아름다움이 있다길래 정하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도착하니 9시가 좀 넘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우리처럼 등산오신분들이 무척 많았다.

가을이라지만 단풍이 든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었다.

좀더 지나면 완전히 붉게 물들것 같았다. 들어갈때에는 입장료도 있었다.

개인 어른은 3,500원이었다. 단체는 3,000원, 포항시민 2,000원이었다.

내가 쓴것은 어른기준이라서 청소년들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오랜만이라 우리는 향로봉까지 가기에는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내연산폭포까지 가보기로하고 전망대까지 갔다가 왔다.

길이 평탄한곳만 있으면 좋겠지만 산이기에 가파른곳도 있었고 돌이 많은곳도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다니기쉽게 나무로 길과 계단도 내어놓아서 우리는 잘다녀왔다.

 

날씨도 맑고 바람도 약간씩 불긴했다.

처음에는 추울줄 알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오르다보니 더워짐을 느겼다.

 

내연산 입구에 보경사도 있었다.

보이는것처럼 안내도가 표시되어있다.

 

오르다보니 바위들사이로

맑은 물일 흐르는것이 보인다.

 

높은 하늘에 지나듯 흘러가는 흰구름이 아름답다.

솜사탕처럼 뭉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하늘이 파랗기도해서 더욱 잘보인다.

 

여기에는 안보이겠지만

맑게 흐르는 계곡물에 작은 물고기들도 많았다.

무리지어서 움직이고 있었다.

 

올라가다보면 나무들과 조화도 아름답다.

 

들어가면서도 돌들이 많은것을 느끼긴했는데

커다란 바위와 작은 바위들까지 다양하다.

거의 회색이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모두 이렇게 되어있지는 않지만 다니기 쉽게 계단도 제법 나온다.

그리고 좁은곳에서 어느정도 사람들 편하게 나무로 길이 되어있는곳도 나오고.

 

여기는 상생폭포 였다.

사람들도 참 많기도 하고.

우리도 건너가고 싶었지만 줄서서 건너가니 조금만 구경하였다.

 

앞에까지는 가지않고 이정도에서 보고 우리는 연산폭포보기위해서 움직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다양한 폭포들이 있었는데

사람들도 많고 또한 어느정도 가려져 있는것도 있어서 제대로 보기에 어려운곳도 있었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폭포가 아름답다.

 

어느정도가다보니 보이는 경치들이 좋았다.

햇살도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저기 무지개가 보이는곳에도 폭포가 있었다.

이름이 그런데 저쪽으로 잘 보이지가않기도했고.

나름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었다.

우리는 계속 올라가야하기에.

 

관음폭포이다.

옆으로 가고싶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어느정도에서 구경하였다.

아무래도 느긋하게 돌아보려면 평일에 가야하는것같다.

저기위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면 연산폭포가 나온다.

 

또다시 걷다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저멋진풍경은 선일대이다. 여기에서는 이렇게 보이는데 전만대에서 보면 된다.

 

다름으로 넘어가면서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곳이 바로 내연산폭포 이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았다.

내려가는 계단에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에서 보는것으로 만족을하였다.

 

이렇게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듯하다.

보다보니 먼저 구경하신 분들이 나오긴했다.

 

바위들을 보면서 자연히 이렇게 되었을텐데도

신기하기도하다.

 

저기위에 보이는곳이 전망대인데 우리는 그곳으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여기는 올라오던곳으로 다시 내려가다가 가는 방향에 표시가 되어있는곳에서 올라가야한다.

 

가다보면 이렇게 계단이 나온다.

이렇게 올라가다가 돌로된길이 나오면 따라서 가면 된다.

 

어느정도 올라오다보니 다리가 아파진다 싶을때 보이는 풍경이다.

그래서 얼른 다시 걸었다.

 

바로 옆쪽으로 소금강전망대 나온다. 그리고 알기쉽게 설명도 되어있고.

이렇게만 보아도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내려가는 길부터 소나무들이 멋지게 있다.

 

먼저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져있다.

 

저멀리 선일대 풍경이 보인다.

