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여행 다녀오다

우리나라여행|2019. 8.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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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덥다.

집에 있어도 30도 올라가고 시원함만을 찾게된다.

더워도 나가서 움직여보자 싶어서 동해안 7번국두로 여행을 떠났다.

그중에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눈에 들어오길래 들어갔다.

오전일찍이었는데도 사람들도 많았고 푸른하늘이 바다에 투영되어서 같이 파란모습을 하고 있었다.

맑은날씨에 어찌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지 한동안 서서 구경하였다.

 

반짝반짝하는 물빛의 모래도 좋고

그나마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전이라 잔잔한 물가도구경하기좋았다.

하나둘 모여드시는 분들은 그늘막이나 파라솔을 치고 있었다.

음식먹는곳도 거리가 있기에 그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다른곳도 마음에 들지만 걷기좋게 나무들사이로 산책로도 있었다.

고래불이라는해수욕장 이름처럼 커다란 고래의 조형물도 있었다.

나름 오전일찍갔는데 좀지나다보니 서서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우리가 주차할때는 거의 비어있었는데 한시간 반정도 지나서 나가니 차들이 빼곡히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름처럼 이렇게 조형물이 되어있었다.

이렇게보면 덜커보이지만 많이 큰편이다.

햇살의 그늘도 만들어주기도하고.

저멀리 꼬리가 보이는 뒷편에 건물은 화장실이다.

 

맞은편에는 이렇게 분수대가 있다. 파란하늘과 저멀리 산들도 보이고

오후가 되면 물을 트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때는 오전일찍이라 그런지 이모습이었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저멀리 산도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보정하지않은 그대로의 풍경이다.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걸어들어가니 잔디사이로 사람이 걸어가기좋게 돌들이 있다.

조명도 있던데 밤이되면 불이 들어오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무들이 있고 주변의 모습과도 잘어우러진다.

이때만 해도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한적한 편이었다.

 

나무들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보인다. 그리고 생각외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바람한점 불지않았지만 걸어가는 이길이 행복한 마음을 들게 하였다.

다른바닷과는 좀 다른 풍경이기도하고.

이길의 끝에가면 바로 모래들을 대면한다. 고래불해수욕장이 가지고 있는 모습인듯하다.

 

우리는 왼쪽방향 끝쪽으로 들어갔다.

우리처럼 이시간에 가족들이 해수욕장 바다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전요원들도 있었고. 파라솔도 핀것도 있고 서서히 준비하는곳도 있었다.

파란색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먼저 눈에 들어온 확트인 시야이다. 왼쪽저멀리 등대도 보이고.

오른쪽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는곳까지만 놀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물이 맑아서 투명해보이기도하고 지극히 내기준에서 생각보다 물이 얕아서 좋았다.

여기에는 없지만 작은 물고기들도 여러마리 다니는것도 보였는데 담지못해서 아쉽다.

 

우측을보니 서서히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오전일찍이라도 햇살이 뜨거워서 그런지 모래도 그랬다.

옆에 파라솔들도 점점 피어지고 있고. 사용하지않고 있는 의자들도 하나둘놓기 시작했다.

하얀색과 파란색두가지를 보니 하늘과 바다 흰구름을 표현한것같은 생각도 든다.

 

물이 너무 맑아서 투명하다.

그래서 물속이 훤희 보일정도이다.

잔잔한 물결이 밀려와서 부딪치기도하고 내려가는 모습이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마치 보석처럼 반짝거리는것을 보니 자연이 만들어내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표현한것같다.

여기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더운날씨에도 차가워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그렇기에 사람들도 이시원함을 찾아서 오는것이 아닐까.

 

여기는 고해불해수욕장만의 화장실이다. 지금보이는 모습은 앞모습이다.

배모양을 하고 있고 들어갔더니 동그랗게 보이는곳이 창이었다.

열려있는곳도 있었다.

 

뒷모습이다. 둘이를 이어서보면 어떤 형태인지 알듯~

위에 돋단배모양을 하고 있다.

 

제일위에는 앞에서 보는 모습이었다면 이건 옆에서 본 것이다.

차들이 여기를 회전하듯이 돌 수 있게되어있고.

조형물이 커다랗다보니 그늘도 만들어준다.

이때는 오전이라 동쪽에 해가 있어서 그림자 방향이 이렇게 되어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된쪽으로 바뀌겠지.

 

 

등대가 하나가 아닌 두대였는데

저멀리는 원래 있던 빨간색이고 조금 더 가까운곳은 고래모양을하고 있는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것이었다.

특색있게 되어 있었다. 거리가 있어서 확대해서 담았다.

 

하나둘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길래 우리가 가기전에 다시 보았다.

발담그고 구경도하고 언제또 올지 몰라서 투명한 바닷물도 한참 보았다.

 

맑고 파란하늘을 투명한 바닷물에 투영되어서 점점 거리가 멀수록 더욱 색깔이 짙어진다.

한가로운듯하면서도 평화롭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마음이 한편으로 답답함이 있었는데 구경하다보니 서서히 사라진다.

 

떠나야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어나왔다.

잔잔하면서 햇살이 부서지는 파도처럼 반짝임이 아름답다.

 

하얀알갱이처럼 마치 드레스의레이스를 겹으로 달듯이

물빛레이스가되어서 바닷물에 달려있는것 같다.

시간되면 또다시 가보려 마음을 살짝이 먹어본다.

 

잔디사이로 걷기편하게 길들이 되어있다.

모래위에서와는 환연하게 다르다. 나무들사이사이로 구경하면서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는 음식을 하는곳이었다.

이때는 열기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의자도 놓고 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되면 몇시간을 있다가 오고싶다.

그리 긴시간 있지못했기에. 지금이야 여름이라 물속이 시원하고.

겨울이되어서 여기에 간다면 바닷바람이 불어와 또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여기는 고래불해수욕장의 다른쪽이엇는데 차로 움직이다보니 이런풍경도 나왔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그늘막을 치고 있는 가족들이 많았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잡기도하고. 바닷물은 아까 해수욕장쪽보다가는 더욱 짙은 파랑색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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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가보다

우리나라여행|2019. 8.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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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만 나가도 요즘은 너무더운날씨이다.

주말에 친한 동생과 함께 포항 열일대 해수욕장 바닷가 갔다.

휴가기간이랑도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물놀이를 많이하는 곳에는 무척사람들이 많아서 반대편쪽으로 갔다.

