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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곱창 모듬세트 대창 곱창 막창 염통 먹었다

먹거리|2021. 12.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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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식이 예전만큼 하지않다보니 집에서 준비해서 먹을때가 많다.

그러다가 한우소곱창 종류를 먹고싶었다.

이리저리찾아보니 모듬세트가 있길래 주문했다.

4종류가 들어있었는데 한우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이 들어있다.

집에서 어디다가 해서 먹을까하다가 그리들에다가 준비해서 먹었다.

기름빠지는 곳이 없다보니 모여서 그부분이 좀 그렇기는 했지만

맛이 좋았다. 나중에 볶음밥도해서 먹었는데 사진으로 담은게 없다는거~

오랜만에 맛있게 잘먹어서 또다시 주문해서 먹어보려한다.

 

이날 양을 이렇게 세트 하나 주문했는데

신랑이 다음에는 추가해라고했다. 여기에 참소스도 왔는데 부추에다가 섞어 먹으니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그래도 청양고추넣은 소스도 따로 준비했다.

 

별도로 준비해서 넣은것은 감자와 대파였다.

맨처음에 한우곱창부터넣고 어느정도 지나서 대창 막창 염통순으로 넣었다.

 

보이는것처럼 익어갈수록 기름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나오는것이 싫다면 그리들말고 다른 곳에다가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한우곱창 모듬세트 익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그리들이 조금 큰것으로 준비하였다.

작은것에 한다면 꽉찰듯 하다.

 

개인적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했다.

 

먹을크기로 썰고도 조금 더 익혔고

한우곱창익는 상태에 따라서 불조절을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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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 삼합 부대찌개먹은 날

먹거리|2021. 11.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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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먹는게 예전보다가는 드물다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것 중에

오랜만에 관자 삼합 해서 먹었다.

차돌박이가 없기에 우삼겹으로 하고

표고버섯으로 준비 키조개관자 이렇게 3종류로 준비하였다.

관자는 냉동관자 주문해서 한것이다.

오랜만에 먹기도했고 고소한맛과 조개만 표고버섯 향이 어우러져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좋았다.

식사중 동생이 부대찌개먹고싶다며 준비해왔길래 씻은 후에 끓여주었다.

 

이렇게 준비하였다.

숙주도 씻어서 준비하고 쌈종류와 쌈장 소금장과 슬라이스된마늘과 청양고추 무우장아찌랑 같이

밥과 함께해서 먹었다.

 

키조개관자 준비한것이다.

슬라이스된것으로 주문했다.

 

후라이판도 생각했지만 그리들에다가 준비해서 먹었다.

 

이렇게 담으니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좋다.

그래서 다시 먹고싶은 마음이 들게한다.

 

먹는중에 동생이 부대찌개 먹고싶다며 재료가져왔다.

그래서 위에음식 먹게하고 그리들을 씻은후에 찌개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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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특수부위 뒷고기 꼬들살 왕뽈살 구워먹었다

먹거리|2021. 11. 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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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돼지고기 특수부위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다음에 먹어봐야지하다가 여름에 구입해서 먹게 되었다.

뒷고기 꼬들살은 구워 먹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쫄깃한 맛이었다. 식감이 좋은데 나는 크기가 좀 큰편이라 생각했지만 신랑은 딱 맞다고 했다.

만족하게 먹었다.

왕뽈살은 수육으로 해서 먹어 봤다.

살코기만 있는데도 정말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다.

구우면 쫄깃해진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렇게도 먹어보려 한다.

 

도착한 날 먼저 이렇게 준비해서 먹었다.

여름에 먹었기에 더운 날이라 그냥 실내에서 먹고~

 

이렇게 나왔지만 선명도도 좋았고

꼬들살이다. 우리는 이날 500g 먹었다.

 

김치랑 무쌈 상추랑 깻잎

청양고추랑 마늘 소금장하고 쌈장 준비했다.

 

내 기준에서는 좀 큰 편이라 반으로 자른 후 에 먹었고

신랑은 딱 맞다며 그대로 익혀서 먹었다.

 

쫄깃쫄깃한 고기 식감이 좋았다.

 

다음날 해서 먹은 수육이다.

같이 먹은 무말랭이 무침하고 마늘장아찌도 같이~

 

왼쪽은 왕뽈살이며 우측은 꼬들살 조금 넣은 것이다.

보이는 것처럼 살코기인데도 많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준비~

 

 

무말랭이무침이다.

개인적으로 수육에 같이해서 먹으면 식감이 더 좋다.

 

마늘장아찌이다.

슬라이스 된 생마늘이 있다 보니 장아찌는 조금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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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기 고기와 쌈밥해서 저녁먹었다

먹거리|2021. 10.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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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뜨거운 국물 요리를 자주 해서 먹게 된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신랑이 우렁쌈밥 먹고 싶다고 했다.

마트에서 쌈채소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와서 준비를 하였다.

고기로는 우겹살을 준비하고~

별도로 반찬은 나물 무친 것과 무말랭이 무침만 놓고 버섯은 팽이버섯을 준비해서 같이 구워 먹었다.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기 하였는데

된장에(집된장+시중 판매되는 된장 섞어 사용)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손질된 우렁을 넣은 후 끓여먹었다. 고춧가루를 넣을지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둘이서 먹는 것이라 양은 한공이 조금 안되게 만들었다.

우렁은 썰어 넣는 날도 있는데 신랑이 식감 좋게 그대로 넣어달래서 그냥 한 것이다.

 

저녁으로 준비된 상이다.

반찬은 두 가지만 넣고 채소에 쌈을 싸 먹었다.

 

된장에 들어갈 야채는 표고버섯과 호박 양파 청양고추 이렇게 준비했다.

나는 이렇게 했지만 채소는 넣고 싶은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된다.

