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어묵탕 과메기 야채한쌈해서 먹었어요

먹거리|2021. 1.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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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랑이 과메기가 먹고 싶데서 주문했답니다.

그전에도 다른곳에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좀 비린맛이 있었는데 다른곳에 했더니

이때는 냄새도 거의 안나는축에 속했고

야채도 마음에 들고

다시마나 미역이 아닌 다른 꼬들꼬들한 해조류랑 같이 먹으니 개인적으로 더맛있었어요

 

그리고 콩가루도 같이왔는데

초장이랑 같이해서 먹으니 의외로 고소한 맛도 첨가되어서 괜찮았어요.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묵탕도 같이 끓였답니다.

이렇게해서 신랑과 함께 한잔하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홍합탕 매콤하게해서 같이 먹어보렵니다.

 

어묵탕이에요.

아무래도 과메기랑 같이 먹다보니 반정도 했답니다.

 

기본적으로 온것들이에요.

슬라이스된 마늘 작은파 다시마 이름모르는 꼬들꼬들한 해조류까지.

개인적으로 이해조류가 맛났어요. 식감도 좋고.

 

야채는 쌈추랑 배추가 왔는데

반정도만 올림.

나는 야채랑 해조류해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김이나 그냥 먹는 편이라서.

 

과메기에요.

나는 좀 잘게 잘라서 먹는 편인데 신랑은 길게 잘라서 먹어요.

취향이 차이가남.ㅎㅎㅎ

 

같이온 청양고추랍니다.

나는 이것도 해서 먹는데 신랑은 안먹어요.

 

초장이 맛났음.

먹다보니 남았음.

 

같이온 콩가루에요.

처음에는 이것은 왜 온건가했는데

같이해서 먹으니 고소한맛이 첨가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배추에 해조류 파 청양고추 마늘 과메기올려서

한쌈 먹었답니다.

 

술은 이것으로 같이해서 먹었답니다.

신랑왈~ 달달한맛니 난다면서 다음에는 자신이 고르겠다고 함.

내가 먹어도 달콤한편이라 나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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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차유돔바위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비온 후 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20. 11.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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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경정1리를 지나서 차유마을로 가던중에

오르막길쯤에서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 쉬는 공간이 나왔다.

아무 생각 없이 처음에는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그곳이 차유돔바위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이 있는곳이었다.

 

이곳은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날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바닷물또한 뒤집어 진것인지 너울성처럼 강했다.

내려가기에는 좀 위험해서 위에서만 보았다.

백색 사암과 붉은색 이암이 분포하고 있는 곳이었다.

이때에야 갔던 날짜가 그렇다보니 이렇게만 보았지만

위치도 알고 다음에 구경하게 된다면

날씨도 좋고 바닷물도 잔잔한날을 잡아서

두루두루 둘러보려고 한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물도 뒤집어져서 색깔이 다르지만

날씨는 맑아서 풍경이 아름다웠다.

 

차유돔바위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에 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었다.

파식대지 이암 사암등에대해서도 잘 설명 되어있다.

 

이곳에서서 보면은 대게원조마을 기념비와 경정1리버스정류장등

방향이랑 잘 표시되어있었다.

 

주차를 할 수 있는공간이 작다보니 그부분이 좀 아쉽다.

버스를 타고 내리면 모를까 차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아예 내려가서 해야하거나 위로가서 한 후에 한참 걸어와야할듯 하다.

 

보이는것처럼 파도에 바위가 많이 가려졌지만

설명처럼 붉은색이 많다.

 

내려가는 계단이 이렇게 바위도있고

나무계단이 되어있는곳도 있다.

 

이날은 워낙 파도가 높아서 이렇지만

다른때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파란하늘에 흰구름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바다까지 맑았다면 더좋았을 것 같다.

 

파란바다였다면 붉은색의 바위와 함께

또다른 느낌을 주지않았을까 싶다.

 

너울성처럼 파도가 높다보니

바위가 계속 물에 잠기는 곳이 많았다.

 

다음에는 바람도 별로 안불고

파도도잔잔할때 가보려한다.

 

추운날이라도 든든한 나무들을 보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저멀리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것도 보인다.

풍경확대를 해서 화질이 좀 아쉽다.

실제로 더 이쁘다.

 

항상 바다를 보고 나무를 보고 하면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무언가 모를 기쁨이 함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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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경주 감포항 공원 다녀왔었다

우리나라여행|2020. 10.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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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난 8월쯤에 경주 감포항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는 항만 있는게 아니라 커다란 공원도 잘되어있었구요.

중간중간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낚시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봄가을겨울등에는 많이 오셔서 하신다는데

우리가 갔던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몇분 안계셨고

감포항쪽으로는 파라솔이나 차박처럼 해서 낚시하시는 분은 계셨습니다.

지나가는 배들도 볼 수 있었고

하얗고 빨간등대도 이쁘게 볼 수 있었구요.

그때 잘 구경하고 좋았는데

지난9월 태풍으로 인하여 공원쪽 좋지않은 상황을 방송에서 보았는데

하루속히 잘 복구가 되기 바랍니다.

 

8월 무더운 여름이라 걷기만해도 땀이날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우리는 양산을 쓰고 잘 구경하면서 다녔다.

 

감포항 공원쪽의 주차장이다.

이곳에 화장실도 있고.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바람개비모양도 있는데

이날은 바람한점 없어서 그냥 멈추어져있었다.

 

올라와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풍경이 이쁘다.

 

바라 바다가 보이고

주변의 마을도 보인다.

 

덥긴했지만 걷기에는 좋았다.

 

이쪽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게 문이 오픈되기도 한다.

좀더가니 내려가서 낚시하시는 분도 계셨다.

 

기념 조형물도 있었다.

 

공원이름으로 만든 의자도 있다.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다.

 

푸른바다이다.

보이는 이곳에 낚시하시는 분이 계셨다.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저멀리 수평선까지 아름답다.

 

하얀등대로 가다가 보이는 풍경이다.

 

저멀리 빨간등대도 보이고 그뒤에 송대말등대는

소나무에 가려져 조금 보인다.

 

배도보이는데 이풍경에서 참 잘어울린다.

 

감포항쪽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렇게 차트렁크옆으로하고 낚시하시는 분도 있고 파라솔을 펴시고 앉으신분도 계셨다.

 

우리갔던날은 공원이 이렇게 이쁘게 나왔는데 지금은 태풍의 피해로 복구중이라하니

잘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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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길 영덕 창포방파제 주변 나들이

우리나라여행|2020. 9.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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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후쯤이었던가 7번국도 해안가도로로 드라이브하다가

조용한 영덕 창포방파제 에서 멈추었다.