해수욕장은 워낙 길다보니 거리도 멀지만 무엇보다 날씨가 덥다못해 뜨거워서 걷는데 더 멀게 느껴졌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가갔을때는 머드축제도 하는 중이었고.

거기에 장미들도 있어서 활짝 피어난것이 이뻤다.

 

하늘은 처음에는 맑았다가 그다음에는 구름이 몰려왔다가

좀지나니 다시 파란하늘과 흰구름으로 변하면서 아름다웠다.

바다위에 요트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우리는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커피숍으로 가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셨다.

밤에는 불빛까지해서 더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움직여야하기에 낮에만 구경하였다.

 

영일대해상누각이다.

바다위에 잘지어져서 하늘과도 잘어우러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영일교를 걸어서 가면된다.

야경은 못봐서 아쉬운데 또다른 풍경이라고 했다. 기회되면 가보리라~

 

흰구름이 솜사탕처럼 파란하늘에 흘러지나간다.

 

다시 아래를 보니 요트타시는 분들도 많고.

거리를 잠시 이동해도 풍경이 다르다.

 

우리오던길을 돌아보니 사람들이 있다.

주차할곳이 3곳인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으로 가서 주차후에 내려오는길이다.

 

저멀리 요트타시는분들도 많다.

어느순간에 갑자기 구름이 흰구름에서 바뀌었다.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동이 빠르다.

 

옆에는 머드축제인가? 아무튼 같이하고 있었다.

가까이가서 구경했는데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았다.

그러면서 날씨는 자꾸만 바뀌어가고~

 

이순신장군 동상도 있었다.

저뒤로 멀리보이는곳은 포스코였다.

 

구경하다보니 날씨도 변하고 덥고.

바람은 불어오나 따뜻화고.

해상누각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져있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보인다.

 

전부다 나무들도 잘지어져있었다.

 

 

또다시 날씨가 변하는지 다시 차차 맑아지고 있다.

저멀리 왼쪽으로 사람들이 많고

그쪽위주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머드축제하는족인데 더긴데 화면에 다담지 못했다.

 

영일대장미원도 있었다.

종류별로 색깔도 다르고.

사람들이 알아보기쉽게 이름도 꽃에 가면 잘적혀있었다.

 

앞쪽이라그런지 분홍색들이 많았다.

뒤로갈수록 다양한 색깔들이 있다.

 

하얀색도 오렌지색도 여러색깔들이 있다.

 

빨간색장미덩굴이다.

하늘도 다시 변하여 맑아지고있다.

 

구경하고 다시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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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우리나라여행|2019. 7.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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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비가많이 내리지만 온도가 높아서 덥답니다.

다른달도 그렇지만 이달부터는 여행도 많이 시작되는기간인데요.

저도 날짜가 정해지면 다닐때도 있고 날짜가 촉박하면 집에서 에어컨틀고 있을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다녀온 국내 여름휴가철 가볼만한곳 정리해보았어요.

 

놀러갈 수 있는 기간이 길면 좋겠지만 2박3일인곳도 있고 길면 일주일넘는 곳도 있으니.

시원하게 다녀올것 위주로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바다와 산 계곡 이런 위주로 많이 찾아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갔던 곳에서 둘러볼 여행지있으면 더 둘러보고

박물관이나 먹거리 그리고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다보면

휴게소가 나오게 되면 그곳에도 들려서 먹거나 휴식도 취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나 나름대로 보냈던 여름휴가철에 가보았던 곳으로 올려보아요.

 

여기는 영덕군 여행때 들렸던 장사해수욕장이에요.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었는데 6월에 가보았더니 사람들이 더 잘 쉴곳을 만들고 있더군요.

 

해수욕장 바닷가하면 푸른바다도 좋지만 그와함께 파란하늘도 너무 좋아요.

흰구름 흘러가는것도 보기좋구요.

 

여기는 포항쪽에 화진해수욕장이에요.

작년까지만해도 이곳에 화진휴게소도 있었는데.

지금 그곳은 허물고 리조트공사중이라서 아쉬워요.

쉬면서 보던 경치도 참 좋았는데.

 

여름 바다이기에 시야가 확 트이면서 시원함이 느껴져요.

 

그다음으로 계곡 이에요. 여기는 경주안강에 있는 옥산서원이라는 곳이에요.

앞에 이렇게 물이흐르는 계곡이 있어요.

자고들도 많이와서 발담그고 놀더라구요.

 

여기는 옥산서원이데 생각외로 규모가 크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어요.

 

바위들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주기도있고

조그맣지만 폭포도 있답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많이들 있더라구요.

이것도 제작년쯤 다녀온곳이에요.

 

올봄에 다녀왔던 비학산자연휴양림이에요.

그때는 꽃들이 만발할때라 어디를 보더라도 꽃길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좀 다를듯 해요.

전국에 유명 휴양림이 많으니 그중에 집에서 가깝고 가고싶은곳으로 가면 될 듯 해요.

 

아무래도 휴양림의 여러장점은 산속에 있어서 주변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무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흐르는 물도 있고. 구름다리도.

여기는 가보니 어린이들이 놀 수있도록 수영장도 있었어요. 우리갔을때는 봄이라 오픈전이었지만

여름되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산책길이 잘되어있길래 둘러보기도하고.

숙소는 보면 같은 모양도 있겠지만 여기는 캠핑장, 숲속의집, 테라스하우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카라반등 다양하게 되어있었어요.

 

길따라 걷다보면 여러 풍경들이 나오는데요.

이때는 저기 흘러내리는 물들이 많지않았어요. 그때는 비가 별로 안와서.

지금은 장마철도 있고하니 다르지않을까 싶어요.

 

여행하다보면 나오는 휴게소들에 저는 꼭 들리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들려서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여기는 초록풍경이 아름다운 금강휴게소 에요. 상하행선 모두 들릴 수 있게되어있구요.

경치를 보다보면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기는 망양휴게소였어요.

이때는 추운겨울에 지났던곳인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해요.

바다가 매우 파랗고 풍경이 참 좋았어요.

 

여기는 가을에 지나갔던 선산휴게소 였어요.

주차를 하고 이것저것 먹고 뒤로가보니 보이는 경치였어요.

이외에도 좋은 휴게소들이 많았는데 있는걸로만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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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루드베키아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말

자연의식물들|2019. 7.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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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도음산 갔을때 많은 식물들을 보았다.

그중에 노란색으로 만개한 루드베키아 꽃들도 많았다.

무리지어서 피어있었다.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중에 하나이다.

다른이름으로는 원추천인국 이라고도 한다.