 

사온 우렁이다.

이상태에서 깨끗하게 물로 그냥 씻을 때도 있고 우렁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밀가루를 넣어서 치댄 후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된다.

 

나는 집에 육수를 내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게 있어서 그곳에 시판된장하고 집된장을 섞어서 쓴다.

이때도 마늘다진 것이나 파 다진 것을 넣기도 한다. 묽게 만든 후에

 

채썬 야채를 넣는다.

 

그런 후에 보글보글 끓인다.

물이 좀 있는 것을 원하면 육수를 줄이면 되고 뻑뻑하게 하려면 줄이면 된다.

 

마지막에 손질된 우렁을 넣어서 더 끓인다.

 

나는 나중에 고춧가루를 좀 넣고 끓였다.

그런 후에 이렇게 담아낸다.

 

준비하니 신랑도 앉는다.

 

우겹살을 올리고

버섯은 팽이버섯을 준비했다.

 

얇기에 빨리 익으니 같이 먹기에 딱 좋다.

 

준비된 쌈은 꽃상추랑 청상추 케일 깻잎으로 했다.

 

밥위에 고기랑 우렁쌈장을 올리고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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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안동 옥동손국수 메밀묵밥 생각이난다

먹거리|2021. 10.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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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동 여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음식들을 먹었었는데

그중에 오늘 옥동손국수 하고 메밀묵밥 먹었던 것이 생각난다.

2018년도쯤이었는데 점심시간을 좀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곳이다.

이곳에 국수는 우리가 흔히먹던 좀 두툼한 손국수와는 다르게 면발이 가늘었다는 것이다.

면에대해서는 호부호가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좋지만~

그리고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공깃밥도 같이 나왔으며 놀라운 것은 가성비가 좋고 반찬이 다양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쌈도 나오고 처음에는 원래 이게 맞나 싶었으나 다들 그렇게 나왔다.

 

메밀묵밥은 국물이 많은 게 아니라서 비벼먹는 느낌이 더 강하고 담백했다.

신랑은 이게 더 맛있다고 했고 나는 칼국수가 좋았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그때 가격이 손국수와 묵밥이 7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 너무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니 국수는 같고 묵밥은 천원이 올라있었다.

아직 우리 집은 거리두기 중이라 장거리로 다니지 않기에 그때 먹었던 것이 생각나서 그때 담아두었던 것을 다시 올려본다.

 

이날 이렇게 나왔다.

손국수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메밀묵밥이 나왔다.

 

같이 나온 반찬들이다.

고등어조림부터 여러 가지 나물 무침등이 나왔다.

 

쌈에 고등어 올려서 먹었다.

찬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걸로 안다.

 

내가 맛있게 먹었던 옥동손국수이다.

보이는 것처럼 면이 얇다. 콩가루와 밀가루 섞어서 만들어서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도 있다.

양념장도 같이 나오니 입맛에 따라서 넣어서 먹으면 된다.

 

좀 더 늦게 나온 메밀묵밥이다.

보이는 것처럼 국물양이 아주 많지는 않다.

 

섞으면 이렇게 된다.

메밀비빔같은 느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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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홍가리비 손질법 치즈구이 버터구이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1. 10.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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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이 되면서 꽃게와 대하 홍 가리비등 제철을 맞이하였다.

그렇다 보니 나도 이것저것 보게 되는데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여러 곳을 찾다가 후기등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주문했다.

날씨를 보고 맑은 날로 맞추었다.

원하는 날짜에 도착을 하였기에 홍가리비 손질을 했다. 대부분 먼저 해감 후에 손질한다는데 나는 거꾸로 했다.

흙은 다른 종류에 비해서 매번 거의 안 나와서 이렇게 한 것이다.

그렇기에 손질 후에 물에 소금 넣어서 해감하듯이 20분 이상 30분 이하로 담갔다가

5번정도 깨끗이 헹구어서 버터구이나 치즈구이 느끼할까 봐 청양고추랑 같이 해서 먹었다.

익힌 후에 초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집에서 구워 먹은 것이다.

둘이서 먹은 것이기에 여기에 올렸다.

 

처음 도착하고 씻기 전의 상태이다. 여러 가지 작은 것들이 가리비에 붙어있다.

홍가리비 손질하기 씻기 : 해감은 사람마다 다르니 씻기 전에 해도 되고 나는 후에 하고 있다.

그런 후에 솔로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난 그런 후에 20-30분사이로 소금넣은물에 홍가리비해감을 시켜준다.

그런후 3-5번 정도 깨끗하게 헹구어준다.

 

나는 사용하지 않은 칫솔로 홍가리비를 씻는다.

사진상으로 찍다 보니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크다.

 

위에 씻은 가리비가 여기 이것인데 보이는 것처럼 내 손바닥에 올렸을 때 이크기였다.

지금이 점점 더커지는 것 같다.

 

다씻은 후에 담은 것이다.

조개에 붙은 이물질은 떼어내는 경우도 있고 나는 그냥 씻고 이렇게 사용하였다.

 

밥도 준비하였기에 같이 먹을 깍두기랑 김치도 준비.

 

치즈구이나 버터에 같이 넣어서 먹을 청양고추이다.

초록색도 붉은색도 있다. 나는 내 입맛에 맞추어서 이렇게 썰었다.

 

홍가리비구이에 같이 넣을 무가염 버터와 피자치즈이다.

 

찍어먹을 초장도 같이~

 

구이를 해서 먹기 위해서 화로야자숯을 준비하였다.

 

처음에 올린 것이다. 4개에서 점점 수가 높아져갔다.

 

어느 정도 지나면 홍가리비가 이렇게 열린다.

 

그러면 위에 것이 분리가 되는데 그것은 내리고 이렇게 해준다.