한참 더울때가 지난 저녁에 가까운 오후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방파제부터해서 계단이 있는 물놀이장소까지

느긋하게 걸으면서 구경하였다.

고동을 잡으시는분도 계셨고

갯바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우리도 샌들이나 간단한 신발을 신고 왔다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었지만

드라이브만 생각하고 움직였기에

차마 들어가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구경하였다.

맑은날이다보니 하늘도 푸르고 지나가는 흰구름도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창포방파제이다.

그쪽에는 무언가 치우듯이 공사를 하길래 창포교회가 있는 쪽으로 와서 둘러보았다.

계단으로 내려가서 사람들이 고동같은것을 잡는것도 구경하였다.

 

왼쪽에 보면 갈색으로 보이는것이 내려가는 계단이다.

 

우측에 보면 조그맣게 나왔지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시는 중이셨다.

다른분들은 쉬는지 낚싯대가 더 있었다.

 

파란하늘에 지나가는 흰구름들이다.

마치 옅은색이 솜사탕을 떠올리게한다.

 

맑은날씨라 그런가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아름답다.

아마도 한낮이었다면 더욱 파랬을것 같다.

우리가 지날때는 서쪽으로 어느정도 해가 지나갈때였다.

 

어느쪽은 수심이 깊은듯하다가도

이쪽은 그보다는 낮았다.

들어가서 물놀이하고 싶었지만 준비가 안되어서 아쉬웠다.

 

여기는 오르내리기 좋게 계단이 되어잇었다.

물가에 나온듯한 기분이 많이 든다.

저멀리 빨간색의 등대도 보이고.

 

저멀리 갈매기들도 보이고.

손으로만 차가운 바닷물에 대어보았다.

여기는 고동도 많았고 바다수초도 어느정도 보였다.

 

물이 잔잔한듯하다가 갯바위사이로 바닷물이 치면

부서지듯 하얀파도가 된다.

 

자리를 옮겨도 등대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모습이

안정감을 준다.

 

반대편쪽으로 둘러보아도 길게 모래도 있고

걷는 계단도 되어있다.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기는 방파제쪽이었는데 수노쿨링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무언가 잡는것같은 모습도 보인다.

 

여름이되면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데

지나던길이라도 잠시남 시골바닷가를 걸으면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고 마음도 좋아진다.

 

하늘을 날아가는 갈매기도 보인다.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저 구름 흘러가는곳~ 이라는 가곡이 생각난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되면

어릴때와는 다르게 나이가들수록 감사함을 느끼게된다.

 

다시 움직여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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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덕군 축산 해변 블루로드다리 가보다

우리나라여행|2020. 8.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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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겨울쯤에 영덕 죽도산전망대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주변을 둘러보면서 풍경이 아름답다 생각했기에 다음에 기회 되면 다시 한번 다녀오리라 생각했다.

그러다가 지난7월달쯤에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처럼 모두 둘러보기에는 요즘은 조심스러워서 그냥 블루로드다리쪽 아래 해변을 둘러보았다.

그전에는 건물을 짓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공되어서 리조트가 들어서있었다.

우리는 해변의 모래위를 걸어 다녔다.

죽도산전망대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날씨도 좋아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오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지난 것도 보게 되고.

낚시하시는 분도 보게 되고.

그때는 비수기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푸른하늘과 흰구름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저 멀리 보이는 산 위에는 죽도산전망대이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된 다리는 블루로드다리이다.

해변에서 본 풍경이다.

 

해변이 그리크지는 않고 아담하답니다.

블루로드 길이 있어서 어느 순간 사람들이 저 바위쪽에서 길로 나와서 지나가기도 하더라고요.

 

바닷물은 저 멀리는 파랗고 가까이 쪽은 모래로 색상이 달라요.

그래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같아요.

 

초록빛물도 있고.

잔잔한 듯 흐르는 다가왔다가 가는 파도도 있고.

 

새파란 하늘이 아름다워요.

 

모래색이 바닷물에 더욱 짙은 노란색이 되네요.

하얀 파도도 이뻐요.

 

흰구름이 흩어지듯이 가는 모습은 또 다른 아름다움이에요.

요즘은 한동안 비만 보다 보니...

 

바위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풍경이 더 많이 나오네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게 평화로운 경치예요.

 

하늘을 날아가는 갈매도 멋을 더합니다.

갑자기 순간적으로 비둘기 생각이.ㅎㅎㅎ

 

조금 당겨서 본 죽도산전망대모습.

저기 보이는 유리로 된 곳에서 보면 이쪽 풍경이 모두 보여요.

 

저 멀리 배가 3척지나갑니다.

지나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답니다.

가까이로 당겨보니 흔들려서 이렇게만...

 

파도소리도 참 아름다웠는데

이렇게만 보면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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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야생화 모래지치 꽃보았다

자연의식물들|2020. 7.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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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꽃하면 해당화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갔다가 모래가 있는곳에서 초록색진한 풀처럼 생김에

하얗고 조그마한 꽃이 활짝 피어난것을 보았다.

이게 무엇일까 궁금해하면서 있는데 모래지치 라고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꿀풀목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되어있었다.

꽃은 하얀색으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바닷가 모래땅 양지에서 자란다고 한다.

여름에 보아서 개화시기를 보니

6월부터 8월까지 라고 되어있었다.

모래지치 꽃말 찾아보니 섬마을 소녀와 행복의 열쇠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 모래지치라는 이름을 듣고는

생선이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색으로 작다. 만개한것도 있고 지는것도 있었다.

 

위에와는 다르게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꽃봉오리 조차 안보였다면 커다란 풀같은 생각이 든다.

 

풀밭에 피어날것 같은데

바닷가라 신기하기도하고 주변에 모래도 많아서 이름이 붙여진것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한쪽에 자갈도 있었는데

꽃이피어나기전이라 커다랗게 풀들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찾아보니 의외로 해안가에서 피는 꽃들이 참 많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꽃들도 보고 싶다.

 

흐린날에 본것인데도

건강하게 잘피어있는 꽃이었다.

 

꽃이 질때에는 색깔이 갈색비슷하게 변하는 것 같다.

완전히 진것은 못보았다.

 

여기도 아직 꽃이 피기전의 모습인지 꽃대는 없었다.

초록으로 잎맥이 뚜렷하다.

 

야생화 꽃은 종류를 숲에서 본적이 있는

초록색의 풀잎들은 다르지만

꽃잎은 비슷한것도 본것 같다.

 

위에서 본 모습이다.

어긋나듯이 풀잎이 되어있다.

 

예상도 못한곳에서 본것이기에

신기하면서도 자연은 놀랍다는생각이든다.