그날 날씨가 흐리기도하고 비도내리기도하고 그랬다.

그런날씨에 진한노란색으로 피어있으니 눈에도 더욱 들어왔다.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이다.

어떻게보면 해바라기사촌같기도하고 커다란 코스모스같기도 착각도 든다.

이꽃은 북아메리카 원산이라고한다.

많은 종이있다고 하는데 그중하나인것이다.

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는 좋은뜻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꽃들을 보고 있으니 꽃길이 생각이 난다.

 

꽃잎이 활짝피어서 아래로도 내려온다.

길쭉한 꽃잎이 독특하다.

 

이렇게 산책하듯이 걸어가는길가 화단에 있었다.

마치 해맑게 인사하는것처럼 보인다.

 

중간중간에 독특하게 생긴것도 있다.

꽃잎위주로 갈색빛나는것이 말이다.

 

꽃을따라서 벌들도 와있다.

맑은날이었다면 나비도 와있을라나?

이날은 날씨가 변덕을 부리듯이 다양하게 변했다.

 

한송이 두송이도 이쁘겠지만 무리지어서 있으니 더욱 보기에도 좋다.

 

비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휘어진것도 있다.

줄기는 보이는것처럼 초록색으로 길게 되어있다.

문득 이렇게보다가 해바라기가 떠오른다.

 

길고 커다란 코스모스도 같고.

여기는 좋았던것은 사람이 볼수 있도록 어느정도 해놓고 안으로 안들어가게 돌처럼 생긴것으로 화단이 되어있다는것이다.

덕분에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었다.

 

 

흐린상태에서 보았기에 꽃잎들이 색깔이 더 짙었다.

밝았다면 밝은노랑으로 보이지않았을까싶다.

 

여기에 자세히보면 처음보는 벌레들도 있었다.

 

더보고싶었지만 한곳에만 오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않았기에 걸었다.

 

옆에서 보면서 갈색을 보다보니 밤들이 생각난다.

 

초록색의 줄기와나뭇잎들과 잘어우러진 노란색의 꽃들.

꽃잎은 마치 기분좋은듯이 날리면 날아갈것처럼 보인다.

넓게 만개한꽃들을 보니 기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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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사준 한우소고기 뭉티기 먹었다

먹거리|2019. 7.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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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하고 모이고 즐거운 대화도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다.

동생이 저렴하게 맛있는 한우집이 있다며 자신이 쏜다고 가자고했다.

2시가 다되어가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그때 자리가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메뉴는 모르겠고 동생이 한우소고기랑 뭉티기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그게먼가 했는데

가져오신분이 한후 생고기를 뭉텅뭉텅썬것을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등

여러가지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것에다가 곁들여먹는것이라고 했다.

신랑이랑 남자들은 맛있게 먹던데 나는 그래도 익힌 고기가 좋았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먹다보니 고기는 더 추가하고 나중에 공기밥과 된장찌개 추가해서 먹었다.

나중에 언니네 가족은 국거리도 팔기에 사가고

나는 국밥종류하나사서 가져왔다.

 

이게 바로 뭉티기라는것이다.

생고기이고 먹기좋게 잘라져서 나왔다.

위에는 깨소금이었다.

 

나는 숯불에 익힌 고기를 좋아하기에.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들이다.

 

한우인건 아는데 고기부위 이름은 모른다.

아무튼 이런종류로 나왔다.

 

익어가길래 먹기좋게 가위로 썰고.

다른사람들은 살짝인힌것을 먹는편인데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익어야먹는 편이다.

 

내입맛에는 고기도 기름기가 생각보다 적고 고소하기도하고 담백하기도해서 좋았다.

대부분 그냥 고기자체를 소금에 찍어 먹는걸하는데

나는 쌈싸먹는것도 좋아해서.ㅎㅎㅎㅎㅎ

상추에 마늘과 쌈짱을 넣고 한쌈씩먹었다.

 

이렇게 생고기 뭉티기는 나는 몇점만 먹었다.

대부분 익힌고기위주로 먹어서.

 

이게 뭉티기 양념장이다.

고춧가루랑 마늘 참기름 파등 여러가지들이 들어가있다.

매콤한맛이라 고기랑 먹기에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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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민속박물관 가보았다

우리나라여행|2019. 7.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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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비가 오기도하고 중간에 날씨도 맑아지기도한다.

포항에 갔다가 흥해 5일장이 열리는 날이었기에 들렸다가

그곳에서 한옥으로 되어있고 큰나무가 있는곳에 영일민속박물관 이라고 

쓰여 있어서 우리도 들어갔다.

향토풍습이나 민속유물을 보존하는곳이었다.

 

밖에는 현대식이지만 여기는 조선조 헌종 원년 건립된 제남헌을

수리 단장하고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었다.

준박물관으로 지정된곳이라 그리크지는 않았지만

한옥으로 되어있었고 그옆에 초가집도 있었다.

커다란 나무도 보호하고있고 관리도 잘되고있었다.

더운 여름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덥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날씨가 덥긴했지만 덜더워서 둘러보기에 괜찮았다.

많이더운날은 모르겠지만.

 

제일먼제 눈에 들어온것은 이 커다란 보호수 나무였다.

그리고 그앞에 장승이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한옥으로 되어있다.

더워도 우리처럼 구경온 사람들도 있었다.

 

들어가면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영일민속박물관에 대하여 설립개요가 이렇게 있다.

 

그리고 정면의 풍경이다.

한적한듯하면서 평화롭게 보인다.

 

왼쪽으로 보면 나오는 풍경...

저 멀리 빌라도 보이고.

밤이 되면 등이 켜질텐데 아름다울 것 같다.

 

그리커보이지않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큰편이다.

 

지정일도 잘나와있다.

보호수 회화나무 600년 이상이 되었다.

 

이곳에 민속유물이 전시되어있었다.

 

위에 전시관 제남헌인데 그에대해서 설명이 잘되어있다.

흥해의 동헌이었다고 전해지고 건립연대는 도광십오년이라는 상량문 외에는 남아있는것이 없고 여지도서와 경상도읍지에는 흥해읍성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다고한다.

 

안에들어가면 자료가 많았는데 우측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고 한바퀴돌수있게 되어있었다.

 

이쪽은 왼쪽으로 보면 이렇다.

 

밖으로 나와서 왼쪽방향으로 먼저 돌았다.

잔디도 잘관리되어있고 옆에도 보이는것 처럼 건물이 있다.

 

커다란 측백나무이다.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길이 잘되어있다.

 

연자방아이다.