 

그리고 익히면 된다.

가리비가 들어보면 분리가 된다.

 

내가 원하는 식의 버터를 넣던가 치즈를 넣던가 해서 구워 먹으면 되고

이것저것 다 싫으면 그냥 익히면 된다. 그렇게 해서 그냥 먹던 간장이던 초장이던 찍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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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샤부샤부 소스와함께 먹었다

먹거리|2021. 10.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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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다.

추석이 지나고부터는 초가을인가 싶더니 가을로 접어든 것을 느낀다.

하지만 낮에는 햇살이있기에 더울 때도 있고 따뜻할 때도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쌀쌀한 저녁날씨에 샤브샤브 육수를 넣고 끓여서

소고기 각종 야채 넣어서 끌이면서 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예전엔 냄비나 전골냄비에 해서 먹었는데

이번에 그리들에다가 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게 잘 먹었다.

 

여름에는 덥다 보니 시원한 위주로 먹었다면 쌀쌀한 날씨에 접어들면

아무래도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이날 저녁에 준비한 재료들이다.

둘이서 먹은 것이다.

 

이름 모르는 쌈종류 채소와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을 준비했다.

 

숙주나물도 준비...

신랑보다가 내가 거의 먹는다.

 

소고기 앞다리구이용인데 얇기에 우리는 이것으로 샤브샤브 고기로 했다.

 

준비한 소스들이다.

스위트칠리소스, 고추냉이 간장, 땅콩소스, 겨자간장소스이다.

 

그리들에 육수를 올렸다.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 나는 먼저 집에 만들어놓은 것으로 했는데

멸치, 다시마, 디포리, 무, 마늘, 양파, 대파, 버섯, 국간장을 넣고 끓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식으면 소분해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된장찌개나 샤브샤브 해서 먹을 때 하나씩 녹여서 육수로 사용하는 편이다.

 

끓기 시작하면 나는 시원하게 배추를 먼저 놓고 더 끓인다.

 

그런 후에는 먹고 싶은 위주로 채소들을 넣는다.

 

그러고 더 끓으면 소고기도 넣는다.

그렇게 넣다 보면 양이 점점 늘어난다

 

고기도 잘 익어가고

다른 채소들도 잘 익어간다.

 

먹는 중에도 꾸준히 고기와 채소를 넣고 ㅎㅎㅎ

 

소스에 찍어먹기 좋게 담는다.

 

야채쌈추도배추도 익으면 같이~

 

먹고 싶은 위주의 소스에 찍어서 먹게 된다.

숙주야채는 신랑은 조금 먹고 내가 많이 먹는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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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황금마삭줄 식물 화사하다

자연의식물들|2021. 9.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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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갔다가 데크에 있는 화분들을 보았다.

그중에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황금마삭줄 식물도 보았다.

협죽도과이며 무늬마삭줄을 비롯해서 여러마삭줄종류중에 하나이다.

이름처럼 황금빛나듯이 노란색이 잎에 있다.

 

잎 무늬는 가장자리 무늬이다.

황금마삭줄 키우기 : 봄, 여름과 가을에는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를 하면 되고

겨울에는 태양이 들어오는 곳과 따뜻함의 위치에 따라서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들어있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이번에 볼 때에는 화분에 담겨 올려져 있었다.

 

노란색과 초록색 진함이 같이 있었다.

잎맥은 중앙부분에는 진하게 그어지듯이 있지만 결에는 진하지 않았다.

 

중간에 줄기도 보면 황토색을 하고 있다.

노란색이 진한것을 보면 형광색 같기도 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초록색이 남아있다.

마삭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황금마삭줄은 이렇지만 다른 종류는 색상이 또 다르다.

 

화사함이라서 그런지 노란색이 더욱 빛나 보인다.

초록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덜한 것도 있고.

균형을 맞추어서 마주 보듯이 자라있다.

 

대부분 덩굴성처럼 줄기로 거대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은 보았는데

자그마한 화분에 담겨있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여기에는 물 2-3일에 한 번이라 되어있지만 계절과 흙에 수분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에

토양표면을 보고 관수하는 것이 좋다.

 

여기 주황색에 가까운 것은 변하는 중이다.

그아래 붉은색상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옅어지는 걸까...

 

새롭게 자라나는 것은 아직은 작고 진한 녹색의 색상을 이루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게 된다.

잎을 잘 보다 보면 중앙에서 바깥으로 잎의 크기도 다르고 색상도 다르고 보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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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식물 베고니아 키우기 꽃말

자연의식물들|2021. 9.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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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갔다가 커다란 화분에 있는 베고니아꽃 들이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

길에서 본것은 오랜만이었다.

식물원에 들려서 구경할 때는 항상 보던 것인데 요즘은 거의 못 가다 보니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중에 셈파플로렌스종은 사철 꽃이 핀다고 하던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핀다고 들었다.

 

이번에 내가 본것 외에도 커다란 나무에 달린것도 본 적이 있는데

꽃도 하트모양이지만 잎이 하얀 점박이가 있는 것이 특이했다.

베고니아 꽃말 찾아보니 많이 있었는데 짝사랑 부조화 친절 정중이라고 많았다.

종류가 여러종류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공기정화식물 베고니아키우기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하고 베란다의 밝은 곳 창가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다육성 식물이라 건조를 유지 하는 게 좋고 물을 줄 때에는 꽃이나잎에 닿지 않는 게 좋으며 흙에만 뿌려주는 것이 좋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다양한 종류 중에 이날 본 것은 초록색 잎이 참 특이한 것 같다.

끝부분에도 핑크색이 보인다는 것이다.

 

길쭉하면서도 커다란 화분에 놓여있었는데

참 이뻐 보였다.