바위들이 웅장하다.

 

좀더 가까이 풍경을 줌으로 당겨서 보니 사람들이 쉴수있도록 만들어놓은 정자가 보인다.

햇살이 밝게 비추이고 있다.

 

소금강전망대에서 보이는 산과 하늘을 담았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사한마음이 한가득이다.

 

단풍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어가는것도 있지만

지난주말은 아직은 푸르름이 좀더 강했다.

이번주는 다를지도 모르겠다.

 

저멀리 아래에서 보고온 내연산폭포 풍경이 보인다.

아래에서 볼때랑 이곳에서 내려다보니 경치가 멋진것은 같다.

 

한참을 서서 구경을 하고 다시 돌아아기위해서 내려오다가 시원스레 보이는

나무들사이의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답길래.

 

다내려와서 집으로 가기위해서 움직였다.

보이는 이곳은 보경사였다.

여기도 들어갈까하다가 사람들도 많이들 구경하기도하고

오랜만에 등산해서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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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안도로나들이 사방기념공원 가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8.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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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든 지난주까지는 참 더웠다.

이번주 들어오면서 그나마 날씨가 좀 시원해지기시작했다.

그래도 막바지에 이른 휴가남았을때 포항 해안도로로 나들이 나갔다.

그때 들르게 된곳이 포항 사방기념공원 이었다.

다양한 볼거리중에 들린곳이다.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니 시야가 확 트이게 푸른바다가 보였다.

근대적 사방사업이 시작된지 100주년이된 것을 기념하여서 개장한곳이다.

기술의변천사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전시기념과 모형으로 재현한 야외사방 시설등.

밖에서도 자연과 잘어우러지게 풍경도 잘되어있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밖에는 오래 구경을 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모두 못둘러보아서 구경하지못한곳또한 많았다.

좀 시원하게 있고 싶어서 서둘러서 전시관들어갔더니

밖에 안보이던 사람들이 안에서 대부분 구경중이었다.

이번에는 야외를 자세히 못둘러보았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 그때 다시 가보리라 생각했다.

 

초록색의 잔디를 비롯해서 푸른하늘과 저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까지

풍경이 마치 하나로 된것처럼 평안하게 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주차를 하고 내리니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나마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불때도 있고 약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더웠다는것.

햇살이 많이 뜨거웠다.

 

초록색의 잔디사이로 나무로만든 길이 있었다.

올라가기쉽게 계단으로 되어있고.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무들이 보이고 저녁에 구경하기 좋게 된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로등도 있다.

 

파란하늘이라 그런지 동해바다에 투영된 바닷물도 진한 파랑이다.

푸른 수평선이 뚜렷하기도하고.

높은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불면 그나마 시원함을 느낀다.

 

저멀리 방파제도 좀 보이고

소나무사이로 지붕이 보인다.

가까이에서 보기에는 거리가 있어서 이정도로만.

 

사방기념관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아래에서 위로 보니 그림이 있는 것같은데 바위인지 갈색톤으로 보인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밝은 느낌을 주는것으로보인다.

흰색과 산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녹색과 초록색등 다양한 푸른계통이다.

 

저위에도 다양한게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았는데

뜨거운 햇살이 저기위에까지는 못올라갔다.

 

지나면서 보이는 소나무들.

우리가 주차한곳과는 다른 위치였다.

 

위로 올라가니 먼저 눈에 들어온것이다.

저멀리 산과 삽과 괭이등이 되어있는 조형물이 들어오고

가서 구경하기좋게 길이 되어있었다.

 

그쪽 방향과는 다른곳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약간 알록달록해서 눈에는 잘들어오기도하고.

그래도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저보다가는 좀더 멀리에 있는

빨간색 므옹으로 되어있는 하트이다.

그사이에 사람들이 서서 사진찍는것도 보았다.

 

전시관 들어가기전의 모습이다.

햇빛이 비추어서 이렇게 나왔다.

 

저멀리에 있는 모습이다.

비석도 있고 돌도있고 다양하게 있는것 같은데

신랑이 걸어가기에 땀이 너무 난다고해서 멀리서 보는걸로 만족하였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다양한 자료들이 있었다.