옆으로 볼때 이모습이고.

 

좀더 잘나오게 하고 싶었지만

관리잘되어있는 잔듸를 밟기가 그래서 이렇게만.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들도 많고

식물들도 많다.

 

이곳에는 규모에 비해서 커다란 나무들이나 중간나무들 작은 나무들도 많다.

어디에서 보아도 시원스러운 풍경을 자아낸다.

 

멧돌인것 같았는데

여기에는 작게나왔지만 여기로가서 왼쪽으로 보아도 이런식으로

줄맞추어서 많이 있다.

 

같은 나무라도 어느자리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움직이다보니 회화나무가 보인다.

정리하시는분들이 바삐 움직이시고 있다.

 

초가집이 있길래 들어가봤다.

황토로 지어져있다.

 

안에서 한옥을 바라보았다.

마당의 장독대가 마치 이어져있는것처럼 착각이 든다.

 

오시는분들이 알기쉽게 기념비 설명도 되어있다.

 

크기가 일정한것이 아니라 모두 달랐다.

 

이렇게 모양도 다르고.

 

다 둘러본후에 나오면서 보니

양쪽으로 커다랗게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충장해 보인다.

 

다른쪽에서 본것이다.

 

지금은 여름이고 오래된 나무이기에 보호도하고 있다.

오래되록 건강하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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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풍경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여행|2019.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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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다보니 날씨가 많이 흐리거나 비가오거나 계속 반복한다.

그런중에 포항에서 동생네와 함께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소화를 시키려면 아무래도 좀 움직여야할 듯 한데 가까운곳에

산책하기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도움산 산림문화수련장 이라고 되어있는 곳이었다.

산쪽으로 올라가다가 나오는곳이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내리니

바로 아름다운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는곳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듯이 만개하여있었다.

그야말로 숲속을 아름답게 해놓은곳이었는데 이곳에 물놀이장도 있었다.

곧 개장하는지 표시되어있었고 그외에도 유아숲체험원도 있고 자생식물원등 다양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왔다가 그쳤다가 습도가 높기도하고 하다보니 오래둘러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숲이라 기분이 좋았다.

 

초록색의 나뭇잎들과 흐르는 개울 풍경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안내도가 되어있었다.

이산의 정상까지는 멀기도했고

우리는 가까운쪽에만 둘러보기로 했다.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풍경이다.

푸른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먼저 보인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보니 하트모양을 지나 구름다리가 보이고 저멀리 운동할 수 있는곳이 있었다.

우리는 이쪽보다가는 직진으로 먼저갔다.

 

한창 풀들을 관리하는 중이고 오늘날짜인가?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들어가다보니 잘되어있었지만 주변을 더욱 정리중이었다.

보이는것처럼 왼쪽으로 사람이 잘걸어 갈 수 있도록 길이 되어있었다.

 

노란색의 루드베키아꽃들이 만발하여있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늘향해 보는듯한 모습이다.

 

나무들사이에 있는데도 많이들 피어있다.

 

더 직진하려다 수련장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는 나무로된 구름다리를 건넜다.

 

걷다가 중앙에서 보니 이런 풍경을 하고 있었다.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고

주변의 풀들도 보인다.

 

건너서 보니 나무들과 풀들

산책하기좋게 길들이 눈에 들어온다.

 

밝은날이었다면 좀더 옅은 색깔이었을까 싶지만

흐려서 그런지 더욱 짙은노란색을 하고 있다.

 

오픈위해서 청소중이었다.

 

그옆으로 되어있는 곳이었다.

바위사이로 흘러내려오는 물들도 있었고 나물된 계단들이 있었다.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보인다.

앞쪽에는 무슨 식물이었는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들이 피었다가 진듯했다.

그나마 하얀속이의 꽃이 좀 있었던 것 보면은.

 

물속에 흐린날씨가 투영되어보인다.

파란하늘이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에서는 나물되어 산으로 올라가기 쉽게 길이나있었다.

그리고 그앞으로 운동 할 수 있게되어있고.

 

이제 나오는 곳에서 구름다리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이다.

 

이제 주차장으로 가기위해서 반대편으로보니 이풍경이다.

그나마 조그맣게 하늘색갈이 구름들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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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 방법입니다

Etc|2019. 7. 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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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은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은 민원업부보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때가 종종 있어요.

그렇다고 일하다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데 움직이려면 눈치까지 보이는 상황이되기도하지요.

 

무인발급기로 출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게 어느장소에 많은것도 아니고 위치해 있는 장소까지 찾아가야하는 문제도 있답니다. 이럴때 이용하기좋은것이 바로 인터넷으로 발급받는것 입니다.

인터넷가능한 컴퓨터와 프린터기만 있으면 쉽게 서유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비용은 직접방문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인터넷으로 발급받으면 무료입니다. 하지만 발급시간은 무제한이 아니라 정해져 있다는점. 평일은 오전8시부터오후 10시까지이구요 토요일은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그리고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발급이 안된다는점이 있으니 확인하세요.

 

여러가지 민원중에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 해서 받는 방법을 알아보려합니다.

대법원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이나 민원24 이용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나는 전자를 잘 사용하기에.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지 붉은라인으로 되어있는곳으로 보면서 쓰겠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 이라고 검색을 하면

화면처럼 나오는것을 클릭하면 화면이 넘어갑니다.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넘어가면 보이는것처럼 자신의 컴퓨터에 필수사항으로 설치되어있는것과 안되어있는것이뜨는데요

모든것이 다운받아져있다면 다음 화면 으로 넘어가지만 덜되어있을경우에는 수동설치를 권장하거나 위에보이는것처럼

빠진부분에 대해서 통합설치프로그램 다운하기가 나와있고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하면됩니다. 나는 그냥 저렇게 클릭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보면 알겠지만 발급가능한 프린터와 공인인증서등 점검해서 준비해놓구요.

 

설치가 되어있으면 이렇게 화면으로 넘어가고

그럼 가장 왼쪽에 가족관등록부 화면으로 이동.

 

그런 후 에 초록색의 급하기를 누르면됩니다.

 

열람/발급에서 신청인 정보 조회가 나오면

보를 넣고 약관에 동의한 후에 조회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증서 입력화면이 뜨는데

나는 이동식디스크를 이용하기에.

붉은색으로 표시되어있는곳에 순서대로 맞게 쓰고확인을 누르면 된다.

 

저는 이렇게 쓰고

 

위에사항을 하고 클릭하면 보이는것처럼 화면이 이렇게 넘어갑니다.