 

옆에 길쭉한 다른 풀들이 나있었다

앞에는 모래와 뒤에는 이렇게 자갈들도 있고.

그가운데 이렇게 초록색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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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꽃 활짝 피었습니다

자연의식물들|2020. 6.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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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는 시골에 갔다가 지나던길에

화려한듯 곱게 피어있는 자귀꽃 보았다.

자귀나무에서 피어나느것이다.

꽃피는시기가 이맘때인지 나뭇가지에 모두 만개하여있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이라고 한다.

칼리안드라꽃과 비슷하지만

나뭇잎을 보면 다르게 생겼다.

내가본것은 화려한 빨간색이 아니라

끝에 분홍색이 더 많았다.

나무가 크기도 했지만

다행히 높이 있지않고 내키에 맞은 위치에 꽃들이많아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

 

자귀나무 꽃말 찾아보니

환희와 가슴두근거림이라는 뜻이 있었다.

 

어느덧 이제 화려하게 피어난것과

먼저 피어났다가 서서히 지는것도 있었다.

 

칼리안드라꽃의 나뭇잎은 하나하나로 되어있다면

자귀나무는 보이는것처럼 이런식으로 생겼다.

연두색과 녹색이 같이 있어서 그런지

연약한듯도하고 강한듯도 해보인다.

 

분홍색의 끝에 황금빛이 박혀있는것처럼 보인다.

머라고할까 마치 불꽃? 비슷해보이기도하고.

 

보고있으니 시간의 흐름도 생각이 난다.

 

진한 초록색으로 되어있어서

더강한 이미지를 부여하는 느낌이 든다.

 

마치 보고 있으니

초봄의 새순을 보는것 같다.

 

제일 아래는 흰색에 그위로 분홍색에

그리고 꽃의 끝에는 황금빛으로 촘촘하게 되어있는것같아서

볼수록 신기한 느낌이 든다.

 

숨바꼭질을 하는것 같다.

나뭇잎의 위에도 있고

아래도 있는것이 아이들의 생각이 떠오른다.

 

나무가 가지가 많아서 많은 꽃들이 만개하였다.

넓어서 일까 단아한듯 화려한것 같다.

 

진한초록색의 모습위에

하얗고 분홍색의 실들이 모여서 피어난것 같다.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이쯤인듯하니

더운 여름에 피어나줌이 반갑다.

 

날씨가 맑아서 파란하늘과

잘어우러진다.

 

나무한그루에 수많은 꽃송이들이 솜털처럼

날리듯이 붙어있는것도 같고

색상을 보면 은은한듯하면서 화려하기도하고 볼수록 참 신기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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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메타세콰이어길 가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20. 6.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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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되도록이면 일이 있어서 집에만 있는 편인데

꼭다녀와야할 일이 생기면 그때만 되도록 나가는 편이다.

주중에 영덕군 들릴일이 생겼다.

 

그곳에서 모든일을 마치고 나서 하늘을 보니 날씨가 맑았다.

보고있으니 일처리해주신분이 집에만 있느라 답답했을터이니

가까운곳에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들려보라고하셨다.

우리도 주중이니 사람이 별로 없으면 들리고 많으면 돌아오기로하고 갔다.

다행히 길은 나있었고 주차하는곳은 비포장이었다.

그렇게 걸어서 숲으로 들어갔다.

산새들 소리도 다양하게 나기도하고.

마침 바람도 불어와서 시원하기도하니 천천히 걷기에 좋았다.

낙우송과의 낙엽침엽 교목이라고 하였다.

다행히 주중이라 그런지 우리외에 사람들도 별로없어서

커다란 나무들을 감상 하며 둘러 볼 수 있었다.

 

숲에 들어갔을때 워낙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지

나뭇잎들을 하늘을 가리듯이 울창했다.

 

이날 좋았던 하늘의 모습이다.

흰구름도 지나가고

초록색의 짙은 나무들과 잘어우러진다.

 

우측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같은데

왼쪽은 좀 달랐다.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지만

나뭇잎이 좀더 얇고 더욱 짙었다.

 

나무들이 그리 굵거나 하지는 않았고

길쭉하게 뻗어있었다.

한화면에 담고 싶지만 멀리 떨어져도 다나오지않아서.

 

가까이에서 담은것이다.

 

흙위에 자라고있는 풀들이다.

작은듯하면서 귀엽기도하였다.

 

지나다보면 이렇게 되어있는곳도 몇군데 있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아파서 이렇게 되어있는건가 싶은생각도 들고.

 

시원함과 맑음이 동시에 느껴지기도하고.

 

그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느껴진다.

감사한 마음을 한가득 담아서 걸어본다.

 

이길은 메타세콰이어 나무쪽에

다른 나무도 몇그루 키가작게 심어져 있었다.

 

유일하게 집처럼 되어있는곳이 있었는데

풍경과도 잘어우러진다.

 

나무들 사이로 비추어들어오는 햇살이

신비한 느낌을 주게한다.

 

산딸이인가? 아무튼 이렇게 넓게 열려있었다.

작으면서도 귀엽다.

 

나뭇잎들이 햇살을 받고

이때 바람도 불어서 그런지 반가이 인사하는 느낌이었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초록색을 쳐다보고 있으니 평안해져오는 마음을 느끼게된다.

 

주중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보이는 분들도 가끔있었다.

 

보고있으니 새소리들이 참 많이 났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것처럼 착각이 들었다.

 

다음에 언제 또 갈지 모르겠지만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거의 둘러보면서 천천히 나오고있는 길에

나무들의 울창함을 다시 느끼게된다.

 

다시 움직여야하기에

나오면서 뒤돌아 보았다.

길쭉하게 자란 나무들이 멋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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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겨울 경주 동궁원 식물원 갔었다

우리나라여행|2020. 6.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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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서히 초여름인것을 느낀다. 그러다가 지난주는 더운날씨가 오기도하고.

아파트 거실에서 밖의 풍경을 보면 푸루름이 가득하다.

지금은 더워서 밖으로 나가보고싶지만 사회적거리두기하고있기에 눈으로만 보는중이다.

그러다가 겨울되면 어디를 갔었더라 하고 생각을 해보니 식물원에 갔던것이 생각난다.

 

그렇게 여행지 모음을 둘러보다가 3년전쯤인가 겨울여행중에

경주 동궁원 식물원에 갔던것이 보였다.

그상시에 추운데 여기는 실내이기도하고 여러종류의 다양한식물들을 둘러보았던것이 기억난다.

계절에 상관없이 따뜻해서 그런지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도 가득했다.

마치 실내에 있는 봄같다고나할까.