사방사업의 목적부터 설명이 되어있었고

워낙안에 사람들이 많이들 구경하고있어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2층에도 있었다.

 

분수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갔던날은 잔잔한 물위에 돌다리가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나무로만든 구름다리도.

 

여기는 바람의 언덕이라고 되어있었다.

나는 걸어보고 싶었으나 워낙 더위타는 신랑으로 인하여

다음에 날이 선선해지면 그때와서 걸오보기로 하였다.

 

사방기념공원이라고 조경이 되어있었다.

저위에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았는데 못둘어봐서 아쉽다.

 

저기도 못가봐서 그냥 이렇게 당겨서 담았다.

그랬더니 좀 퍼지게 나왔다.

 

위에는 전시관방향에서 왼쪽이었다면

여기는 오른쪽편에 가깝다.

기념비가 있는 것 같은데 가까이에서 구경 못하였기에 어떤글이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여름을 나타내듯이 날씨가 더위를뽐내지만

계절별로 자신만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시원함을 주려는지 식물들로 시원함을 만들어주고.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차가움도 주고.

 

 

다시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도 좋다.

양쪽으로 소나무들이 크고작게 주서서 있고.

걸어가게 좋게 길이되어있고 간간히 불어오는바닷바람까지.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보다가보니 다른 사람들이 이쪽길로 가길래 무엇인가 싶었는데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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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돌솥밥정식 먹었다

먹거리|2019. 8.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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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끼리 한우를 먹으러 갔으나 준비된 양이

브레이크타임인 되기기전인 1시간남은것보다 빨리 소진되어서 오후 5시되어야 된다며

미안해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우리는 갔던길을 되돌아 오다가 보이는곳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그렇게 오다보니 보이는 많은 음식점이 있길래 둘러보다가 그나마 차들이 많이 있는곳으로 들어갔다.

실내로 들어갔더니 의외로 사람들이 적고 이 더운날 다들 밖에서 먹고 있길래 신기하다생각했다.

우리는 울솥밥정식으로 통일해서 주문하였다.

밖에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한참 걸려서 나오고

반찬은 맛은 괜찮은데 우리기준에서는 양이 좀적어서 리필을 해달라고 했다.

나중에 보니 왜 이더운날 실외에더 많나 했더니

아이들이 놀기좋게 수영장도 있어서

놀면서 먹기에 좋은곳이어서 가족단위가많으셨던 것이다.

가보던 곳이야 아니까 가지만 생각도 못한곳에서 이런곳도 있구나 싶은 것도 알게되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이다. 오이무침 겉절이 가지나물무침등.

남을까봐 양을 이정도 주신것 같은데 한 두세젓가락 먹으면 없어진다.

그래서 대부분 리필해서 먹었다.

 

우측에 있는 나물은 처음에는 시금치나물 무침이었는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쌉싸름하면서 단맛도 나는 그런 독특한 나물이었다.

왼쪽은 냉채숙추무침이었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상큼했다.

 

다른 반찬들은 약간 심심한맛이 나는 편이었다면

위에보이는 겉절이는 생각외로 정말 매웠다.

청양고추가 들어간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기준에서는 너무 매워서 물을 계속 먹었다.

 

호박볶음이다.

이것또한 더달라고해서 먹었다.

그나미 이건 나혼자먹었는데도 몇젓가락에 없어진다.

 

가자미 조림 이었다.

매콤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백한맛이 좋았다.

 

된장찌개이다.

꽃게가 들어가있고 특이했던것은 두부가 우리가 아는 사각모짜리가 아니라 순두부였다.

진한맛이 나는 음식이었다.

 

돌솥밥이었고 들어있는것은 이렇게.

밥은 약간 진듯하면서도 찰진그런맛이다.

 

공기밥에 먹기좋게 밥을 모두 덜고

같이 나온 숭늉물이 있길래 누룽지처럼 남은것에다가

부어서 불렸다.

 

실내에 있는 식물들도보이고 그옆으로 주방이었다.