5가지 중에 한가지를 쓰고 조회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가족관계등록부 열람 /발급 대상정보가 나오면 왼쪽에 보이는면에 맞추어서 오른쪽에 칸에 맞게 쓰거나 체크를 하고 발급신청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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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해상구조대 앰버 캐릭터 등장

게임들|2019. 6.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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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게임에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는데요

앰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해상구조대 신캐인데도 이름처럼 물줄기 스킬을 벙어와 공경 다 사용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수상도시에서 겜하던 능력이에요.

 

그리고 이벤기간동안에 버프도 있어요.

풀강하게되면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치인데요

아래에 어떤 장점인지 나와요.

생김을 노란색깔의 머리와 구조대원처럼 보이게도 하고 활발해 보인답니다.

이벤기간은 19.07.05.14:59분까지입니다.

지나고나면 없어지니 날짜안에 하면 좋겠지요.

그럼 신규앰버캐릭터 능력들과

획득할 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캐릭터의 모습입니다.

이름처럼 제트스키위에 있네요.

 

능력치입니다. 내지역 도착시 70%로 도착 지역에 배수 잠금 후 내모든지역 통행료 2, 4, 8매중 랜덤적용이구요

모서리 도착시 80%로 라인 내 선택한 지역으로 물줄기 발사에요. 물론 모두 최대로 강화한상태에서입니다.

모서리맵에서 좋네요. 그러니까 같은 모서리에서 능력치가 좋은 왓슨캐릭터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최대강화버프이벤14일도 잘 나와있어요.

 

S+앰버를 획득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프카팩에서 B~S수상훈련 획득하기도 있고

 

S훈련생 앰버와 S라이프가드 장격증 둘가지 모두 최대로 강화 한 후에 교환하는것이에요.

꼭 알아두셔야하는것은 이벤트 탭에서 교환해야합니다.

 

그리고 훈련생 앰버 훈련을 시켜서 해상구조원으로 만드는 도 있어요.

 

S수상훈련 수집에따라서 최강캐릭터 6종뽑기와 강력캐릭터9종, 인기캐릭터15종 뽑기권도 있어요.

 

 

슈퍼프리미엄카팩에서 빠르게 A~S수상훈련 얻기입니다.

 

이벤기간동안 구성품이에요.

모두 랜덤으로 1나씩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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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 꽃잔디 꽃말 만개하였다

자연의식물들|2019. 6.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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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 색깔을 가진 꽃을 보아도 이름을 몰랐었는데

이번에도 구경하면서 멀까하는중에 옆에 계신분이 이름을 가르쳐 주셨다.

꽃잔디 라고 하셨는데 이름처럼 넓게 땅에 퍼져있다.

내가본것 외에도 하얀색, 자주색, 붉은색깔도 있다고 하셨다.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싶기도하다.

관상용으로 재배가 많다고도 이야기하셨다.

 

나는 아파트에 살아서 아직 꽃들은 많이 못키워보았지만

나중에 전원주택에서 살게되는 기회가 된다면 키워보고싶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작은꽃이지만 군락을 이루듯이 모여서 넓게 퍼져있다.

그렇기에 동일하면서 사이좋게 보이는 착각도든다.

색깔별로 분리되어있다면 또 다른 느낌이지않을까싶다.

나는 한가지색깔만 보았지만 다양하게 활짝피어있는것도 보고싶다.

 

꽃잔디 꽃말 찾아보니 희생과 온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좋은 말을 가지고 있는 뜻을 보다보니 엄마의 미소를 떠올리게한다.

 

색깔이 짙음으로 인해서 화려한듯하면서도 심플하고 단아하다.

꽃잎은 5장으로 끝에는 보이는것처럼 모양이 이쁘다.

그래서 바람개비꽃도 떠오르기도하고.

 

돌사이로 늘어진것도 있다.

하얀색의 얼룩무늬가 있는것도 있고.

 

약간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꽃들의 색감이 더욱 진하기도하다.

중앙에도 좀더 짙게 타원형의 무늬가 있기도하고 없는것도 있다.

 

왜 꽃잔디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것같다.

길게 높지도 않고 낮으면서 퍼져있는 모습이다.

거기에 다들 붙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 풍성하기도하다.

 

가까에 더욱 이쁘게 담아보려했는데 흔들렸다.

꽃잎들 사이에 초록색인듯 갈색인 줄기가 보인다.

아직 피어나기전인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만개할 것 같다.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피어나니 오래도록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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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원하는 캐릭터 업그레이드 S+유하 신캐

게임들|2019. 6.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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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게임에서 체인지캐릭터카드 모아

원하는 케릭터로 바꿀 수 있는 이벤중이다.

그와함께 자하와 같은 능력을 가진 유하가 새롭게 나왔다.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는것이다.

장점은 같지만 생김은 다르다.

또한 다른 캐릭들도 나와있는 S+등급의 카드 하나와

A캐릭터Pick카드 모아지면 교환이 되는거이다.

모두같은 숫자가 모아지는것이 아니라 같은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다.

 

또한 S+잔상카드를 모으게되면 그에따라서 다양하게 여려가지가 주어진다.

물론 5종박스도 등장한다.

강력캐릭터9종과 인기캐릭터15종도 등장한다.

그중에 선택1종이다.

 

보이는것처럼 슈퍼프리미엄 프카팩에서 A캐릭터체인지가 나온다.

숫자에 맞게모아지면 교환가능~

 

프카팩에서 pick와 체인지 카드 2가지 모두 등장이다.

A~S+캐릭터 카드 10장등장.

 

S+유하캐픽터를받게되면

최대로 강화하게되면 각성철벽방어 헬멧 능력지급이 버프2주이다.

 

위에보면 자하는 3개를 모으면 되지만 미스티나 아이돌레나는 8개이다.

그럼 각각 각성과 슈퍼스타로 얻게된다.

 

아테나는 8개 앙투아네트는 3개 모집이다. 물론 교환은 1회이며

교환보상 획득시 재료로 사용되는 캐릭터카드는 사라진다.

 

A캐릭터픽카드 3개가 모여서 교환할때에는 잔상이 나올 수 있다.

 

 

20개가 모이면 s+캐릭터5종중에서 선택1종인데 3개는 9종뽑기권이다.

 

이벤뽑기권구성품들이다.

모두다 랜덤1종이므로 선택이 아니다.

 

 

15종뽑기권에또한 1종랜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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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빌리버블버거 불고기버거세트 먹었다

먹거리|2019. 6. 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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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많아서 일처리하고 돌아오니 몸이 피곤할때였다.