어디를 걸어도 마치 숲에 온듯이

커다란 나무들과 흐르는 물들이 지나는곳도 있고해서

밖에서 걷는듯한 기분이 드는곳이었다.

몇년전 그때는 주중에 갔기에

아무래도 주말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랬기에 빠르게 지나면서 급했던것이 아니라

천천히 걸으면서 기억에 남도록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흐르는 물들이 자연스럽게 조형물도 있었다.

그옆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까지.

커다란 잎을 가진것도 있었고 뾰족한것도 있기도하고.

화분에 담겨서 있기도하고.

 

우리갔을때 아무래도 계절이 그렇다보니 밖의 풍경들이다.

소나무외에는 다들 앙상한 나무가지였다. 마침 무슨 공사를 하는듯했었다.

몇년전에 갔기에 지금은 또다르게 새롭게 변화가 되지않았을까 싶다.

 

어떤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푸르름이 싱그럽게 보이기도하고 중간중간 노란잎이 있기도하고.

 

같은 종류인데도 색깔들이 다양하다.

그렇기에 마치 봄속에 피어난것같은 착각이 든다.

앙증맞고 귀엽기도하다.

 

마치 숲에서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던 곳이다.

어디를 보아도 커다란 나무들이 시원스레 있고

같은 모양이 아니라 모두다 다르기에 또다른 느낌이다.

 

생김이 참 신기하다.

그리고 중앙에 새롭게자라고 있는것은 짙은 노란색으로 잎이 올라오고 있다.

 

나무만 보면 나뭇잎들이 클것 같은데

의외로 작고 귀여운 편이다.

 

붉은색의 칼리안드라 꽃이 활짝피었다.

그옆에는 열매로 보이는듯한 것도 있다.

끝에는 노란색으로 보이기도하고.

 

실내에 웅장하게 보이길래...

 

호접란 꽃이 집에서 볼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우리집에는 화분에 담겨있는데

이곳에서는 무리를 지어있듯이 피어있어서 더욱 화려해보이기도했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독특했다.

 

자주색과 보라색비슷한 야모란 꽃이었다.

생각보다 꽃잎이 큼직하다.

 

부겐베리아 꽃들이었다.

여기에는 거의 핑크색만 나왔는데

흰색도 있고 진분홍도 있고 다양했다.

 

천사의나팔꽃이다.

길쭉하게 땅을 향하여 피어있다.

 

흐르는 물위로 커다란 잎을 가진 식물이 있었다.

 

스트렙토카루프스  꽃이다.

옅은 보라빛을 하고 있었다.

 

여기는 지나는 통로에 화분들에 담겨있는 꽃이었다.

빨간색으로 큼직한 꽃잎이 참 화려해보인다.

 

시계초꽃이다.

해를 따라서 움직인다고 하던데 여기에는 실내라서 그런지 하늘을 향해있다.

 

나가는 곳으로 나오다보니

커다란 깃털이 보이는건물은 버드파크 였다.

우리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움직여야했기에 여기는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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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갔던 경주 양동마을 고즈넉한 모습들

우리나라여행|2020. 6.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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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경주 여행을 갔었다.

그때 많은곳을 들렸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양동마을 이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그때보다가 변화가 되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갔던시기가 마침 봄이었고 꽃들이 많이 피어나던 시기였다.

다녀오고 그아름다움에 그해 가을에도 들리기도했었다.

여름에는 지나던길에 들릴까하다가 너무더워서 안갔지만.

작년에 신랑따라 여기로 이사오고난후에 한번 들려야지했지만

지금은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있기에 내년쯤을 기약하는 중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도 되었고

한옥이며 초가집이며 그대로 잘 관리되어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생각외로 규모도 커서 놀라기도했다.

그때가 대략 2시간 넘게 구경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옛풍경이라서 그런지 고즈넉한 모습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기도하고 아름다웠다.

 

마을들어가는곳에는 매표소도 있었고 완전히 들어가서 왼쪽보다 옆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내기억으로 이팝나무 꽃들이 많이피었던 시기여서 5월쯤이었던 것 같다.

다녀오신분들 후기들보니 주말에 많았다고 했는데

우리는 평일이라서 그나마 사람이 좀 적어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다.

 

어디를 보아도 초가나 기와집이랑 나무들의 풍경이 잘어우러져서

그저 아름답다는 생각만 들었다.

 

마을한쪽에 보리들도 있었고

그앞에 대파가 꽃에 나비가 앉았다.

 

올라가다가보니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다.

자연과 어우러짐이 아름답다.

 

저멀리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무들보다가는 잎이 더디게 나는 것 같았다.

 

하얀꽃들도 이쁘게 활짝피어나고

꽃봉오리도 많다.

 

여기는 정문이 아니라 옆으로 나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흙으로된 담장위에 기와가이쁘다.

 

시야가 확트이면서

저멀리 보이는 마을의 풍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언덕이라고해도 생각외로 높아서

층층이 있는 것 같았다.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집을 감싸고 있다.

 

어디를 보아도 꽃들이 참 이쁘다.

하얀색 붓꽃같았다.

 

은행나무로 되어있는 길을 따라서 걸어간다.

한적한듯 조용한 오솔길처럼 마음이 평안해진다.

 

이팝나무들에 하얀꽃들이 만개하였다.

그러고보니 위로도 전부다 흰색의꽃들이...

 

세잎클로버이다.

보는중에 네잎도 있겠지 싶은데 너무 풍성해서 찾을수가 없다.

어릴적에는 자주본것 같은데 크면서 세상따라가서 그런가 그때의 눈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여기도 여기꽃도 하얀색이다.ㅎㅎㅎㅎㅎ

 

다른곳으로 움직이려 나오다가 다시본것이다.

올해는 그냥 사회적거리두기로 지내려하는데 내년에는 꼭 괜찮아져서

다시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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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갔던 경산 반곡지 풍경이 아름다웠던 기억

우리나라여행|2020. 6.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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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봄이되면 국내여행을 제법 다녔다.

하지만 올한해는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기에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아파트에서 보이는 풍경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여행지등을 모아두었던것을

다시 찾아보니 경산 반곡지 갔던것도 있었다.

4년전쯤인가 5월 푸르른 봄에갔었다.

그날 날씨도 워낙 좋다보니 어디를 보아도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그나마 오전에 도착해서 좀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고

모두 구경한후에는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사람들도 갑자기 늘어났었다.

그리크지는 않아도 동그랗게 감싸인듯한 느낌이라

포근하 느낌이 들기도했고

한쪽은 과일나무 과수원도 있었다.

몇년전이기에 지금은 어떤식으로 변하였는지 모르겠다.