뒤에는 고기먹고 있었고 우리는 돌솥밥정식으로다가.

 

음식다먹고 나오다보니 원산지 표시판이 있었다.

메뉴판에도 있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주문 급하게 하다보니 못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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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칠포해수욕장 바다풍경이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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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가 보고싶길래 포항에 있는 칠포해수욕장 다녀왔다.

예전에는 국도를 타고 위로올라갔는데 이제는 내가 그길로해서

안가본곳에 들려보기도할겸해서 가본것이다.

 

어느저옫 시간이 지난후라 이제는 휴가객도 좀 줄었겠거니 했는데

도착을하고나니 무슨 행사도 같이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다.

먹거리도 많았고 설명회도 있고 저녁에는 무슨 행사가 또있는지

무대위에서 사람들이 연습도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중에서 커피와 단호박식혜 시원한것을 구입해서 먹으면서

이러저리 다니며넛 구경하였다.

다먹인 후에 쓰레기를 정리후에 바닷가쪽으로 가봤다.

날씨가 많이 맑기도해서 파란하늘과 흰구름 푸른바다까지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쪽은 바닷가 들어가서 왼쪽끝쪽에 있는곳이었다.

긴백사장이 었는데 여기에는 바위도 있고 산책하기좋게 길도 나있었다.

주변의 자연들과 잘어우러져서 경치가 멋지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곳에 보이는곳이었다.

놀이공원가면 범퍼카처럼 그런식이었다.

우리는 정문보다가는 옆쪽인편이었다.

행사는 주차장바로옆에서 열리고 있었다.

 

바닷가로가니 통유리창으로 된 곳에 이렇게 길이 되어있고

여기에 화장실도 파출소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우리는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구경하였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보이는 칠포해수욕장 풍경이다.

짙푸른바다가 하늘의 파란색과 옅은색 구름 그리고 사람들로 인하여 그야말로 그림처럼 아름답다.

휴가가 어느정도 지나서 사람이 적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가 다른 행사장에 사람들과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잘되어있어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쪽은 상대적으로 좀 한가했다.

 

왼쪽으로 보니 사진찍는 사람들과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나마 사진에는 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가 점점 높아졌다.

 

저멀리 수평선의 진함이 드러나고

옅은듯하지만 자신을 알리듯이 흰구름이 있다.

 

하늘의 모습이 두가지 색깔을 드러내면서 보는것으로도 반한다.

구름이 마치 물감으로 흐르듯이 뭉쳐진듯한 느낌이다.

 

몇번을 보아도 질리지않고 계속 보고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부서지는 하얀파도가 또다른 볼거리를 만든다.

사람이 그리려해도 보는이만 할까.

한가로운듯 평화로운 느낌이 들기도하고 마치 혼자서 서있는듯한 착각이들기도한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마져 넋을놓고 보게된다.

내마음의 복합한 감정들이

이것을 보면서 같이 씻기는것 같다.

 

가까이 다가가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다풍경을 보고 싶었다.

신랑의 발가락에 문제가 생겨서 여기에서서 보는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렇기에 당겨서 담는것으로.

 

줌으로 당겨보니 바위들사이로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아마도 올라가서 보면 또다른 모습이지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여기에 서서 움직이지않고도 한참을 있었다.

뒤에는 다른 사람들 가족이 놀러와있기도했기에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우리는 다시 움직였다.

 

양쪽 어디를 보아도 생각도 못한 경치가 나오고.

모래 바다 하늘 구름 나무들까지 그자체로 자연을 드러낸다.

보고만 있어도 계속 보고 싶은마음이 들게.

 

파란하늘과 색깔이 두가지로 보인다.

짙은파랑과 연하게 되는것까지.

구름한점 없는 곳이었다.

 

백사장의 우측에 튜브랑 파라솔들이 있다.

우리는 그쪽은 가지않았고 바다만 구경하여서.

우측뒤에는 먹거리 장소였고 주차장쪽주변에는 이날 행사와 무대가 있었다.

 

나오면서 행사하는곳을 다시보았다.

저멀리 둥그렇게 되어있는곳이 이날에있을 무대장치였다.