 

햇살에 따라서 진분홍색 같기도하고 다홍색 같기도 하다.

그늘과 햇살의 차이일까...

 

나무처럼 큰 베고니아는 흰점박이동그라미가 나뭇잎에 있어서 독특하면서 꽃도 많이 붙어있다.

그리고 하트 모양으로 된 꽃들이 주렁주렁하듯이.... 포도처럼 그렇다고나 할까...

하지만 여기 종류는 나직하게 피어나서 다른 모양이며 잎또한 다육식물이듯이 드러난다.

 

여기에도 하트 모양이 잘 보인다.

꽃잎이 신하면서도 이쁘다. 그렇기에 꽃말을 보면 짝사랑이 있길래 신기하다. 어긋남이 있어서 그렇다고는 한다.

 

활짝 피어나 만개한것도 있고 지고 난 후의 것도 있다.

 

부드럽게 보이기도 한다.

실제는 귀엽게 작다.

 

꽃도 이쁘고 푸르른식물잎도 이쁘다.

둥글둥글한 모양이면서도 뚜렷한 색상에 조화롭기도 하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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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영덕풍력발전단지 영덕여행 둘러보다

우리나라여행|2021. 9.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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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러 곳 중에

바다와 산이 같이하는 영덕풍력발전단지 하는곳이 있다.

산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놀이터 하늘바람정원

영덕조각공원 정크트릭아트전시관등 돌아볼 곳이 많다.

운동하는 축구장도 있었는데 이곳은 정해져서 오는건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바다쪽으로는 해맞이 공원이 위치해 있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바다 동해의 풍경도 아름답다.

계절이 바뀌면서 아름다운 경치도 바뀌고 이제는 가을의 문턱이라 그런지 많지는 않지만 단풍이 든 곳도 조금씩 보였다.

 

우리가 갔던 날은 날씨가 맑고 좋았다.

풍력발전단지에서 보이는 곳인데 저 멀리 푸른바다와 하늘이 푸르러 더욱 아름답다.

 

바람개비 공원으로 올라가다가 뒤돌아보았을 때 보이는 풍경이다.

불어오는 풍속 방향으로 돌고 있다.

 

종합안내도가 잘 표시되어있다.

가고 싶은 곳은 위치확인 후에 움직이면 된다.

 

공원으로 올라가다가 보이는 것인데

색상이 다양한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있다.

 

올라가서 보이는 의자이다

 

의자에 앉아서 보이는 모습이다.

좀 더 지나서 단풍이 들면 또 다른 풍경이 된다.

 

숲속에 들어온 느낌이 참 좋다.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라서 우리도 이쪽으로 주차 후에 구경을 하였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앞에 가을을 나타내듯이 국화꽃들이 피어있었다.

노란색 빨간색 하얀색등 다양하게 모여있는데 이쁘다.

 

이곳에 수련꽃이 피면 참 이쁠 것 같다.

 

어린이들이 놓기 좋게 자연에너지 놀이터이다.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설명되어있는 그대로 하면 된다.

 

이길로 올라가면 바람정원으로 가는 곳이다.

이날은 못 올라가서 이렇게만...

저곳정원에 올라가서 보면 시야가 확트여서 잘보인다.

 

 

이르지만 약간이나마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들이 있다.

 

이곳에 공원도 많고 생태공원도 있고 하다 보니 넓은 편이다.

걷기 힘들면 보이는 것처럼 전동휠대여소가 있다.

 

체험코스와 대여료도 안내되어있다.

할인기간도 쓰여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좀 더 낮은 곳으로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축구장도 있었는데 저기는 예약하고 가는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다.

 

정크트릭아트전시관이다.

앞에 이렇게 로보트처럼 되어있다.

 

다시 돌아서 걸으며 한 번씩 뒤도 돌아보고 앞도보고해본다.

 

이곳은 영덕산림생태공원가는 곳이다.

여기는 넓다 보니 우리는 입구 쪽에서만 걸어 다녔다.

여기는 시간 되면 전동휠타고 돌면 좋을 것 같다. 코스도 표시되어있는 곳이다.

 

걷다 보니 밤송이들이 보인다.

좀 더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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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기성항 해변 기성방파제 가보았는데 낚시와 나들이에 좋았다

우리나라여행|2021. 8. 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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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월 20일경 넘어서 나들이를 갔다.

영덕군을 지나 울진군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갔다.

그러던 중에 울진 기성항 도착하였다.

무척 더운날이었지만 다른 곳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거리두기 하다 보니

산책하기 어려웠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이날도 덥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습하기까지 해서 더욱 덥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좋았다.

기성항도 좋고 좀 더 걸으면 중간쯤에도 산책하기 좋게 낮은 방파제가 있었고

그 옆으로 해변이 이어지다 보니 맨발로 모래도 밟을 수 있었지만 날씨에 따라서 뜨겁긴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도 담글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오전이었는데도 많이 더웠고 파란하늘에 흰구름과

파란바다가 잘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웠다.

 

기성항이었고 이렇게 표시도 되어있으며

이쪽 옆으로 주차장도 되어있었다.

 

식수대도 있었다.

 

기성항 앞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장이다.

화장실을 들어가 봤더니 청소가 되어서 깨끗했다.

 

너무 뜨거운 날씨라 그런지 우리가 갔던 날은 사람들이 없었다.

 

이곳이 그나마 쉴겸텐트를 칠 수 있어 보였다.

사람이 없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항과 중간에 작은 해변 그다음에 좀 넓은 해변이 있었는데

여기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걸어갈 수 있게 돌로 길이 만들어져 있다.

 

해변으로 내려와서 보이는 풍경이다.

작지만 좋았다.

 

저기 보이는 낮은 작은 방파제다.

 

작고 노란꽃들도 이길 옆으로 피어있었는데

여기에는 잘 안 보인다.