올해는 되도록 집에 있는 것으로 하고

시간이 좀 지나 괜찮아지면 그때는 다시 여행다녀보리라 마음먹는다.

 

반대편에 보이는 호수를 둘러싼 커다란 나무들이 보인다.

이풍경을 많이들 담고 있었는데

5월이었기에 초여름에 들어갈 준비를 해서 그런지 초록색나무들이 짙으다.

 

우리가 주차한곳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우측으로 먼저들어갔기에 보이는 풍경들이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녹색들잎 사이로 마치 단풍이 든것처럼

붉은빛이 도는 모습이었다.

 

잔잔한 바람을따라 흐르는 물결들이다.

비바람이 분다면 다른 모습이겠지 싶다.

 

봄이라는 계절인데

마치 가을의 갈대처럼 보이기도하고.

 

반대편으로 가기전에 다시 보아도

경치가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들어오는 입구에는 계절별로 변화의 사진들도 있었다.

 

여름들어가기전이라 산이 연두색부터해서 녹색까지 다양하다.

시간이 더지난 후라면 비슷한 색상들이 되었겠지싶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이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보이는것이 마음이 평온하게 한다.

 

과수원도 있었는데 복숭아 였다.

신랑이 특히 좋아하는 과일인데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나무들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참 크다.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반대편에와서 보니 또다른 풍경이다.

 

높은산과 푸른하늘 그위로 흘러가는 흰구름까지.

어느하나 안아름다운것이 없다.

거기에 마치 덤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워낙 나무가 크기에 가지가 늘어져있는데

물에 닿은것도 있다.

그렇기에 푸르른 나뭇잎들이 물에 담기기도하고

 

자연의 신비함은 정말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여주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한 마음이 들게한다.

 

독특한 모양으로 각자의 나무들이 마치 누워있는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물속에 있든 아니든 나무가건강하게 잘자라주니 좋다.

 

물들에게도 그늘을 만들어주는것처럼 착각이든다.

마치 흘러들어오는 잔잔함이 더욱 그런생각으로 간다.

 

저멀리 복숭아과수원과 높은산 집들이 보인다.

그풍경또한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식으로 변화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나오기전에 다시 한번 둘러보았다.

하늘 산 호수 이세가지가 참 조화로운 모습을 한다.

 

몇년전에 가보았더 곳이기에

지금은 같은 모습일지 아니면 변화가되었을지 모르겠다.

한해한해 지나면서 참 달라짐은 느낄때가 많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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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각성 시드 캐릭터 능력

게임들|2020. 6.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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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S+ 각성 시드 캐릭터

모두의마블 여러종류의 캐릭중에 하나이다.

나도 갖고싶기에 도전했더니 갖게 되었다.

 

이캐릭터는 각성되는것과 되지않는 두종류로 나와있다.

아무래도 장점이 차이가 있다.

확률부터해서.

그야말로 현재까지 나온 독점캐릭터의 최고같았다.

자기의 땅으로 건성릉 하게되면은

주변 양쪽으로 공사표지판이 지어지는데

처음에 상대편이 도착하면 그자리에는 못짓게된다.

그런식으로 순간이동과 함께 주변을 막게되면

빠른 시간안에 독점이 가능하게 된다.

그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장점이 많다.

그럼 어떠한 능력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메카닉시드 등장하면서

첫화면에 이렇게 나온다.

그야말로 설계부터 건축까지 빠른독점을 가진것이다.

 

내가 도전해서 갖게된 S+ 각성시드 능력인 장점이다.

주컨142부터해서 대체적으로 모두다 높은편이다.

건설시 90%로 앞뒤 인접 2개 블록에 공사중 표지판 설치 후 50%로 라인내 순간이동(발동예외사항)

내턴시작시 보유한 모든 건물 건설비용의 45%돌려받음/ 주사위로 상대 경유시 65%로 랜덤한 내지역으로 밀어보냄

 

이벤기간이 있는데 6/2일 14:59분까지 도전할 수 있다.

지나고 나면 사라진다.

 

위에는 각성에 대한 하는 능력치라면 이것은 S+시드정점들이다.

확률은 70%이고 각성이순간이동이 있다면 이캐릭터는 없다.

나머지도 능력은 같지만 호가률이 낮다.

 

획득방법에 대해서 잘나와있다.

프카팩을 열게되면 나온다.

모이는 숫자에 따라서 나오는 것이다.

 

A+고급기계부품과 A등급이 모이게 되면 받는것이다.

위에는 S등급에 대해서 캐릭터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미션에대해서 나와있는것이다.

위에보며 알겠지만 교환시 재료로 사용한 캐릭터카드는사라진다는점 유의해야한다.

 

A+고급기계부품 또는 Lv1.캐릭터카드에

정해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랜덤이기에 원하는게 나올수도 아닐 수 도 있다.

 

S첨단기계부품 또는 Lv2캐릭터카드 중에

하나 획득 할 수 있는것이다. 이것또한 랜덤이다.

 

일러스트상태이다.

첨단이라는 말처럼 기계적인것을 잘나타내고 있다.

 

승률순위로 나온것이다.

그리고 왼쪽에보면 인기아이템조합이 나와있다.

역습의제트팩, 스카이타운확장권, 철벽방어의헬멧 초시공건설장비 4가지이다.

 

최신선위상태로 나온것이다.

그야말로 최근나온것순위이다보니 걱성과아닌것 순으로 되어있기도하다.

 

각성시드의 기본상태이다.

 

주사위던지기할때의 상태인데

변화가되어서 팔모양이 되고 같은 자세를 취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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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효능 부작용 주의할것에 대해서

Etc|2020. 5. 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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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과일을 먹을때가 많다.

제철을 맞아서 나오는 것중에 고르는 것도 많지만

상관없이 먹는 것중에 사과이다.

여름에는 즙으로 된것을 냉동실에 넣어서 얼린후에 먹기도 좋아한다.

 

고기종류의 요리를 때에도 과일을 넣기도하고.

다양하게 쓰기도한다.

음식궁합으로 돼지고기와 잘어울리는데 칼륨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육식으로 과잉 섭취되는 염분배출이 도움이 되기도한다.

사과칼로리는 모두같은게아니라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아침에 먹으면 좋다는 말이 있듯이

위의 활동을 도와 소화흡수를 좋게 하지만

저녁에 먹을 경우에는 장을 자극해 속이 쓰릴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기적의과일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어떤 사과효능들이 있는지

보관방법등도 알아보자.

 

가을쯤에 홍옥 이라는이름처럼 빨갛고 과즙도 많고 신맛또한 있기에 생으로 맛있어서 좋아하고

부사는 완전하게 익으면 과육속에 꿀처럼 모양을 하고 단맛도 생기고 저장성도 좋아서 이기도하고.