보이는여기는 다양하게 먹거리와 설명 손으로만드는것등 체험장이었다.

 

바다가멀리 보이길래.ㅋㅋㅋ

이길따라가면 된다.

 

어느정도 놀았는지 잠시쉬는타임인지 들어올때 놀더 아이들이 쉬고있는듯했다.

여기는 미끄럼틀이 있었고

풀장과 뒤에는 처음들어올때보았던 범퍼카같은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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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날 참다래 해바라기꽃 활짝 피어난것을 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19. 8.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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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겸 놀러온사람들을 위해서 넓은 정원이 있는곳으로 음식을 먹으러 갔다.

점심때라 사람들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1시간정도 늦게 갔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사람들이 나간 후라서 여유가 있었다.

음식 주문을 하고 만드는 동안 시간이 걸린다고하기에 정원에서 꽃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채소 과일들을 구경하였다.

 

넓은 평상이 있는곳에는 참다래 열매가 열려있었다.

익어가는지 색깔도 변화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었다.

그중에 해바라기 꽃들을 보면서 가만생각해보니

요즘은 밖에서 보기보다가는 대부분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았던 것이 떠올랐다.

이 무더운 뜨거운 여름날에 활짝피어난 꽃을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가 커서 그런지 다른 식물들에게 그늘도 만들어주고.

그옆으로도 깻잎을 비롯해서 다양한 채소들도 자라고 있었다.

 

참다래 쌍떡잎식물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라고 한다.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마치

옹기종기 모여서 대화하듯이 뭉쳐져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덩굴성 식물이라 그런지 평상 위에 이렇게 되어있는데

줄기들이 쭉~뻗어서 마치 온통 가려준다.

그늘을 만들어서 쉴 수 있게 해준것 같은 착각이 든다.

 

줄기하나에 이렇게나 많은 참다래열매들이 모여있다.

초록색의 커다란 나뭇잎은 잎맥이 뚜렸다.

 

앞으로 보면 초록색깔로 진하고

닦은것처럼 윤기도 난다.

잎의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파도치듯이 휘어지기도하고.

 

다익어가는건지 색깔은 옅은 갈색을 띄고 있다.

녹색의 나뭇잎의 뒷모습도 잘보인다.

 

보기만해도 맛을 알기에

시큼하면서 달달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숨바꼭질하듯이 숨어있는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맑은하늘과 뜨거운 햇살가운데 서있는 해바라기꽃이다.

많이 크기도하고 그렇기에 그늘도 만들어 준다.

 

마치웃는것처럼 해바라기가 보고있는 것 같다.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를 한것처럼 착각도 들고.

주변의 다른 꽃보다가나는 조금 낮은 위치이에 있다.

 

녹색의 잎들이다.

부드럽게 보이기도하고.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기다림과 숭배 당신만을 기다림등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 비켜가듯한 착각도 든다.

그옆으로도 사람들이 걸을 수 있게 길도 있고 각종 채소들이 있다.

 

부끄러운듯 새초롬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같다.

커다란꽃들과는 다르게 어린아이처럼 말이다.

 

해바라기꽃의 옆에 그늘에 자라고 있는 깻잎들이다.

부드럽게 보이기도하고 색깔이 더 옅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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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금강휴게소 풍경 아름답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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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경부선쪽으로 올때가 있다.

그러면 들리게 되는곳 중에 한곳이 금강휴게소 이다.

해안가쪽으로 갈때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나오는곳도 좋아서 들리고

산쪽으로돌때 호수나 흐르는 강이 보이는곳도 좋아한다.

대체적으로 휴게소는 쉴수도 있고 먹거리도 있고 하기에 들릴 수 있으면 들린다.

이번에도 지나오던길에 잠시 쉴겸해서 들어갔다.

 

날씨가 너무 뜨겁다보니 사람들 대부분 시원한 실내있었다.

바깥풍경을 둘러보기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았다.

우리도 처음에는 안에서 주문해서 먹고 그래도 바깥풍경이 아름답기에 둘러보았다.