 

중간 낮은방파제쪽으로 가보았다.

 

이곳에서 보이는 기성방파제이다.

빨간등대도 잘 어울린다.

 

테트라포트에 갈매기들도 많았는데 나온게.ㅠ.ㅠ

 

물속이 훤히 다 보였다.

 

 

올라와서 좀 더 넓은 해변쪽으로갔다.

이곳도 쉴만하게 그늘막을 펼 수 있을 것 같은데 작은 해변과 다르게 이곳은 소나무가 전혀 없다.

 

하늘을 높게 날아가는 갈매기들...

 

다시 차로 가면서 기성항쪽에 있는 작은 해변을 보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참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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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 영리해수욕장 해변 나들이 가다

우리나라여행|2021. 7. 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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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바다도 보고 싶고 해서 나들이 겸 영덕여행을 갔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다가 우리가 쉴 곳으로 정한 곳이 영리해수욕장 이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던 날은 아직 해변들이 오픈전이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을지 몰랐는데 가족들과 함께 온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2곳이 있어 원하는 곳으로 정하면 됩니다.

 

우리는 그늘막을 치고 이곳에서 먹거리도 먹고

바다 구경을 하면서 물에도 살짝 발을 담갔습니다.

식수대가 있어서 설거지하기에도 좋았고

쓰레기 버리는 통이 있어서 쓰레기재활용봉투에 넣어서 버릴 곳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갔던 날은 중간중간에 비도 오던 때라

맑지는 않고 흐린편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덥지 않아서 산책하듯이 걷기에 좋았습니다.

 

주차장이에요.

이쪽도 있고 다른 쪽에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은 것이라 좀 더 크게 나왔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나중에는 거의 자리가 없었어요.

 

생활 속 거리두기를 비롯해서 영리해변에서 지켜줄 것들이 적혀있습니다.

 

화장실이에요. 생각 외로 넓습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보이는 곳인데요

해수욕장해변이에요.

 

식수대도 보입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생각 외로 덜 더워서 사람들이

해변에 돗자리만 깔고 계신 분들도 있었어요.

 

이날은 해변에 밀려온 수초들이 말라있기도 했어요.

 

빨간등대가 보이는 곳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방파제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주차장으로 차들이 늘어나네요.

캠핑카도 오고 차박도 있고 솔밭쪽으로는 그늘막이나텐트들이 늘어납니다.

 

해변의 모래입니다.

부드러웠습니다.

 

파노라마형식으로 담은 것이에요.

왼쪽 끝은 병곡방파제와 고래불해수욕장 우측의 끝은 대진해수욕장이에요~

 

뒤편으로 보이는 해변이에요.

소나무쪽으로 대부분 텐트장비들이 있어요.

 

이때는 바로 도착해서 둘러볼 때예요.

소나무들 사이가 이렇게 보니 좁아 보이지만 실제는 공간이 더 크답니다.

 

먼저 자리잡기를 하고 계신 분들이에요.

차박은 이쪽에 금지예요. 저분들은 짐을 내리고는 주차장으로 갔답니다.

 

쉴 수 있는 나무의자들...

 

해변 보다가는 조금 더 높게 있는 주차장이에요.

꽃들도 있답니다.

 

이곳도 차들이 시간지나면서 점점 늘어났어요.

 

마리골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잎클로버도 있고요.

자세히 보면 네잎클로버도 있으려나요?ㅎㅎㅎ

 

앞에 강도 있답니다.

 

여기는 안내려가봐서 이렇게 본 것이 다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고래불해변이에요

 

이작은 오솔길로 나가면 영리해수욕장 바다풍경입니다.

 

이곳 주차장에서 보이는 솔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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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방석방파제 있는 항 작은 어촌마을 방석리 공원 둘러보다

우리나라여행|2021. 7. 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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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운 날 푸른 바다가 보고 싶어서 나갔다.

그런데 해변을 정하고 가다가 해안도로 따라서 올라갔다.

그러다가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 방석리에 들리게 되었다.

방파제가 있고 조그맣지만 작은 공원도 있었다.

가까이에서 조사리해변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잠시나마 주차를 하고 산책 겸 둘러보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이쁘기도 하고 바다와 산을 풍경을 해서 아름다웠다.

 

그리 큰 항은 아니지만 아담한 방석항이다.

저 멀리 빨간등대가있는 방석방파제가 보인다.

 

우리는 이곳에 주차를 하였다.

마을도 이쁘다.

 

작은 공원 같은 방석항쉼터인데 지켜달라고 표시되어있다.

잠시 둘러보더라도 잘 지켜주면 좋겠다.

 

우리는 방파제 쪽은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조사리쪽바다가 가까이에 있는 방향으로 갔다.

정박되어있는 작은 배들도 보인다.

 

방석방파제를 보다 보니 그림이 바다 물고기들이다.

몇 가지 종류들의 그림인 것 같다.

 

그리 크지 않아도 아담해서 좋은데

이날 무척 더웠다. 그래도 날씨가 맑으니 기분이 좋다.

 

쉼터처럼 쉬는 곳도 보인다.

 

가다 보면 의자들도 이렇게 있다.

앉고 싶었지만 뜨거운 날씨라 보고만 갔다.

 

화장실도 있었네요~

안 들어가 봐서 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길이 좋아요~

잔디도 있고

 

이쪽으로 내려갔답니다.

 

마을 쪽으로 돌아본 것이에요

 

깔끔하면서 이쁘네요~

 

갯바위 쪽으로 잠시 보았습니다.

 

파도도 그다지 없는 날이었어요

 

보이는 해변이 조사리해변 입니다.

이곳에서 볼 때는 모래보다는 자갈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바다풍경이 아름답네요

하늘도 바다도...