저녁은 먹어야겠는데 꼼짝도하기싫은날이었다.

신랑이 집에 있는 여러종류의 메뉴판중에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자고 했다.

그리고 사이드메뉴를 추가해서 주문하기로했다.

 

언빌리버블버거 단품하고 불고기버거세트

김떡만사천풍짜장소스들어간것 콘베지샐러드를 주문했다.

나중에 전화와서 그소스가 없다길래 갈릭소스로 바꾸었다.

배달이오고 음식이 안식고 따뜻해서 먹기에 좋았다.

남지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배가 많이 고팠는지

둘이서 남김없이 다 먹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한번씩 먹을때 맛있게 먹어서 좋다.

 

우리가주문한것들 내놓으니 이렇게 된다.

길쭉한박스에 든것이 김떡만이다.

 

배달주문한 메뉴들이다.

집에사이다가 있고 세트메뉴에 감자가 있기에 단품으로 한것이다.

제일 아래에 있는 사천자장김떡만은 품절이라 소스바꾸어서 받았다. 저기엔 저렇게 나와있지만.

 

단품으로 주문한 언빌리버블버거이다.

방향이 뒤바뀌어있다.

 

다시뒤집어서 반으로 자른것이다. 왼쪽에 하얗게보이는것은계란 후라이다.

햄버거에서 이렇게 들은것은 처음본다.

 

오른족에보면 후라이도 나오고 야채도 나오고 그아래 통새우도 있다. 그리고 닭통가슴살들어있고

소스들이 있다.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인데 나누어먹었다.

개인적으로 맛도좋고 식감도 좋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양이 많았다.

 

불고기버거이다.

야채가 많아서 좋았고 소스가 맛있어서 잘어우러진다.

고기패티는 한장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푸짐하게먹을려면 더블로하는게 좋을 것 같다.

 

콘베지샐러드이다.

요거트드레싱과 곁들여져서 내입맛에는 상큼해서 좋았다.

 

갈릭소스 김떡만이다. 떡하고 김말이 만두 3가지종류이다.

내입맛에는 달달하면서 달콤한맛이 느껴진다.

 

양념감자이다.

짠맛도 덜하고해서 마음에 들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주문한곳에서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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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랑선씀바귀 꽃들이 활짝 피었다

자연의식물들|2019. 6.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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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갔다가 야생화꽃들을 많이 볼때가 있다.

대부분 이름도 모르는데 간혹 옆에 분들이 가르쳐줄때가 있어서 알때도 있다.

이렇게 알게된 노랑선씀바귀 꽃이 그렇다.

우리가 본곳은 약간 높은지대이기도했던곳이다.

하지만 풀밭이나 길가에서도 잘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한다.

선씀바귀꽃이랑 비슷하지만 꽃의색깔이 노랑색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들꽃으로도 보이기도하고

작고 앙증맞은 꽃모양이 귀엽다.

초록색의 줄기의 끝에서 만개한 모습이 이쁘다.

뜻이 궁금하길래 찾아보니 노랑선씀바귀꽃말 헌신과 순박함이 있다.

 

무슨 야생화꽃들을 보던지 이름을 알고 싶을때가 많다.

꽃잎이 크기도하고 작기도하고 다양한데 자주보는 것들이 아니다보니 잘모를때가 많다.

아름답게 피어나서 봄을 알리는데 궁금해지기도한다.

 

초록색의 잎들이 있고 줄기고 있고 꽃잎들이다.

 

피어나기전의 꽃봉오리도 있고

그옆에 보면 아예 활짝피어난후에 꽃가루로 날아가기도했다.

 

꽃잎들을 보는데 문득 금계국꽃들이 떠오른다.

피는 계절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하고.

꽃들의 크기도 다른데 말이다. 같은 노란색이라서 더오른걸까.

 

주변의 다른 아주 작은 야생화 꽃들이 있었다.

그것또한 이름은 모르지만.

 

이렇게 앞뒤로 꽃들이 피어있는것을 보니까

줄맞추어서 앞뒤로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것처럼 착각이 든다.

이쁘게 활짝 웃는 꽃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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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분홍 애기낮달맞이꽃 활짝 피었다

자연의식물들|2019. 6.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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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많았다.

그중에 분홍애기낮달맞이꽃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크기차이맞 있는 꽃잎인줄알았는데

주인분이 보고있으니 가르쳐주셨다.

노란색을 가끔볼때도 있는데 여기는 다른색깔이었다.

 

앞에 애기라는 이름이 있듯이 다자란것이지만 꽃의 모양이 많이 작다.

그냥 보기만할때는 큰것과 차이를 모르겠지만

그래서 보통으로 되어있는 크기의 꽃도

옆에 같이 있길래 함께 담았다.

밤에피어나는 낮달맞이꽃은 낮에 지고 밤에 만개하지만 낮달맞이꽃은 그와 반대로 대낮에 피어있다.

 

내가 자주보던 분홍 낮달맞이꽃 보다가는 많이 작기도하고

색깔또한 더 하얀편에 속했다.

그나마 줄무늬가 분홍색을 하고 있다.

 

옆에 꽃봉오리도 있고.

다른 식물들도 있다.

 

비교되어라고 담은것이다.

위에는 분홍애기낮달맞이꽃이며

그아래에는 일반적인 분혹색깔낮달맞이꽃이다.

그냥 하나하나보면 차이를 모르겠지만 이렇게 두가지를 놓고보면 색깔부터해서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처음엔 그냥 같은종류로 크기만 차이가나는지 알았는데

주인분덕분에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안그랬으면 계속 같은것인줄 알았을 것이기때문이다.

 

이건 분홍낮달맞이꽃이다.

옆에 줄무늬꽃잎을 크게하고 있기도하고 색상도 많이 짙으로 하길래.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다.

끝으로 갈수록 꽃잎의색깔이 좀더 진한편이다.

 

이종류의 꽃들도 이것과 노란색만알다가

최근에 지나가면서 하얀색을 본적이 있는데 그것도 이꽃과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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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정식 먹으러 갔다

먹거리|2019. 5.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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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간단간단한것 위주로 먹었다.

그렇다보니 외식도 자주못했는데 오랜만에 나가서 먹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으로 갔는데 전에 주중에 갔을때는 회사사람들 위주로 왔다면

이번에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보기좋았다.

자리가 있길래 앉아서 뜰안에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사람들이 많아도 음식은 빨리 나오니 마음에 들었다.