맑은 하늘과 산들 흐르는 강에 초록호수처럼 푸르름이 눈에 들어온다.

보트타시는 분들도 계셨고.

예전에 봄가을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낚시한는것을 보았는데 이때는 더워서 없었다.

그래도 잔잔하면서 평화로워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서

우리뿐 아니라 사람들도 정말 많아서 차들도 많고.

우리는 걷다가 바로 올라가지않고 오른쪽에 강이흐르는 곳으로 먼저갔다.

 

초록의 진한 산과 투영되어있듯이 강물조차도 같은 색깔이다.

사진은 이렇지만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많았다.

물론 중간종간 구름색이 좀 바뀌기도 했지만.

 

소나무이다.

모양이 멋지길래.

색깔도 너무 이쁘고 하늘과도 잘 어울린다.

 

잠시나마 소나무 아래에 서서 바라본 풍경이다.

주차하고 걸어올때에는 더웠는데

그나마 나무그늘이라서 그런지 덜 더웠다.

간간히 부는 바람마저도 감사함이 느껴졌다.

 

안에서 먹고 나왔다.

양족으로 파라솔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펼쳐져 있지만 그래도 더워서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나마 두분보이는 정도.

우리도 오래는 구경못하고 이쪽 저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멀리 보트가 오길래 우리도 그쪽으로 걸어가면서~

 

저렇게 잘타시고 있었다.

주변의 풍경과 물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니 시원해 보였다.

바다에서 보는것과 초록색위를 달리는것을 보니 같은 물놀이라도 다른 느낌이들었다.

 

잔잔한 호수같은 물위데서 자신이 지나간 길을 알리듯이 시원하게 뻗어나간다.

위에서 보는것과 자신이 직접 타면서 체험하는것은 다를것이다.

 

예전에 저기에 왔을때는 이족부분에서 가족들이 낚시를 많이 했었는데

이때는 더워서 그런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없었더.

날씨에따라서 경치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다른쪽으로 걷다보니 지도도 나오고

자갈처럼 이쁜 돌위에 있었다.

그위에 투명유리가 올려져있었다.

그래도 잘보이기에 구경하기에 괜찮다.

 

조그맣게 되어있는 곳이다.

중간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게 다리와 계단이 있고.

한쪽은 이렇게 조그마한 분수대가 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있으니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한겨울의 고드름이 생각난다.

 

그반대편에 있는 곳이다.

저멀리 하트모양에 동전들이 쌓여 있는것이 보인다.

그리고 옆에는 붕어들이 많다.

 

사람이 있는것을 잘아는지 서있으니 몰려온다.

여기에도 분수대가 있는것 같았는데 아직은 안틀어져 있었다.

 

처음주차할때 보였던 풍경이 제일 위에보다가 하늘이 더 잘드나서.

저멀리 산도보이고.

맑은날이라 그런지 저멀리 산도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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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전시회 다녀왔어요

카테고리 없음|2019. 8.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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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는 요즘 너무 덥기에 실내에서 둘러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게 뭐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번에도 여름이기에 바닷가도가보고 계곡에도 다녀왔다.

그중에 포항시립미술관 다녀왔다.

처음에는 영일대해수욕장갔다가 옆에 환호해맞이공원 있길래

그곳도 갔는데 거기에 미술관이 있었다.

우선 밖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실내에서 구경도 할 수 있고 밖에 조형미술도 구경할 수 있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것은 류현민 바람이불어오면, 초헌 장두건관 산과들

그리고 소프트하우스 Beyond Steel이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전시되고있는 중이었고 기간도 2019.08.11까지였다.

마침 갔을때 다른팀들도 많아서 설명해주시는 중이었다.

좀 늦었는데 얼른 가까이가서 해설을 듣기도하고.

우러처럼 전시관에 구경오신분들도 많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늘었다.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가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조형물이다.

커다란 사슴이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어우러진다.

이외에도 야외에 더 설치되어 있었는데 덥다보니 다 돌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몇가지만 보았다.

 

전시관으로 가는 길이다.

푸른하늘과 흰구름 나무들과 잘어우러진다.