 

돌아오는 길...

 

잔잔한 물결을 보니 마음까지 편안해지네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들려본 포항 방석리 마을이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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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상 삼색병꽃나무 활짝피었다

자연의식물들|2021. 6.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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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을 정리하면서 마당에 활짝 피어난 삼색병꽃나무 보았다.

조그맣던 나무 한그루가 담장을 넘을 정도로 자라나 있었다.

이 꽃은 신기한 게 처음 꽃봉오리가 피어날 때는 하얀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분홍색 그다음에는 자줏빛 나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병처럼 생긴 꽃의 색상이 이렇게 3가지로 바뀌면서 삼색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나는 매번 5월에 보았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지금은 안 계신 엄마 집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이다. 오시는 분은 그 나무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예쁜 삼색병꽃나무 꽃말을 찾아보니 평안이라고 한다.

좋은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날씨가 이날 좀 흐렸는데

맑은 날이었다면 꽃잎의 화사함이 더욱 드러났을 것이다.

 

처음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담장을 훌쩍 넘을 정도로 크게 자라났다.

 

맨 처음의 꽃봉오리부터 피어날 때의 희색이다.

이때는 청순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꽃잎의 색깔이 변화가 잘 나온다.

우측 보면 분홍색으로 변하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자줏빛 나는 붉은색이 나온다.

 

삼색병꽃나무의 초록색 잎이다.

잎맥이 뚜렷하다.

 

단아 한듯하면서도 세 가지 색상 때문인지 화려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들이 모여있으니

많이 모이면 꽃다발처럼도 보일듯하다.

 

꽃들 사이사이로 녹색의 나뭇잎도 자신의 존재감들 드러내듯이 크다.

 

원래는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동안 시간이 될 때 가다 보니 그대로 자라 버렸다.

이제는 정리했으니 그대로 있을지는 모르겠다.

 

색깔에 따라서 느낌도 다르고

엄마가 참 좋아하던 꽃들이었는데...

마지막이었기에 마음이 갑자기 참 그렇다.

 

활짝 피어난 꽃들이 나뭇잎 아래에 있어서 그런지

그늘에서 쉬는 것처럼 보인다.

 

우측에 보면 피어나지 않은 나무도 있는데도

같이 자라 있는 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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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영덕 메타세콰이어 길 숲을 가보다

우리나라여행|2021. 6.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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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맑은날 영덕 갔을때 메타세콰이어 길 숲을 둘러보았었는데

이번에는 갔을때 날씨가 흐렸다.

좋은날씨와는 또다른 풍경이라서 좋았다.

비오는날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흐린날씨에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들 오셔서 거리도 둘겸

우리는 중앙보다가는 끝쪽으로해서 산책겸 걸어다녔다.

 

보이는것처럼 마타세콰이어숲길 중간중간에 쉴만한 쉴만한 곳이 준비되어있었다.

산책하다보니 앉아계신분들도 보였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날 갔을때는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장 인데 이곳은 시멘트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땅으로 되어있었다.

 

끝쪽으로 걸어다닐때 보이는 풍경들이다.

 

의자는 파라솔이 있는곳도 있고

보이는것처럼 이렇게 되어있는 곳도 있다.

 

메타세콰이어길 걷다보니 왼쪽처럼 중간에 나무들 사이로 잘라져 있는 것도 있다.

 

산쪽처럼 이렇게 되어있는곳도 있는데

야생화꽃들도 활짝피어있다.

 

숲의 나무들 보는것도 메타세콰이어나무 들이

멋지게 쭉 뻗어 자란모습도 좋다.

 

보는것 만으로도 숲의 기운이 느껴져서 좋다.

실제가 더 좋은데 사진으로 다담지 못해 아쉽다.

 

조그맣게 피어난 노란색 야생화이다.

 

하얀꽃들도 보인다.

 

바람이 분다면 민들레들이 날아갈것 같다.

 

우리가 있던 이쪽은 끝쪽이었는데 오시는 다른 부부들도 계셨다.

 

이쪽으로 걸어도 다른 길로 메타세콰이어숲길을 걸어도 행복하다.

 

 

위쪽으로 올려보니 햇살이 없는 흐린날이라 더 어둡게 나왔다.

우리가 산책한 후 걸어나올때는 빗방울도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영덕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 그중에 나는 이렇게 메타쉐콰이어길 숲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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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쭈꾸미볶음 해서 먹었다

먹거리|2021. 5.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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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래도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음식을 집에서 해먹는날이 많다.

매콤하게 먹는 쭈꾸미볶음 그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외식으로 먹을때가 종종있었지만 요즘은 덜하다.

그렇다보니 재료사서 하는날도 있지만

찾아보면 밀키트가 잘되어서 나온곳도 많고

유명한곳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기도한다.

 

그래서 나도 이곳저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보고 특히 우리가족입맛에 잘맞았던

곳에서 요즘은 주문해서 먹기도한다.

그에 맞추어서 무쌈이나 콩나물 쌈종류를 준비해서 같이 먹기도하고

소스는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먹어도좋았다.

나는 아주매운곳과 보통하나를 각각 주문해서 섞어서 먹으니 맛있어서 좋았다.

 

콩나물도 제법 양이 되게 넣었는데

일찍넣어서 푹익혀져서 그런지 많이 줄어보인다.

 

생각보다 많은데 이렇게보니 양이.ㅎㅎㅎ

쭈꾸미가 큼직해서 좋았다.

 

추가로 같이 주문했던 소스이다.

달콤함이 있어서 그런지 매운쭈구미와 잘어우러져서 좋았다.

 

쌈은 이렇게 두종류로만했다.

먹다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깻잎이 잘맞았다.

 

쌈무우도 준비하고.