지금계절에는 마트나 외출해서 지나다가보면 있는 그대로 구입해서 온다.

 

사과효능 어떻게 좋은지 찾아보니

별명답게 칼륨, 비타민C, 식이섬유등이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되고

폐질환예방등 건가엥 도움을 준다.

 

심장보호에 도움이 되는데 사과껍질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혈압사승등을 막아주며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된다.

 

뇌졸중 예방에도 좋은데

그리고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황산화물질인 페놀산은 체내 유해산소를 억제해서 뇌졸중 발병을 예방하며

같이 들어 있는 황색플라보노이드인 퀘세틴은 담배연기등으로폐가망가지는것을 보호해준다.

 

항암작용한다고 한다.

더찾아보니 미국 암연구결과에 대해서 써있것을 보니 사과속 황산화물질함량은 과일중에도 높은편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해줄경우에 암예방에 도움이된다고한다.

 

비타민C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고 절반이상이 사과껍절에 있기에 이를 적절히 섭취해주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있어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식이섬유와 칼륨도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을 배출 시키면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드는데도 좋다.

 

사과부작용 찾아보았다.

글의 처음에도 표시되었듯이 사과는 저녁에 섭취하면 좋지않은점들이 있는데 위에쓴것외에도

과일의 당이 몸에 저장이 되어서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저녁에도 아무래도 활동이 거의 없기때문이기도하고.

또한 과일먹을때 씨을 먹는경우가 있는데 사과에는 시안배당체가 함유되어있다보니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시안화수소를 생성하여 청색증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씨앗은 되도록 제거하고 먹는게 좋다.

 

사과 보관법 보면은

냉장보관할때 다른과일과 같이 보관하면 다른과일이 쉽게 숙성하기때문에

사과는별도로 봉지에 넣어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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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S+각성 디온 캐릭터 등장 장점들

게임들|2020. 5.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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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으로 랜드마크가 건설되고

덩굴로 공격하는 캐릭터가 나왔다.

모두의마블 게임에 새롭게 등장한것이다.

 

요정이라는것을 나타내듯이 생김도 그러하고.

풍경또한 숲속처럼 일러스트가 나온다.

일명 나뭇잎 요정 디온 이라는것이다.

살펴보니 캐릭터 전용스킬도 좋다.

새롭게 나온만큼 이벤기간인데

20.05.19.14:59분까지 이다.

지나고나면 사라지니 그안에 맞추어서 하는것이 좋겠다.

또한 이캐릭터와 잘어울리는

행운아이템도 갖추어서 도전한다면

게임할때 더 좋을 것 같다.

그럼 이캐릭의 어떠한 점들이 좋은지와

갖기위해 도전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나뭇잎요정이라 그런가 머리모양에서 잘 나타나있고.

같이 걸어가는 식물들의 귀여움도 드러난다.

손에 들고 있는 것들도 숲의 여러가지에서 모양을 한것이다.

 

S+각성디온 능력들

내턴에서 시작시 50%로 빈지역 순간이동(발동예외사항)

건설시 38%로 랜덤한 빈 지역에 랜드마크 씨앗 심기(발동 예외사항)

건설시 50%로 에너지충전, 에너지 최대충전시 모든 내지역에 덩굴정원설치 이다.

그외에도 주컨은 141로 높으면 다른것또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주사위던질때의 변화이다.

꽃주전자는 항상 손에 함께하고 있다.

옆에 꽃모양요정도 보는모습이 귀엽다.

 

위에는 각성이었다면 이번은 그렇지않고 그냥 디온이다.

기능들은 같지만 활률에서 차이가 난다.

 

캐릭터 전용스킬에대해서 다시한번 두가지 모드 적혀있고.

이것은 모두 최대로 강화하였을때의 기준이다.

 

씨앗의 디온캐릭터 획득하는 방법이다.

S등급의 깊은숲 10개를 모으면 각성된것을 받을 수 있다. 1회로.

씨앗4개는 A+새싹이나 또는 거름으로 교환가능하다.

새싹4개는 S깊은숲이나 A+거름이다.

 

그리고 다른것도 보이는것처럼 이렇게 모으면

다양하게 수집할 수 있다.

Lv1,2 캐릭터카드 뽑기에서 어떤것이 나오는지는 제일 아래에 올려놓았다.

 

이벤으로 넘어가면 나온다.

왼쪽 보상받기는 우측에 원하는 숫자만큼 모두 모아지면 파란색으로 바뀐다.

 

A+씨앗은 25개를 수집하여야 주어진다.

현재 나는 14개를 모았기에 많이 더모아야한다.

 

그리고 새싹과 A씨앗등 모을 숫자도 나온다.

 

거름을 모으는 숫자에 따라서

왼쪽에 보면 캐릭터카드 뽑기권이 주어지는데

나오는것이 레벨에따라 다르다.

 

왼쪽은 Lv1 캐릭터 구성원이다.

S+한복루시아부터 리카까지 나온다.

우측은 Lv2 구성된것이다.

S+므네미온부터 8종류이다. 1원보다가는 2이 더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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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우엉차 효능 부작용 알아보자구요

Etc|2020. 5.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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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마시는 차종류중에 개인적으로 우엉차 가 있다.

누룽지 처럼 구수한 향이 참좋다.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다른 사람은 어떤맛일지 모르겠지만.

우선 내가 먹는것은 그렇다.

그중에 언니가 저번에 국화차를 보내주면서 같이 보내온것이 이차이다.

 

가끔 방송보거나 할때는

어떤 음식들이 어떻게 좋은지 나올때가 많다.

이것또한 그때 나오기도했다.

나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말에 마시기 시작한것인데

내몸은 찬편이라서 여기에 무우말랭이차를 더해서 마시고있다.

그렇게 되면서 이외에도 어떤 좋은점들이 있는지에대해서도 찾아서 더알아보게되었다.

그와함게 어떤 우엉차 효능과 부작용등 을 알아보았고.

내건강을 생각하다보니 그냥 마시는것보다가는 알고 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였다.

우리부부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것도 즐겨하기에 다양한 종류들이 있지만

한가지씩 더 알아갈때마다 참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엉의 고르것과 보관법 등도 같이 알아보자.

 

하나로도 충분히 잘우러나기도하고 진하게 마시고 싶어서 두개정도 넣었다.

끓일때도 있지만 이렇게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리기도하고.

기다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해지기도하고 우엉또한 더 불어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음식으로도 해서 먹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차로 마시는 편이다.

 

우엉차 효능 대해서.

겉껍질에 있는 사포닌이 있다. 공복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분해 수치도 낮추고 면연력과 신장기능 향상에 도움주는것.