여기에도 주차가 된 차들이 있기도 했다. 바람이라도 불면 걷기에 좋으련만

한점도 불지않고 뜨겁기만 했다. 확실히 여름임을 실감했다.

 

공존의표상이라고 되어있었다.

처음에 제목만보고 이해가 가기도 한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감상도하고싶지만 우리의 걸음은 자연스럽게 실내를 향해서 빨리 움직여졌다.

 

빨간색이라 화려한듯한데도 하늘과 산들과 평지와

의외로 잘어우러진다.

보고있다보니 옆에서 커다란 공처럼 굴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말하면 웃었다.

 

1층에 들어가니 전시품에대해서 알기쉽도록 쓰여져있다.

우리가 들어가시 사람들이 말아서 설명중이시길래 우리도 줄을서서 뒷쪽에서 들었다.

 

같은 작품인데 1층에서 2층까지 연결된 공간에 설치된것이다.

그렇다보니 먼저 두층중에 아랫층본 후에 올라갔다.

이것은 윗층에서 본장면이다.

지붕과 한옥의 문들이 잘 표시되어있다.

 

1층에서 볼때이다.

바닦에 닿지않게 공중에 있으니 이렇게 보인다.

한옥의 문양으로 잘나와 표현되어있다. 옆으로 이어져서 있고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이작품 설치되는 과정이 한켱에 상영되고 있길래 그것도 보고.

 

세심하게 표현이 잘되었다고 느끼게되었다.

한상 나무위주로 만들어져있는것을 보다가 나비처럼 나플나플 춤추듯이 보인다.

천이라 그런가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들기도하고.

 

위에서와는 1층에서 볼때는 느낌이 다르다.

생김도 다르겠지만 고개를 들어서 봐야하기에 더 커다란 느낌으로 와닿는다고할까.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전에 설명도 마져 다듣고 움직였다.

 

다음은 엘리먼트하우스에대해서 본것이다.

와이즈건축에서 한것이다.

보이는것처럼 설명도 잘되어있었다.

 

좀전에것은 2층로 공중부양되어 있는것이었다면

여기는 보이는것처럼 되어있다.

마치 집의 거실 방이런것처럼 한칸한칸 분리되어서 그에맞게 안에서 설치가 되어있었다.

 

여기는 조호건축인가? 와플밸리였다.

왜 이이름인지 모양을 보면 이해가 쉽게 되었다.

저기 앉을 수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아이들은 몰라도 나처럼 어른들은 눈으로만 보았다.

 

여기는 산과들에 대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워낙 사람들도 많고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사람이 많은곳은 좀쉬다가 어느정도 빠져나가면 들어가서 구경하였다.

그렇기에 중간중간에 쉬었는데

그때 창넘어로 바라보이는 풍경이었다.

하늘과 흰구름들이 이쁘다.

저멀리 조형물들이 보였는데 거기까지는 올라가지못하고 여기서만.

 

1층에 들어가면 길게 늘어져있는 글들이 보인다.

설명이 잘되어있고 상단에 전시기간이 잘나와있다.

11일 이후에는 다른작품으로 바뀔런지는 모르겠다.

 

같은층에 있는곳이었는데 우측은 바람을 나타내듯이 선풍기종류별로 있었고 왼쪽은 사진들로 전시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계절에 잘어울 작품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실내이다보니 돌아보면서 나름시원하게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우리는 포항시립미술관 카페테리아도 있길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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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계곡 나들이 갔다

우리나라여행|2019. 8.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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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캠핑장으로 간적이 있다. 여름이다보니 지금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을 찾게되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고래불해수욕장도 다녀오고 여행중이라 돌다가

영덕 옥계계곡 듣기만 하다가 가보았다.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휴가들도 겹쳐서 사람들이 많을것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올라오면서 들렸다.

 

뜨거운날씨에 도착하니 예상한것보다가 훨씬더 사람들이 많았다.

목적지가기전부터 물이흐르는 계곡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우리가 도착한곳에 안으로 더 들어가서 주차할까하다가 많을듯하여서 없을까봐

그전에 주차장자리 하나나길래 바로 세웠다.