날치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날은 없어서 괜찮았다.ㅎㅎㅎ

신랑은 다음에는 같이 해달라고 했지만.

 

콩나물은 나중에 넣어서 익혀서

여러번 해먹었는데 아삭하게 식감을 살려서 먹는게 더좋았다.

우리는 처음부터 넣었지만.

 

이렇게 먹는게 내입맛에는 정말 맛있었다.

매운쭈꾸미에 소스와 새콤한 쌈무랑 더해져서 맛을 더 좋게 해주었다.

맵게만 먹고싶다면 야채없이 먹는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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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방법 총정리

Etc|2021. 5. 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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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2021년) 기준으로 열심히 근로자로 일을 하였지만 소득이 적어서 한해동안 고생하는 가구들이 많은데, 이러한 서민들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가 있지만 잘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근로장려세제(근로장려금)은 매년 소득과 재산이 일정한 금액의 미만인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를 대상으로 일한 만큼의 가구원 구성의 총소득에 따라 근로장녀금을 지급하는 복지제도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저소득 가구이면서도 자녀가 있는 가구인 경우에는 자녀장녀금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도를 기준으로 총년소득의 부부합산 기준으로 4,000 만원 미만으로 부양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1. 근로장려금 소득별 신청자격

가구의 구분 구성원에 따른 신청자격을 살펴보면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작년 2020년 년소득을 기준으로 단독가구의 경우에 2,000 만원 이하, 홑벌이 가구는 3,000 만원이하, 맞벌이 가구는 3,600 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 2. 상세 지급기준

이미 위에서 살펴본것과 같이 소득요건의 경우 단독, 홑벌이, 맞벌이 소득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며 단독가구 지급액은 최대 150만원, 홑벌이 가구는 최대 260만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300 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 3. 상세 재산 요건

가구 구성원으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승용자동차등..)의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여야 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4. ARS 전화 지급대상자 확인

올해 2021년 기준 본인이 지급대상자인지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ARS 를 통해서 '1544-9944 > 장려금 1번 > 장려금 신청대상 확인 2번 > 주민번호 및 휴대번호 입력 > 신청대상자 문자 회신' 으로 보통 3분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 5. <간편> 근로장려금 대상자인지 ARS 진행

 1) 국세청 전화 ARS 1544-9944 로 전화 연결
 2) 숫자 1번 근료장려금 안내대상자 확인하기
 3)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번호 입력 + # 버튼입력
 4) 대상여부를 문자로 전송이됨( 신청결과 보통 2분안에 대상여부 문자가 전송되었습니다.)

 

❚ 6. 신청안내문을 못받은 경우

자격요건이 되지만 신청안내 문자등을 못받은 경우라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대상자 확인도 가능하답니다. 

 

지급대상자 확인이나 신청방법의 경우 ARS 전화연결을 편리하지만 연결이 안된다면 온라인을 이용한 신청이 가능하므로 아래와 같이 '국세청 홈택스' 를 입력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7. 온라인 홈택스로 대상자 확인

홈택스 메인페이지를 열어보게되면 오른쪽 하단부분에 세금종류별 서비스에서 '근로.자녀장려금' 메뉴를 선택합니다. 자주찾는 메뉴에서는 신청하기와 신청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장녀금 관련 메뉴에서 '신청안내대상 여부 조회' 를 선택하여 인증후에 대상자 확인이 가능하며 대상자로 해당이 된다면 '간편신청하기' 메뉴를 선택하여 바로 신청을 진행해 볼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의 경우에는 매년 5월에 진행이 되지만 혹시라도 까먹고 날짜게 지났다면 늦은 기간이라며 9월끼자 신청이 가능하니 위에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 및 신청 진행과정을 보고 차근차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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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가입증명서 확인서, 인터넷 발급과정

Etc|2021. 5. 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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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로 일을 하게 되면서 기본적으로 1인이상의 사업장에 근무를 하게 되면 연금, 건강, 산재, 고용보험등의 4대보험에 필수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금융권이용등으로 4대보험 가입 확인 증명서가 필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의 경우라면 해당하는 공단에 일일이 찾아가서 발품을 팔아 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로 통합이 되면서 한꺼번에 인터넷을 이용하여 발급을 받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직접 공단에 찾아가서 문의를 하지 않고서도 인터넷만 된다면 발급및 확인이 가능하며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프린터기기가 있어야 하며 참고로 고용지원센터에 직접 신분증을 들고 찾아가게 되면 발급도 가능하답니다.

 

❚ 1. 발급진행과정

인터넷을 이용한 4대사회보험 관련 민원의 진행순서를 살펴보게 되면 '민원접수 > 데이터 전송 > 처리 > 처리현황 조회 > 조회/발급' 순서로 진행이되며 아래와같은 시스템으로 처리가 됩니다.

 

 

❚ 2. 4대사회보험정보 연계센터 홈페이지

먼저 인터넷으로 4대보험 가입증명서를 발급받고자 한다면 '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 3. 가입내역확인 신청 및 발급

4대사회보험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상단의 메뉴에서 '증명서발급 > 증명서(가입내역확인)신청/발급'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 4. 개인 비회원으로 로그인하기

자주 이용하지 안는다면 굳이 로그인 하지 않고도 비회원으로 '개인 비회원 로그인' 을 선택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 5. 공동, 브라우저 인증서 선택

사용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이 가능하며, 없다면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발급이 가능합니다.

 

 

❚ 6. 가입내역 확인서 입력하기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용도, 개인입력사항, 현재 근무하고 있는 업체등을 각각 입력합니다. 참고로 현재 시점의 4대보험 증명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과거 자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래와같이 가입내역 확인서를 각각 입력하고 '신청' 단추를 누르면 증명서 확인이 가능하며 발급을 받고자 한다면 프린터기로 인쇄를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4대보험 가입증명서 확인 및 발급 진행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근로자로 직장에 다니고 있어야 하며 이전에 다녔던 근무지의 자료는 발급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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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 삼사해상공원 벚꽃 보았던날

우리나라여행|2021. 5.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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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가거나 지나는 일이 있으면 들렸던 영덕삼사해상공원이다.