빈혈가 치매예방 골다공증 당뇨병등을 개선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프로바이오틱도 함유하고 있어 변비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리그닌이라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개선, 숙변제거는 물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열량이 낮고 사포닌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식단으로 좋고

생리통과 생리불순에도 좋다.

탄닌이라는 성분에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작용을해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

 

우엉차를 마시는 습관은 신장기능을 개선해 몸속 노폐물 배출시켜주어 부종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효능이 있다.

마그네슘과 아연을 함유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장운동을 돕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도 좋으며 황산화작용을 한다.

 

우엉차 부작용 대해서

좋은 차지만 효능만 있는것이 아니라 좋지않아서 주의해야할점들도 있다.

우엉은 찬성질이 강해서 평소에 몸이 찬사람은 주의해야한다. 그래서 따뜻한 성분의 음식과 함께 마시는것이 좋다.

저혈압 환자인 경우에도 부작용이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하는것이 좋다.

 

우엉은 국화과이기때문에 해당꽃종류들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것이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평소 신장기능이 좋지않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것이 좋다.

과도하게 섭취시 배탈 설사 복부팽만등의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다.

 

우엉을 고를때 뿌리만졌을때 수분감이 드는것이 좋다.

껍질의 두께는 얇은것이 좋다.

 

보관방법 긴우엉은 냉장고에 보관할때 사온후에 길이를 넣기좋게 크기에맞게 자른후에 흙을 제거하지않고

신문지나 랩으로 밀봉한 후 냉장보관한다.

 

김밥에 사서먹을때 들어있는것을 볼때도 많고.

알칼리성이라는것도 찾아보면서 알게되었다.

요즘은 외출은 되도록 안하고 집에 있다보니 집에 있는 차들을 종류별로 자주마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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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과일 메론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구요

Etc|2020. 5. 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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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한번씩 돌아가면서 다른종류로 구입할때가 있다.

어떤주에는 참외였다면 어떤주는 사과 이런식으로.

그중에 하나가 메론 이었다. 멜론이라고도 부르고.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라고 한다.

흔히보는 색깔도 있고 요즘은 다른 색깔을 가진것도 보기도한다.

 

예전에는 여름에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시절인만큼 이때에도 먹을 수 있으니 세월의 변화를 잘 느낀다.

물론 이과일외에도 다른종류들도 많이들 그렇지만.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기도하고 수분도 가득해서 좋아한다.

예전에는 그냥 어떤 음식이든 먹기만 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어떤 효능들이 있나 어떤 부작용들이나 있나 알아보기도하고

내건강을 생각해서

과일이나 채소의 성질을 알보고 양을 조절해서 먹기도한다.

이과일은 참 좋은데 성질이 찬편이라서 맞추어서 먹기때문에

적당히 먹는 편이다.

메론 구입할때 어떤것을 고르는것이 좋은지 보관방법이나 효능들 함께 먹으면 좋은음식과

주의할점등 알아본것을 적어보려한다.

 

메론구입 할때 네트무늬가 촘촘하면서 선명한것. 손으로 눌러보았을때

쉽게 들어가지않고 꼭지부분이 시들지 않은것이 좋다.

메론보관방법으로는 덜익은 것이라면 바람이 잘통하는 상온에서 3~4일정도 보관한 뒤에

랩에 싸서 냉장고에 3~5시간 두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당도와 맛이 높아진다.

너무차가우면 단맛이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오래두지않는다.

 

메론(멜론) 효능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포타슘이 많아 황산화작용이 크다.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항암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그렇기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들어있어서 변비에도 좋다.

 

우리몸에 혈액응고를 방지하고 점도를 낮추어 심장질환이나 뇌졸증예방에 좋다.

메론주스로 만들어먹으면 간의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기에 숙취해소에도 좋다.

 

황산화 효소는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데 효능이 있다.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의 나트륨과 작용하여 엄분을 배출 시켜 혈압을 낮추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신장을 좋게 하여 숙취를 해소도 한다.

 

메론(멜론) 부작용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과일이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하는것이 좋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에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조심하는것이 좋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두유랑 같이 먹으면 좋다.

단백질을 보충하고 멜론에서 베타카로틴 비타민C,E를 보충하여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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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화차 효능 부작용 알아보고 마셔요

Etc|2020. 5.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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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종류의 차들을 마시기 좋아한다.

그중에 꽃차도 좋아한다.

그걸 아는 작은언니가 택배로 국화차 보내왔었다.

도착하자마자 신랑과 나 한잔씩 우려내서 마셨다.

 

그렇게 있다가 국화차 효능 다시 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럿이 모였을때 나누어마셨던 그때 사진도 남기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한번 써본다.

여러가지 좋은것이 많이 있다.

우리부부는 몸이 찬편이기에 따뜻한 차와함께 마시기도한다.

가끔은 찬성분의 우엉차 마실때는

따뜻한 성분의 무우말린것을 같이 우려내서 먹듯이 말이다.

그래서 많이는 먹지않고 양은 줄인다.

말린 국화가 뜨거운 물과 만나면 피어나듯이 아름답다.

그럼 찾아본것으로 이차에 좋은점과 주의할점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련다.

 

대체적으로 감국의 꽃을 말렸다가 끓인물에 우려낸 차를 많이 생각한다.

이차는 쓴맛과 단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하고.

 

국화차 효능 들에 대해서.

신경통과 두통 기침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

 

비타민A,B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등 성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함유된비타민은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여러모로 안정을 주어서 유익하다.

 

여기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카로틴 성분도 있기에

눈의시력보호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혈관에 쌓여있는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서 체외로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는 크롬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가 있다.

고혈압이나 뇌혈관 순환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피타민C와 마노산염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체계의 증진을 도와주며

몸안의 항균작용도 이루어지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국화차 부작용 대해서.

이차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유의하는게 좋다.

몸이 찬사람들에게는 생강이나 대추 무우와 같이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나 음식과 함께 먹는것이 좋겠다.

이런 꽃차와 같은 종의 꽃알러지가 있다면 섭취하지않는것이 좋다.

 

이건 집에서 머그컵에 많이 큰것이라 듬뿍넣고 우러내었는데 나중에 국화꽃을 건져내고

여럿이서 나누어서 마셨다.

 

언니가 보내준것에 뒷면을 보니 국화차의 제조공정이 나와있었다.

꽃따기 데치기 말리기 덖음 이렇게.

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으나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참 잘말린것 같다. 색감도 이쁘고.