자리를 찾으려고 내려가기위해서 서보니 수많은 텐트들이 보이고 물놀이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린 캠핑장시설이 되어있는곳으로만 다녀보다가 전기안들어오는곳은 처음이라서

그냥 그늘막과 준비한음료를 가지고 내려갔다.

돌다보아가 자리가 나길래 물가가까운쪽에서 자리를 펴서 쉬었다.

시원한 물에 발도담그고 있으니 더위도 어느정도 가시고 가끔씩부는 바람을따라서 시원함을 느끼게되었다.

날씨도 맑고 공기도좋아서 몇시간을 시원하게보냈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다.

커다란 바위와 나무 흐르는 강물까지.

여기는 사람들이 들어가지않게 해놓은곳이었고 이위로 올라가면 캠핑하는곳이 나왔다.

 

그래서 그곳에 가기전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둘러보았다.

덥지만 날씨도 맑고 공기도 좋고

자연이 자아내는 경치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였다.

 

사람들이 서서 구경하기편하게 마련되어있었다.

이자리서 볼 수 있어서 좋기도하고 앞에 페튜니아 꽃들이 화분에 담겨서 있다.

자연과 잘어우러진다.

 

바위들 사이사이로 그늘도 있다.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잘보존되어있으니 좋고.

세로로 지른 길쭉한 모양도 있고 제각각의 여러 형태로 되어있었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뜨거운날씨에 우리도 흐르는 계곡 물에 발담그고 쉬고싶어서

위치를 정하러 갔다.

 

주차를 한곳에서 보이는 계곡이다.

우리는 위쪽으로 올라온것이다.

저멀리 차들과 텐트들이 보인다.

 

차를 타고 안가고 걸어내려가는 계단으로 움직였다.

시원스레 뻗은 나무들 사이로 계곡과 사람들이 보인다.

 

내려오니 보이는 풍경들.

우리도 차들이 있는쪽으로 걸어갈까 하다가 바로 보이는 이곳부터 찾아보았다.

 

파란산과 초록색의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파라솔을하고 의자에 앉아서 발담그고 계신분도 있고.

주인없는 의자만 있기도하고.

우리가 본 이곳은 어른기준에서는 안깊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은곳도 있었다.

 

이길이 어디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끝이 보이지않을정도로 길게 차들이 늘어져있다.

어느정도 걷다가 멈추고 옆으로 내려갔다.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도 이까까운곳에 자리를 맞아서 그늘막을 치고 발담그러 갔다.

 

어디로 눈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제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만의 멋을 내듯이 멋지다.

 

수심이 얕은곳에서 보인것이다.

자갈도 보이고 물은 어찌나 맑은지 투명하다.

너무 깨끗하기에 들어가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손으로 떠서 시원함을 느껴보았다.

 

구름한점없이 파란하늘이다.

왼쪽은 태양의 빛으로 그런지 더옅으다.

 

처음에는 길처럼 시멘트가 되어있길래 보다보니

그사이로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린다.

가까이 갈까하다가 가족들이 공으로 물놀이하길래 어느정도까지만 가서 구경하였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것처럼 수영및 다이빙금지라고 곳곳에 써있었다.

여기뿐아니라 아래로 구경가도 보이고

그리고 이계곡이 정말 길게 이어져있었는데 저렇게 글이 많았다.

 

여기는 그늘지고 수심이 좀더 깊은곳이었다.

물빛사이로 빛이 들어와서 반짝이는 모습도 보인다.

 

바다에 가면 시야가 확트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산에 이렇게 계곡에 와서 보아도 초록나무들과 풍경들을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두가지 모두 각각의 장점이 사람에게 쉼을 주는 것 같다.

 

자연은 보면 볼수록 어떻게 저런 풍경을, 저런 아름다움을 저런 생각도못한 거대한 모습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비슷한듯하지만 확연히 다르고 저기에 어떻게 나무가 자랄까라는 놀라움이 들기도한다.

시원하게 잘쉬다오면서 다음에 기되회면 한번 더 가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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