영덕여행 하게되면 그중에 한곳이기도하고.

높은곳에 위치해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기도하다.

지난달 날씨가 따듯하기도하고 해안도로 산책도할겸 공원에들렸다

봄을 맞이해서 화사하게 벚꽃 만개한것을 보았다.

 

들려는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난것을 보는것은 처음이다.

이날 생각외로 사람들도 많았는데

모두들 벚꽃을 보고 사진도찍고 하느라 바빠보였다.

우리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벚꽃들도 보고

가까이에 있는 작은 연못같은곳에 물고기들도 구경하였다.

다음에는 간다면 한참 푸르름이 되어있는 여름이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영덕 삼사해상공원 화사한벚꽃 올려봅니다.

 

화려한 벚꽃들 사이로 보이는 경북대종 입니다.

이날 어느정도 벚꽃들이 날리면서 떨어지는 중이었어요~

 

삼사해상공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때는 찬안에서 담은것이에요.

 

공원앞 바다을 볼 수 있는곳에서 하늘을 보았어요.

파란하늘에 안개가 날리듯이 흰구름이 있어요.

 

이마트는 영덕군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쪽은 붉은색이 먼저이지만

반대편으로 가면 초록색이에요~

 

지나면서 보이는 나무들의 크기에요~

주차장도 앞에 바로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것은 경북대종이며 그아래로 화장실도 있으며

산책겸 해안도로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저기 동그랗게 보이는곳에도 가고싶었으나 그쪽은 출입금지표시가 되어있어

이렇게라도 담아봅니다.

 

위에는 옆모습이었다면

이쪽은 들어가는 곳이에요. 하지만 못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이렇게만 담았어요.

 

벚꽃잎이 흩날리듯이 떨어지는 날이었어요.

이렇게 데크에도 많이들 있어요. 봄날의 하얀눈처럼~

 

우측의 하얀지붕있는곳은 공연장이랍니다.

 

앉아서 쉬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쪽으로 걷는 길들도 이쁘답니다.

 

나뭇가지에 마치 솜뭉치처럼 동그랗게

하나하나 달려있는것 같아요

 

2021년에 맞게 되어있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모습이에요.

 

벚꽃들 사이에서 보이는것도 참 아름답고

이렇게 보는것과는 느낌이 달라요.

 

작은 연못에 한가로이 다니는 잉어들이에요.

붉은색도 알록달록한것도 검정색등 다양하게 있어요.

 

산책길로 내려와서 보이는 벚꽃 풍경이에요.

푸른 나무와 잔디등과 더잘어울려요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더가까이에서...

이곳은 내려오는곳이 몇군데 있답니다.

 

못들어가게 해둔곳은 저렇게 줄로 표시되어있어요.

 

이날 사람들이 올라오기에 거리둘겸 오래는 구경못했어요.

잠시나마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내년에 기약하면~

 

바다가 보이는곳에 위치한곳이에요.

앉아서 쉴곳도 있답니다.

 

처음도착했을때였어요.

꽃들사이로 저멀리 바다가 보여요~

흰구름이 흩어지듯이있어요.

 

이때는 시간이 좀더 지나 돌아가려할때 마지막으로 본것이에요.

시간이 좀더 지나서 그런지 바다가 처음보다가 좀더 파랗고 하늘도 더 맑아요.

 

꽃게모양의자도 있어요.

이곳에서 앉아서 쉬면서 바다를 보는것도 좋아요~

 

이때는 나무들이 푸르름이 들기전이었어요

아마 지금쯤 가게되면 다들 나뭇잎들이 푸르게 피어나지않았을까 싶어요.

또다른 풍경일듯 하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좋아요.

가까이에 식당도 있는데 안들어가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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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해변 원투낚시하다

우리나라여행|2021. 3.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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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추운 겨울에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으로 갔다.

이날은 날씨는 맑아서 좋았으나 처음에는 조금불던 바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불었다.

하지만 다행인건 파도는 그리많이 높지 않았다.

 

주변에 오도리방파제가 있다보니 그쪽에서 찌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처음에는 해변에 우리만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처럼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

오도1리간이해변은 그리큰곳은 아니고 아담하면서 이쁘다.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오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것이다.

우리갔던날은 화장실도 관리가 되어서 깨끗했다.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어서 다니기도 괜찮았다.

 

이때만해도 우리만 원투낚시하고 있었다.

바람도 많이 강해지기전이기도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잔잔했던 파도가 달라지기도했다.

그래도 많이 높지는 않아서 좋았다.

 

점심으로 칼국수해서 먹었다.

버섯도 넣고~

 

해변에 낚시하다가 자리를 옆쪽으로 옮겼다.

캠핑텐트 우측에서 왼쪽으로....

결론은 멀리는 아니고 조금이다.ㅎㅎㅎ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너무 멋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이날은 미세먼지도없고 맑아서 좋았다.

그러다가 북풍이 강해지면서 많이 추워지긴했지만~

 

이건물이 화장실이다.

주차장도 옆과 앞쪽으로 있다.

이날 관리가 되고있어서 깨끗했다.

 

뒤로보이는 풍경이다.

건물들이 많다.

 

왼쪽 빨간등대가 보이는곳이 방파제이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음식점 가게들도 있었다.

 

맞은편에 낮은 갯바위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우리는 계속 해변에서만.. 이날 황어를 잡았는데 담은게 없어서 이렇게만.

 

오도리간이해변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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