유통기한 날짜도 있던데 되도록 그안에 다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대체적으로 차를 우려낼때 혼자 마실때는 5개정도 넣는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터니 더하고 빼고해서 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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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생강차 효능 만들기 해보았어요

Etc|2020. 5. 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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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되면은 여러가지 차를 끓여서 만들어 마시는 차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대추생강차 이다.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기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끓이는 편이다.

물론 그외에도 배꿀즙이나 무우꿀즙도 만들기도한다.

 

나는 몸이 찬편이라서

아무래도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추와 생강을 같이 먹는게 나에게는 잘맞았다.

거기에 더해서 꿀을 타서 먹기도하고.

두가지 함께 끓이면 단맛과 쌉쌀한 맛이

서로 보완해주어서 마음에 든다.

둘다 따뜻한음식이니 속을 덥게하기에 면연력에도 좋다고 하는것도 보았다.

아무래도 따뜻한성질이기에

자신의 건강에 맞게 먹는게 더 잘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두가지 모두 좋은 장점들이 많기도하고.

나이들수록 건강을 생각해서 잘찾아 먹는 편이다.

 

대추 좋은 점들을 찾아보니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알레르기 비염과 피부개선에 도움주면

스트레스를 찾우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생강은 찾아보니 위를 보호하는 효과와 천식에 좋고 구토를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해열작용과

체온을 높여준다고 한다. 둘을 함께 넣고 끓이면 부드럽게 하여준다.

 

대추생강차 만들기.

나는 말려져있는 대추를 구입한다. 깨끗이 씻어서 주전자에 넣고.

 

생강도 넣는 대추양과 맞추어서

얇게 저민듯 썰어서 넣는다.

 

그리고 보이는것처럼 물을 부어서 팔팔끓인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한시간 이상을 끓인다.

(대추를 더 빠르고 쉽게 우러나게하려면 칼집을 내어서 끓인다. 나는 개인적으로 좀 오래끓일예정이라서 그냥했다.)

 

푹인힌후에 체번에 올려서 으깨어준다.

그러면 과육이 더많이 나오기도하고 더욱 진하면서 달달해진다. (각자 취향에 맞게하면됨)

 

마지막으로 건대추말린것이 있어서 넣기도했고.

여기에 꿀을 첨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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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 진분홍 철쭉 꽃말 사진으로 담아두었던걸보면서

자연의식물들|2020. 4.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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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봄이 되고

다양한 화려한 꽃들이 활짝 피어난다.

요즘은 당분간 거리두기로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우리아파트 앞에서 보이는 풍경위주로 하루를 지내는 편이다.

 

작년 여름쯤 이사를 하였기에

이곳에서 봄을 맞이하는것은 처음이기도하고.

나무들 위주로 보기는 한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쯤에 어떤 꽃들을 보았는지

사진으로 담아둔것들을 찾아보니

작년오늘날짜쯤해서 찍어둔것이 있었다.

진분홍색 철쭉 꽃들이 그중에 하나였다.

다른 이름으로는 자산홍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이라고 설명 되어있었다.

그이후에도 보니 다른것도 있긴했다.

작년 봄을 떠올려보니

등산갔던것들을 비롯해서

바다와 산책등도 했던 추억이 있다.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할때도 있지만

하루속히 모두 괜찮아져서 같이 모일날을 기다려본다.

 

철쭉 꽃말 찾아보니

줄기찬 번영과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그나마 밝은곳에서 담은것이라 색깔이 진분홍이기도하지만

연하기도하다.

중앙에는 점박이 무늬가 있다.

 

진달래과라고 하는데 이렇게보면 생김에서 색깔과 크기에서 차이가 있지만

줄기가 비슷해 보인다. 물론 피어나는 시기도 다르고.

 

이렇게 모여있으니 풍성하게 보인다.

 

주변의 다른 색깔의 꽃들과도 잘 어울린다.

봄이 되면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만발하기때문에

생김도 그렇지만 색깔이 달라서 그런지 화려한 느낌도 많이 든다.

 

벌들과 나비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 작년에 사진에는 담긴것이 없어서 기억이 잘안난다.

 

 

주변의 다른 꽃들과 냉이꽃들이 있다.

워낙 작아서 눈에 덜들어오지만 앙증맞고 귀여운 꽃들이다.

 

꽃봉오리도 있다.

작년에 살던곳에서 본것이기에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다.

 

꽃이지고 난후의 연두색 진한 잎들도 보인다.

 

꽃봉오리는 더 작고 심플한듯하지만

활짝 피어나면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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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밖으로 보이는 벚꽃 들을 눈으로만 감상해본다

아름다운자연풍경|2020. 4.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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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출은 자제하고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꼭 외출할일이 아니면 나가지를 않는다.

그런중에 봄이오니 다양한 여러종류의 꽃들도 활짝피어난다.

우리집은 그나마 풍경이 낮은 산이 둘러쌓여있는 아파트라 계절의 변화가 보인다.

 

그래서 주중에도 집에서만 있다가

내날짜에 맞추어서 마스크사러갔다.

신랑과 함께 차로 움직여서 2개를 사고

차안에서만이라도 밖의 풍경을 보기로했다.

그렇게 움직이다보니 어느정도 갔을때

하얀색이 아름다운 벚꽃 나무들이 꽃이 만개한것이 보였다.

밖에 나가지는 못하기에 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꽃을 감사했다.

아무래도 차로지나가다보니 순식간에 풍경이 휙휙~ 사라져가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올한해는 좀 참고 모두가 괜찮아져서 다닐 수 있을

내년에는 마음껏 볼 수 있도록 기약해본다.

 

우측 길가로 가다보니 벚꽃나무들이 있었다.

흰눈처럼 하얀색으로 활짝 피어나서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비록 차안이라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창이라도 내려볼까했지만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와서 그냥 닫은 상태로만 눈으로 보았다.

그래도 그달리는 길이 참 아름답고 기쁨을 준다.

 

파란하늘과 흰눈같은 하얀 꽃송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밖에서 보았다면 더욱 희게보일터인데

차안이라 색깜이 이렇게 나왔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날이었다.

내년에는 꼭 밖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게되길 마음으로 바란다.

 

그냥 지나는 그대로 핸드폰에 담은것인데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쁘다.

 

지난가는 순간 그대로 계속 누른것인데

그래도 좋다.

저 보이는 들판은 좀더 지나면 푸루름으로 변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지날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뒤에는 무슨 공사를 열심히하는 것 같다.

 

여기는 다른곳인데 여기에도 벚꽃들이 참 많았다.

여기또한 차안에서만 지난 중에 본것인데

여기는 그나마 천천히 지나가는 곳이라서 열어서 볼 수 있었다.

 

올한해 모두들 힘든시기일텐데

눈을로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

모두 잘넘겨서 내년에는 즐거이 맞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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