물론 한꺼번에 다나오는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나오니 급하게 이것저것이아니라

나오는 순서로 먹으니 더마음에 든다.

 

가자미구이가 나왔는데 신랑이 무척 좋아하는것이라 기분좋아했다.

나는 김치로 된장찜이 나오길래 밥과 먹기에 좋았다.

곧 다음달이면 이제 이곳에서 떠나서 신랑따라 다른지역으로 간다.

그렇기에 이사가기전에 시간이 되면 이곳에서 맛있게 먹던곳을 다니며 먹어보려한다.

 

제일처음에는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다.

시원한 묵이들어가있는 묵밥부터해서 샐러드랑 잡채 고기등 순서대로 나온다.

 

작아보이지만 식전에 먹는것이기도하고 흐트러뜨려서 국자로 먹을그릇에 담으면 6조각씩 12조각정도된다.

 

잡채와 견과류가 들어간 샐러드이다.

두가지 모두 맛있다.

전에 먹을때는 리필한적도 있다.

 

왼쪽은 야채전이이며 오른쪽은 김치전이다.

이건 바로해서 나오는것인데 뜨거우면서도 맛있다.

 

식전에나오는 돼지불고기이다.

단짠단짠맛이 강해서 내입맛에는 맛있다.

 

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나온 쌈채소이다.

청양고추도 있고 상추 깻잎 그리고 이름모르는 야채는 쌈싸름한맛이 난다.

 

위에다먹으면 그다음으로 밥과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다.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그릇도 주는데 나는 그냥먹고 신랑은 비벼먹는다.

 

신랑이 많이 좋아하는 생선 가자미이다.

나도 좋아하긴하지만~ 신랑이너무잘먹어서 양보했다.

 

된장이 들어간 김치찜인데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밥과 함께 먹으면 맛이 너무좋다.

 

먹을만큼 넣고 비벼먹으라고 나오는 채소이다.

고사리무침 이름은 모르지만 초록나물무침 그다음에는 도라지이다.

 

밥과함께 먹으라고 나오는 된장찌개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매콤하면서 구수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찌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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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2019 기준.

카테고리 없음|2019. 5.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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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매년마다 새로운 의학기술이나 양약이 발달하여서 이전과 다르게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젊은 나이때만 하더라도 아픈곳이 하나없어서 병원을 찾는일이 드물게 있었지만 갈수록 나이가 들면서 병원찾는일이 많아진거 같답니다.

 

누구나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의료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이 되어져 있어나이가 차게되면 건강검진 대상자로 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병원을 찾아가서  검진을 받을수가 있답니다.

 

사업장, 직장인, 지역가입자등 근로자의 경우에는 매년마다 검사를 받으라고 직장내에 알여주며 지역가입자의 경우라면 일정한 날짜가 되면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집주소로 우편으로 날아오게 된답니다.

 

먼저 지역가입자로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의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만 40세 이상의 나이가 되면 2년에 한번씩 기간내에 검진을 받으라고 우편물로 친절하게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무직을 제외한 근로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매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작은 회사인 경우라면 알아서 찾아가야 하겠지만

보통 큰회사는 근무시간을 빼서 모여서 가는경우가 많드라구요.^^

 

처음 받아보시는분들은 어떤검사를 받는지 몰라서 궁금해 하실수도 있는데요. 

아래와같이 1차검진은 순서대로 진행이 되는데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앞에 대기자가 없는경우라면 

30분안내 보통 끝나므로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진을 받고나서는 일반적으로 15일 이내에 

내가 작성한 주소지로 결과를 알려주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발견된다면 다시 2차검진을 받아야하는데

 경험상 혈압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혹시라도 집주소가 바뀌어서 우편을 받지 못하는 경우이거나, 

올해에 내가 대상자가 맞는지 미리 알아고고 싶다면 포탈에서 

' 건강in ' 홈으로 접속하게 되면  간단하게 알아보실수가 있답니다. 

 먼저 회원가입이 되어져 있지 않더라도 메인홈에서 

상단 오른쪽에 ' 로그인 ' 을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로그인을 하였다면 상단에 메뉴를 보시게되면

 ' 건강검진대상조회 ' 카테로리를 선택하여 이동하여 보도록 합니다.

 

 

왼쪽에 메뉴에서 아래그림과같이 검진대상조회를 누르게되면 

올해에 대상이 맞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데요. 

개인적으로 저와같은 경우에는 작년 2019년도에는 이미 검진을 받았으므로 

올해는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타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결과조회를 눌러보니 작년에 받았던 년도와 

일자가 나오고 기관명과 소견등을 볼수가 있네요. 
특별한 소견등이 없다면 건강하단 이야기겠죠.

 

 

참고로 직장인의 경우에는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날짜에 맞추어서

 검진을 받으라고 알려주게 되므로 만약에 알려주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낼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라면 우편으로 날라오게되는데,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내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되도록이면 

날짜에 맞추어서 찾아가는것이 좋겠네요.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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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의 비학산자연휴양림 다녀왔다

우리나라여행|2019. 5.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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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건강이 많이 약해졌었다.

보다못한 신랑이 바다가 있는곳으로 가서 며칠 쉬다오자고 했다.

그래서 산이 있는 곳으로 찾는중에 신랑과친한 동생이 자신이 있는곳에서 가까운 비학산자연휴양림 말하길래

이래저래 알아보고 다녀왔다.

4월에 다녀온것이라 마침 나무들도 새싹이 나서 어느정도 자라고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는 시기였다.

그래서 식사를 하면 산책겸 주변도 둘러보고 잘쉬다고 왔다.

 

봄이라 철쭉꽃들로 되어있는 길들도 있었고.

어릴적에나 보았던 귀여운 다름쥐가 지나가는 것도 보고

산책을하면서 생각도 여러가지로 정리가 되면서

나에게는 좋은시간이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은날의 둘러보던것과는 좀 다르게 여행을 생각하게된다.

 

여기는 산책길이었다. 전체적으로 돌면서 운동도 할겸 나섰다.

날씨가 좋아서 핸드폰에 담는데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웠다.

봄을 알리듯이 나무들이 완전히 짙은 녹색이 되기전이었다.

 

산을 보면 나무들이색깔이 다르다. 물론 꽃들도 그사이로 피기에 나뭇잎들도 자라는 중이다.

연두빛부터해서 다양하다. 저 멀리보이는것은 테라스하우스였다.

 

어느정도 걸으면 공연장도 보이고 저멀리 황토색나는 건물은 휴양산림과인가 그랬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수영장도 있다.

내가 갔을때에는 아직 계절이니 좀 쌀쌀해서. 여름되면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걷다보니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돌계단이 있었는데 양옆으로 철쭉꽃이 이쁘게 만개하여있었다.

 

나무에 잎들이 연두색으로 자라고 있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주변에도 하얀색 분홍색철쭉꽃들이 있다.

 

카라반으로 가는 길이다.

나무들 울창해서 그늘을 만드는데 참 이쁘다.

 

귀여운 다름쥐도 보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것이 얼마만인것인지 모르겠다.

산으로온 휴양림인것을 확실히 느끼게되었다.

 

그야말로 꽃길이다.

그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과 초록색의 커다란 나무들이 정말 아름답다.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모양의 카라반이었다.

 

뒤로 내려다보니 갈 수 있도록 해놓은 길이 보였다.

오솔길처럼 보이는 이길이 너무 이쁘다.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노란색의 이쁜 야생화꽃도 있었다.

 

나무로된 이쁜 구름다리가 보인다. 풍경이 아름답다.

 

신랑과 함께 걸어다가다

 

구름다리 위헤서 본 풍경이다.

 

영산홍이 만개하였는데 중앙으길이다.

여기도 꽃길로 아름답다.

 

여기는 숲속의 집이었다.

붙여진 이름마다 이해가 간다.

 

여기는 다시봐도 아름다웠다.

이풍경은 이기에만 볼 수 있는 봄풍경인가 싶다.

나뭇잎들의 색깔이 너무 색다르면서 아름답다.

 

대나무 그리크지않지만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 크게자라겠지

 

자연을 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기분까지 건강해지는것 같았다.

자주는 아니라도 기회가 되면 자주 자연을 접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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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노란색의 황매화 꽃 만개한것을 보았다

자연의식물들|2019. 4.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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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서 봄을 알리듯이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난다.

커다란 나무꽃부터 화단에 심겨져있는것 산이나 들에 야생화까지.

여러종류로 다양하다.

그중에 이번에 날씨가 비오다가 맑다가 흐리다가했다.

그래도 비내리기전이라 산책겸 나갔다가 황매화 꽃이 만개한것을 보았다.

주변의 다른 색깔의 꽃들도 있었다.

5장의 꽃잎에서 초록색의 줄기와 녹색잎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곱다.

 

흐린날씨에 그늘처럼 있다보니 색깔이 더욱 짙다.

완전 노랑처럼 보인다.

황매화 꽃말 높은기풍과 숭고라는 뜻이다.

 

5장의 꽃잎이 보인다.

뒤에는 떨어진것도 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으뜸보면 노란코스모스 보는 느낌이다.

 

초록색의 줄기와 잎을 보다가 노란색의 꽃을 보면 선명하다.

녹색잎을보면은 끝부분이 좀 날카롭게 보인다.

 

흐린날 보았을때라 색깔이 진하지만

밝은날 보았다면 이보다 옅은 모습이다.

색상의 차이로 하늘하늘한 꽃잎같다.

 

이렇게 많이 모여있으니 또다른 느낌이다.

이제 비가오니 남아있던 것들도 꽃잎이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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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단꽃 모란꽃 만개하였다

자연의식물들|2019. 4.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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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정원으로 잘되어있는곳으로 나들이 나갔다가 모란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것을 보았다.

이꽃은 다른이름으로는 목단꽃 이라고도한다.

옛날분들은 이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셨다. 나도 그렇게 알고 컸으니.

또한 뜻때문일까 부귀화라고도 부른다.

큼지막한 꽃인데 꽃잎이 워낙크기도하고 색깔도 진해서 화려한느낌도 들지만

보고있다보면 우아하하면서도 품위가 있게도 보인다.

 

모란꽃 목단 꽃말은 부귀, 영화, 행복한 결혼등으로 모든 뜻들이 좋다.

이식물은 높이도 길다.

오래된 나무도 본적이 있는데 생각외로 많이 컸다.

이날 내가본것은 그나무와는 달랐지만 여기도 제법 커서 내가 올려다 보았다.

 

화려한듯 많이들 모여서 피어있었다.

큼직한꽃잎에 색깔도 진분홍을 넘어서서 붉은색에 가깝다.

 

주변에 많이 모여있다보니 한두송이도 많아 보인다.

 

초록색의 잎도 있지만 연두색으로 보이는것도 있고.

모양을 보면 물갈퀴처럼 보이기도한다.

위에는우산처럼 덮어주고 잇는 모양도 있다.

줄기도 마찬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위에도 꽃봉오리가 보여서 찍고 싶었지만

나보다 높이가 있다보니 이렇게 보는걸로 만족하였다.

 

이날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빗방울도 내려서 꽃들의 색깔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그래도 좋은날에 보면 가장 아름다운꽃을 볼 수 있을텐데 그때가 되면 시들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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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보리밥 먹으러갔다

먹거리|2019. 4. 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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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이 나는 날에는 보리밥을 먹으러간다.

살아계실때 해주시는 음식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것이 보리밥과 칼국수였다.

된장찌개도 맛있게해주셔서 밥과 함께 비벼먹던 그맛을 잊을 수 없다.

나도 해보려노력했지만 그맛은 절대나지않는다. 신랑도 그맛이 그리울때가 많다고한다.

 

생각난김에 집에서 가까운곳에가서 먹었다.

여기도 예전보다 가격은 올랐는데 찬들은 더 적어져서 좀 아쉬운마음이 없지않아 있지만

물가가 있으니 이해가 간다.

우리는 다뜻한 숭늉으로 시작해서 맛있게 비벼먹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다.

개인적으로 왼쪽 열무가 얼갈이가 들어간 물김치가 맛있어서 좋아한다.

그외 다른 콩나물이나 미역줄기볶음도 괜찮다.

 

잡채이다. 이날은 야채가 더많았다.

 

겉절이이다.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한맛까지 더해져서 맛있게먹었다.

 

보리밥에 섞어먹을 나물들이다.

도라지 호박볶음 취나물 초록색은 무슨마룽니지 모르겠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버섯볶음이다.

 

보리밥이 담겨져나왔길래 위에 야채들을 넣고 여긴 없지만 된장찌개와 강된장도 나오는데 모두 넣고 비볐다.

신랑은 고추장을 넣는편이지만 나는 이렇게 한다.

 

된장맛이 나면서 담백해서 잘먹었다.

 

숭늉이담겨져있는 주전자가 나오는데 먹을만큼 컵에 담아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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